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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부터 너무나도 공감가는 이야기여서 책 내용도 너무나 궁금했어요. 저 뿐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책 제목을 들려주는 순간 이유모를 웃음이 터져나왔답니다. 아이들도 저와같은 생각이 들었던가봐요. 책은 제목그대로 잠좀 자자는 내용이예요. 그 내용을 좀더 아이들에게 공감가게 또 부모에게도 공감가게 그려져있어요. 정말 어느 가정집에서나 있을듯한 이야기들이 술술 풀어져나온답니다. 아이들도 그래서 더 재미있어하는것 같아요.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는것 같아서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책을 통해서 느낌면서 부모들의 감정을 되돌려 감정이입을 하면서 이해하는것 같았답니다. 잠좀자자~~ 하며 지금 시간을 봐.. 하는 굳이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상황이 이해되는.. 부모들의 행동하나하나가 그리고 아이들의 행동하나하나의 세심한 그림이 돋보인답니다. 아이들의 시선이 향한곳이 어디일까요? 실컷 놀다가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소리에 놀라 반응하게 되죠. 상황들이 너무 재미있답니다. 아이들이 크게 웃었던 부분이예요. 윗층에서 노는 아이들 그리고 아랫층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부모의 변화가 아이들에게 너무나 재미있었나봐요.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도 세심하게 그림책의 연관성이 있고 전개가 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행복한 장면이 어느 가정의 한 순간을 포착해놓은것처럼 공감이 가요. 아이들은 이페이지의 배경인 액자들을 보며 우리집의 액자들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더라구요. 엄마아빠의 결혼사진이 재미있답니다. 저희집은 예전에 치워버려서 없지만.. 다시 보여줘도 좋아할것 같네요.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익숙한 광경들, 행동들이여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하며 좋아했답니다. 오늘도 자기전에 이야기 합니다. "엄마! 얘들아 제발 잠좀자자! " 한번 해달라고.. ^^ 큰아이는 말합니다. " 엄마! 그렇게 이야기안해도돼. 왜냐면 난 일찍 잘거니까" 하며 "제발 잠좀자자"가 재미있었지만 엄마에게는 힘듬의 표시라는 것은 조금은 이해한듯해요. |
![]() 일찍 잠자리 들기 싫고 더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진 그림 책이다...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 목, 금... ![]() 밤의 악당을 물리치는 용감한 슈퍼맨이 되기도 하고... 괴상하게 큰 슬리퍼를 신고 거대한 공룡이 되기도 하지요... ![]() 높은데서 용감하게 뛰어 내리기도 좋아 하지요... 뛰어 내리고...또, 뛰어 내리고... 그러면 엄마, 아빠가 "당장 누워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 ![]() 우리만의 요새를 만들어 저녁에도 놀수 있는 날이거던요... 금요일 다음날에는 학교도 유치원도 가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놀수도 있어요... 더 즐거운 것은 토요일 아침으로 계속 이어 지는거에요...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은 놀았을것 같은 놀이 방법들... 아이들의 생각은 다 비슷한것 같고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 본것 같아 슬며시 웃음이 나는 동화책 이었다... 재미있는 그림과 리얼한 표정들... 글밥이 적당하여 유아들의 수준에도 잘 맞는것 같다... 특히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황들이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 우리아이도 좋아하며 자꾸 읽어 달라고 조르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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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제발 잠좀 자자 ] 스스로 자기시간관리를 익히도록 해주는 잠자리 동화책
잔소리가 아닌 책으로 아이와 대화하게 해주는 잠자리동화
아이들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는 잠!
특히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10시-2시에는 "숙면"을 취하는게 좋다고 하죠.
하지만 언제나 자자고 하면 끙끙 앓는 우리 슈.
매일 반복되는 잠자리 전쟁에서 슈도 별구름도 해방되고자 선택한 잠자리 동화 "얘들아, 제발 잠좀자자"랍니다!
"얘들아, 제발 잠좀자자"
제목을 "슈야, 단아, 제발 잠좀자자"라고 바꾸고 싶을 정도로! 딱 제 맘같네요.
"얘들아"의 주인공인 두 남자아이 캐릭터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그림이 귀염성 있으면서도 알록달록 하고, 또렷이 선처리가 되어 한 눈에 잘 들어오네요.
잠들기 전 두 아이들의 장난.
그리고 엄마의 외침 "당장 누워 자"
꼭 별구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얘들아, 잠 좀 자자"는 아이들이 잠 못 드는 이유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월요일엔 슈퍼맨 놀이, 화요일엔 공룡놀이 등으로요.
그렇게 쿵쾅쿵쾅 뛰놀며 자지 않는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유치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빨리 자야한다고 얘기하죠.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 저녁.
