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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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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하나의 일게 가상화폐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고 해야 할까. 블록체인 기술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기술은 ‘답정너’식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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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하나의 일게 가상화폐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일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고 해야 할까.

블록체인 기술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여러 대의 컴퓨터가 기록을 검증하여 해킹을 막는다.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기술은 ‘답정너’식으로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먼저 고민하고, 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고민하는 방법론으로서 생겨난 것이다. 비트코인이 투기문제로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이,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다. 단순히 여러개의 비트코인이 만들어지는 데 있어, 많이 사용되는 것만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란 사상 혹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사회 다방면으로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솔직히 블록체인 기술은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이 아닐수 없다. 기술 자체가 민주주의를 담보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블록체인이란 기술은 참으로 민주주의와 외형적으로 많이 닮아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에 있는 권력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아닌, 투명성을 통해서 모두가 나름의 선택권을 갖고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물론 블록체인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충분히 작금의 미얀마 사태는 이와 달아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처럼 한 번의 역동적인 시도를 통해서 민주화를 만드는 게 아닌, 힘이 충분히 모여있지 않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체제를 뒤엎으로려는 시도는 지금처럼 엄창난 사태를 벌어지게 할지 모른다.

그래서 블록체인을 보는 눈은 내게 있어 2가지다. 하나는 그것이 사회적 즉 정보를 취득하는 방식으로서 볼 수 있는 것이도, 다른 한가지는 이 같은 것들이 산업 그리고 금융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건지에 관한 것이다. 얼마 전에 나는 공부하면서 ‘디파이낸스’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디파이낸스는 블로체인 기술을 통해서 탈 중앙화를 가능학 하는 것이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갖고 있는 사상 그리고 그것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나는 이 책 <블록체인의 미래>를 통해서 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b*****g 2021.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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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오키나 유리/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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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국을 들썩이게 했었다. '김프(김치 프리미엄)'이 CNN에 보도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었다.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인들이 하루가 다르게 값이 뛰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몇억에서 수십억 혹은 수백억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그 대열에 동참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상화폐가 어떤 의미에서 미래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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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국을 들썩이게 했었다. '김프(김치 프리미엄)'이 CNN에 보도될 정도로 그 열기가 대단했었다.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인들이 하루가 다르게 값이 뛰는 현상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몇억에서 수십억 혹은 수백억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그 대열에 동참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상화폐가 어떤 의미에서 미래 가치가 있는지 알고 투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지 의문스러운게 사실이다. 이는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이해가 부족했던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블록 체인의 미래>는 이러한 블록체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잘 정리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특징과 장점 부터 시작해서 블록체인으로 인해 변화할 금융, 은행, 정부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되는 내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블록체인의 핵심은 돈이나 상품의 거래 이력 정보를 전자 형태로 기록하면서 그 데이터를 블록으로 집약해서 체인처럼 차례차례 연결한다는 것이다. 차례차례 연결한다는 점에서 거래 이력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분산하여 거래 데이터의 정당성을 보증하는 분산원장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금융체계에서는 중앙집권 단일망을 통해서 거래 데이터의 정당성을 보증하였지만 이는 데이터 관리의 한계와 그로 인한 비용 증가를 의미한다. 그 이유는 중앙 데이터의 붕괴가 전체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하므로 보안에 대한 끊임없는 보완과 비용 지출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많은 곳에서는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한계를 시험하는 작업들을 해왔다.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정부 차원에서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해온 에스토니아의 사례도 있으며 다이아몬드 거래에 있어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느낀 것은 분산원장의 특징과 장점을 통해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주류인 가상화폐 혹은 블록체인이 주류가 되었을 때에도 분산원장의 장점이 굳건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우리의 화폐를 대체한다고 했을 경우 결국 비트코인의 보유량을 통해 지배권을 갖는 세력이 결국 가상화폐의 한계를 드러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폐로서의 블록체인이 아니라 분산원장이 갖는 특징과 장점을 살려 블록체인을 발전시켜나간다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미래를 발견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18.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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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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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화폐 열풍이 대단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 나라도 비트코인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곧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 곳곳에 상용화될 듯합니다.   이 책에는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다 읽으면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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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상화폐 열풍이 대단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 나라도 비트코인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곧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 곳곳에 상용화될 듯합니다.  




