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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별점 2개, 편집에 4점을 주는 이유를 먼저 밝히고자 한다. ["나는 리뷰어다"이벤트 참여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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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부모로 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삶의 원천이 되어, 아이들을 성장시키니. 아이들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한다는 대한민국 부모들, 과연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행복한 것일까? 자식들을 위해 빼빠지게 일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부모, 매일을 학원이며 배움에 지쳐버리는 아이들, 이것이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부모의 상이 아닐까? 무엇을 위해서?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잡고 있는 테마 “행복은 성적순이다.” 이 모순이 사라지지 않는 한 부모와 아이들의 겉돌기는 계속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어떻게, 아니 이런 방법이 있다라고 소개해준다. 작은 일들인 줄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기도 쉽지가 않다. 우리는 부모이면서도 자녀들 키우기는 초보들이다. 아니 몇 명의 자식을 키워도 이 초보를 면하기 힘들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행하기는 쉽지가 않다. 왜일까? 우리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살아오지 않았다. 인간의 배움과 교육은 우리의 삶이기에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고, 매일 매일을 새로운 경험으로 우리라는 사람을 차곡차곡 만들어가는 것 같다. 이제는 우리 중심에서 아이중심으로 변해야 할 때다.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좀 더 합리적으로, 좀 더 사랑하는 아이들을 사랑하자는 이야기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서 어렵거나 할 수 없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러지 못한다. 우리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부모가 변해야 하며, 부모가 실천해야 한다. 매일 학원으로만 도는 아이들, 왜 아이들에게 다른 일이나 놀이할 권리를 빼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니까 라는 대답을, 평등하면서도 이상한 평등으로 나아가는 이상한 나라. 사회에서는 학교가 책임이다. 부모가 책임이다. 사회가 책임이다라고 서로에게 화살을 돌리지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교육은 어느 정도 시스템이다. 이 속에서 개인에게 맞게 고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 큰 틀을 바꾸기 전에는 작은 시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우리 집부터 시작하여 모여 조금씩 사회를 바꾸어가야 할 것 같다. 아직도 학원에 갈 수 없는 아이들과 보낼 수 없는 어른들도 많이 있다. 배운다는 것이 행복이 되는 것을 아이들은 잘 모른다. 아마 이기적인 아이들로 만들어가기에 남을 돌아볼 수 없게 만드는 부모들이나 사회 때문이 아닐까? 흔히 효도라고 하는 것, 부모님에게도 자기 아이들에게 하는 만큼 하면 사회는 더욱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우리가 훌륭한 자식이 되지 못하면, 아이들에게 더 기대하기 힘들어진다. 이미 대가족제도는 붕괴되었기에, 아이들은 배울 사람이 부모이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도 부모이다. 자식의 실수나 행동은 다 자신의 잘못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먼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를. 45가지의 함께 해 보고픈 일들. 영화 버켓 리스트는 인생을 마감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이지만, 아이와 꼭 함께하고 싶은 45가지는 인생의 시작에서 함께하는 가족 이야기인 것 같다. 인생의 시작은 마무리와 같이 중요한 일이기에, 아이의 밑거름이 되는 배움이기에 더욱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다.
강제적인 책 읽기와 독후감쓰기,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어떤 행동의 강제성과 자율성이라는 시소에서 그 균형을 잡아야 하는 일이 부모들의 임무인지도 모르겠다. 균형을 외치면서도 실상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힘든 것을 시키지 않는 부모들, 힘든 지도 알아야 하기에 아이와 함께 걷기나 등산이나 자신의 일을 함께 해보는 것이 교육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말로 하는 교육이 아닌 실천하는 교육이 바람직하다. 배움은 우리 주변에 늘려있다. 자연, 콘스트장, 박물관, 동네 등등 그 속에서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또 자기에게 주는 상으로 목표달성의 즐거움도 알게 하고, 어른들도 하기 싫은 일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기는 쉽지 않다. 가능하다면 함께 공부하는 것과 취미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 속이지 않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도 함께 해보고 판단하면 어떨까요? 우리의 고정관념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획일적으로 바꾸어 버린다. 해보지 않고, 알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실천은 중요한 것 같다. 사랑한다면,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주시기를. 부모들의 경험은 자녀들에게 훌륭한 배움일 것 같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한 많은 일들은 아이에게 가장 큰 교과서인 것 같다. 과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소통의 지름길인 것 같다. 