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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
아마 지난 추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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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 챙기는 것에 바빴던 일상에서 보이는 것이 달라졌으니, 생각도, 행동도 따라갈 수 밖에요. 그래서 이렇게 어려워보이는 책도 서슴없이 시작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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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를 지내신 박경서, 현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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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시작한 두 분의 대담은... 그 뒤로 수차례 이어지고, 2017년 10월에 마무리 됩니다.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낯설었던 1970년대부터 지난 촛불집회까지...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제목처럼, 그 긴 시간동안 박경서 님이 겪어오신 일들이 대화형식으로 펼쳐지다보니, 두 분의 대화를 곁에서 듣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중간중간 내가 전혀 몰랐던 그 시절,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했고. ![]()
4월 말 경에 있을 남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또 몰랐던 내용들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플라톤의 '국가'에 나오는 말, ...라는 말이 요즘처럼 와닿는 때가 없었습니다. 일상의 소중한 시간 중 조금, 아주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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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라는 것이 대체 무엇일까? 우리는 지난 주 세계 그 어느 민족보다 더 평화라는 화두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으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 대다수는 한반도에 평화라는 시기가 도래하길 빌었고 실제로 그 평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시도됐다. 이렇게 평화라는 화두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평화라는 것은 굉장히 먼 또는 이상향에 있는 화두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 책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책을 한번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한평생을 우리나라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 온 대한민국 초대 인권 대사 박경서 선생과 그의 제자인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정근식 선생의 대화록이다. 이 두 사람의 이력에서 느껴지겠지만 결국 이 책은 인간의 인권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어쩌면 이 화두를 놓고 봤을 때 혹자들은 너무나 막연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지도 모른다. 아니 나 역시 그러한 의구심에서 이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고민한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평화나 인권이라는 화두가 실상 그리 인간의 삶과 유리된게 아니라는 점을 깊게 깨닫게 됐다는 것이다. 우리는 형이상학적 가치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 가치라는 것들이 당장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 가치들은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이다. 그래서 누구나 이 가치들에 헌신을 해야 하고 또 갈망하게 되는 것이 정상이 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너무나 많은 화두를 던져 준 정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대학시절에 몇몇 교양 수업에서 이 책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감정들을 느꼈던 것이다. 이는 그리 특기할 만한 감정이 아니다. 너무나 좋은 수업을 듣게 되면 이 수업에서 오간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어딘가에 가서 이 수업에서 들은 것을 전파하고 싶기 마련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딱 그 감정을 느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은 그만큼 깊이 있는 지식들을 전달하는 책이었던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책을 읽는데 주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꼭 한번 누구든 접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어보길 진심으로 권하겠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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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위한 끝없는 도전"은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이하 서통평) 시리즈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의 정근식 서통평 원장에 460page뷰에 달하는 "평화, 정의 인권, 그리고 권리에 입각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가치"들에 관해서 경청해보고 또 독일 유학시절의 현실적인 추억, 국제기구 WCC시절의 기금현황과 제3세계 및 북한지원 비하인드 스토리, 기금관련 국가별 역학관계, 통일 독일의 현실적인 문제들, 통일을 대비한 대한민국의 과제, 한국의 정치현실적인 문제들, 독일교회의 통일을 지원했던 위대한 발걸음, 한국교회의 안이함 등 다방면에서 사제관계의 격의없는 진솔한 인터뷰 및 대담을 엮은 한 영혼의 흥미진진ㅎㅏ면서 뜨거운 열정이 담겨있는 이야기가 오롯히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이었던 것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과거 국제기구 WCC의 아시아국장을 역임하며 보여준 국제적인 NGO를 통한 다양한 산 경험들이 큰 꿈을 꾸고있는 청소년부터 진로를 고민하고있는 전공자들까지 사회 첫발을 시작할 우리 학생들에게 중요하고 실질적인 가이딩 역활까지 담겨져서 미래 국가적으로 큰 자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가운데엔 새롭게 알게된 각국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있는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의 평화, 지원, 협력, 인권 등의 가치가 얼마만큼 필요한 것이며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아름다울수 있는지, 선진국의 다양하고 직접적인 기금참여 사실과 독일 등 이 그러난 부분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나라는 점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펼치기위해 노력만한다면 얼마든지 길은 열려있음을 박경서회장의 인생을 통해 알수 있다. 