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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이의 곁에서 잠이 들 때까지 읽어주기 좋은 목가적인 책이 있는가하면 어떤 책은 그 어린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시경’같은 책인 있는데 이 책 게임 중독자 최일구가 바로 그런 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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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자 최일구>방학이면 더욱더 게임에 빠져 있는 친구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 또한 그러니까요...중독은 아닌것 같지만...종종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만 가는거 같아..속상합니다. 그마만큼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따끔한 말한마디 하기도 힘드네요. 자연스럽게 자각 시켜주고 싶어 이 책을 은근슬쩍 권하게 되었답니다. 강압적으로 무조건 하지 말라고는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ㅠ 늘 신경 써주지 못하는 아이에게 ...넌지시 책을 권해 줬는데...^^나름 적중했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린건지...너무나 감사하게도..^0^ 방긋
게임에 빠지는건 한순간에 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지게 되는게 빠지기 쉬운게 게임 아니던가요. 저는 게임중독자 최일구보다, 아나운서 최일구앵커의 모습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권했고, 게임에 빠져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들도 어린 친구들도 모두 화이팅!!! 게임보다 재밋고 흥미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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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자 최일구 글 한봉지 / 그림 이승연 리젬
요즘 어른이고 아이고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딸의 경우 시험 올백선물로 닌텐도를 요구해 선물받았고, 아이 아빠의 경우, 게임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아이폰을 산 이후 시간만 나면 게임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걸 보면 게임의 중독성은 참 빠르고, 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울딸 친구들도 같이 놀려고 생일파티와서는 혼자 닌텐도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봐요.. 게임이 재미는 있지만..친구들간의 어울림을 방해하고, 일상의 행복을 빼앗아 간다면 그것은 확실한 주객전도임이 틀림이 없지요.
여기 게임에 중독된 한 초딩이 있네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게임중독자라고 소외당하고, 엄마와 학원에는 늘 거짓말을 해가며 PC방에서 살다시피하네요. 게임을 하며 만난 친구가 알고보니 유치원생에 친구동생이네요. 컴퓨상에서는 얼굴을 보지 않고 만나기때문에 나쁜말도 함부로 하고,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지요. 그런데도 일구는 게임에 중독되어 거짓말로 부모님을 속이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네요. 게다가 문구사에서 물건을 그냥 가져오는 대담한 일도 행하지만 문구사 아저씨의 배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되지요. 또, 게임속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고자 마음을 먹게 되지요.. 바로 그때 친구 영미가 손을 잡아주네요. 만약 일구에게 영미라는 친구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게임에 빠진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질타가 아니라 관심과 사랑임을 깨닫게 되지요. 아니,,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일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나쁜 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일 것 같아요. 이책을 읽는 우리친구들은 게임에 빠져서 친구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게임속 가상의 내가 아니라 현실에서의 내가 실제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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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예사롭지않다~ 역시나, 저자는 책 말미의 '작가의 말'을 통해 그 자신이 게임중독자였다고 말하고있다~
초등생인 최일구.. 일구는 잠보다~ 밥 먹기보다 게임이 좋다~! 현실속에서도 매 순간 게임캐릭터와 함께인 일구의 모습은 친구들에게도 '게임중독자'라 불릴 정도로 심각하다~ 하지만, 정작 부모님은 이를 알지못하고~ 일요일에도 "학원 가요~!"라는 말에 일구를 의심없이 내보낸다~
동네 PC방의 특징을 모두 꿰고있는 일구.. 일구 또한 PC방에서 만나는 형이나 아저씨들의 모습에 한심해하면서도 그 자신 어쩌지못하고 그들 무리중 하나가 되어버린다~