소통이 이루어지면, 서로의 존중을 통해 하나 하나씩, 작은 실천 하나가 아이와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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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표지에 있는 하얀 벽돌 위를 하얗게 칠하는 아이들을 보니 그렇게 하얀 아이들의 마음에 함께 그려가고 싶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커가면서 같이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진다. 더 많은걸 보여주고 싶고, 더 많은걸 주고 싶고, 더 많이 데리고 다니고 싶고, 더 많이 체험하게 하고 싶다. 학교 숙제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야하고, 재미난 영화가 있으면 봐야 하고, 직업체험하기 좋은 곳에도 데려 가야하고.. 그런데 이게 나의 한계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앗싸, 아이와 재미나게 놀 수 있겠어’ 하며 흥분했다. 예상한대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일들도 있고, 어라 이걸 아이와 하라고 하는 새로운 일들도 있었다. 아이와 놀아주기 혹은 공감할 수 있는 ‘아이와 꼭 함께하고 싶은 45가지’는 저자가 지인들에게 물어본 대답들이 사연 형식으로 들어있고, 바로 저자의 생각이 나온다. 45가지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래 난 잘하고 있어 라고 위로도 하고, 그래 이건 내겐 필요하군 하며 표시도 했다. 저자의 생각은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다. 당연하다 아이와 즐겁게 함께하는 거니까. ‘가화만사성’이라고 가정이 화목해야 일도 잘 되는데, 아이와 다투면 아이는 친구들과 지내며 잊어버리지만 나는 그날 하루 종일 찜찜하다. 때린 놈이라 발도 못 뻗는다. 아이는 이미 잊어버리고 헤헤거리며 다가오는데 오히려 내가 뒤끝이 있을 때가 있다. 이런 못난..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 욕먹는 사람 변호하기 (누군가를 욕하기 쉽지만 그 사람을 변호하다 보면 그 사람이 잘못한 일도 없는데 단지 싫어해서 험담을 하기도 한다) 아이의 꿈 존중하기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꿈을 존중해주고, 꿈의 현장에 가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자) 아이의 배려심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기 (아이는 보살핌을 받는 것이 익숙해서 남을 배려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해 칭찬하기 (아이의 단점은 이미 밖에서 지적 받으니 집에선 되도록 장점을 말하고 칭찬하자) 감사하는 마음 표현하기 (표현을 할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진다) 실수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기 (실수한 아이에겐 위로가 필요하고, 위로는 받아본 아이가 남을 위로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이미 알고 있는데도 내 눈은 자꾸 높아만 간다. ‘아이와 놀 땐 아이가 되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이 말이 가슴속에 들어오니 같이 개콘 보면서 ‘감사합니다’ 춤을 출 수 있다. 애들 앞에서 창피하다면 나는 더 권위적이 되어 애들과 융화될 수 없는 엄마가 될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이야기를 읽고 느낀 점은 요즘 아이에게도 이야기하는 건데 ‘할 말이 있으면 하자. 속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모른다’ 이다. 대화하기! 기분이 좋은지, 왜 화가 났는지 말해야 같이 기뻐하고, 같이 흥분하고, 위로하고, 서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요즘 아이들이 서로를 건드리며 신경전을 벌인다. 작은아이가 먼저 했음에도 보통 큰아이가 많이 혼난다. 오늘 큰아이의 발을 씻기며 우리 화나면 화가 난다고 말하거나 춤을 추는 게 어떨까 라고 하니 좋다며 바로 얼굴이 밝아진다. 나도 목소리가 작은 고상한 엄마가 되고 싶으니까. 아이들에게 엄마는 책만 읽는 잔소리꾼, 화만 내는 사람이 아닌 나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자로 기억되길 바라며 내일 아이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러 ‘인체의 신비’를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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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져서 보이지 않는 글자가 있는 듯한 제목이다.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암에 걸린 김선아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며 만든 목록인 '버킷 리스트'가 바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이란 뜻이란다. 김선아의 연기도 연기지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이가 절절한 사연을 담아 써낸 것이어서 더욱 감동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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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작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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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낳고 보니 다른 애들 처럼 뭐든 해주고 싶고, 보여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 책을 받은 순간 나도 나름 다른 아빠들 보다는 다정다감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놀아주는 편인데 글쓴 아빠는 어떻게 아이들이랑 놀아줄까 궁금증이 솟아나서 곧장 펼쳐 볼 수 밖에 없었다.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보다 정말 원하는 일을 하며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기를 바라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아빠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프로필의 글이나 '아이들이 금세 자라납니다. 돈 벌고 나서 시간이 있을때 큰 집으로 옮기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은 망상입니다.지금 여기서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합니다' 라는 작가의 말에 완전 공감하면서 나도 그런 생각을 해온터라 모처럼 생각이 일치하는 작가의 책을 만난게 설레이기 까지 했다.