열심히 공부하라 더불어서 점점 들어나고 있는 북한상황과 당면한 우리의 과제, 동서독의 통일을 바라보면서 들어난 미래 마주할 남북통일 문제를 짚어보고 그에따른 최적의 통일방법과 비용문제 등을 심각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또한 제3세계의 시급한 문제 등을 통해서 ㄷㅐ한민국의 현재를 진단해보고 우리가 지구인으로서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할 바와 글로벌시대의 책임, 앞으로 짊어져야한 과제들을 대담 형식을 통해서 구체적 사건과 경험들을 엮은 굉장히 재미있고 북한 김일성과의 만남 부분에서는 스릴도 또 같은 동포로서 북한 주민들에대한 연민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고무적인것은 지금 이순간에도 국가간 무역량 확장을 위한 첨예한 타협을 따내기위한 총칼없는 전쟁, 자국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불불을 가리지않고 이루어지는 다툼속에서도 어려움에처한 지구촌의 이웃사촌들과 제3세계들을 향한 각 나라마다 책임과 의지를 가지고 집행되고있는 현금, 현물, 의료약품 등 구체적으로 집행되고있는 인류애적인 사랑과 책임과 참여를 통한 지원적 현실들이었다.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 첨예한 대립과 갈등속에서도 기금을 납부하고 어려운 국가들을 지원하고 돕는 선진국들의 이해 당사자간의 협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또한 새롭게 바라본 독일이란 나라의 정치 사회적인 의지라는 가치였다. 물론 그들의 과오도 분면히 존재하지만 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구촌의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서 펼쳐지는 인류문화의 가치는 새롭게 평가를 받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들의 경험과 실수들을 통해서 프리즘하게되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돌아볼 수 있었다. 동서독 통일을 바라보면서 남북통일의 방법들과 그 이후의 사회적 통합과 발전을 그려볼 수 있기에 다양한 부분에서 실패와 실수를 줄이고 언젠가를 하나될 남북 경제 협력, 사회적 통합을 통해서 수면위아래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것을 대비해야 할것인지를 반면교사할수 있다는 차원에서는 대한민국에 행운이 따를거란 생각도 들었다. 사족이지만 독일통일에 직간접적인 물밑 헌신과 참여를 통해 큰 역활을 담당한 독일교회의 실상에 대해서 감동적인 실화들을 읽음으로서 한국교회의 분열되고 갈라진 모습들의 안타까움을 지적한 저자의 시각에 전적 동의한다. 존경할만한 인물하나없는 한국교회, 얼마전 읽었던 개정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에서 참다운 지도자상을 그려준 글을 읽은 기억이 난다. 신앙이라는 명분을 빌려 기업적 물질만능 현상들이 이 나라엔 정치꾼들도 문제지만 그와 똑같는 목회꾼들만 가득한 현실들에 신자들의 잘못된 믿음도 안타까움이다....*** #도서출판 북로그컴퍼니 출판 [본 리뷰는 yes24의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권과 평화의 문제는 시대를 초월한 문제같아요 시대와 상황에따라서 수면위로 올라올 수 있는 중요한 문제들, 제도와 법으로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규정들이 혹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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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집은 언제 읽어도 아주 빠르게 그리고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좋다. 이게 나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어떤 사안을 이해하는데 있어 대담집만큼 좋은 형식은 아직 찾지 못했다. 그만큼 대담집이 주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 현대사, 그리고 작금의 남북관계를 이해하는데 있어 이 책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은 정말 좋은 책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2017년 1월부터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를 지낸 박경서 선생님과의 대담을 한 것을 기록한 책이다. 책의 소개를 살펴보면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멘토에게 이런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물어본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 책을 읽어본 이라면 이 책의 소개에서 말하는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그만큼 이 대담집에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 전반에 대해 아주 잘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을 내가 읽기 시작한 시점에는 이미 남북정상회담이 이야기가 오고 가오 있었고 그 회담에 어떤 의제들이 올라가야 할 지에 대한 의논도 오고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 실정에서 이 책은 ‘평화’라는 한반도에 필요한 지상과제에 대한 10차례의 의논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는 책인 것이다. 이 책의 주요 화자인 박경서 선생은 그의 삶이 인권을 위한 혹은 평화를 위한 삶이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대한민국 땅에서 그러한 것들을 위해 노력을 해 온 사람이다. 그런 그가 이번 대담집에서 끄집어낸 이야기는 한국의 현대사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인권이나 평화를 향한 투쟁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그 전반을 다루고 있는 책인 것이다. 사실 이렇게 오랜 기간을 한 분야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고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가 암묵지로서 굉장히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바를 해낸 책으로 보인다. 