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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 좋아하는 아이들이 주변에 참 많은 것 같아요. 교회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서가, 보물찾기. 살아남기 시리즈 랍니다. 다른 나라들에서 보물 찾는 것도 재미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시리즈보다 우리 나라 역사를 다룬 보물찾기 시리즈가 더 좋네요 *^*`~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나라의 역사(한국사)에 대해 관심 갖게 하고, 또한 역사에 대한 여러 상식들을 접하게 하고, 알게 하는 데 정말 괜찮은 도구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참 재미있어요. 고구려와 신라에 비해 덜 알려진 백제에 대해서 접근해 들어가는 방식, 백제문화의 예술성을 잘 표현한 금동대항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제 1권을 읽었는데 2권이 참 궁금할 정도로 재미있어요.
아무리 학습내용을 가미한 만화라도 만화만 있으면 좀 부족할 텐데, 역시 중요한 읽을 거리가 중간 중간 나오기 때문에 관련 지식들을 알려 주어 좋았어요.
아무리 개발과 발전의 원리가 적용되었다고 해도, 한성 백제의 유적이 제대로 발굴되지 못하고 그냥 아파트가 들어서고 말았다는 것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발굴하고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백제 시대 보물 찾기>를 통해서 우리 역사 시대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 그 시대의 중요한 보물들을 알아가는 것, 책 제목과도 참 잘 어울린다 싶어요. 앞으로 쭉 나올 후속 책들이 기대되는 이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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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시대 보물찾기 곰돌이 Co. 지음 / 강경효 그림 아이세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수학여행> 부소산성 : 부소산 백마강 주변 웅진에서 사비로 수로를 옮기면서... 삼총사 : 계백, 흥수, 성충 영일루 - 계룡산의 연천봉 군창지 : 군사 식량 저장. 탄 곡식으로 알게 됨(추측) 반월루 - 달맞이, 반달 모양 강 낙화암 : 의자왕이 죽임을 당하자 노예가 되기 싫었던 궁녀들 자살. 백제 사비성이 나당 연합군에게 함락되고 백제 700년 왕조가 무너지던 날 삼천 궁녀들은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절벽에서 푸른 강물에 몸을 던져 무너지는 국운과 함께 목숨을 깨끗이 버리리라 하여 몸을 던졌던 곳. 꽃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해서 낙화암이라고. 떨어지는 모습이 꽃을 닮았다고 하여 떨어질 낙에 꽃 화. 백화정(정자) : 궁녀들의 영혼을 기림. 백마강이 시원해 보인다. 이번 수학여행은 다른 때보다 뜻 깊었다. 왜냐하면 초등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수학여행이였기 때문이다. 여러 역사 유물들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소소한 과자 파티도 하고, 운치있는 풍경도 보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는 좋았지만, 식사를 제 때 하지 못해서, 배고프거나 음식이 맛이 없거나, 가끔은 답답하고, 용돈을 잃어버려서 화나는 등 기분이 좋기만 할 수는 없었다. 곧 생일 파티를 하는 것은 기대가 되었지만, 앞으로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다시 가는 것이 걱정되기도 하고 우울해졌다. ㅠㅠㅠ 2013.5.8. (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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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 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1권 이라크에서 25권 스위스까지 국내에서뿐 아니라 아시아 4개국에 수출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학습 만화의 베스트셀러라지요?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보물찾기의 또 다른 시리즈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이 새롭게 선보이고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존의 보물찾기 캐릭터들이 한국사를 배경으로 보물을 찾기 위해 만났습니다.
삼국 시대부터 조선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대표하는 보물을 찾아 떠나는 보물찾기 짱의 모험!
<백제시대 보물찾기1>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저는.... 중간 중간 있는 설명
비운의 왕~~ 뭐 이런게 왜 그리 재미있을까요 ㅋㄷ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백제시대의 유물을 익히고 의상을 익히고
왕의 이름을 알고 당시 상황을 알고
아이세움 블로그 서평단으로 활동하면서 ~~에서 보물찾기 시리즈 계속 받으면서
사실 아직은 우리 아드님이 볼 시기가 못되는지라
그리 좋은줄도 모르고 제가 짬날때마다 서평을 위해 봤던지라
이게 유명한 건지도 모르고 봤는데
얼마전 교회 모임이 있어서 이야기하다 우연히 이 책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게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WHY 시리즈 만큼 인기있는 시리즈라고
헙~~ 전 그것도 모르고 죄다 이곳저곳 가져다 드렸는데
고이 모셔놓다 울 아드님 줄걸 ~ 막 이런생각까지 ㅋㄷ
다음 주 저희집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오시는 분들 다들 초등학생 학부형님들...
