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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 여남문제는 제자리 걸음 일본이나 한국이나 여자가 담배를 핀다던가 성희롱 상사에게 주먹을 날리는 문제에 대해서 여전히 여성은 약자 여성의 현재 위치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여성도 연애판타지를 소비할 수 있다 우위에서 . 이 만화가 그렇다 인간펫 타케시가 등장. 일반적인 순정만화 클리세인 남주인공이 구원자라는 틀을 벗어나서 서로 성장 해나가는 모습이 좋다. 대다수 에피소드가 남자주인공이 척척척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서로 해결하는 모습이 좋다. 보통의 순정만화라면 남자주인공이 이끌고 여주가 이끌리는 만화가 다수지만 자신의 커리어속에서 연애도 같이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결말역시 나쁘지 않음. 서브커플도 나쁘게 볼수있지만 어릴때 소비하던 순정취향이 달라져서 그런지 몰라도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결혼이 꼭 행복은 아니라 생각해서. 후쿠도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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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렸을때 읽었던 만화책이다..ㅎㅎ;;; 그냥그냥 지나치다 이번에 질러버렸..ㅋㅋㅋㅋ
사실 만화책의 감동의 기억보다는 옛날 일본드라마로 나왔던 두 남녀 주인공의 분위기? 감정이 아직도 남아있어서..책으로 다시 보고싶었다.
드라마의 마츠모토준이 일단..굉장히 펫스럽고 귀여웠던걸로 기억한다.. 이것도..넘 오래된 얘기지만..ㅋㅋㅋ 근데...그 기분이 이 만화책(이 원작) 에 모모역시..역대급의 귀여움으로 무장!! 게다가 남성스럽기까지하다!!!
마츠모토 준이라는 배우가...얼마나 표현을 잘 해낸건지 알거 같다.. 옛날에 본 드라마인데 만화책을 보며 다시 생생해지다니..ㅋㅋㅋ
만화책 얘기로 돌아와 보자면.. 정말 멋진 커리우먼인 여주인공이 모모를 주워 같이 살게 되면서.. 사랑을 알게되는? 스토리이다..
대학? 시절부터 애정하던 히스미선배를 다시 만나고 사귀지만. 모모와도 동거하면서 나름 사랑을 깨우치는? 스토리인데..
여주인공 스미레의 성격과 생활패턴이 정말 공감이 된다. 회사원이지만..너무나 좋은 스펙에 모델같은 이미지로..많은 사람들의 시기, 질투를 받기도하고. 본인 이미지를 위해 담배를 숨기며 피기도하고.. 사실은 속이 여려서 상처를 잘 받지만 밖에서는 티를 내지 않는다.
사회생할을 하며 정말 공감가는 여주이지만.. 그래도 넘 실력자이고..ㅋㅋㅋ 넘 미인이니까.... ㅋㅋㅋ 게다가 근력도좋음..(제일부러웠던 부분..ㅋㅋ)
본인의 감정에 충실해서 힘들어하고.. 모모에게 기대기도하고..풀기도 하는 장면들이.. 부럽고..너무하다..싶기도했지만.. 그정도로 서로 의지를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착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그 이면을 나름 잘 풀어내지 않았나 싶다. 사실 현실에서 연하의 남자아이나 성인남자가 여자를 펫으로 기르며 산다는건.. 뭔가..말이 안되는 분위기니까...그러지도 않고..ㅎㅎ
어떻게 보면 로망? 미묘한 이상을 그린거같기도 하지만.. 둘다 현실에서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통해서 그 이상한 관계는 잘 풀어내고 있는거같다. 그러면서 서로 힘들어하고..적응해나가고 하는 부분들도 역시 공감형성이 잘 되는거 같고..
본인의 모든걸 보여줄수 있고..(물론 모모가 더 보여주고있...) 마음놓이는 곳이 있고..그런 친구나 펫...등이 있다면.. 정말 좋은거 같다...^^
다만 이제 나도 살아가면서 가치관이 바뀌다보니.. 이 책에서의 여성들의 인생의 느낌은 아무래도 옛날 가치관이여서 확실히 옛날 만화책이네..하기도했다..그 시기의 일본여성들의 가치관인걸수도.... 물론 옛날에는 나도 모르고 읽었었겠지...ㅎㅎ;;; 아무튼 사람들의 가치관은 다 다르고...행복이란 기준도 다 다른거니까.
어찌됐든.. 둘이 행복하면 되는거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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