나아가 이 땅에 어떻게 하면 인권이 제대로 정립되고 또 미래의 남북관계 평화를 잘 가꾸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일종의 조언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각자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한반도가 전에 없던 평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여러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그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한번쯤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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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아시아 국장,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를 역임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그의 제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정근식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책 입니다. 이 책은 처음 부터 끝까지 두분의 토론 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 교수님들이 토론하는 것 같은 기분이는에요. 대화의 주제는 '평화'입니다. '평화'라는 주제로 10번의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합니다. 책의 대부분은 박경서 선생의 엄혹했던 1970년대 이야기, 독일, 스위스에서 배운 것들, 18년 동안 WCC 아시아국 국장으로서의 삶, 북한을 방문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인권과 평와, 통일을 위해 해야할 일...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북한 방문기 에피소드들이 있는데요. 박경서 선생이 1988년 처음 북한에 갔을 때 입니다. 원산으로 가는 중 휴식처에서 휴게소 책임자가 나오더니 경례!를 하면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에게 큰 유리병 속 어마어마하게 큰 구렁이가 빙빙똬리를 틀고 들어가 있는 술을 건냈습니다. 기겁한 박경서는 거절하고 절대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1년 후 1989년에 원산에 또 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 그 휴게소에 들리게 됩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ㅋㅋㅋㅋㅋㅋ 구렁이 술을 개봉하겠다는 그곳 소장. 유리병 꼭지를 풀어 공기를 빼는데!!!!! 갑자기 돌돌 말려있던 구렁이가.... 팡! 튀어오르더니 가루가 되어 춤을 췄습니다!!!....대박.... 10년동안 유리병 속에 있던 구렁이가 공기를 뺀 순간 터져버리면서 가루가 되어 돌아나니고 순식간에 형체가 사라직 뿌혛게 됐답니다.. ㅋㅋㅋ....결국은 드셨다는데 정말 엄~~~청 독했다고... 이외에도 개고기이야기,,,,김일성 이야기... 이분 이야기보따리 할아버지 같으심.. ㅋㅋㅋ 평화 인문학 정립을 위해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의 노력의 산물이자 박경서 선생의 삶과 사상을 통해 돌아보는 대한민국의 현대사,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미래적 자서전이기도 합니다. 박경서 선생에 대해 어떤 분인지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는데요.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정치적 사상에 대해 항상 한번더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열린 마음으로 읽곤 합니다. 이 분들의 색깔은 어떤 색깔인지 뚜렷이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답은 거의 책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남북 관계의 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남북의 평화를 위해서 비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해요. 대학이 서로 협력하면 남과 북 정부 어느 쪽도 반대하지 못할거예요. 문화의 공유와 상생 경제도 중요하지요. 다행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네 사람의 후보들이 개성공단을 다시 오픈하겠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남과 북이 박수를 칠 수 있는 데서부터 시작하면 우리나라에 평화와 민주주의가 정착이 된다고 봐요. 440p 정치권뿐만아니라 대학 사회도 좀 더 열린 눈으로 봐야합니다. 선거에서 표에 얽매이는 현상에서 벗어나야하고 정치 문화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외교를 정치적 투쟁으로 삼으면 안되고 학문적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는 곧 실천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력투쟁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지만, 결과만 중요시 된다면 무력투쟁? 못할꺼야 없죠. 하지만 결과에는 받드시 과정이 포함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과정이 올바르지 않고 도덕적이지 않다면 결과는 욕먹어야 합니다. 예전에 언급했던 글이 있는데. 세조는 업정이 굉장히 많은 왕입니다. 경국대전 편찬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세조는 왕위를 뺏기 위해? 얻기위해 조카를 밀어버립니다. 그 조카가 바로 '단종'입니다. 우리들 생각, 마음 속에는 '단종'의 애환, 억울함과 같이 '단종'만이 남았지 큰 업적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세조'는 악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세조의 문제는? 왕권을 차지하지 위해 옳지 않는 수단을 사용해도 되는가? 라고 물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안된다! 라고 할 것입니다. 정당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옳지 않은 방법, 수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단죄입니다. 통일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에 대한 정치적인 성향이 각자 다른것은 당연합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것 입니다. 무력투쟁으로 인한 통일? 과연 정당한 방법일까요 결국 '세조처럼 살면 안된다'라는 결론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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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아카데미 부원장, 국제기구 WCC 아시아 국장으로 일했었고, 2000년 귀국 후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국가인권위훤회 상임위원 등을 거쳐 2017년 8월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취임한 박경서와 그의 후배이자 제자인 정근식이 함께한 한반도의 평화와 인권을 이야기 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 차원에서 인터뷰한 내용들을 엮은 책이다.