제가 잘 보고 선물로 드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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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고구려와 신라에 비해서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데요... 이 책을 통해 백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국제적이고 개방적인 다문화 사회였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한국사에 대해 물어올텐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만 한데...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를 읽으면서 재미있게 한국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학교 다닐때 읽었으면... 국사랑 세계사 잘 했을텐데...ㅎㅎ 올 겨울방학에 조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시리즈네요...^^
보물찾기 짱 도토리와 재일교포 복남이가 함께 하는 백제 유물이야기... 그냥~ 백제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글이 아니라...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라서 더 흥미로워요. 초등학교 조카들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곤 하네요.^^ 남자아이인 큰조카가 책을 안 읽어서 걱정인데... 만화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은 재미있게 보네요~!! 지구본 교수의 조교의 이조교... 어느날 수상한 남자가 이 조교에서 은팔찌를 차고 도망을 가는데요~~ 그 후로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은팔찌가 6세기 백제의 유물이라서 백제 왕의 저주가 내려진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한국사 역사상식>을 통해 백제의 여러 모습을 알 수 있어요. 백제의 여러 면모 중 문화 강대국이었고 일본에까지 음악선생을 파견할 정도로 음악 수준이 높았다는 점이 새롭네요. 금동대향로의 발굴로 인해 백제의 음악에 대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향로의 윗부분에 금, 고, 소, 적, 완함 등 다섯 가지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악사가 새겨졌다고 하는데~~ 이를 통해 백제의 악기를 재현하여 백제 음악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어린이들에게 곰돌이의 코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은 스토리 작가 모임인~~ 곰돌이 co. 그리고 강경효 님의 그림...^^ 백제 시대 보물찾기 1편...이 아슬아슬... 궁금하게 끝나서~~ 다음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복남이의 레미에 대한 관심~ 범인같이 생긴 형사의 이 조교에 대한 관심에도 웃음이 나요...^^ 이들의 사랑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백제에 대한 설레임을 갖게 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3/백제시대 보물찾기>... 다른곳에서 백제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신나서 이 책에서 읽는 내용을 이야기하게 될 것같아요.^^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모두들 즐겁게 읽으면서 역사상식도 넓힐 수 있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강추입니다.^^ 추운 겨울~~~ 한국사 탐험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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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수능준비를 하면서 영어를 제외하고 제일 어려운 공부가 무엇일까요? 전...어학부분을 제외하고, 제일 어려웠던 것은 한국사, 세계사였어요. 무슨 연도숫자만 가득하고, 왕이름 가득하고~ 사람이름들은 왜 그리 비슷비슷한지~~ㅡ.ㅡ
그래서 국사는 매일 같이 외우는 데도 이야기가 아닌 마치, 문장암기를 기계적으로 해서 어른이 된 지금, 남아있는 기억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럼...왜 그리 온 힘을 다해 외웠던 것인지....ㅜ.ㅜ
그래서 내 아이만은 결코..!! 그렇게 국사를 배우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이네요. 그래서 요즘 눈여겨보는 책들 중에서 역사 시리즈~ 책들이 많아요.
이 <백제시대 보물찾기 1>은 초등전문 출판사인 아이세움에서 새로운 시리즈로 만들어내는 역사상식책인데 초등학생들이 쉽게 보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백제시대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목차를 보니, 역사하면 떠오를 ....왕의 업적...이라던가 수도의 변천이라던가..그런 것은 없고~
안녕하세요, 백제 / 음악회에서 만난 노인 같은 평범한 제목들이라 아이들이 부담감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초등아이들에게는 만화가 대세가 되어버렸죠? 대세가 된 것을 꺽을 수가 없다면~!! 그것을 이용해야죠..!!^^
만화책이라고 만화만 있지 않아요~! 만화는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도록 하는 매개체일 뿐이고~
백제의 의상과 벽화등등~ 저도 모르는 사실들을 이 만화책을 통해 알게되네요..!^^
초등저학년일때, 우리 고전역사를 한번 이런 책으로 훑게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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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이 볼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3 나왔네요~
백제 시대 보물찾기 1
표지그림만 봐도 익살스런 주인공 표정이.. 웃음을 자아냅니다..ㅋㅋ
무척 재밌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 아이들이 볼 책이라.. 이렇게 등장인물 소개 코너가 있어요!~~
요런 코너로 이야기에 더 흥미를 이끌어내고..