부모님께~ 친구에게~ 거짓말이 점점 늘어남을 스스로 느끼고.. 학교에서의 생활도 점점 엉망이 되어감에 대해 스스로 염려하면서도 일구는 게임을 계속할수밖에 없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이야기한다~ 게임중독자는 손을 내밀고있는거라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달라는 외침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해보니, 개인용컴퓨터가 보급되어있지않던 나의 어린날에도 게임중독자는 존재했다~ 나 역시 그들 중 하나였고~ 매일 학교가 끝나면 오락실로~ 만화방으로 가곤했다.. 갖고있던 돈을 모두 써버려야만 나올수있었던 '마법의 공간'..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열만 잔뜩 받아 벌개진 얼굴로 나온던 공간.. 때로는 밝을때 들어가 어두워진 후에야 나오던 공간.. 오락실이~ 만화방이~ PC방으로 이름만 바뀌었단 생각이 든다~
우리는 왜 무엇인가에 중독되는것일까? 어떤이는 운동에 중독되고~ 어떤이는 점심밥 함께 먹기에 중독되고~ 어떤이는 수다에 중독되고~~ 어른이 된 지금.. 내 주위엔 여전히 중독자들로 넘쳐나는듯하다~
중독의 근거는 무엇일까?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여부? 꿈에 나타나는가의 여부? 내가 누운 방의 천장등.. 현실에 나타나는가의 여부? '중용'이란 말이 문득 떠오른다~ 무언가를 즐기되 지나치지않게 즐기는것.. 인간은 욕심으로 인해 그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동물일거란 생각을 또한 해본다~~
나는 지금 어떤가? 나는 책읽기에 중독되어 쌓여가는 집안일을 모른체하기 일쑤이다~ 혹은, 아직 꿈에는 나타나지않으니 단순한 게으름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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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봤을때부터 우리 태한이한테 꼭 읽어주고싶었던책.. 아직 어린데도.. 항상 엄마가 오기기다리는동안 할머니 집에서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한답니다. 엄마가 오면 핸드폰을 집어들고는 이젠 알아서 누르고 게임을 하는 태한이.. 책속의 최일구도 게임에 푹 빠져있는 아이랍니다. 학교친구들이 게임중독자라고 하지만.. 자신을 게임중독자라고 하는걸 정말 싫어한답니다. 사실 김밥을 많이 먹는 아이들보고 김밥 중독자라고 하지도 않기때문이죠..또 인형을 모으는 아이들한테도. 수집가라고 하지 중독자란 소리는 안하잖아요.. 그렇지만 자기한테 그런애길 하는건 정말 싫겠지요? 하지만 점점 거짓말이 늘어가게되고.고등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또 짝꿍에게 거짓말을 하고 학원도 안가고 게임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도 없어지고 혼자라는걸 느끼게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서 게임에서 어떻게 벗어날지.. 저도 요즘 걱정에 앞선답니다. 차라리 책읽는 습관을 들였으면 엄마 올때까지 게임이나 티비를 보지 않고 열심히 책을 읽고 엄마를 기다릴수있었을텐데..하면서 말이죠.. 저또한 컴퓨터관련 일을 하다보니 집에서도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준 탓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 아이한테 따듯한 관심을 더 많이 가져줘야하는데.. 엄마 편하자고 컴 앞에 앉아있는걸 보고도 무관심한 엄마들의 책임이 아닐까 싶어요.. 최일구라는 책을 통해서 따뜻한 관심과 아이한테 사랑을 쏟으면.. 당연히 아이는 '게임중독까지는 아닐수있다는걸 알게해준 책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조금씩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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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중독자 최일구 >>
아이가 책 제목을 읽자 마자 뜨끔해하면서 책을 읽고 싶어하길래 먼저 읽게 했어요. 얼마나 재밌어 하던지.. 아이가 책을 읽으면 늘 기분이 좋은데 이 책을 읽을때는 조금씁쓸하기도... 아이가 게임을 엄청 빠져있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일. 그래서 그런지 최일구의 모습을 보면서 공감을 하고 있는 아이를 보니 요즘 아이들은... 이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주말 외식을 해도 벌써부터 게임기를 가져 가겠다고 하는 우리집 두 녀석을 볼때면 곧 어떤 일이 벌어질지 사실 눈앞에 선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모임에는 이제는 재미 없다고 따라 나서지 않으면서 게임기에 더욱 열중하는 느낌이에요. 안그런 아이들이 없을정도로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 게임이든, 컴퓨터 게임이든, 그리고 게임기의 게임이든 빠져있는 아이를 어렵지 않게 봅니다. 최일구도 그런 친구중에 하나죠. 어린 나이에 ㅠ 벌써부터 게임방의 특징들을 다 알고. 게임을 하면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현실과 약간 헷갈려하기도 합니다. 친구들은 최일구를 좋아할까? 당연히 게임에 빠져있어서 조금씩 멀어져 가겠죠. 그래서 게임속의 이름인 개구리 잡는 소로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그속에서 만난 깔창시대와 배꼽에 때 한 그릇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일일거에요. 그러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최일구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에게 이 이야기가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은 기대를 했답니다. 