이 책에는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다 읽으면 기본적인 지식은 가질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덕분에 유명해졌지만 사실 가상화폐 이외에도 접목할 수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야 중 하나는 스마트계약인데요. 미리 프로그래밍된 계약 조건이 있다면 중개자의 개입 없이 조건 성립에 따라 자동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계약에 관련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며 무엇보다도 거래공개로 인해 당사자간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 분야는 곧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책에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에스토니아 전자정부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에스토니아의 국민들은 ID카드를 발급받아 실생활 어디에서나 사용합니다. 교육, 치안, 의료, 세금납부 등 ID카드만 있으면 거의 모든 행정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아직은 블록체인 기술로 이런 전자정부를 실현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상용화될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꿀 우리의 미래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요. 모든 정보 공개에서 우려되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의 위험성은 많은 연구와 기술발전으로 보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c***h 2018.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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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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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있었던 가상화폐 현상, 비트코인 광풍은 대한민국을 강타했습니다. 사람들은 투자냐, 투기냐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했고, 이익을 본 투자자, 엄청난 손해와 후폭풍을 맞은 투자자로 나뉘었습니다. 제대로 알고 대응하더라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전히 비판적인 평가와 시각이 존재하고 있고, 과연 블록체인발 금융혁명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4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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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있었던 가상화폐 현상, 비트코인 광풍은 대한민국을 강타했습니다. 사람들은 투자냐, 투기냐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했고, 이익을 본 투자자, 엄청난 손해와 후폭풍을 맞은 투자자로 나뉘었습니다. 제대로 알고 대응하더라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전히 비판적인 평가와 시각이 존재하고 있고, 과연 블록체인발 금융혁명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산업이 IOT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업들은 발빠르게 대응하며 소비자와 대중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변화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 책은 제법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블록체인에 대한 저평가는 금물입니다. 비트코인으로 인해서 그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습니다. 오직 비트코인에만 집중했고 당장의 이익창출에만 혈안되었습니다. 금융산업의 변화, 이미 자동화, 기계화를 바탕으로 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인력감축이나 축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일자리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산업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대중화된 핀테크 기술, 스마트 기법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금융거래를 편하게 하고 있고, 여러 취약점이나 문제점이 제기되지만, 시대적 흐름과 트렌드를 맞서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경제현상을 이해할 때, 국가의 개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중앙정부의 통제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변해야 한다, 혹은 중앙정부의 개입을 배제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간의 거래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물론 해킹의 우려나 보안상의 취약점, 외부변수로 인해 손해를 입었을 때, 누가 보상해줄 것인지, 이익을 보면 내 탓, 손해를 보면 배상은 정부의 몫, 이런 이중잣대부터 버려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과도기를 거치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이 이런 변화적 과도기일 지도 모릅니다. 금융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그리고 해외의 사례, 선진국의 판례를 참고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그들이 맞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보다 앞서가는 선진국이나 글로벌 기업들의 방향성을 통해, 한국식의 정착과 우리 경제와 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더욱 보편화, 상용화, 대중화 될 것이며 새로운 기회나 위기는 끊임없이 등장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 비트코인이라는 너무 단순한 논리가 아닌, 사회 전반적인 변화와 추세로 보는 관점이 중요해 보입니다. 블록체인의 미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관련 지식과 정보에 대한 신중한 태도가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회를 포착하며 성공할 수 있는 방법론 혹은 모델을 찾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대한 언급과 소개, 미래산업과 경제현상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m**********m 2018.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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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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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키위드중에 하나는 단연 블록체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어느날 갑자기 튀어 나온건 아닌듯 하다.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8년에 발표했다고 하니 이미10년이란 세월을 살아온 단어다. 아무튼 내가 이 생소한 단어를 들어본건 최근이며 그 호기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비트코인은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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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키위드중에 하나는 단연 블록체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어느날 갑자기 튀어 나온건 아닌듯 하다.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2008년에 발표했다고 하니 이미10년이란 세월을 살아온 단어다.

아무튼 내가 이 생소한 단어를 들어본건 최근이며 그 호기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비트코인은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서 많이들 알고 있을리라 생각된다. 그럼 블록체인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이 둘의 관계는 무엇이란 말인가?