어른인 아인 초등생들도.. 내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인 제가 읽어봐도.. 등장인물 소개를 읽을 때와 안 읽었을 때 차이가 나더라구요!
확실히 읽으니깐..이야기에 더 깊게 빠져들 수 있고..
내용 이해도 더 빨리되궁^^
도토리, 김복남, 이은주 조교, 도굴왕, 이일구, 봉자바, 형사, 그외 조연들..ㅎㅎ
봉자바.. 이름도 개그인걸요ㅋㅋ
![]() 아궁.. 책이 잘 안펴지길래.. 급하게 찍었더만..
제 발이 보이네요ㅜ.ㅠ
어떤 내용이.. 어떤 시대의 이야긴가 궁금하시죠?
차례를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제1장 - 안녕하세요, 백제! (한국사 역사상식1- 문화 강대국, 백제)
제2장 - 백제 왕의 저주 (한국사 역사상식2- 백제의 역사)
제3장 - 백제의 첫번째 수도 (한국사 역사상식3- 백제의 첫번째 도움지)
제4장 - 음악회에서 만난 노인 (한국사 역사상식4- 백제의 문화예술)
제5장 - 도굴왕의 제자 (한국사 역사상식5- 백제의 인물)
제6장 - 반쪾만 남은 향로 (한국사 역사상식6- 백제의 외교)
제7장 - 공주의 빈 무덤 (한국사 역사상식7-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제8장 - 수문병의 교대식 (한국사 역사상식8 - 백제의 생활 문화)
제9장 - 수상한 추격전 (한국사 역사상식9- 백제의 유정)
제10장 - 복남이의 첫사랑 와.. 요 한 권만 읽으면 백제 시대에 대한 한국사.. 제대로 알 수 있겠쬬?^^
윗 사진처럼 만화형식으로 된 역사서라서.. 아주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
저도 읽는 내내, 이게 학습용 책인지..
재미위주로 읽는 만화책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 한 단락,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그 주제와 관련된 더 상세한 역사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처음에 아이가.. 요런 학습적이고 딱딱한 부분을 잘 안보고 만화만 보려 한다면..
과감히 스킵하세요~!!
그리고 두번째나 ㅅㅔ번째 읽을 때.. 슬며시 펼쳐주세요^^
그럼..아이가 잘 읽는답니다 ㅎㅎ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과 실사진을 보면서..
더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같구요~~
우리 어릴 적만해도.. 역사책이란.. 외우기 바쁜 그런 과목 중에 하나였잖아요!
얼마나 외우기 힘들었으면.. 연대기 같은 건.. 간단한 노래로 만들어서
억지로 외우고~~ 아흥.. 생각만해도!
어른이 된 지금 돌이켜보며.. 솔직히 기억나는 거 몇개없다는 ㅜ.ㅠ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재밌게
좀 더 스릴있게
좀 더 자신감있게 역사를 배우고 알 수 있또록..
요런 책들 정말 도움되는 것 같아요^^
한번 보고 나면.. 아마 아이가 요 책에 한동안 빠져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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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어느 날 밤, 수상한 한 남자가 이 조교의 팔에 은팔찌를 채우고는 도망친다. 그 후로 이 조교와 주변 사람들에겐 갖가지 불행한 일들이 벌어진다. 남자에게 받은 은팔찌는 6세기 백제의 유물! 왕의 무덤에 손을 댄 자에겐 백제 왕의 저주가 내려진다. 불행한 일들의 원인은 정말 이 저주 때문일까?
백제는 고구려, 신라와 함께 한반도의 삼국 시대를 이루었던 고대 국가 중 하나로, 기원전 18년 고구려에 남하한 온조가 지금의 서울에 해당하는 위례성 지역에 건국한 나라이다. 삼국 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맞았던 백제는 4세기 근초고왕 시기에 북으로는 황해도 일대를, 남으로는 경기, 충청, 전라도 지역을 모두 차지한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백제는 삼국 중 제일 먼저 멸망한 탓에 그 사료나 유물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백제의 자취는 삼국 통일 전쟁의 승자인 신라를 위주로 기록된 [삼국사기] 와 당시 백제와 긴밀한 관계를 가졌던 일본 고대 왕조의 기록인 [일본서기] 정도에서 찾을 수 있을 뿐이다. 또한 백제의 유적지는 통일 전쟁의 승자인 나당 연합군에 의해 파괴되기도 했고,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 도시 개발 과정을 거치며 상당한 양의 문화재가 사라지고 훼손되는 수난을 겪어야 했다. 이처럼 남아 있는 사료가 적기 때문에 백제를 '잃어버린 왕국' 이라 부르기도 한다.