토요일엔 유치원에 가지 않기 때문에 더 늦게까지 티비도 보고, 더 늦게까지 자유롭게 놀 수 있다고 이야기를 마무리해요.
우리 슈. 별구름이 읽어준 "얘들아, 제발 잠좀자자"를 혼자서 꺼내보며 계속해서 질문을 한답니다.
두 아이들이 하는 놀이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엄마의 표정을 보면서 "친구들이 잠을 안자서, 엄마가 화가 났나봐"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잠을 안자서 그런가봐"라며
책 내용을 얘기하기도 하고,
"유치원에 가야되닌까 빨리 자야되는데, 그치?!"라는 별구름의 질문에는 "왜?"라는 끝없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네요.
[ 얘들아, 제발 잠좀 자자 ] 스스로 자기시간관리를 익히도록 해주는 잠자리 동화책
잔소리가 아닌 책으로 아이와 대화하게 해주는 잠자리동화
단순히 잠을 재우기 위해 노곤한 느낌의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친구들이 잠자리에 드는 내용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잠을 잘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하고,
엄마 아빠는 잠을 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하는 형식이에요.
그렇기에 엄마아빠가 이 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드는걸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이지싶어요.
우리 슈는 자기 전에 요 책을 보여주면 등장하는 두 아이들처럼 자신도 슈퍼맨놀이를 하고, 베개싸움을 하고 싶다면서
더 팔짝팔짝 뛰어놀곤 하거든요.
하지만 별구름이 직접적으로 "이제 자"라고 잔소리를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라
엄마아빠가 왜 자라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차근차근히 알려줄 수 있답니다.
또 "하긴, 계속해서 놀고 싶겠지.."라면서 우리 슈의 마음을 한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주어
오히려 별구름이 마인드컨트롤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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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 제발 잠좀 자자/ 레베카 패터슨/아이맘]라는 책을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봤답니다. 잠들지 않는 쌍둥이들
꼭 우리 애들 이야기 같지요
10시 전에 잠들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키가 안 큰다고
엄마 아빠는 애가 타는데 직장다니는 엄마 아빠가 늦게 오는 탓에
항상 늦게까지 안자고 버티는 우리 아이들...
아니면 초녁에 일찍 잠들었다가 엄마아빠 올 시간에 번쩍 잠이 깨버리는 아이들...
이 책은 어떻게든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어떻게든 재우고 싶어하는 피곤한 부모의 모습이 그려져있는데
꼭 우리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답니다. ![]()
위에 그림이 압권이에요...
뛰고 또 뛰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잠들어버리는 막내...
울 아들 같아요...ㅎㅎ
![]() ![]()
이 책은 요일별로 설명이 잘 나오고 있는데요... 월요일부터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까지 쭉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잘 그려져 있죠.
이렇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정말 에너지가 넘쳐나서 힘을 다 뺄때까지 잠을 안자네요...
계속 어지르고, 뛰고 또 뛰고...
그래서 아래층 사람들 신경쓰이게 하고...
(아파트에 사는 환경이면 참 힘들어요... T.T)
![]() ![]() 하지만 마지막 금요일밤에는 다음날 토요일에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니
마음껏 텔레비젼을 늦게까지 볼 수 있는자유...
이 모습은 아이나 어른들이나 마찬가지죠...
귀여운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도 좋아하네요.
그림 풍도 너무 귀엽구요.
오늘도 일찍 재워봐야하는 엄마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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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의 아이들은 대부분 잠자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밥먹는 시간 유치원가는 시간 책읽는 시간등 규칙적으로 스스로 하기에는 아직 시간개념이 정립되어이있지 않아서 부모님께서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자칫 낮과밤이 바뀌어 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제목처럼 부모님 아니 엄마들이라면 가슴에 와닿는 구절입니다. 얘들아 제발 잠좀 자자는 매일 일어나는 반복적인 일인데도 저희집 아이도 계속 블록놀이를 하고 싶어하고 계속 책을 읽어야하고 계속 아빠랑 비행기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일상적인 집에서 일어날수있는 일들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동화책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지 잠을 재우기 위한 책이라기 보다 일주일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기에도 좋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야하지만 금요일밤부터는 토요일이있기때문에 밤에도 놀수있는것을 단 하루 허락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잠자는 시간이 싫은 이유는 부모와 계속 놀고 싶어서도 있고 자신이 하고 있는 놀이를 계속 연장하고 싶어서이기도합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어떤 놀이를 즐겨하는지도 그림책에 나와있습니다 침대밑에 이불을 깔고 뛰어내리는 놀이도 하고 괴상한 슬리퍼를 신고 공룡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만의 공간인 작은 텐트를 만들어서 자신들만의 요새를 가지고 놀기도합니다 아이들엑레 자신들의 공감대가 부모님들에겐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한번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쿵쿵걸리며 뛰어노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집에서 아무리 뛰지말라고 해도 아이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나 봅니다. 가끔은 엄마의 잔소리보다 책을 통해서 이렇게 쿵쾅거리면 밑에서 어떤 기분일까 를 생각하게 해보고 다른 사람을 한번더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또는 즐겁게 논 여운이 길게 가서 흥분이 가라않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불을끄고 자게 하기 보다는 장난감 도구들을 정리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 스탠드 하나를 켜놓고 좋아하는 책을 읽어준다던지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보며 마무리해보는 습관을 가진다면 제발 잠좀 자자 에서 아제 잘까 하는 부드러운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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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벌어질까요..ㅎㅎ
![]() 수요일에는 이렇게 푹신한 것을 몽땅.. 쌓아 올리기도 하네요..ㅎㅎ
![]()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를 하기도 하고요..ㅎㅎ
![]() 엄마 아빠들은 정말 걱정을 많이 하지만..ㅎㅎㅎ
아이들은 정말 신이 났지요... ![]() 하지만 그 일들이 토요일아침까지 연결된다는 건 정말...