책을 서둘려 펴게 하는 호기심이 발동한다.

 

책은 가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전문용어를 섞어 블록체인을 설명하지만 필자와 같은 신기술에 문외한도 알기쉽게 블록체인을 설명한다.

분산원장, 무결점 처리방식등 현재 기술로선 절대 보안을 자랑하는 굉장한 기술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앞으로 4차산업 보안분야에 적용될 수 밖에 없는 인류의 커다란 선물이라고 생각된다.

 

비트코인 또한 블록체인기술로 안전한 화페가 될거라고 책은 말하지만 아직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아 보인다. 비트코인외에도 더욱 진보된 기술의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개발되어지고 있고 진보되고 있다.

 

미래에 선보일 신기술은 언제나 호기심의 대상이다. 블록체인은 이미 실용화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워 보이는 단어이다. 꽤나 자세하고 알기 쉬운 이러한 책이 절실한 요즘이다.

n******s 2018.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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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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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 초 까지 가장 핫 이슈였던 블록체인, 지난 면접에서도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던 적이 생각났다.전문가들도 블록체인은 이렇다고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마당에 나 역시 횡설수설 대답했던 기억이난다. 결과는 아쉽게도 떨어졌지만, 이 책을통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은 이 기술에 열망하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싶었다.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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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올해 초 까지 가장 핫 이슈였던 블록체인, 지난 면접에서도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질문을 받았던 적이 생각났다.

전문가들도 블록체인은 이렇다고 명확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마당에 나 역시 횡설수설 대답했던 기억이난다. 결과는 아쉽게도 떨어졌지만, 이 책을통해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은 이 기술에 열망하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싶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자면, 블록체인에 대한 세부적인 기술적 설명이라기 보단 블록체인기술을 원천으로한 다양한 기술소개에 집중하여 설명되어있다. 블록체인이 왜 탄생되었는지의 짦막한 소개와 함께 이 기술이 어떻게 사용될수 있으며, 현실적으로 상용화 될수 있는지에 대해 우호적으로 쓰여진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먼 미래의 일 일것같은 것들도 곧 다가올 것처럼 느껴질만큼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특히 금융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는데, 평소 금융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가질만한 내용들이 많다. 


하지만 책의 아쉬운점을 들자면, 번역본이라 그런지 문장 해석이 약간 자연스럽지 못한거같다. 읽고 이해하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책에 쓰인 단어들이 다소무겁고 문장이 무거워 가독성면에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이있다. 하지만 내용자체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이걸 쉽게 풀어쓰다보면 책내용도 방대해질수있기에 이정도면 책은 잘쓰여진거같다.


한동안 비트코인때문에 이슈였던 블록체인기술이 현재는 수면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시간이 있을때 꼭 알아둬야할 기술임은 분명하다. 이 책 한권으로 그 궁금증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할거같다.

 

h****2 2018.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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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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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한민국을 흔든 광풍이 있었다. ‘비트코인’ 열풍.... 물론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한 이슈다. 가상화폐 투자는 상하한선이 규정되지 않다보니 삽시간에 대박을 낼수도 있고 반면 순식간에 쪽박을 찰 수 있는 그야말로 투기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과열상황이었다.   중앙은행 발행 화폐의 권위를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안전성과 비밀유지에 있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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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대한민국을 흔든 광풍이 있었다. ‘비트코인열풍.... 물론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투자와 관련한 이슈다. 가상화폐 투자는 상하한선이 규정되지 않다보니 삽시간에 대박을 낼수도 있고 반면 순식간에 쪽박을 찰 수 있는 그야말로 투기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과열상황이었다.

 