백제는 삼국 가운데 유일하게 건국신화가 없는 나라이며, 전성기는 5세기에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등장하며 끈이 난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가 백제의 북성과 남성을 공격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보면 백제 수도 한성에는 남쪽과 북쪽에 큰 성이 하나씩 있었다는 뜻이며, 현재 발견된 서울 송파구 북쪽의 풍납토성과 남쪽의 몽촌토성을 한성 백제 시대의 도성을 이루던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제는 삼국 중 외교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나라였다.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서남 해안이 모두 백제의 영역이었던 덕분에 일찍부터 중국, 일본과 활발히 교역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백제는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중국과 일본을 잇는 뱃길을 개척하는 것은 물론,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핵심 통로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 덕분에 서역과 중국의 북방에서 수많은 외래 문물이 백제로 들어왔고, 다시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로 전해지며 우리 역사상 최초의 해상 왕국으로서 국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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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삼국을 통일한 신라, 만주 너머로 대륙을 향해 긴 포효를 남긴 고구려를 제외한 백제에는 관심이 덜한 것이 사실이었다. 일본에 중요한 문화를 많이 전파했다는 정도로만 기억을 하고, 백제는 자꾸만 축소되는 느낌을 받았다. 황산벌 전투와 의자왕과 삼천궁녀 등 패망할때의 이야기만 강조가되고 말이다. 역사는 패자의 기록이 아닌 승자의 기록이다. 그래서 아마 왜곡된 역사도 많을 것이라는 것이 이 책 속의 추측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라와 고구려는 건국 설화 자체가 화려하지만 백제는 그에 비해 지극히 인간적이고 평범해보였던(?) 건국 설화를 갖고 있다. 주몽의 아들인 유리왕자의 등장으로 비류와 온조, 두 아들은 고구려를 떠나 백제를 세우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때 비류와 온조의 어머니였던 소서노에 대해서는 내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는 거의 등장도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는 소서노의 비중을 크게 보고 있다.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은 (소서노를)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창업 여대왕이며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세운 사람이다'라고 평가한다 하였다. 96p 나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이 옛 백제에 뿌리를 둔 충청도 지역이었으면서도 백제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던 사실이 많았다. 웅진, 사비 등으로 천도한 것에만 주안점을 두다 보니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 지역(지금의 서울 지역인 한성)을 수도로 정하고 500년이나 (그 긴 시간은 조선왕조 500년과 맞먹는다) 도읍으로 유지했던 나라였다. 삼국 중 가장 먼저 번성하였던 것이다. 서울에서 살 적에도 풍납 토성, 몽촌 토성 등을 잇는 올림픽 공원에 종종 놀러갔으면서도 그 곳이 백제의 유적지인줄도 몰랐다. 잊혀진 왕국이라 불리우는 백제, 파괴되고 사라진 그 문화가 지금 발굴되고 있는 여러 문화재등을 통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을 접하며 읽는 만화라 여느 역사 만화와 달리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보물 찾기 시리즈에서 늘 비중이 낮았던 이조교의 비중이 높아지는 스토리다. 이조교가 도토리와 김복남을 태우고 가던 중에 갑자기 차에 뛰어든 정체불명의 남자가 백제왕의 저주라는 의문의 말을 남기고 이조교의 팔에 팔찌를 채우고 사라졌다. 이후로 이상하게 이조교에게 안 좋은 일들이 생기자, 정말 예전 이집트 고대왕의 저주처럼 백제의 저주가 시작된 것인지 불안하기만 하다. 실제 1970년대 백제 25대왕이었던 무령왕의 무덤을 발굴하면서 성급한 발굴 탓이었는지 발굴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불행한 일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한다. (공주 무령왕릉이 워낙 유명해 박물관 등에 어려서 가본 경험이 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사실 책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최근에는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가 사실은 어느 희대의 살인마 한 사람이 계획한 일이라는 뉴스가 뜨기도 했다. 어느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사실은 저주가 아닌 어느 광신도 한 사람에 의한 계획적 살인이었다는 것이다. 토리와 김복남은 팔찌를 둘러싼 저주가 거짓이라는 것을 풀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하필 이조교가 며칠전 소개팅에서 만난 폭탄남이어서 다시 만나야 함이 곤혹스러움에도 사건을 추적하다가 단순 저주가 아니고 도굴왕과 관련된 일임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한다.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백제의 금동 대향로. 잊혀졌던 백제의음악과 문물까지 되살리게 한 주요 유물이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만 했다. 금동 대향로 하나에 새겨진 원숭이나 코끼리를 통해 동남아시아와의 교역을 짐작케 하였고 소, 적, 완함, 금, 북을 연주하는 악사들이 새겨져있어 백제의 악기를 재현해 백제 음악을 복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림과 조각 등만으로 음악까지도 복원해낸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였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무령왕릉의 성급한 발굴에 대한 이야기는 실로 개탄치 않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백제 무덤 중 전혀 도굴되지 않은 유일한 것으로 묘지석에 있는 사마라는 말로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이 밝혀진 백제고분이기도 하다는데 삼국시대 유적 중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유적을 몇달에 걸쳐 발굴하지 못하고 하루만에 마무리하였다는것이 정말 기가막힌 노릇이 아닐 수 없었다.
