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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검은새의 모습이 귀엽다. 마치 <아기 새는 뭐해?>라는 책이 제목과 같은 질문에 살짝 고개를 돌리는 아기 새. 이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 것일까? 그림책의 첫 장면이 흥미로운 상황을 연출한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까마귀! 나무 오른쪽 아래에서 낮잠을 즐기는 여우! 그리고, 나무 왼쪽에서 둥지에서 떨어져 나온 까마귀의 알!
그런데, 까마귀의 알에서 갑자기 아기 새가 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새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기 시작한다. 이 때, 낮잠을 자던 여우가 눈을 뜬다.
위태로운 상황이 아닌가? 나무 위의 어미 까마귀는 행여 여우가 아기 새를 발견할까봐 조마조마해진다. 코를 킁킁 대면서 점점 아기 새에게 다가가는 여우.
그 와중에도 아기새는 주위의 모든 것이 신기한지 두리번 거린다. 이윽고 땅을 부리로 파내어 애벌레를 발견한다. 어미 까마귀는 속이 타들어 간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어미 까마귀는 여우를 치즈로 유혹한다. 여우는 거꾸로 어미 까마귀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서 치즈를 떨어뜨리게 만든다. 서로 속였다고 생각한 상황에서 여우는 유유히 치즈를 입에 물고 사라진다.
어미 까마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아기 새에게로 내려간다. 그러한 위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새는 그새 친구가 된 애벌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다. 쿠우우우우울! 마티외 라브와의 <아기 새는 뭐해?>는 이러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그려낸다. 또한 위의 이야기를 제목과 같이 질문을 던지면서 그에 대한 대답을 읽는 사람이 생각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완성해 간다. 읽는 사람에 따라 위와 같은 이야기가 다양하게 만들어질 수 있기에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느낌마저 든다.
그림책을 읽고 있지만, 아이와 함께 나름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아기 새는 뭐해?>! 역시나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점이 너무나 반갑다.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겁다. 아이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점이 더없이 마음에 든다. 책을 읽은 후, "우리 아가는 뭐해?"라는 물음을 던지며 아이와 대화의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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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로 듣는 세상 - 마티외 라브와, 『아기 새는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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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라브와가 지은 그림책 『아기 새는 뭐해』(북극곰, 2018)는 나무에서 알이 떨어지는 긴급한 상황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알을 깨고 아기 새가 태어난다. 어미 새는 어디에 있을까? 아기 새는 엄마를 찾는다. 나무 위에 있던 어미 새가 갑자기 “여우다! 여우다!”라고 소리친다. 어미 새는 나무 위에 있고, 아기 새는 땅 위에 있다. 그런 상황에서 여우가 나타났다. 어떻게 될까? 다행히 여우는 쿨쿨, 잠을 자고 있다. 아기 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부리를 땅에 대 보기도 하고 사방을 둘러보기도 한다. 아기 새에게는 세상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하다. 처음 보는 세상 풍경이 아닌가? 잠에서 깬 여우가 땅 위를 거니는 아기 새를 발견한다. 나무 위 어미 새가 내지르는 목소리가 커진다. 아기 새는 태어나자마자 위기에 빠졌다. 아기 새는 지금 이 상황을 모른다. 여우가 호시탐탐 자기를 노리고 있는 걸 모른다. 아기 새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부리를 땅에 박고 아기 새는 애벌레를 찾는다. 배가 고픈가? 애벌레가 보인다. 아기 새는 입을 벌리고 애벌레를 문다. 애벌레는 어떻게 될까? 아기 새는 애벌레를 노리고, 여우는 아기 새를 노린다. 아기 새가 애벌레에게 정신을 판 사이 여우는 아기 새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온다. 여우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아기 새를 발견해서 그런 건가? 아니다. 여우는 나무 위 어미 새가 물고 있는 치즈에 빠져 있다. 어떻게 하면 저 치즈를 먹을 수 있을까, 여우는 궁리한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까마귀’ 이야기를 변형해서 작가는 아기 새가 처한 상황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끈다. 여우는 나무 위 어미 새(까마귀다)에게 노래를 해 보라고 재촉한다. 까악! 까악! 어미 새가 노래를 부른다. 음치다. 그래도 어미 새는 노래를 쉬지 않고 부른다. 그래야 아기 새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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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새가 노래를 부르자 물고 있던 치즈가 땅으로 떨어진다. 여우는 기뻐서 탄성을 내지른다. “까마귀는 바보라니까!”라는 말에 치즈를 얻은 여우의 기쁨이 드러나 있다(이솝우화는 어리석은 까마귀에 초점을 맞춘다). 여우는 까마귀 노랫소리를 찬양하는 척하며 치즈를 얻었다. 까마귀는 어리석어 제 의도를 판단하지 못했다고 여우는 생각한다. 하지만 어미 새 입장은 다르다. 어미 새에게는 여우가 멍청이다. 어미 새는 아기 새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여우에게 속는 척 행동했다. 