지금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 완전 시골은 아니라도 백화점도 하나 없는 반쯤은 시골인데도 아이들 교육열풍은 뜨겁고 학습지며 학원이며 학습에 관련된 곳으로만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는 불편한 현실속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유대가 강화되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감성이 더욱 풍부해지고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저자의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따라해봐도 좋을 것이고 아직 우리처럼 아이가 어린 경우 그에 맞는 버킷리스트를 새롭게 구성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예를 들어 이해를 돕고 지은이이 생각을 덧붙여 요약하는 식의 전개로 전체적으로 사족업이 간결하여 읽기가 편하다.
우리가 어릴적에 아버지라는 존재는 참으로 다가가기 힘들었다. 주말이면 늦잠을 자거나 TV를 보면서 항상 피곤하다라고 말씀하셨다. 늦은 저녁 술에 취해 주머니에서 꺼낸 붕어방 봉투를 건네며 사랑을 표현하신게 전부였는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버지와 함께 어쩌다 목욕탕에 가더라도 바쁘다는 이유로 30분만에 후다닥 목욕을 하고 나가시는 아버지 밑에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서로 등을 밀어주는 아버지를 둔 친구들이 마냥 부러웠다. 항상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 다음에 아빠가 돈 많이 벌면...좋은 집에 이사가면...' 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세월은 흘러 성인이 되어 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네 부모님들께는 조금 미안하지만 지금은 육아 방식에서는 금기시되는 행동이나 방식으로 우리를 키우셨던 것이다. 항상 '안된다' '하지마라' 라는 말만을 하셨고 친구들과 놀기보다 항상 '공부해라' 라는 말씀만 하셨기에 부모님 눈을 피해 놀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성장해왔다. 그런 탓에 우리 세대들은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지금의 중학교와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직도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자식들이 수능 성적에 비관하여 자살을 하거나 폐륜아들이 탄생하기도 한다. 우리가 어릴적 따라해서는 안되겠다는 모습을 그대로 흉내내는 것은 아닌지...국민소득 2만불을 넘었지만 아직 우리 국민들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느끼지 못하겠다는 부모들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그런 부모들이 얼마나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 요즘 애들 키우기 힘들어서 아예 애를 낳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들 합니다. 애들 키우기 힘들다고 하면 어르신들은 말씀들하십니다. 다 제 먹을 복은 타고 나고, 낳아 놓으면 알아서 큰다구요. 물론 키워보니 어림도 없는 말씀이시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없었다면 결코 느끼지 못할 행복도 깨닫습니다. 그리고 제 알아서 크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큰거지?" 하는 생각이 들때는 종종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노라면 어느날인가 이 녀석들이 낳은 아이들을 저와 제 남편이 바라보면 웃고 있는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 정말 금방 크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직 어려서 엄마가 최고이지만 어느덧 친구들 찾아 제 품을 떠날 날도 오겠지요.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애들 조금 더 크면 지들이 엄마를 왕따시킨다구요. 지금 같아서는 정말 부러운 말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약간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때 가서 아이들에게 엄마랑 아빠랑 같이 놀자, 같이 하자고 말한들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뭐든 다 때가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가장 필요로 하는 그 순간에 함께 해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부모된 입장에서 어떤 것들을 하면서 아이와 의미있는 시간을,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을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내 아이와 할 일들이기에 내 아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버킷리스트가 되겠지만 책속에 소개된 45가지들 중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리스트들이 존재하기에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행하고 있는 것들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요리하기, 같이 컴퓨터 게임하기, 운동하기 등입니다.