책은 박경서의 이력을 통하여 지나간 시간들과 함께한 일들의 반추를 통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의 이력과 엮인 한국사의 일부분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일 것이다. 물론 그으이 인생이 대한민국의 인권사의 모든 모습을 보여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모습을 옅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1970년대를, 사회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그가 겪었었던 독일의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점쳐볼 수 도 있겠다.
본격적인 1980년대부터 WCC의 아시아 국장으로서의 역활을 감당하며 그으이 현재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의 행보들이 전세계 국민들의 인권을 위하여, 살아온 나날들이 그들에게 행했던 작인 일들이 모여 지금의 아시아의 인권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음에 우리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적십자사 화장으로서의 행보가 남북한의 문제에 선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북한 방문과 지원을 했었던 이력을 통해선 남북한의 통일문제를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 그가 밝히는 북한의 다양한 모습이, 피상적이지만은 않게 다가올수 있음에 그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해왔을 것이다. 우리가 풀어야할 가장 큰 문제로 남아있는 남북한의 통일문제를 그가 제시하는 숙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해야만 할것이다.
책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은 전세계뿐만 아니라 가장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남북한의 모습을 가장 크게,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이기에 더욱 가벼이 다룰 수 없겠고 그안에서 일어나게될 남북한 국민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다각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미래지향적인 책이다. 과거의 이력이나 훑어보자는 것이 아닌 과거를 통해 더나은 미래를 모색해보자하는 책이다. 그가 보는 시각에서의 대한민국 내의 인권의 문제들과 미래의 모습들, 그리고 우리가 이루어야 할 남북한의 통일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을 진행되어야 할지에 대한 조언서이기도 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도 인간의 삶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들이 자행되는 경우를 우리는 안팎을 통해 쉽게 목격한다. 그것이 그저 나만 아니면 이라는 식의 사고를 보내고 이제는 모두가 하나된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야 할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평화를 잘지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인권을 지켜내는 길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식은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발전적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것을 망치는 것은 오히려 몇몇 안되는 극성의 소수가 다수의 국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뉴스를 틀던 신문들을 통하든 모든 여론을 통해 국민으로서의 자의식을 떨어지게만드는 일들로 인해 의기소침해지지 않아야 할것이다. 결국 외면하지 않는 국민이 올바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 북로그컴퍼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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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대전제는 평화다
우리 민족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었다. 휴전선을 두고 서로 오가지 못한 채 70년이 흐르다보니 남한 사람에게는 평양과 개성, 신의주가 낯선 곳이 되었고, 북한 사람에게는 서울과 부산, 대구와 제주가 낯선 곳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북한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남북을 오가면서 서로의 소망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소박하고 순진한 생각도 해보았다. 우리 모두의 소원은 통일이고, 통일은 이 목숨 다하여 이루어야 할 민족의 과제인 것을 남북 동포 모두가 이번 남북예술공연단의 공연에서 확인하지 않았는가.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경서와 그의 제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정근식이 논의한 대화집이다. 책은 제자 정근식이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 인권을 위해 평생을 활동해온 스승 박경서의 활동을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는 책머리에서부터 스승이 제자에게 건네는 온화한 말씨를 통해 평화와 배려를 실천하며 살아온 인권활동가의 헌신과 인간애를 느낄 수 있다.