실제로는 어미 새가 여우를 속인 셈이다. 어미 새 입장에서 여우는 얼마나 멍청이인가? 치즈에 마음이 뺏겨 정작 아기 새는 놓쳐 버렸다. 그러고는 자기가 똘똘하다고 여우는 생각한다. 어미 새는 순간의 기지로 아기 새를 구했다. 여우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짰다. 아주 위험한 상황도 마음먹기에 따라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걸 어미 새는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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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새가 이리 여우와 힘겨운 싸움을 벌일 때 아기 새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쿨쿨, 잠을 잤다. 참 팔자 편한 아기 새다. 하긴 갓 태어난 아기 새가 애벌레를 찾으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으니 얼마나 피곤했을까? 자고 있는 아기 새 곁에 애벌레가 있다. 아기 새는 왜 애벌레를 찾은 것일까? 애벌레와 함께 놀고 싶어서였을까? 시간이 흘러 밤이 되었다. 아기 새는 나무 위에서 잠을 자고, 그 곁을 어미 새가 지키고 있다. 여우는 무엇을 할까? 땅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어미 새에게나 아기 새에게나, 여우에게나 참 힘든 하루였다. 힘든 하루를 보냈으니 다음 날을 위해서라도 잠을 자야 한다. 하늘에는 조각달이 떠서 이 세상을 두루 비추고 있다. 낮에는 아기 새로 해서 어미 새와 여우가 다투었지만 밤이 되자 이들은 같은 하늘 아래서 잠들어 있다. 이게 자연이 내보이는 진짜 모습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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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에 실린 그림들은 아이들의 색채 감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싶다. 노랑과 초록, 검정과 빨강을 적절하게 뒤섞어 그린 그림들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야기에 내포된 긴장감과는 다소 어긋나 보이지만, 아이들은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듣고 그림은 그림대로 본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잘 받아들이는 이유겠다. 그림에 곁들인 언어 표현 역시 맛깔스럽다. 상황을 제시하고 다음 상황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방식은 아이들을 이야기에 계속 빠져들게 만든다.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어 그림책을 읽는 내내 긴장이 유지되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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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책이라는 점에서 아이들을 살아있는 감각의 세계로 이끈다. 이 그림책만 해도 다양한 색채 이미지로 아이들을 현실 너머에 있는 세계와 마주하게 한다. 물론 그 감각은 상상 속에서 펼쳐진다. 아이들은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듣는다. 그림을 보고 상상하고 언어를 읽고 들으며 상상한다. 잠을 깬 아기 새에게 어미 새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아기 새는 자기가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기억하기나 할까? 애벌레는 또 어떻게 되었을까?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야기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뻗어 나온다. 아기 새는 이렇게 이야기를 듣는 시간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어미 새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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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_북극곰> 아기 새는 뭐 해
도서출판 북극곰에서 펴내고 있는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2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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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와 엄마새, 그리고 여우, 애벌레(꿈틀이)가 등장하는 스토리로, 까만 몸에 동그란 예쁜 눈을 가진 아기새가 둥지에서 떨어진 알에서 깨어나면서 시작하는 하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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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정리하면서 느낀 의아함이 있다면.... 책의 방향이나 사이즈가 조금씩 달랐다는 겁니다. 책을 보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책마다 다른 사이즈, 그림 내용에 최적화된 책의 방향, 각기 다른 책넘김 움직임의 크기 등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테고, 책을 정리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책꽂이에 쫘라락~ 같은 크기가 아니라 들쭉날쭉한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사실 이맘때의 아이들 책은 글보다 그림이 우선이어서 책을 전면으로 진열하는 일이 많고. 아무리 시리즈여도 요즘 엄마들은 전집으로 책을 구매하기 보다는 내용을 보고 단권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걸 감안하면...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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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는 뭘 하고 있어? 자고 있어. 쿠우우우우울!