그외에 아이와 꼭 해보고 싶어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라면, 여섯 번째 이야기 - 같은 책 읽고 토론하기와 스물두 번째 이야기- 외국어 같이 공부하기입니다. ![]() 현재는 책을 읽어 주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정해진 책을 모두 읽고 서로의 생각을 얘기해보고 싶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각자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싶습니다. 같은 책에서도 아이들과 제가 느끼는 바가 분명 다를 테고 그런 점들을 토론하는 가운데 아이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까지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버지의 입장이 되었을 때 이런 추억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 그리고 외국어 역시도 제가 배울 때 아이들과 함께 배워서 나중에 해당 외국어를 사용하는 곳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고도 싶어집니다. 뭐든지 계획하고 실천하면 그를 바탕으로 더 큰 꿈과 희망이 생기나 봅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 이 책속에서 소개한 45가지도 좋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와 함께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서로 묻고 답하면서 온가족이 서로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 본다면 그 시간마저도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런 버킷리스트를 적어 두고 나른하고 무료한 시간에 뭘 할지 몰라 그냥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사용해 본다면 그 시간이 더욱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리뷰어다"이벤트 참여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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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나서는 아이를 위해 어떤 걸 해주면 좋을까? 어떤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를 늘 찾게 되고 고민하곤 했는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이제 서로 대화가 가능해 지는 나이가 되자 이제는 무엇을 해줄까가 아닌 함께 무엇을 할까를 찾게 되었다. 아이가 더 크면 함께 할수 있는 것들이 더 적어질지도 모른다. 아이가 나와 점점 분리되고 성인이 되기 전에 더 많은 걸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자꾸 커가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시간의 흐름이 아쉽기도 하다.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그럼 더 시간이 부족해 진다는 생각에 아이를 지금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있다.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보러 다니며 아이와 황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키우는게 내가 아이와 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였다. 그걸 할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사실 아이와 하고 싶은게 참 많은데 생각만 했지, 적어두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나도 하나하나 생각날때 마다 노트에 적어두고 실천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45가지 안에 들어있어서 이책을 만난게 얼마나 행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아이와 함께 하고자 해도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글귀가 가장 인상에 깊게 남는다. 늘 남편과 하는 얘기가 있다. 지금 당장 힘들지만 이 힘든 시간도 아이들이 크면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다는 걸...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을 놓치지 말자고... 이 책은 그 소중한 시간에 정말 꼭 하고 지나가야 할 것들을 콕콕 찍어 알려주는 알토란 같은 책이다. 여기 안의 45가지만 다 하고 나면 아이와 정말 달라진 관계를 확인하게 될듯하다. 아직은 어렵지만 아이가 좀더 크면 함께 산에 올라 등정도 해보고 싶고, 욕먹는 사람 변호해보는 것도 아이가 해보게 하고 싶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 나와 반가웠던 아이의 꿈의 장소에 가보기, 유서도 써보고, 주말농장 체험, 아이와 외국어 함께 배우기, 등등 아이와 꼭 해봐야 할것들이 그득하다. 나중엔 함께 봉사도 꼭 해보고 싶고... 방학때는 무조건 외국에 나가서 세계 문물도 익히고 큰 시야와 큰 꿈을 갖게 하는것도 아이와 해보고 싶은 것중에 하나다. "아이와 놀때는 아이가 되는 것, 그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내 마음에 정곡으로 들어온 문구이다. 놀이를 할때도 아이에게 지식을 가르치려고 하는 우리 부모들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문구이다. 아이에게 행복한 유년시절을 추억으로 남겨주는 것이 우리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소중한 일이 아닐까? 요즘 아이들이 추억없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할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나가거나, 아니면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해 간다면 아이의 표정과 눈빛이 달라질것같다. 내 아이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내 아이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한 어른이 되길 원한다면 당장 아이와 하고싶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서 실천해 가길 바란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그 해답이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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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문득문득 놀랄때가 있다. 그럴때 잠시 나를 되돌아본다. 난 어떤 엄마였나?? 아이가 놀아달라 할때 귀찮다는 핑계로, 힘들다는 이유로, 또 가끔 아프다는것 때문에.... 라는 온갖 사유들을 끌어다 붙이며 외로운 아이로 만들거나 엄마라는 이름에 소홀한적은 없었는지~~!! 새삼스레 머리속을 헤집으며 기억을 되살려보기도 한다.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를 어른들의 마음이나 감성이 따라가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나중에 시간이나면...좀 한가할때....지금보다 여유가 생기거든.... 이렇듯 매일 우리 아이와 함께해야 할때에 게으름을 피우게 되지는 않았는지 책을 읽으며 반성과 각오를 새로이 했다. 일상속에서 미루기 쉽고 놓치기 쉬운, 그리고 늘 생활속에서 찾아 아이와 함께 할수있는 것들에 대한 안내서 혹은 지침서같은 책이었다는 생각이다. 45가지의 아이와 추억쌓기는 대부분 어느 부모나 어렵지 않게 해나갈수 있는것들이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과 늘 함께하는 부모로서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얼마만큼 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정을 나누느냐가 중요하다는걸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책장을 덮으며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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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었습니다.. 세아이의 엄마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무얼 해줘야 하나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 하나 항상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난 도대체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군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 2.0 이벤트에서 이책을 받아보곤 내아이에게 무얼 얼마나 해줘야 하나 .... 그래서 맨 앞에 있는 같이 걸어보기 부터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대화하면서 걸어 볼까 합니다 걸어본 다음엔 같은 책을 보고 토론도 해 볼 생각입니다 . 책을 보고 느끼고 대화하고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가질 생각입니다 이게 계획되로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책은 날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남편도 이책을 읽어 보라고 권했습니다 . 이책을 본남편이 45가지만 해주면 되는거야 물어 보더군요 그건 아니라구 대답했어요 사실 45가지 모두 정성을 다해 아이와 함꼐 하는 일이기에 다 못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차근차근 조금씩 세아이들과 함꼐 할 생각입니다 이책을 참 잘 읽었다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