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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금융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법 이 파트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야할거같은데.. 레버리지는 사실 필수불가결한것같다 ㅠㅠ 왜냐면 손쉽게 생각해도 내가 반드시 필요한것을 해야할때.. 솔직히 내 자본만으로 실행하기가 힘든경우가 많은데, 그땐 레버리지라도 일으켜서 충당을 해야하기때문.. 그래도 방향성은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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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먹는 자 taker 와 만드는자 maker 사이의 힘의 불균형을 언급하고 있다. 공학 전공이라 경제에 대해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taker 들의 투자와 돈놀이가 일부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것 같다. 자본주의 경제구조가 결코 정의롭거나 공정하지 않지만 그 경제를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는 시민으로서 경제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실물 경제를 망치고 있는 금융화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 볼만한 도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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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실물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메이커스', 즉 경제를 성장시키는 자가 따로 있고 '테이커스', 즉 경제를 망가뜨리는 자가 따로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테이커스가 바로 금융업이다. 다른 표현으로 월가와 메인가이다. 월가는 금융업을 대표하는 곳이다. 이에 반대되는 용어가 바로 메인가인데 기업, 노동자, 소비자들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으로 인해 경제가 휘청 거린 대표적인 최근 사건이 바로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였다. 금융위기였지만, 단순히 금융 위기만이 아니라 실물 경제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집을 잃어야 했고 직업을 잃어야 했다. 그리고 여전히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 저자는 금융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안도 함께 제시하고 있는데, 현금 이익 공유제와 공동 의사결정 모델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이득에 노동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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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목만 봐도 우울해지는 책입니다. 읽을 수록 저희 같은 서민들은 울분을 참을 수 없는 그런 책이였어요. 물론 이런 거대한 기업들을 상대로 위법도 아닌 편법 비슷한 행동들을 지적한다는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모르는것 보다는 알고 경계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니까 있는 사람들이 더 수익을 가져갈 수 밖에 없겠죠. 자본만 있으면 숨만 쉬어도 돈이 생기는 자본주의의 폐해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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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재 미국의 경제는 기업이 금융을 끌어가는 것이 아닌 금융과 금융적 사고방식이 기업과 경제의 모든 측면을 지배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를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금융화' 현상이라 표현하는데, 금융 시장 내에서 부를 창출하는 것이 경제적 번영을 함께 나누기 위한 목적에 이바지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지고지순한 목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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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라나 포루하/이유영/부키/2018 화끈한 제목과 표지로 이목을 끄는 책 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 입니다. 실제 이 책의 제목은 미국에서 전혀 다른 의미로 처음 나온 말입니다. 처음 언급되었을 때에 메이커스란 사업가들이나 금융가들로 하여간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이들이란 말이고, 테이커스란 이들이 만들어낸 부로 거둬들인 세금을 축내는 이른바 보조금을 받는 가난한 이들을 뜻하는 것이었죠. 라나 포루하는 이 개념에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엄청난 정부 보조금을 받는 이들은 사실 기업가들과 금융가들로 이들이 탈취자들인 테이커스이며, 그들의 사업체에서 저임금에 시달리면서 서비스를 하고 물건을 만들어내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제조자들인 메이커스라고 웅변하고 있습니다. 이 제목 안에 이 책의 거대한 함의가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저자는 이를 책의 말미에 첨부하고 있습니다. 나름 멋진 희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자는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기업가와 금융가들이 사실상 정부의 엄청난 보조와 특혜를 통해서 이득을 본 자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애플에 대한 공세가 만만치 않은 이 책에서 사실 애플이라는 기업도 국가에서 숱한 플랫폼을 깔아주었는데, 그를 통해 이득을 창출해 놓고 모 회사는 어느 이름도 어려운 섬으로 갖다 놓고 사실상 탈세를 하고 있다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이죠. 얼마전에 주식회사 이데올로기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그와 비슨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회사라는 곳은 주주의 것인가 아니면 직원들의 것인가? 주주를 위해서 직원들은 희생되어도 되는 것인가? 법인이라고 하는 인격도 없고, 실체도 없는 것에 왜 이렇게 많은 권한과 이익이 집중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회의도 나옵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은 공격의 화살을 받는 곳은 바로 금융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금융만큼 실체가 모호하고 잘못하면 무너지기 십상인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권력 바로 돈을 주무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제 금융은 고용에 몇% 차지 하는 것도 없으면서 터무니 없이 많은 이익을 받아가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서는 미미하고 미약했던 금융권이 학계와 정계를 주무르면서 경제학의 실세로 들어서는 역사적인 과정을 추적하고 그로 인해 탄생한 시티그룹이라는 괴물의 실체를 내보이면서 부조리를 폭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만큼 이데올로기적인 것이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데올로기도 없죠 요즘은. 학문만큼 돈에 좌우되는 것도 없습니다. 저자가 서브프라임모기지 론이 터졌을 때 금융권을 도와줄게 아니라 집을 잃은 개개인을 도왔다면 그 후유증으로 이렇게 심한 양극화 현상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한탄에서 미국식 금융 우선 경제 정책에 대한 진정한 걱정 역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뭐든 미국을 따라가야 한다고 강박적으로 느끼고 있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중국의 엘리트 조차도 미국에서 공부해서 자국에 들어가서 경제 정책을 펴기 때문에 중국의 자본주의와 금권주의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는 말들도 나옵니다. 정작 미국에서는 이에대한 걱정의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말이죠. 우리는 과연할 수 있을 까요. 일하는 자의 소득세를 줄이고, 금융에 관한 것이나 부동산에 관한 세금을 더 올릴 수 있을까요. 이른바 경제민주화 , 조세 민주화가 좀 더 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스쳐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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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제목이다. 메이커스 엔드 테이커스. 그 의미는 다음과 같았다. '만드는 자(makers)'는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창출하는 일군의 사람, 기업, 아이디어이고, '거저먹는 자(takers)'는 고장난 시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회 전체보다는 자기 배만 불리는 이들이다.
만드는 자와 거저먹는 자의 불균형 때문에 경제 전반이 무너졌을 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 전반의 사고방식이 변화되었고 그 결과 빈부격차 또한 심화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상황과 정말 비슷하다. 빈익빈 부익부가 날로 심해지고 있지 않은가.
책을 읽는 동안 암울한 현실을 절실히 느꼈다. 경제에 대한 지식이 얕은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는 친절하게 문제를 진단하고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를 열거하고 있다. 그러다 마지막 챕터에서 금융을 제자리로 돌리는 법을 제시하였다.
기업 경영과 경제를 바라볼 때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 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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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가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환호를 할만한 내용이나,
세상은 그다지 정의롭지 못한것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에겐 진부하기 짝이 없을것이다.
그래도 이런 종류의 데이터와 질책은 필요하다.
강력한 자금의 흐름, 머니파워에 대항할 수 있는 대항마는 인간의 탐욕과 진보된 기술이 그 스킬이 발전 할수록 더더욱 생겨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필요하다고 본다,
나이브한 책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미 부자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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