[ 책 내용을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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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솝 우화에서 탄생한 그림책이라고 해요 저자는 이솝 우화 <까마귀와 여우>에서 영감을 얻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이 책에 주인공은 엄마 새, 아기 새, 여우에요 어느 날 알에서 태어난 아기 까마귀 그런데 주위에 여우가 있어요! "여우다! 여우다!" 여우는 뭘 하고 있어? 자고 있어. 쿠우우우우울! 그럼 아 기 새는 뭐 해? 아기 새는 무섭지도 않은지 무언가를 찾고 있어요 그런데 배가 고픈 여우가 아기 새를 보고 말았어요! 조금씩 아기 새에게 다가가는 여우 그런데 엄마 까마귀가 치즈를 들고 있는 걸 보았어요 과연 그 치즈로 엄마 새는 아기 새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 반복되는 글과 리듬에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음률이 생기게 되는 거 같아요 단순한 컬러, 단순한 일러스트, 단순한 글이지만 이상하게 긴장하고 보게 되는 신비한 매력이 있는 그림책 나름의 반전도 있어서 어마마?!하게 만든답니다
[ 아이와의 독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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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솝 우화에서 탄생한 그림책이라고 해요 저자는 이솝 우화 <까마귀와 여우>에서 영감을 얻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일까요 이 책에 주인공은 엄마 새, 아기 새, 여우에요 어느 날 알에서 태어난 아기 까마귀 그런데 주위에 여우가 있어요! "여우다! 여우다!" 여우는 뭘 하고 있어? 자고 있어. 쿠우우우우울! 그럼 아 기 새는 뭐 해? 아기 새는 무섭지도 않은지 무언가를 찾고 있어요 그런데 배가 고픈 여우가 아기 새를 보고 말았어요! 조금씩 아기 새에게 다가가는 여우 그런데 엄마 까마귀가 치즈를 들고 있는 걸 보았어요 과연 그 치즈로 엄마 새는 아기 새를 구할 수 있었을까요 ?! 반복되는 글과 리듬에 따라 읽다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음률이 생기게 되는 거 같아요 단순한 컬러, 단순한 일러스트, 단순한 글이지만 이상하게 긴장하고 보게 되는 신비한 매력이 있는 그림책 나름의 반전도 있어서 어마마?!하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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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빨간 색에 까만색의 새한마리.
하얀 눈이 커다란 새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나를 보고 있다.
커다란 머리를 보니 아마도 아기 새인것 같다.
책 제목에 나오는 '아기새' 말이다.
아기 새가 나를 관찰하고 있는것 같아서 솔직히 기분이 좋진않다.
하지만 이 작은 아기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서 얼른 표지를 넘겨보고 싶다.
그런데...
언젠가 그림책 강의에 가서 들은 이야기로는 그림책은 앞뒤표지를 전부 펼쳐서 봐야한다고 했다.
표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기때문이라고 했다.
아!
앞표지는 커다란 까만 아기새가 한마리 있는데. 뒷표지에는 작은 여우가 엎드려 있네.
여우가 뭐 하고 있는지는 설명이 되어있다.
엎드린 여우는 자고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앞표지의 머리가 커다란 검은 아기새가 자고 있는 여우를 빼꼼히 들여다보고 있는것도 같다.
둘의 배경이 다른것이 조금 이상하지만 말이다.
그럼 북극곰의[아기 새는 뭐해?]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더는 궁금해서 안되겠으니 말이다.
아이들과 같이 책을 볼때도 이 정도되면 난리가 난다.
얼른 표지를 넘겨보고 싶어서 말이다.
속에 제목이 다시 등장하고 흑백 그림이 있다.
그냥 쓱~ 지나갈수도 있다.
어른들은 지나가도 아이들은 놓치지 않을 것 이다.
표지에서 봤던 검은 새가 있고, 하얀것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이다.
도대체 저건 뭐지?
왜 검은 새는 바라보고만 있을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앞장의 제목이 있던 부분과 연결이 되어있다.
이제 색깔도 있어서 더 다채롭게 볼 수 있어서 좋다.
나무가 하나 있네.