공감하기도 하고 어떻게 앞으로 해야할지도 스스로 알았으면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놀잇거리가 없다는것도 아쉬운 일이고 게임을 해야한다면 절제할수 있는 마음도 함께 길러줘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아이와 이야기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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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게임 중독자이다 게임을 너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여 어쩔수 없이 학교나 학원을 가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집에 오자 마자 컴퓨터에 인사를 하고 들어올 정도이다 가끔씩 누가 컴퓨터앞에 앉아 있기라도 하면은 자기가 컴퓨터를 써야 한다면서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성화를 부린다, 컴퓨터 게임도 보통 총을 쏘거나 상대방을 마구 쫓아 가면서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들이라 보통 걱정거리가 아니다 이책의 주인공 최일구를 보니 참 우리 아들생각에 작은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최일구도 게임중독자이다, 최일구도 게임속에서 깔창시대와 함께 적을 물리치며 행복한 게임의 나라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최일구에게는 게임속의 친구만 있을뿐 현실속의 친구는 없다, 우리 아이도 게임에 너무 빠져서 게임속 가상의 세계에서 치고 받고 총쏘느라고 현실속의 친구들을 등안시 할까바 너무 걱정이 된다
최일구가 게임에 뻐져서 엄마에게 거짓말도 하고 또 믿었던 게임나라 친구도 유치원생으로 밝혀지는 수모를 겪으면서 최일구의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최일구의 좌충우돌 게임 나라에서 빠져나오기는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도 무조건 총쏘고 상대방을 죽이는 게임만 있는것이 아니라 세계지리도 공부하면서 건전하게 할수 있는 게임도 있다는 것을 듣고는 우리 아이도 저렇게 좋은(?)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욕심도 조금 부려 본다, 우리 아이는 게임중독자라를 제목에서부터 벌써 기분이 나쁜지 책을 쳐다 보지도 않고 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다면 분명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동감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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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린이 책에는 뭔가 대단한 영웅적인 주인공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생각했었다. 아마도 내가 어릴 적에 읽었던 책들이 대부분 그랬으므로 그런 선입견이 있었나보다. 이 책에는 그런 영웅이 없다. 정말 착하고 본받을 만한 사람도 없다. 하지만 따뜻한 소시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소시민들이 영웅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란 걸 나이 40 넘어 초등생용 동화책 읽으며 깨달았다.
최일구는 초등학교 4학년이며 게임광이다. 게임을 하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지 않고 그 거짓말이 얼마나 나쁜 건지도 모른다. 폭력적인 게임을 하다 보니 폭력성도 있다. 문방구에서 돈 안내고 공책을 그냥 들고 나온 후에 도둑 잡으러 4학년 각 반을 교감선생님과 같이 돌던 알아보고도 아니라고 말하고 돌아간 문방구 아저씨, 결국 돈을 물어주러 가지만 아저씨는 일부러 얼굴을 안보고 용서해준다. 전후 사정으로 봐서 잘못을 눈치채고도 말 안한 친구 영미. 영미는 계속 핀잔을 주지만 학원에서 일구를 감싸준다. 피시방 출입하느라 담배 냄새가 배어 선생님께 혼나지만 늦게까지 남았다 같이 집에 가는 도중에 일구를 도와주는 담임선생님. 알고보니 친구동생이었고 일구의 잘못을 형한테 말 안한 게임친구. 싸움만 하던 같은 반 아이지만 자기 동생과 놀아줬다고 고마워하던 친구.
이 책에는 정말로 있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최일구는 새사람이 되어 훌륭해 지는 게 아니라 뭐가 잘못인지, 왜 용서를 해 줬는지, 영미가 왜 고개를 숙이고 있는지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한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최일구의 게임중독을 치료해 주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 그냥 보통 사람들이다. 아주 조금씩만 일구를 배려해 준다. 하지만 일구는 그것으로도 조금씩 중독되어 있던 혼자만의 게임 세계에서 나와 같이 사는 이웃들에게로 다가간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게임중독자란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짓이라면서 관심과 사랑을 달라고 말하고 있다. 게임이 도피처 구실을 하므로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는 세상을 보게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한다.
사랑과 관심을 주는 일이 대단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어린이들에게 뭔가 주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따뜻하게 바라보는 눈길만으로도 바른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잔잔하게 말해준 책이었다. 어린이 책들에 대한 나의 선입견을 한 번에 깨뜨려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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