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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갑지 않은 중세여행이었지만--- [외국소설-둠즈데이북 2]
"달갑지 않은 중세여행이었지만--- [외국소설-둠즈데이북 2]" 내용보기
어찌된 것이 문장 하나하나마다 두근두근이었던 것인지. 나는 이 책의 초반 3분의 1지점에서 견디지 못하고 맨 뒷장을 확인하고 말았으며 절반쯤 읽고서는 마지막 장을 먼저 읽으면서 스스로 스포일러가 되고 말았다. 궁금하고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던 탓이다. 그리고는 결말을 알게 된 후의 편한 마음으로 남은 글을 읽었다. 나는 이런 류의 조바심을 즐기지 못하는 쪽이다. 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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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것이 문장 하나하나마다 두근두근이었던 것인지. 나는 이 책의 초반 3분의 1지점에서 견디지 못하고 맨 뒷장을 확인하고 말았으며 절반쯤 읽고서는 마지막 장을 먼저 읽으면서 스스로 스포일러가 되고 말았다. 궁금하고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던 탓이다. 그리고는 결말을 알게 된 후의 편한 마음으로 남은 글을 읽었다. 나는 이런 류의 조바심을 즐기지 못하는 쪽이다. 책이든 영화든.


시간여행이다. 이 소설은 1990년대에 출간되었다고 한다. 시간을 고려하면 대단한 상상력이다. 이게 아마 정통 SF의 영역에 속하는 내용인가 보다.(SF가 정확하게 어떤 유형인지 말할 수 없는 나로서는 그러려니 하는 정도이고) 최근 이쪽 영역에 속한다는 소설을 몇 편 읽어 본 셈인데 내가 몰랐던, 내가 해 볼 수 없었던 상상력의 세상이라 그런지 자꾸만 감탄하게 된다. 나도 이런 상상을 해 보고 싶다 이런 건 아니고, 이런 상상력을 갖고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그저 존경스럽다고나 할까? 이런 글을 읽게 해 주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앞으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주여행이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든 나는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딱 없다. 이건 도무지 힘들고 고단할 것 같기만 해서, 아니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기까지 하는데, 누구는 죽기 전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라고도 한다지만 나는 전혀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책을 읽거나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보는 간접체험만으로도 충분하겠다. 그런 여행을 하기에 나는 너무도 소심하고 겁도 많고 사명감도 없는 사람이다.


책을 보면서 잠깐 그런 가정을 해 보기는 했다. 만약 지금 이 시대를 떠나 과거의 어느 시대로 갈 수 있다면,  어느 시점을 고를까 하는 문제. 책에서 주인공들이 나누는 말이기도 한데 위험 등급이 낮은 어느 시대는 언제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 때가 있기는 할까? 우리네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굳이 지금을 떠나 그때로 가고 싶다고 여겨지는 때가 딱 떠오르지 않는다. 드라마의 도깨비처럼 어떤 뛰어난 능력이 있어 어려움을 쉽게 헤쳐 나가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처지라면 과거 어느 지점에서 이방인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일 텐데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 내게는 매력이 없는 가정이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쓸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해 봐야 과거 그 시점에서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고. 더구나 아프거나 병이라도 걸리게 된다면, 소설에 비추어 볼 때 상상만 해도 아득하다.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기꺼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까뮈의 페스트도 빠른 시일 안에 봐야겠다 싶다.  


<덧붙임>

작가에 대해 살피다가 '화재감시원'이라는 책을 읽고 실망한 내 리뷰를 확인했다. 어쩌면 다시 읽어 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8.06.1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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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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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아니였다면 이 책의 존재도 몰랐을 나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긴 여운이 남았다. 물론 1992년 작이라서 그런지 뭔가 의학적, 과학적, 기술적인 묘사나 표현이 좀 뒤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개인 각자의 휴대폰이 있으며 영상통화도 가능하고 이메일이나 사진, 서류, 각종 법적 효럭을 지닌 신분증, 증명서 확인도 폰으로 가능한 시대가 2054년 전에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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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가 아니였다면 이 책의 존재도 몰랐을 나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긴 여운이 남았다. 물론 1992년 작이라서 그런지 뭔가 의학적, 과학적, 기술적인

묘사나 표현이 좀 뒤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개인 각자의 휴대폰이 있으며 영상통화도

가능하고 이메일이나 사진, 서류, 각종 법적 효럭을 지닌 신분증, 증명서 확인도 폰으로

가능한 시대가 2054년 전에 가능하다는 것을 코니 윌리스는 그 당시 몰랐을 것이다) 

그게 뭐 대수랴 싶을 정도로 둠즈데이북2는 재미있고 감동적이였다. 