다른 페이지에는 뒷표지에서 봤던 여우가 눈을 감고 자고 있다.
뒷표지를 보지않았다고 해도 눈을 감고 엎드린 모습이 여우가 자고 있다는것을 금방 알것이다.
그러데...
나무의 왼쪽에 뭔가 하얀것이 있다.
저건 뭐지?
금방 뭔지 알수는 있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조금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한쪽은 이렇게 짧은 글이 있고,
다른 한쪽은 그림이 있다.
글만 보면 너무 궁금하다.
알이 나무에서 떨어졌는데 다행히도 깨지지않고 누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질문하고 답을 하는 형식이다.
질문이 짧아서 아이와 같이 대답을 해가면서 읽기가 쉽게 되어있다.
몇번 책을 보고서는 아이가 먼저 질문을 하기도 했다.
그림을 재미있게 그려놨다.
알이 안 깨어지고 부화가 되어서 너무나 다행스럽다.
맨 처음 페이지를 기억해 보면...
큰일이다.
아기새가 떨어졌는데. 반대쪽에 누군가 자고 있었다.
아이고 엄마새가 너무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고 있네...
자고 있는 여우가 깨면 안 될텐데 말이다.
휴우~ 다행히 여우는 자고 있네.
그럼 아기새는 뭘 하고 있을까?
나도 궁금하다.
내가 궁금한것을 물어주니 너무 고맙다.
둥지에서 떨어진 작은 아기새는 어떻게 될까?
너무 수다스러운 어미새가 가장 걱정이다.
여우가 안 깨어나야할텐데...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얼른 책장을 넘겨보길 바란다.
한두줄의 짧은 질문과 답을 통해서 생각하지도 못한 재미난 일이 벌어진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엄마와 떨어지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신선했다.
아기새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말이다.
수다스럽기만 한 어미새라고 생각했는데.
유쾌한 반전이 있어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다.
아이들과 한바탕 웃을 수 있어서 즐거운 책.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덤이 되는 책이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북극곰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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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안녕하세요 조조예요 :) 아기새는 뭐하지? 궁금증에 와, 나무다! 알이야! 엄마!
엄마 까마귀와 이제 막 태어난 아기까마귀 질문과 답의 꼬리를 잇는 문장들은 영리한 엄마까마귀의 여우가 꾀를내어 여우는 엄마 까마귀를 귀여운 우리 아기새는 사랑스러운 아기새의 모습에 단순한 선과 대담한 색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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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색 표지가 집중을 하게 만드는 듯한 도서 아기새는 뭐 해?
느낌표와 물음표가 반복되면서
아기새, 어미 새, 여우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직 어린 10개월 딸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상상력을 펼치며 아이와 이야기 하듯이 읽어주니
아이도 좋아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엄마도 즐거워요
어미새가 아기새를 구하려고 펼치는 기지
무릎을 탁! 치게하네요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책이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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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라브와 작가 시리즈중 하나인 <아기 새는 뭐해?> 그림책이랍니다. 이솝우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그림책으로 어린석은 까마귀에 대한 이야기지만, 전체적으로 단순한 그림과 짧은 글줄이 개월수가 적은 아기들에게도 문제의 여우예요. 잡아 먹힐지도 모르는데, 아기새는 애벌래를 찾아 먹으려 하고 있어요. 여우가 아기새를 보고 다가와요. 아기새에게 다가오던 여우가 엄마 까마귀 입에 물린 치즈를 봤어요. 이 와중에 잠자고 있는 아기새~ 떨어진 치즈를 물고 사라진 여우.
39개월인 딸램. 그림을 보며 "엄마! 아기새가 알에서 나왔어. 엄마! 여우가 자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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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새는 뭐 해?"
-북극곰출판사- 이솝우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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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어보면 첫 느낌은 참 심플하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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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던 숲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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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다 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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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등장을 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있는 그림책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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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아기새를 보면 어쩌나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점점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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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위트있게 아기새를 지켜내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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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는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걸 아는지 모르는지~애벌레와 함께 쿨쿨~
"아기 새는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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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3개월에 들어서는 우리 아기의 인생책이 되었어요.
보시다시피 문장이 반복되지만 똑같지 않고,
요즘 영상 등으로 빠른 노출에 익숙한 친구들도 거부감없이 볼 수 있을 책일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