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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본 순간, 제일 먼저 떠오르던 그 인간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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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사회생활에 조금이라도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끔찍한 인물 한두 명쯤은 떠오르게 마련.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인물들을 '썩은 사과'라고 부른다. 무능한 직원 퇴치법을 담은 책인가, 해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지만, 본문을 직접 읽어보니 썩은 사과라는 것이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개념과는 상당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일개 직원이, 혹은 자격 없는 리더가 100년 기업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카피에 강하게 끌렸다. 처음엔 '맞아, 우리 팀장이 바로 썩은 사과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지만, 어쩌면 '내가 우리 회사에서 썩은 사과 같은 존재는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나라 기업의 혁신에도 도움이 될 뿐더러, 개인의 조직생활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경제경영서로 분류되어 있지만, 어찌 보면 인간관계, 휴머니즘의 범주로까지 담론을 만들어낼 수 있을 듯하다. 그렇게 보면 요즘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인문 정신'이 담겨져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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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썩은 사과'들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한다. 사회생활하면서 문제있는 상사나 부하직원을 만나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다. 남들도 나와 비슷하게 힘겹게 그런 상황을 견뎌냈고, 별다른 해결책을 찾아내지 못해 끙끙 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만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느꼈고, 무엇보다도 그 힘겨운 상황의 원인제공자가 '내'가 아니라 '그'였다는 사실에 묘한 안도감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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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사망한 뒤로 사과, 사과, 사과, 어디를 가든 사과 천지다. 그런데 이 책에 등장하는 사과는 좀 다르다. 잡스의 사과처럼 창의력 넘치는 사과가 아니라, 썩어 문드러진 나머지 광주리에 담긴 다른 사과들까지 썩게 만드는 '바이러스 사과'다. 관리직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팀 내에 저런 인물들이 꼭 섞여 있기 마련이고, 상사의 입장에서는 좀체 그의 정체를 파악할 길 없다는 것이 정말 문제임을 알 것이다. 잡스의 사과를 키우기 위해서는 일단 그런 사과들이 하나의 썩은 사과에 지배당하고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이것이 관리직의 임무이다.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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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 원제 : Toxic Workplace
당신은썩은사과를만난적이있는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썩은 사과이다
당신은 썩은 사과를 만난 적이 있는가? 직장생활에서 그러한 경험 한번쯤이야 없겠냐마는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가 주어지진 않는다 아래 문항들을 보자
1. 다른사람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당신은 여기에 몇가지나 해당되는가? 썩은 사과는 이처럼 순간순간 자유자재로 함께 일하는 동료나 후임을 괴롭힌다 겉으로 보기엔 좋은 인품을 풍겨보이기도 한다
예전에 함께 일했던 설계사무소 소장이 그런 타입인데, 되돌아보면 소름끼치는 시간이었다
- 상대의 기준에 타협
결국 이런 상사를 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협하며 버티거나 떠나버리기 마련이다 바퀴벌레를 없앨수는 없지만, 깨끗이 치우고 약을 뿌리면 다른 집으로 가버린다
실제로 그렇게 나또한 그 사무실에서 해결책을 찾았고 소장을 제외한 다른 사람과 후임들과 등산을 다니고 워크샵을 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던 기억이 난다 누군가가 떠나버리기 전에 누군가가 가슴에 상처를 받기전에 곁에서 동료가 보듬어주고 함께 치유해나가고 그런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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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썩은 사과는 아닌지, 어떤 사람이 썩은 사과인지 궁금해서 본 책. 글쎄... 잘 모르겠다. 조직에 있는 건 분명한데... 과연.... 솎아 낼 수 있을까? 책은 잘~~ 읽었는데 결론은 글쎄.....라니...쩝..
[본문 중]
썩은 사과는 반드시 손실을 가져온다. /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 절대 회복할 수 없다. / 결코 혼자 썩지 않는다.
썩은 사과에 오염된 리더들은 그들의 생산성에 눈이 먼 나머지, 썩은 사과들의 나쁜 행실을 내버려 두고 오히려 그들을 돕는 적극적 방조를 저지른다. 그 사이 썩은 사과가 조직에 입히는 손실은 막대하다. 행실이 좋지 않은 팀원이 팀 전체의 업무수행능력을 좌우한다는 것은 썩은 사과가 주변의 사과들까지 썩게 만든다는 증거이다. 이처럼 썩은 사과들에게는 구성원들의 사기와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잠재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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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문제인물을 ‘썩은 사과’라 칭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껏 문제인물들은 또라이, 독사, 지뢰 등 다양하게 비유돼 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썩은 사과란 단순히 성격파탄자나 일시적 기분변화로 인해 남을 괴롭히는 인물이 아니다. 위에서 내려다보기에는 남들과 똑같거나 더 탐스러워 보이지만 그 아랫면을 들춰보면 시꺼멓게 썩어있는 사과가 바로 ‘썩은 사과’이다. 그들의 썩은 면은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인물을 보유한 조직은, 썩은 사과 한 알을 며칠 방치해뒀더니 한 상자 전체가 썩어버리는 것과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후 어떤 사과(직원)를 담아도 썩게 만드는 조직환경을 초래하는 것, 그것이 바로 썩은 사과의 특성이다.
어느 조직이나 모임에서 한번씩 만나게 되는 인물. 공통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내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해 결국은 내가 스스로 나왔던 경험들..
발전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고려할때 세겨야할 부분이라 많은부분 공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