엄마 아빠도 에너지 충전을 해야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면요.. ![]() 그래두 아이들이 잠 들면 엄마 아빠가 안아서 침대로 데려다 주지요..ㅎㅎ ![]()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우리 어릴적 추억중 꼭 몇개씩 가지고 있는 잠자리에서의 즐거운 추억이였답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즐거워 하던지요 그림 색감도 이쁘고 정말 생생한 사실감이 느껴지는 책이였답니다... 굳이 억지로 자라고 계속 다그치기 보다는 같이 즐겁게 놀아주는 것도 좋은 수면교육이겠더라고요..ㅎㅎ 새로운 수면교육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도 정말 좋아하구요... 억지로 재우기 보다는 잠잘수 있도록 유도해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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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 보는 순간 우리 두 아들을 보는 듯했어요. 우리집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느낌이에요.
개구진 얼굴 표정까지도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정말 저희 집 화장실을 보는 것 같네요.
매일 밤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하는 말...
월요일에는 슈퍼맨 놀이 화요일에는 공룡게임 수요일에는 침대에서 뛰어내리기 목요일에는 베개 왕, 달팽이 놀이하며 왜 밤마다 일찍 자야하는지 일찍 자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걸 알면서도 절대 쉽게 잠자리에 들지 않는 아이들~
하지만 금요일 밤은 다음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건운 토요일, 일요일 학교도 유치원에도 가지 않기에 금요일 밤은 어느때보다 특별한 날이에요.
아빠. 엄마 표정 보이시나요? 우리 두아이도 쉿! 하며 따라하네요.
주말 아침이면 아빠.엄마는 표정에서 부터 피곤함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해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즘은 이책을 가지고 와서 달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 이야기 같은 가봐요~ 이렇게 밤마다 무엇을 하고 놀까 놀 거리를 찾으며 말썽을 피우는건 우리집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런가봐요. 개구쟁이 두아들 때문에 하루가 길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음에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또 감사하답니다. 저는 이책 덕분에 잠 좀 자자!! 라는 잔소리를 덜하게 되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아이들에게 요일의 순서도 알려주고 다음날 유치원에 가야 하기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정말 재미있고 좋은 동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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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제발 잠좀 자자!!! 울 집에는 밤만 되면 이런 분위기입니다 완전히 우리집이네요 ㅋㅋㅋㅋ 월, 화, 수, 목, 금 잠안자고 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책속에 있는 엄마 모습을 보세요 바로 제 모습이네요 ㅋㅋㅋ월요일밤, 아빠는 우리를 잠자리에 들게하고, 동화책 한권을 읽어주신 후, 잘 자라고 인사하지요 우리는 밤의 악당르 물리치는 용감한 슈퍼맨이 되건든요집안의 모든 불리 꺼진 화요일 밤, 우리는 괴상하게 큰 슬리퍼를 신고 거대한 공룡이 되지요재미있는 수요일 밤이에요 우리는 푹신한 것들을 몽땅 쌓아 올리고.. 높은 세서 야호 뛰어내리기를 하죠웬일인지 조용한 목요일 밤, 우리는 이불과 베개를 살며시 둘러쓰지요기다리던 금요일, 금요일 밤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지요 우리만의 요새를 지어 저녁에도 놀수가 잇는 날이거든요월, 화, 수, 목, 금요일 지나고 토요일이네요 바로 우리집과 같아요 그림에 있는 아빠랑 엄마랑 모습이 너무 같네요 ㅋ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사랑스럽운 아이이죠 월, 화, 수, 목, 금으로 이어지는 평일의 밤들을 요일의 순서대로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일주일의 순서를 인식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개구쟁이 모습을 너무나 귀엽네요
모습들이 생생히 보여주면서 아이 자신의 모습을 곧바로 볼 수 있고, 잠자리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에게 ‘일찍 자라’ 고 말하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책으로 효과적으로 전달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꼭 밤에 읽으면 좋은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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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잠을 자지 않는 아이와 씨름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재우기는 쉽지가 않다. 그러기에 시끌벅적한 시간이 끝나고 난 뒤에 잠든 아이의 얼굴이 더욱 천사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아이들은 왜 밤마다 일찍 자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놀거리도 많은데 그만 자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싫다. 학교나 유치원에 가기 위해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일찍 자는건 왠지 억울하다.