중앙은행 발행 화폐의 권위를 무너뜨리면서 동시에 안전성과 비밀유지에 있어 비교불가라고 자랑하던 가상화폐지만 결국 해킹을 당하면서 기존 주장은 무색해졌지만 여전히 새로운 화폐로서 지구촌 경제의 한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이 버블의 기초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여기서 가상화폐를 넘어 가상화폐를 아우르며 새로운 미래 모습을 대표할 블록체인의 운명도 가상화폐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가상화폐가 가진 허상이 블록체인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못할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블록체인의 미래는 이처럼 가상화폐=블록체인이라는 기존의 시각을 깨기 위한 출발점인 책이다. 우리는 가상화폐가 곧 블록체인 기술이 반영된 결정체이자 블록체인은 가상화폐를 빼고 생각할 수 없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비즈니스 모델 등의 가능한 미래를 총망라하며 향후 활성화를 위한 필요한 선결조건을 인식하게 된다. 또한 블록체인의 혜택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미래 세계를 내다보고고 블록체인 기술로 윤택한 미래 사회의 인프라 확보에 어떻게 정부는 물론 기업이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도 세심하게 담아 있는 책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분야는 산업 인프라로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있다. 저자는 블록체인이 가상화폐 같은 금융 서비스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블록체인 2.0’이라는 진화된 기술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 응용 가능성의 범위와 사회적 의미를 학술적인 시점에서 총괄하고 각각의 장의 포인트와 의의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 책은 결국 가상화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블록체인이 가진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한 논제를 제기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8.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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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미래 - 오키나 유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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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접했던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라는 용어, 당시에는 피식 웃고 넘어갔지만 현재는 비트코인 뒤에 담겨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블록체인 관련 서적을 읽어 대략적인 흐름은 그리고 있지만 '미래'라는 말이 주는 신비한 기대감에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페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1.0 을 넘어 사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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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전 접했던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라는 용어, 당시에는 피식 웃고 넘어갔지만 현재는 비트코인 뒤에 담겨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블록체인 관련 서적을 읽어 대략적인 흐름은 그리고 있지만 '미래'라는 말이 주는 신비한 기대감에 책을 읽게 되었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페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1.0 을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어 혁신을 이끈다는 블록체인 2.0으로 진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상화페에 사용되는 블록체인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보다 범용적인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근본 원리를 놓고 보자면 모두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석, AI(인공지능)의 활용같은 IT (정보기술)를 사용하는 편의성이 뛰어난 사회, 이른바 소사이어티 5.0(초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중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비트코인의 개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비트코인 탄생 배경을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비트코인의 구동원리를 감안해 추측해보자면 사토시 나카모토는 '중앙정부와 은행권에 대한 불신 및 화폐가치의 보존에 대한 욕구'를 갖고 비트코인을 개발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08년 처음 비트코인이 소개되고 2009년 최초의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이 형성된 지 10여 년이 흘렀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천 가지 이상의 가상화폐가 만들어졌고 현재 거래사이트를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의 범주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각국과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 시기라고 못박아 말할 순 없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블록체인이 미칠 영향을 예측하는데 있어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와 DAC (decentralized autonomous cooperation)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다. DAO는 '분산형 자동화 조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관리자와 의사결정권자가 없이 스마트계약을 통해 자동으로 활동하는 조직을 가르킨다. 응용 범위는 화폐, 금융, 행정 서비스 등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넓으며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편의성을 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DAC는 DAO의 기업판 버젼으로 특정한 경영자 없이 블록체인 위에서 투자, 출자를 하고 스마트계약을 사용한 사업 활동을 진행한 후 그 이익을 가상화폐로 주주에게 배당하는 식이다. 

 극단적인 예로 정부 자체가 블록체인에 기반해 움직이는 '비트네이션'을 상상해 볼 수도 있는데 투표, 세금, 사회보장 제도, 정책의 집행 등이 스마트계약으로 움직인다면 현재 국가 임무의 상당부분이 자동화 될 수 있다. 이미 중앙집권화가 완성되어 안정된 국가는 비트네이션으로의 전환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신생국가나 국가체계가 미흡한 나라에서는 DAO를 활용해 국가 기반을 설립하는 것이 가능하고 효율적일 것이라 여겨진다(실제로 발트 3국의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정보정부를 만들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이 화폐로써 기존의 법정화페(달러, 엔, 위안, 유로 등)를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는 회의적인 편이다. 통화의 규모가 법정화폐에 비해 매우 작고 가격 변동이 심해 가치척도의 기준을 수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이나 금융권이 블록체인 기술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기술 자체가 갖는 안전성, 편의성, 가용성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실증실험을 통해 검증되어야할 것들이 많지만 이론대로 진행된다면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계약(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은 블록체인 기술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의 하나로 기존에 중개 사업자를 거치던 일들이 P2P(peer to peer)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재는 우버나 에어비엔비 같은 중개 사업자를 거치고 나서야 차량이나 숙소를 얻을 수 있지만 블록체인이 계약의 매개체로 등장한다면 중개 업자를 거치지 않고 개인 간 직접적 거래가 가능해진다. 스마트계약이 증권시장에도 쓰일 수 있는데 증권을 매매하는데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면 증권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신뢰성을 확보한 개인 간의 권리이전이 가능하다. 