 

  1편에 이여서 계속되는 이야기는 중세시대를 헤매는 키브린과 2054년도에서 신종바이러스

질환때문에 아비규환이 된 도시에서 던워디가 고민하는 모습을 좀더 심화된 갈등으로

보여 주고 있다. 키브린은 자신이 도착한 시대가 1320년대인줄 알았으나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페스트가 창궐하여 잉글랜드를 초토화 시켰던 1348년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그와

더불어 페스트 환자들이 주변에 썰물처럼 밀려오는데,  키브린과 함께 생활했던 일가족과

로슈신부님도 페스트로 하나둘씩 죽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겪는 인간적인 고뇌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는 종교적인 사색, 이 것은 2054년도의 던워디도 믹소바이러스

전염병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이다.  중간중간에 외치는 성경의 구절들은 각각의

소설의 장면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신의 존재와 종교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페스트가 사람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키브린은 생각한다.

하나님은 없어.  정말 계시다면 이렇게 사람들을 죽게 놓아두시지는 않으실꺼야라고 한다.

하지만 키브린은 결코 포기 하지 않는다. 비록 그 시대에 아직 항생제도 없고 소독이나 수혈

같은 치료 개념없는 시대지만 그 시대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서

환자들을 돕는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시대로 오길 잘했어.

   

 한편 믹소바이러스 신종전염병(사실 이것도 엄밀히 신종은 아니다. 고고학자 몬토야가

발굴하던 곳에서 과거의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몇백년후에 다시 부활한 바이러스이다. 마치

미이라처럼 말이다) 에 걸려 죽다 살아난 던워디는 키브린이 엉뚱한 시대로 잘 못 간것을

알고 그녀를 구하러(?) 가기 위해 노력한다.  "조금만 기다리렴, 키브린. 곧 내가 갈꺼야" 

이말을 하는 던워디를 보니 정말 눈물이 났다.  외국 소설인데 약간 우리나라 정서가 난다고

해야할까? 작가는 미국인이고 배경은 유럽인데  던워디가 키브린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니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다. 

 

  아무튼 이 소설은 결과적으로 보면 해피엔딩이긴하다. 물론 페스트 창궐시기에

유럽의 한마을이 다 죽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바꿀 수 없기에 그 부분은 새드 앤딩이긴

하지만 픽션부분은 해피엔딩이다.  키브린을 내팽개쳐버린(?) 길크리스트 교수, 끝까지

키브린을 데러와야한다고 힘을 주었던 12살 콜린, 그리고 안타깝게도 바이러스와 싸우다가

죽게된 의사 아렌스도  이 소설을 빛나게 했던 등장인물들이다. 

 

  정말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그리고 언제나 그 반복되는 곳에는

또 하나의 키브린, 또 하나의 던워디가 항상 있길 바란다.  

l****a 2022.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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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리뷰에...이 책은 새로 쓰인 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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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 복각판이라..최초 발행일이 1992년이란 걸 감안하고 읽으셔야 합니다.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유선전화가 일반적이었죠..제가 이책을 처음 읽은건 약 12년전 도서관에서인데 당시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소장하려고 구입했었네요.이번에 이북이 나와서 또 지르려고 합니다.후반으로 가면서 해결되지만 사건이 숨쉴틈없이 몰아쳐서 단숨에 쭉 읽었네요.이번에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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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책 복각판이라..
최초 발행일이 1992년이란 걸 감안하고 읽으셔야 합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고 유선전화가 일반적이었죠..

제가 이책을 처음 읽은건 약 12년전 도서관에서인데
당시에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소장하려고 구입했었네요.
이번에 이북이 나와서 또 지르려고 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해결되지만 사건이 숨쉴틈없이 몰아쳐서 단숨에 쭉 읽었네요.
이번에 새로 나온 블랙아웃이 이 둠즈데이북, 화재감시원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옥스퍼드 역사학과 시간여행 시리즈로 보이네요.
해당 시리즈 첫 작품 입니다
g****k 2018.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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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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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저/최용준 역의 둠즈데이북 2권리뷰입니다. 흑사병이 발발하면서 카브린은 자신이 건너온 시간대가 당초 계획과 달리 1348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카트린은 미래에서 흑사병 예방접종을 하고 왔지만 이 시대에는 치료법이 없으니 되게 원시적인 의술 밖에 쓸 수가 없어요. 당연히 신도 도움이 안되고요...이런 무력한 분위기가 엄청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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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저/최용준 역의 둠즈데이북 2권리뷰입니다. 흑사병이 발발하면서 카브린은 자신이 건너온 시간대가 당초 계획과 달리 1348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카트린은 미래에서 흑사병 예방접종을 하고 왔지만 이 시대에는 치료법이 없으니 되게 원시적인 의술 밖에 쓸 수가 없어요. 당연히 신도 도움이 안되고요...이런 무력한 분위기가 엄청 생생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v*********s 2026.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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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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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저/최용준 역의 둠즈데이북 1권 리뷰입니다. 연구차원에서 시간여행을 통해 중세시대로 가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과정이 순조로웠다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겠지요. 중세로 간 키브린도, 현시점(2050년대)에 남아있는 던워디 교수도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중세 모습이 현대와 너무 다르다보니 뭔가 웹소로 치면 차원이동물 느낌도 나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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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저/최용준 역의 둠즈데이북 1권 리뷰입니다. 연구차원에서 시간여행을 통해 중세시대로 가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과정이 순조로웠다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겠지요. 중세로 간 키브린도, 현시점(2050년대)에 남아있는 던워디 교수도 이래저래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중세 모습이 현대와 너무 다르다보니 뭔가 웹소로 치면 차원이동물 느낌도 나서 재밌네요
YES마니아 : 로얄 v*********s 202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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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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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작가의 둠즈데이북은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2054년,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관찰하기 위하여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학부 학생들의 이야기기를 그리고 있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화재감시원의 경우에는 화재감시원이라는 단편집 안에 실려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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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작가의 둠즈데이북은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2054년,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관찰하기 위하여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옥스퍼드 대학교 역사학부 학생들의 이야기기를 그리고 있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화재감시원의 경우에는 화재감시원이라는 단편집 안에 실려있는 여러 단편들 중 하나였다 보니 (물론 화재감시원이 그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코니 윌리스 작가가 해당 작품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하였던 바를 아주 축약해서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면, 둠즈데이북 같은 경우에는 화재감시원의 후속작답게 전작과 상당히 유사하면서도 작가가 전작에서는 분량의 문제 때문에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이번 작품들을 통하여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그와 같은 과정에서 전반적인 이야기 자체가 다소 끊기는 면이 없지 않았고, 다소 지루하다는 평가 또한 들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하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이들은 어디까지나 관찰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철시켜 나가는 코니 윌리스 작가만의 신조가 무척이나 잘 드러났던 작품이었기에, 이 책이 휴고상과 네뷸러상 그리고 로커스상까지 휩쓸었다는 부분이 둠즈데이북을 다 읽은 지금에서는 확실히 납득이 되는군요.