정 교수가 벌써 교수 생활을 32년이나 하고 나이가 환갑을 넘겼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 자네처럼 교수로 있으면서 후학을 가르치는 일이나, 나처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어려운 사람을 만나 고통과 기쁨을 나눈 삶이나 다 똑 같이 보람 있고 또 늘 아쉬움이 따라다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네... 자네 같은 제자를 둔 나는 아주 행복하지. 내가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은 젊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마침 이런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네. 우리의 대담은 평화, 정의, 인권 그리고 '권리에 입각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가치들에 관하여 몇 차례 주거니 받거니 할 것 같은데, 나도 연구원장인 자네에게 배우기도 하겠지....
이 책은 9장으로 짜였는데, 「2장 독일 통일, 스위스에서 배운 것」 중에서 평화 통일을 위한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의 노력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빌리 총리는 전임 수상인 아데나워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가 고수해온 분단을 고착시키는 정책을 버리고 소련과 신뢰를 구축하면서 동독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는 독일 국민과 전 세계에 외쳤다. "평화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평화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빌리 총리는 '동방으로 눈을 돌리자는 오스트 폴리티크', 동방정책을 펼쳤다.
통일이 되지 않는 국가는 반쪽의 나라이다. 내 민족이 신음하고 있는 저곳에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동서독이 싸우는 것은 나쁘니 평화와 화해를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서방과 이미 상당히 오랫동안 신뢰를 구축했으니 이제 동방에 눈을 떠야 한다. (74)
빌리 총리도 동방정책을 펼칠 때,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우리 또한 세계 국가들의 동의나 도움 없이 우리끼리 통일을 논의하고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너무 아득한 일이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을 설득해야 하며 나아가 세계 전체에 우리의 평화 통일을 호소해야 한다. 오는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소망하는 평화통일의 보람이 얻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책의 출간을 축하하면서, 독자들에게 인권을 존중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자는 의미에서 일독을 권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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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지내고 계신 박경서 선생님과 통일평화연구원장으로 일하고 계신 정근식 선생님 이 사제 지간의 평화와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 "평화를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대화 녹취록이다. 그래서 읽다보면 마치 내가 그 대화의 한 장면에 들어가있는 사람과 같은 느낌이 든다. 대화를 나누는 당사자들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것 같고, 분위기가 어떠했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게 된다. 대화의 시작은 암흑했던 1970년대를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독일의 통일, 스위스 등의 유럽 이야기와 1980년대 WCC 아시아 국장의 발자취 북한을 방문했던 이야기 등 다양한 회고와 사건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진다. 그 가운데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북한의 속살 등을 조심스럽게 엿볼 수 있고 평화 통일을 위해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해야하는지 조금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 동티모르의 독립 투쟁은 유명한 독립운동 군대의 장군 사나나구스마오와 정신적 지주인 가톨릭의 벨로 주교가 이끌었지요. 특히 벨로 주교는 인도네시아의 탄압에 맞서 비폭력 비타협의 저항운동을 펼친 인물로, 동티모르인들에게는 정신적 지주였어요. 1983년 6월에 내가 동티모르를 갔는데 거기에서 벨로 주교를 만났어요. 벨로 주교는 "평화를 염원하는 기도는 총칼보다 강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또 "나는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존재한다." 이런 얘기도 했어요. 넬슨 만델라의 "평화처럼 위대한 무기는 없다."란 말과 다 상통하는 말이지요 " 이런 대화의 내용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딱딱하게 이론으로 접하는 남북한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화 가운데서 물 흐르듯이 다양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래서 그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가 어떠한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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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지금도 앞으로도 진행중 입니다. 70년대의 엄혹하던 국제정세에서의 고난의 길과 지난 10년간의 우리 내부적인 엄혹하던 시절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그 예전에 하지 못했던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라는 우리 모두의 바램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 평화가 몇마디 말이나 몇사람의 노력으로 얻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