초등학교때 공주에서 멀리 살 적에는 일부러 무령왕릉을 찾아 가기도 하고 박물관도 둘러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전에서 살고 있고 차도 있어 언제든 둘러볼수있음에도 정작 찾아가질 않고 있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박물관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물론 엄마의 노력이 더 필요하겠지만) 가장 꼼꼼히 둘러보게 될 곳이지 않을까 싶지만, 어릴때부터라도 조금씩 박물관 문화를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겠다란 생각이 든 것이, 이 책을 읽고 다시금 무령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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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의 보물찾기 시리즈 아이들 참 좋아하지요.
보물찾기 캐릭터들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책으로의 흡입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백제하면 삼국 중 가장 약한 나라로 생각될 수 있지만
보물을 찾아가면서 배우는 역사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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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두 아이가 흠뻑 빠져있는 노래가 있답니다.. 바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지요~~!! 그러다 보니 노래 속의 인물들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노래 초입에 나오는 단군, 동명왕, 온조왕, 혁거세~~~ 단군은 어릴적 부터 '개천절'과 함께 자연스레 알게 된 인물, 동명왕은 고구려를 세운 왕으로 구리에 사는 우리로서는 자주 접하고 공부하게 되는 인물이지요~~!! 그러다 보니 온조왕과 혁거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온조왕은 동명왕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자자~~이렇게 우리 진이는 자연스레 우리의 역사에 그 중에 백제에 관심 집중~~!! 그러던 중 책 한 권을 만났습니다.
한국사 탐험 만화역사 상식 3 " 백제 시대 보물찾기 1"
이 책은 일본으로 전파 된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재일 교포 4세 복남이가 방학을 맞아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때마침 학교 대표로 축구 시합에 나가게 된 팡이를 대신해 이 조교와 토리가 공항으로 복남이를 마중 나가며 사건이 시작되지요. 남자는 "백제 왕의 저주......."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며 매우 귀해 보이는 은팔찌를 이 조교의 팔에 끼워 주고는 도망칩니다. 그리고 웬일인지 그날 이후로 이 조교의 주위에는 기분 나쁘고 이상한 일들만 벌어집니다. 이 조교의 저주를 풀어 주기 위해 수상한 은팔찌의 출처를 추적하던 세 사람은 결국 은팔찌를 처음 건네준 남자가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가지만, 알고 보니 남자를 쫓는 것은 이 세 사람뿐이 아닙니다. 국제적인 유물 도둑 봉자바와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무장한 정체를 알 수 없는 할아버지까지....... 그리고....
궁금하시죠..ㅎㅎㅎ 그렇다면 또 보아야겟지요~~~ㅎㅎ
(출처 : 인터파크)
노래를 듣고 부르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던 인물 온조왕에서 시작해 백제를 알게 되었고... 백제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던 책을 통해 우리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유산들을 알게 되었고... 더더욱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학찾시절 배웠던 부분들 중에.. 백제의 문화는 일본으로 많이 갔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로 다시 만나니. 지금 우리 아이들이 참 부럽네요.. 졔전의 역사 공부가 아닌 역사 체험을 하는 것 같아서요~~~!!
역사 이젠 외우지 말고 자연스레 익혀보세요~~*^^* 2권도 어여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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