r*********s 202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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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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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작가의 둠즈데이북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화재감시원에서 등장했었던 키브린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녀가 2054년에서 중세 시대인 1348년으로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미리 밝혀둘 부분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두 권으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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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 작가의 둠즈데이북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화재감시원에서 등장했었던 키브린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녀가 2054년에서 중세 시대인 1348년으로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께 미리 밝혀둘 부분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두 권으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는 작품이다 보니 저를 포함하여 많은 독자분들이 화재감시원을 읽으며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에 기대했었던 부분들 같은 경우에는 둠즈데이북 1권에서는 거의 찾아보실 수 없다는 점인데요. 둠즈데이북 1권에서는 주로 카브린이 중세 시대로 가기 위하여 사전에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비롯하여, 카브린이 어떠한 사정으로 1320년이 아닌 1348년에 가게 되었는지와 같은 이야기와 같이 일명 코니 윌리스 작가의 잡스럽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스토리로 꾸며지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s 202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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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 1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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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의 "둠즈데이북" 1권에 대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의 어느 시대에 키브린은 중세 유럽을 연구하기 위해 그 시대로 떠납니다. 중세로 넘어가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기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생기고, 심지어 키브린의 몸 상태도 문제가 생깁니다. 중세 유럽은 멀리서 보면 비밀스럽고 흥미롭지만 가까이서는 덩장의 흑사병과 열악한 위생,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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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윌리스의 "둠즈데이북" 1권에 대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의 어느 시대에 키브린은 중세 유럽을 연구하기 위해 그 시대로 떠납니다. 중세로 넘어가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기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생기고, 심지어 키브린의 몸 상태도 문제가 생깁니다. 중세 유럽은 멀리서 보면 비밀스럽고 흥미롭지만 가까이서는 덩장의 흑사병과 열악한 위생, 마녀 사냥 등의 문화 등이 있지요. 키브린이 시간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p*****7 2021.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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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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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키브린이 시간여행을 떠난 곳은 시간 오류로 인해 흑사병이 창궐하고 있던 시대였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2권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중세 시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살았으며 흑사병이라는 엄청난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흑사병에는 약이 없었던 시기였기에 그들이 할 수 있었던 대처는 효과가 미미하다못해 거의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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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키브린이 시간여행을 떠난 곳은 시간 오류로 인해 흑사병이 창궐하고 있던 시대였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2권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중세 시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살았으며 흑사병이라는 엄청난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흑사병에는 약이 없었던 시기였기에 그들이 할 수 있었던 대처는 효과가 미미하다못해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중세 시대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내용도 정말 흥미로웠던 책이었습니다.

j****2 2020.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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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즈데이북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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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에 대한 궁금증과 환상을 가지고 있던 키브린은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중세 유럽에 대한 환상은 키브린처럼 저 또한 가지고 있어 당시 생활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중세 유럽은 더럽고 사람들의 생활은 궁핍했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했던 책입니다.책 분량이 긴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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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에 대한 궁금증과 환상을 가지고 있던 키브린은 중세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중세 유럽에 대한 환상은 키브린처럼 저 또한 가지고 있어 당시 생활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중세 유럽은 더럽고 사람들의 생활은 궁핍했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했던 책입니다.

책 분량이 긴 편이지만 흡입력이 좋아 단숨에 읽었습니다. 2권도 함께 구매했기에 바로 읽을 생각입니다.

j****2 2019.1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