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내용보기
모든 생명의 터전을 이루는 희망의 강 강은 어디서와서 어떻게 흘러가나?   이 책은 하나의 강 이야기이지만, 모든 강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강들은 비슷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강은 아주 작은 물줄기에서 비롯되는 강의 발원지에서 시작되는 상류, 중류, 하류를 지나 하구로 흘러가면서 여러 물줄기를 받아들여 점점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한강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내용보기

모든 생명의 터전을 이루는 희망의 강

강은 어디서와서 어떻게 흘러가나?

 

이 책은 하나의 강 이야기이지만, 모든 강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강들은 비슷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강은 아주 작은 물줄기에서 비롯되는 강의 발원지에서 시작되는

상류, 중류, 하류를 지나 하구로 흘러가면서 여러 물줄기를 받아들여 점점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한강은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물줄기가 시작되어 충청북도의 높은 산 사이로 내려와

경기도의 넓은 들과 크고 작은 마을과 서울특별시를 지나 서해로 들어갑니다.

강원도 태백시의 금대봉에 커다란 바위 아래 이끼 낀 돌들로 둘러싸인

작은 웅덩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작은 산골짜기를 타고 산 아래로 내려온 물로 인해 물이 지나는 곳의 땅의 모습을 바꾸고,

강의 이름이 생겨납니다. 강을 따라 여행하면서 강의 다채로운 모습과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수맣은

생명과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강은 온갖 물고기와 곤충, 새와 동물, 나무와 풀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작은 생태계입니다.

서울로 들어선 한강은 천천히 흘러갑니다. 한강은 겉보기엔 아름답지만 강 본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오육십 년 전만 해도 한강에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모래섬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쓰고 버린 더러운 물과 공장에서

버린 오염된 물이 한강으로 들어서고

강 주변이 개발되면서 더는 살 수 없게 된 물고기들이 하나둘 자췰를 감추었습니다.

사람들은 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강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만들었습니다.

강물이 조금씩 맑아지자 자취를 감추었던 물고기와 새들이 하나둘 다시 찾아왔습니다.

 

긴 여행을 마친 강물은 바다와 만나고

한강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새로운 물을 담고 끝없이 흘러갑니다.

 

아기 강에서 할아버지 강이 되기까지 강의 1300리 여행을 따라가본 이 책에서

작은 물줄기가 흘러흘러 큰 강이 되고 바다를 만나게 되는 과정뿐 아니라 강이 흘러가면서 하는 일과

강이 흐르는 모양, 강에 사는 물고기와 곤충, 새와 동물들을 알아보기도 하면서

생태계까지 알 수 있었던 따뜻하면서 한편으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e*******s 2012.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내용보기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다산기획   제가 사는 곳..서울..서울의 중심엔 한강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강을 빼고는 서울을 이야기할 수 없듯이.. 예로부터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싸움을 했었지요.. 그만큼 강이 우리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주기 때문일 겁니다. 잔잔히 흘러가는 한강을 볼때마다 누구나 한번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한강은 어디서 시작해서.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내용보기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

다산기획

 

제가 사는 곳..서울..서울의 중심엔 한강이 있습니다.

지금도 한강을 빼고는 서울을 이야기할 수 없듯이..

예로부터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싸움을 했었지요..

그만큼 강이 우리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주기 때문일 겁니다.

잔잔히 흘러가는 한강을 볼때마다 누구나 한번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한강은 어디서 시작해서..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바로 그 궁금증에 대한 것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책,

'강은 어떻게 흘러가나'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우리 나라에는 수많은 강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 많은 강들 중...한강을 예로 들어 이야기 합니다.

한강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한강을 통해 모든 강을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한강의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의 검룡소에서부터..

어떻게 물이 흘러가 강이 되고..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강이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강을 둘러싼 주변의 상태계는 어떠한지..

강을 둘러싼 지리와 역사, 과학까지..

강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강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책은 없을 것 같네요.

또 이 책의 그림은 연필로 강의 모습과 주변 풍경을 자세히 스케치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화려한 색채와는 반대되지만..오히려 연필 스케치 느낌의 그림 덕분에 더 자세히 살펴보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 한권으로 아이와 강에 대한 이야기..강을 둘러싼 다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어요.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고, 강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었고..

자연과 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존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해 볼 수 있었어요.

많은 대화를 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해 준 이 책이 참 고맙습니다.

 

본문 뒤에는요..

다음에 강에 가거든 어떤 것들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고 알아볼지에 대해서 미리 귀뜸해 주구요..

강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또 한강의 시작과 끝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까지~~

 

참으로 오랫만에 보물같은 책을 만난 것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에 강을 만나면...좀 더 다른 눈으로 강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1 201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강을 따라 가는 여행~
"한강을 따라 가는 여행~" 내용보기
어릴적.. 집앞 홍제천엔 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다. 깨끗하지 않아 우리가 '똥물'이라고 불렀던 홍제천 물..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과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37년간 그곳에서 산 나는 홍제천이 변화한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젖줄인 한강으로 흘러가는 홍제천~ 죽어있던 그 하천이 최근에 하천살리기 일환으로 깨끗하게 변화되었고 비가와 물이 많이 흐르면 물고기
"한강을 따라 가는 여행~" 내용보기

어릴적.. 집앞 홍제천엔 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다.

깨끗하지 않아 우리가 '똥물'이라고 불렀던 홍제천 물..

하지만 그곳에서 아이들과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37년간 그곳에서 산 나는 홍제천이 변화한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

우리의 젖줄인 한강으로 흘러가는 홍제천~

죽어있던 그 하천이 최근에 하천살리기 일환으로 깨끗하게 변화되었고 비가와 물이 많이 흐르면 물고기가 살 정도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홍제천이 흘러가던 한강도 낚시꾼들이 모일만큼 많이 깨끗해졌다한다.

큰 강인 한강~ 한강으로 스며드는 무수한 하천들이 많을 텐데..

한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이에게도 일러줄겸 책 한권을 살펴보았다.

실사에 가까운 흑백의 그림이 더 와닿는 책...

조용히 그 자리에서 몇백 아니 몇천년을 흘렀을 강 그림을 보니 맘이 차분해지고

그 강을 따라 여행하는 듯한 착각 마져 든다.

한강의 발원지인 미무기가 용이되려 한강을 거슬러와  머물러 있던 검룡소로 부터 시작하는 강의 시작~

그 골짜기에서 산아래로 내려온 물은 계곡물과 만나 작은 시내가 되고 또 흘러 큰 물줄기가 되고

골지천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계속 흘러 아우라지로 들어가 송천을 만나 조양강이 된고 계속 흐른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비로서

 한강이 되기 까지 과정을 흑백의 삽화와 함께 주변 생태와 역사, 지형 등을  잘 설명해주고있다.

나도 모르고 아이도 몰랐던 생태 동식물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인간이 저지른 잘못으로 강과 하천이 죽어갔던 이야기에 대해 반성까지 하게 된다.

강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그 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보답이 아닐까?

한강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아이가 강의 역할과 강에 대한 아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 한번 흘러간 강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한강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새로운 물을 담고 끝없이 흘러갑니다. -

h*******9 201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