'얘들아 제발 잠 좀 자자'는 일주일의 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매일 밤 잠을 자라고 재촉하는 부모와는 달리 아이들은 놀거리가 무척이나 많다. 월요일엔 용감한 슈퍼맨이 되어야 하고, 화요일에는 거대한 공룡이 되고, 수요일엔 높은 곳에서 뛰어내기를 하고, 목요일이 되면 신나게 웃다가 스르르 잠이 든다. 그리도 드디어 특별한 금요일이 되었다. 금요일은 아이, 어른 모두에게 주말이 온다는 설레임을 느끼는 행복한 날이다. 아이들은 학교도, 유치원도 가지 않는 금요일이 제일 좋다.
게다가 그 금요일 밤의 열기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니 더욱 행복할 수 밖에 없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이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일주일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그림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매일 더 환하게 빛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에 비해 부모의 모습은 점점 지쳐가고 있는데 그 모습이 대비되어 재미있다. 지쳐있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고 지켜보는 것이 느껴지기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아이들에게 금요일만이라도 신나는 밤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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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제발 잠 좀 자자! 제목을 보는 순간, 이거 내 마음인데~ 100% 공감 되는데~ 하며 웃음이 나왔다. 매일 저녁 아이들에게 자자~ 자자~ 제발 좀 자자~~ 하는 부모의 마음. 아마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이 공감할 것인데, 과연 그 마음을 어떻게 그림으로 잘 표현해놓았을까... 궁금하고 기대되었다.
청소하고, 정리하고... 그러나 돌아서면 바로 어지러운 집 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모두 다 그렇지 않을까. 그것도 자야 될 밤늦은 시간에도 아이들이 어지르고 뛰어 논다면... 그림 속 엄마의 표정처럼 입이 벌어지고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오늘 일찍 자야 내일 또 학교에도 가고 즐겁게 놀 수 있다고 설명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 유혹을 하기도 해도 에너지와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들을 재우는 일은 매일 매일의 어려운 숙제와 같다. 아이들은 환한 낮이나 어두운 밤이나 언제나 활동하고자 하는 에너지가 넘치고, 어떻게든 즐겁게 놀고자 하는 호기심과 욕구가 넘치니까... 아이들이 뛰고, 점프하고, 우당탕탕~ 시끄럽게 놀 때 그 밑에서 엄마, 아빠의 반응과 표정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 너무나 공감되고 재미있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엄마, 아빠가 좀 쉬고 싶은 주말 아침에도 우리 아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또 활동 개시!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누워 있자... 라고 말해도 우리 집 개구쟁이 서영이는 엄마, 아빠! 빨리 일어나! 햇님이 나왔잖아, 환하잖아, 자야 될 시간 아니야~!! 라고 하면서 우리를 깨운다.
결국, 겨우 겨우 몸을 일으켜 비몽 사몽으로 주말을 시작하는 우리들. 책 속의 부시시한 엄마, 아빠의 모습과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재미있다. 어쩜 이렇게 우리 집 모습과 똑같은지... ^^ 엄마, 아빠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푹~~ 잤으면 좋겠단다. ㅠㅠ
지금은 매일 엄마, 아빠를 잠 못들게 하고 우당탕탕~ 개구장이의 모습이지만, 언젠가는... 어쩌면 곧... 엄마, 아빠랑 안놀아주겠지. 많이 컸다고, 엄마 아빠랑 노는 건 재미 없다고... 아마 그때가 되면 우리가 서운해 하면서 아이들과 놀고 싶어 할 것 같다.
밤이면 밤마다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좀 더 일찍, 좀 더 많이 재우려는 부모의 간절한 부탁이 실감나게 그려진 책. 부모로서 공감되는 표정에 웃음이 나왔고, 또 매일 밤 더 놀고 싶고, 모든 것이 놀이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