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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고나서 대본집도 구매해봤는데 책 자체가 넘 예쁘네요ㅎㅎ 중간중간 사진도 너무 예쁘고 표지도 너무 예쁘고 한여름의 추억이랑도 잘 어울려요. 책은 드라마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드라마 보면서 여운이 많이 남았었는데 대본집 읽으면서 다시 곱씹어봐야겠어요. '내가 죽으면 슬프다고 울어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드라마 보면서도 많이 공감되는 대사였는데 전반적으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대사가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해준이나 여름이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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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 쓰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한여름의 추억 리뷰를 작가의 말에서 인용하자면 내가 책을 읽는 내내 여름이가 좋았던 이유는 아주 작은 인연에서도 배울 것을 찾고, 진심과 가식을 구분할 줄 알며, 잘못한 건 반성하고 고치고 나아지는. 그렇다고 마냥 착한 사람은 아니고, 욱하기도 하고, 비굴하기도 하고, 예쁠 때도 있고, 못될 때도 있는 여름이라서 였다 이런 여름이를 통해서 여름이와 만났던 남자들 모두 한뼘씩은 성장할 수 있었고 나 역시 여름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여름의 추억을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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