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 세키나의 게이머즈 5권입니다. 이번 권은 처음부터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 간의 관계를 저도 모르게 꼬아놓았던 케이타와 그의 여자친구 아구리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은 채 더블데이트를 하게 되는 장면이 5권의 하이라이트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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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5권 내용은 애니와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같은 부분이 존재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이 더블데이트 부분이겠죠. 하지만 애니에서는 결론은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분명 그럴겁니다. 그런데 이런 충격적인 걸말이라니..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소심한 치아키에게는 확실한 라이벌 선언이 먹혀 들어가는군요. 이미 아마노에게는 텐도라는 확실한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이 라이벌 선언을 하니 먹힌다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렇지만 이 5명은 이상하게 관계가 꼬일대로 꼬여있는군요. 치아키 동생까지 합치면 6명인가요? 뭐.. 동생은 빼야겠죠.. 그냥 끼어든 존재이지만 꼬인관계라고 보이기에는 치아키에게만 꼬였기에..ㅎㅎ 일단 외부에서 보기에는 재밌지만 아마노나 아구리 입장에서는 날벼락일것 같습니다, 서로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또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는 입장이고요. 그래서 친해졌을 뿐.. 단지 그것뿐이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친해서.. 서로의 애인의 입장이 불안할 정도로 친밀함을 자랑하니 그게 문제였다는 거죠. 그게 마지막 장면으로 나타났는데.. 사실 서로의 애인을 생각하며 일어난 일인데.. 오해가 겹쳐서 일어난 일이지만 다음권에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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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권 표지 일러스트에 '아구리'가 등장하였고, 이번 권은 그녀(와 케이타)와 관련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중 일부 장면은 애니에서도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메인 캐릭터들 사이가 오해와 오해로 인해 꼬일대로 꼬인 상황 속에서 이벤트가 투하되다 보니 작중 상황은 한층 혼돈의 장으로 돌입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 케이타와 미역머리 소녀 커플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케이타와 아구리 커플(로 주변의 관점에서는 이리 보임, 실제로는 아니지만)로 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 것이 어째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