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시미 슈조의 흡혈귀물은 전형적이면서도 심오한 심리 묘사와 기괴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흡혈귀의 시야로 보이는 세계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선묘화로 표현되죠. 고어한 묘사와 현실적인 전개로 대중적인 인기는 덜했지만, 슈조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강렬한 연출과 스타일이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점 주겠습니다 !! |
|
해피니스 제 3권. 피의 흔적이나 악의 꽃 등으로 유명한 슈조 오시미의 작품답게 왠지모를 불안함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흡혈귀를 소재로한 로맨스 물 느낌도 있습니다. 이 작가의 작품들은 은근 불쾌한 느낌을 주지만 그만큼 독특하면서 몰입감도 좋네요. |
|
“이거 봐. 나한테 기대니까 괜찮지?” (73쪽) |
|
해피니스를 보면서 3권까지 왔다. 솔직히 이전 작품에 비해 뭔가 힘이 빠진 느낌이닫. 그림체도 많이 달라졌고... 작가의 그림체는 뭐랄까 흔한 망가체에서 점점 극화체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예쁘고 잘생기게 잘 그린다. 그림이 끌리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은 물음표다. 뭔가 충격적인 전개도 있고 연출도 나쁘지 않은데 충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클리세라고 해야 할까? 설정도 그렇고 아직 그렇게 특이점을 찾기 힘든 것 때문일까? 흔한 뱀파이어물에 흔한 찐따 고교생 설정, 그리고 의문의 여주인공 나쁘진 않지만 아직 힘이 느껴지지 않는 전개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 라는 생각만 든다. 이제 3권이고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림이 마음에 들고 집어던질 정도의 스토리도 아니기 때문에 계속 보기는 하겠지만... 악의 꽃을 볼때처럼 두근두근 다음권을 기다리게 하는 무언가는 아직 없는 것 같아 아쉽다. |
|
3권에서는 개인적인 문제에서,사회적인 문제로..확장된 세계관의 전개를 보여준다.바로 주인공의 뒤를 쫓는 어떤 집단이 등장하는 것.이 집단이 국가공권력인지,다국적기업인지,종교단체인지 모호하다.이들의 성격규정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방향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흡혈장면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잔인함보다는 애달픈 감정이 선행한다. |
|
이렇게 분위기가 암울하고 어둡고 음침한데 이렇게 술술 작읽히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읽게 만드는 만화도 드문거 같습니다. 대부분 뭔가 어두운 분위기의 만화들은 읽는데 다소 지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읽는시간이 즐거운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뱀파이어의 그 매력이 끌려서 영화든 만화든 많이 찾아보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개인 취향에 딱 맞는 만화를 오랜만에 찾은 기분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혹시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소장용으로도 딱입니다. 작화도 뱀파이어의 그 차가운 분위기 연출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힘없던 남주인공도 뭔가 매력이 넘치네요 |
|
제목은 해피니스 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3권인 것 같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그만큼 몰입해서 쭉 읽어나가기도 하였고 그만큼 매력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댓글 보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는 작품입니다. 복잡하고 사람의 생각이라는게 어렵지만 극한까지 왔을 때 어떻게 되는가를 잘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에 풀어나가야 될 내용들이 너무 궁금해서 다음 권을 안펼쳐 볼 수가 없게끔 잘 만든 것 같습니다. |
|
전체적인 작품 분위기가 암울함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기도 합니다. 오시미 슈조 님의 <해피니스> 3권에서는 드디어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행위를 한 이후의 오카자키 삶을 그려나갑니다. 사쿠의 공격을 막아 준 노라. 그녀와의 짧은 재회 이후 오카자키는 행방불명 된 유우키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건물 옥상의 물탱크 안에서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채 신음하고 있던 유우키를 발견한 오카자키! 곧 유우키는 입원하게 되지만, 참을 수 없는 갈증에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요양 중인 오카자키를 찾아온 유키코. 오카자키는 그녀에게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모두 털어놓습니다. 그후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를 따라 낯선 곳에 도착한 오카자키는 그 소리의 주인공인 노라를 만나고, 그녀는 오카자키에게 자신의 피를 나누어 주는데... 평온했던 일상을 깨고 흡혈귀가 되어버린 자신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한 <해피니스>!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입니다. |
|
악의 꽃 작가 오시미 슈조의 작품 해피니스 3권 입니다. 처음 악의 꽃을 접한건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애정이 생기지 않는 생김새의 그 특이한 애니메이션.ㅎㅎ 원작을 접했을때 깜짝 놀랐었죠. 애니메이션과 너무 달라서. 당연히 저는 오시미 슈조의 원작 그림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단 한편으로 믿고보는 만화가가 됐다고 할까. 해피니스도 발매 후 꼬박꼬박 구입해 보고 있습니다. |
|
생각 보다 빠르게 3권이 나왔어요 이미 완결 난 "나는 마리 안에" 보다 빠른거 같네요
오시미 슈조 작가의 특유의 마이너한 이야기 약간 철학적인 부분도 있고
모두가 전혀 행복하지 않는데 제목이 해피니스 라니...
스크린톤 대신 대부분이 펜선 으로만 명함을 넣어서 어두운 분위기가 더 칙칙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좋아요 감정 표현이라던가 환각 상태라던가 추상적으로 그려 넣은 부분이
매력적이고 표현이 변태적인 부분도 많아서
ㅋㅋ 솔직히 그런 부분이 많아서 “악의 꽃”도 소장은 못했는데
그게 작가님 취향이라니 뭐 하여튼 항상 느끼지만 그런 이야기를 힘 있게 끌고 가는걸 보면
참 대단합니다 필력이 좋아요 이 외에도 연제하는 게 또 있으시더군요
다음 번역이 빠르게 나와서 주인공들 어른 된 스토리 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