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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미래 모습들은 참담하고 분명하다. 그에 맞추는 대책들은 평범하거나 미봉책이거나 비현실적이다. 모두가 어느정도씩 불편함 혹은 그 이상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게 우리엑 다가올 미래의 현주소이다. 고요한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쟁탈전이 예상되는 2050년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나의 자녀가 이 사회를 떠받치는 기둥이 되는 시점에 세계는 식량부족을 다투고 있을지 모른다. 작가가 제언들이 모두 현실화된다고 할지라도 그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빠른 저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대처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젊은 나는 노후를 당장 처절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