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도감 3권입니다. 완결이예요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 된 것 같아요 따뜻하고 아름답게 끝이 났어요 물론 제가 맨정신으로 남자를 1년이나 기다려야 된다면 미춰 버렸겠지만~~ㅋㅋ 이 책 보면서 식물에 대해서 좀더 관심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식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참 따뜻하거나 온화한 사람인 것 같아서...ㅎㅎ 그래도 만화책이니 오다가다 남자 주워서 같이 데려다 키우고(..) 그러는거겠죠 요즘 같은 세상엔 큰일납니다만ㅋㅋㅋ |
|
식물도감 3권입니다. 깔끔하게 3권으로 완간이 됐습니다. 3권 완간이 아니었음 갈등 같은게 더 그려졌을 거 같지만 3권이 완간이다보니 내용이 후다닥 끝나긴 했네요. 그림 내용과 그림체가 어울려서 더 보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3권으로 끝이나 버렸습니다. 도서관전쟁의 작화를 맡으신 분이 그리셨는데 도서관 전쟁과는 스토리가 달라서인지 그림체가 좀 달라보이네요. 갠적으로는 식물도감 그림체가 더 맘에 듭니다. 2권에서 남주가 어이없이 사라져서 여주는 1년은 아니고 1년 가까이 애를 태웁니다. 직장동료가 고백을 해오지만 갑자기 사라진 남주를 기다리기로하지요. 사라진 이유는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기다리라고 하지 않고 갑자기 사라지고- 근데 이게 권수가 더 길었음 더 재밌었을 거 같네요. 좀 심심한듯 하면서도 잔잔한 재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보단 작화가 맘에 들어서 작화 그려주신 작가님 후속작 나오면 구매하고싶네요. |
|
깔끔하게 3권으로 완결난 식물도감! 좀더 갈등선을 자세하게 묘사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완결내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이 만화를 읽으면서 여주가 식물에 관해 점점 알아가는 것처럼 주위 식물과 잡초에 관해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갑자기 1년동안 잠수타버린 남주의 행동은 이해할수도 없고 용서도 할수없지만... 그래도 행복엔딩으로 끝났으니 만족^^
|
|
작품의 결말에서 왜 이런 제목이 되었는가 깨닫게 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만큼 스토리를 짤 때 치밀하게 준비를 했다는 뜻이고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작품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은 식물도감 3권은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매우 아쉬운 느낌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작품의 분위기나 등장인물의 매력, 그리고 설정과 스토리, 모두 무척 마음에 든 작품이었기에 이렇게 빨리 끝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그만큼 이 작품의 내용은 잘 응축되어 있다는 것이며 작품 전반의 짜임이 무척 탄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는 분량이기도 합니다. 짧은 내용 안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매우 농후하게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이미지를 작품 전반에 녹여내고 이 작품의 제목이 왜 식물도감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결말로 무척 마음에 드는 마무리였습니다. 식물이라는 것에 관심을 끌게 만드는 한 편의 작품으로서 이런 차분한 작품이 완성도 있게 끝맺음을 했다는 점이 무척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수준급 작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녹색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만화 작품으로 등장인물들은 물론이고 일어나는 사건 모두 식물의 느낌을 주어서 신선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전개의 스토리는 이런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지라 무척 독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리즈 자체가 그리 길지 않기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작품이 식물도감인 것 같고 많은 사람이 이런 작품을 즐기면서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작품은 역시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합니다. |
|
원래는 소설인데 만화로도 나오고, 영화로도 나왔다네요. 그렇다는건 일본에서는 꽤 인기 있는 이야기라는건데... 저도 뭐 괜찮게는 봤습니다. 여주가 퇴근하고 술 한잔 마시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자기 좀 주워 가라는 남자를 만납니다. 설정이 꽃미남이라 되어 있고, 무해해 보인다고 해도 이런건 현실이 아닌 가상이니까 가능한 시적 허용 같은 판타지 허용(판타지 속 남주는 무해해~ 같은)으로만 받아 들이고 어쨌든 남주를 데려갔는데 어라 이 남자가 요리도 잘하고 식물에 대해서도 아주 해박합니다. 당연히 여주는 남주한테 빠져들게 되고 점점 일상에 지쳐가던 여주는 삶에 활력을 얻게 되죠. 그러다가 이 무해한 남주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이 무해한 쓰레기 같은 넘. 당연히 남주를 사랑하게 된 여주는 편지 한 장 딸랑 놓고 간 넘을 그리워하고 기다리죠. 다시 돌아오고 결말은 해피엔딩이라지만 전 남주의 행동이 별로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