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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책에 다치지 않게 모서리 부분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좋은 책인거 같다.
책 표지엔 상자박스안에 강아지가 들어 있고 아이가 땡그란 눈으로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니다.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강아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는데 주인공 아이는 강아지에게 눈길이 향해 있다.
그리고 책을 넘기면 '어떻게 할까' 란 제목 아래에 다시 박스안에 들어 있는 강아지 그림이 나온다.
주인공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집에 올 때 까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어떻게 할까?좀더 잠을 잘까 말까 콩을 먹을까 말까 등등 연이어 계속 이어지는 선택의 문제들 ..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혀 줌으로써 아이가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하도록 생각할 수 있게 길러주면 좋을 거 같다.
책 끝 부분에 주인공 아이는 길에 버려진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강아지를 기르기고 결정했다.주인공아이와 강아지가 같이 한 방에 있는 그림속에 액자가 걸려 있다. 사진인지 주인공이 가족들을 그린 그림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아지가 가족되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책 뒤 표지에는 주인공아이가 입에 과자를 묻히면서 먹고 있고 강아지가 그 과자를 먹으려고 하고 주인공아이가 강아지에게 과자를 주려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인다.
아이들이 읽기에 무난하고 좋은 내용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