 현재 에버렛져 플랫폼에서 다이아몬드에 대한 분산원장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고가품인 다이아몬드의 생산단계부터 가공, 판매, 이전 등의 정보를 분산원장에 기록하여 투명성, 신뢰성,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범죄(도난, 자금 세탁, 보험사기, 위조품)를 예방하고 거래 투명성을 높여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아몬드 뿐 아니라 다른 고가의 보석류나 미술품, 심지어 희귀 동물에게까지 분산원장기술을 확장하게 된다면 암시장을 통한 부정거래와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특정 대상을 추적하는 것 또한 가능해진다. 

 블록체인 기술이 사물인터넷(IoT)에 접목된다면 활용가능 영역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현대 사회는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까지 가세한다면 안정성을 확보한 채로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관리, 보험료 납부, 일반결제, 물품 대여, 물품 관리, 세금 납부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처리하고 있는 대부분의 일들을 스마트폰 혹은 이와 유사한 인터넷과 연결된 기계를 통해 시행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한 몫 거들게 된다면 기준점을 이탈한 시점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문제를 진단한 후 해결책을 강구할 수도 있게 된다. 손에 쥔 기구 하나로 우리가 해야할 대부분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행정 부문에 적용한다면 국민 개개인의 ID, 세금, 의료보험, 각종 증명서 발급, 신원 확인, 심지어 투표에까지 활용 가능하다. 이에 대한 (실증실험을 겸한) 활용을 발트 3국의 하나인 에스토니아에서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불과 수십 년 전 3차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은 반 세기가 지나지 않아 혁명이란 말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사생활 보호, 개인정보 유출, 닷컴 버블 등 많은 부작용이 있었지만 그런 부작용을 극복하며 현대 사회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다.
 
 4차 산업혁명은 현대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변화를 일컫는 말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생명과학, 사물인터넷(IoT) 등의 융복합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도구로 일컬어지는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성, 편의성, 보편성, 경제성에서 차세대 혁신을 이끌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 기술에 대한 규제 범위의 설정, 오류 개선, 속도 향상, 정보 노출의 범위 지정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듯 가상화폐 자체가 기축통화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화폐처럼 국지적 사용이나 제한된 범위의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바라는 규모의 대체화폐 역활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저자들은 회의적으로 평가한다.
 
 국내에서도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코인 거래에 동참하고 있다. 해당 코인이 가진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보고 투자하는 것인데 현재의 가격이 적절하게 평가되었는지에 대한 진지한점검이 필요하다. 혹자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1억 이상으로 고평가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화폐가치로 따진다면 0원에 수렴한다고 폄하하기도 하기 때문에 코인 투자자들의 객관적이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내가 현재까지 읽은 블록체인 관련 도서(6권)를 통해 얻은 결론은 가상화폐와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는 점이다. 1차 산업혁명을 이끈 증기기관, 2차 산업혁명을 이끈 전기와 공업화, 3차 산업혁명을 이끈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에게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사회적 변화를 안겨줄 지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싶다. 

 블록체인 기술의 원리인 분산원장기술(DLT)을 통한 세계적 변화가 예상되고 이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최근 불거진 가상화폐 과열과는 별개로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다듬어서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게 4차 산업혁명의 선두에 설 수 있길 기대해 본다.


