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려라 거미나라를 재미있게 읽었다. 때문에 이 책도 거의 같은 책이라 생각했는데 거미와 곤충이 다른듯 이 책도 많이 달랐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미나라가 한 수 위라는 생각이다. 거미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본다는 것은 얼마나 획기적인 일인가. 하지만, 한계를 두자면 아이들의 책 치고는 수준이 높은 편이라는 생각이었다. 이 책은 정말 아이들에 시각에 잘 어울리는 책이다.처음에 꿀벌이 주인공으로 나오기에 열려라 거미나라와 같은 구성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문답식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에 대해서 김정환선생님이 답해주는 형식의 구성이다.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무난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고,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은 아주 흥미롭게 다가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