YES마니아 : 로얄 t******8 2018.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록체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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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37 / 경제경영] 블록체인의 미래. 오키나 유리, 야나가와 노리유키, 이와시타 나오유키 편저. 이현욱 옮김. 한스미디어.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은 돈이나 상품의 거래 이력 정보를 전자 형태로 기록하면서 그 데이터를 블록으로 집약해서 체인처럼 차례차례 연결한다는 의미이다. (...) ‘거래 이력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분산하여 보관, 유지하고 참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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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37 / 경제경영] 블록체인의 미래. 오키나 유리, 야나가와 노리유키, 이와시타 나오유키 편저. 이현욱 옮김. 한스미디어.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은 돈이나 상품의 거래 이력 정보를 전자 형태로 기록하면서 그 데이터를 블록으로 집약해서 체인처럼 차례차례 연결한다는 의미이다. (...) ‘거래 이력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전원에게 분산하여 보관, 유지하고 참가자들의 합의를 통해 거래 데이터의 정당성을 보증하는 분산원장’이다. (25)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관계 (100)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적인 토대 위에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가 성립된다. (...)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들었다고 알려진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움직이게 만드는 시스템인 동시에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로서,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정부나 중앙은행과 같은 관리자가 없다.
* 절대 고쳐 쓰거나 조작할 수 없다.
* 장애가 발생해도 절대 시스템이 멈추지 않는다.

핀테크 서비스의 등장 (194)
현금 없는 결제가 현금 결제보다 ‘더 편리하고, 더 득이 되고, 더 안심할 수 있다’라는 것은 현금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대전제가 된다. 정부는 안전성, 신뢰성 확보 등 현금 없는 결제를 위한 인프라를 정비하고 새로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 화폐부터 금융기관의 국제 송금과 기업 공급망, 한발 더 나아가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도입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 (7)


얼마 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지면서 경제 문외한인 나도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에 관한 관심보다는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본 경제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과 발전 가능성을 여러모로 살펴본 이 책은 어려운 용어와 처음 접하는 상황들로 편하게 읽을 수는 없었지만 비교적 쉽고 다양하게 설명되어 입문자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경제서이다.

아직 연구 중인 분야라 눈앞에 등장하여 활발하게 통용되진 않지만, 그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와 핀테크, 전자정부 등 ‘가상’의 미래 사회를 그려볼 수 있었다.

어릴 적 그리던 과학 상상화 속 생각과 주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게 놀랍고 무섭게 느껴졌다. 아직도 자판보다는 수첩을 즐기고, 폰뱅킹이나 카카오뱅크도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적 삶을 지향하는 나이지만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기 보다는 변화의 흐름을 알고자 경제 경영서를 종종 읽는다. 내용에 대한 이해 보다 단어의 뜻만 겨우 읽는 게 전부이고 읽는다고 내가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사는 이 세상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두꺼운 책 한 권을 읽었다. 뿌듯하다.
d*****4 2018.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기본 개념서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기본 개념서" 내용보기
'블록체인','비트코인'이라는 단어들이 심심치않게 들리는 요즘, 과연 이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단편적인 정보들만 나열되어 있어서 이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블록체인에 대해서 역사와 지금까지의 시도들, 그리고 문제점과 앞으로의 전망 등 총괄적으로 다룬 이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기본 개념서" 내용보기

'블록체인','비트코인'이라는 단어들이 심심치않게 들리는 요즘, 과연 이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단편적인 정보들만 나열되어 있어서 이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블록체인에 대해서 역사와 지금까지의 시도들, 그리고 문제점과 앞으로의 전망 등 총괄적으로 다룬 이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이 책 한 권을 읽고나니 블록체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념이 잡혔다. 저자는 일본 사람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접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인 내가 읽어도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블록체인은 간단히 말해서 같은 정보를 노드라고 불리는 컴퓨터에 공통으로 분산하여 저장함으로써 정보 조작의 위험이 없고 신뢰도 높은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모든 정보가 하나의 컴퓨터에 모여있었기 때문에 정보 조작의 위험이 상당히 높았으나,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신뢰도를 100%로 높일 수가 있다. 이 과정에서 나온 가상화폐 중의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이다. 수많은 종류의 가상 화폐가 발행되었으나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다른 화폐보다는 비트코인이 좀 더 친숙하다. 

물론 완벽해보이는 블록체인 기술에도 허점은 있어서 몇 번 사고 사례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었다. 단순히 한 사람만의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집단 지성을 이용한 문제 해결법도 흥미로웠다. 개인 정보 보호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는 없지만, 조금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분명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에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자리잡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오랜만에 신기술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설명해놓은 책을 정독하고 나니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든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사례 위주로 서술되어 있어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해서 체계적인 이해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다 읽고 나서 이 책의 표지를 보니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라고 되어 있는데, 왜 이런 수식어가 붙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k******8 2018.03.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