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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작가의 보석의 나라 리뷰입니다. 총 8권까지 나왔으며 아직 미완입니다. 본 리뷰는 보석의 나라에 대하여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할수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들은 가루가 되어도 재생하는 불사의 몸을 지닌 보석 입니다. 28명이나 되는 보석들을 장식품으로 삼기 위해서 습격해오는 월인과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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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배경 무대 잘 짜인 탄탄한 스토리. 이쯤이면 이렇게 되고 하는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어디로 튈지 몰라 죽죽 읽게 된다. 그리고 다시 재탕하면 작가가 표현 해놨지만 몰라서 못봤던 부분들이 보인다. 아름다운 보석들 이야기로 눈호강 하겠네했는데 스토리가 더 빠져든다. 그래서 과연 포스는 어떻게 되는 거지? 달로 간 인간들은? 금강은 어떻게 되는거야? 이런 좋은 작품은 많윽 분들이 보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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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하루코 님의 작품은 처음입니다. 합본을 사는 건 모험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덕인지 망설이진 않았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겉보기에는 여성형에 가까운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나와 서로 집단을 이루어 하하호호 하며 보내는 남성향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교하고 치밀한 사상 위에 쌓아 올려진 금자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교적 사상을 알면 알수록 더 잘 보일 것 같아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불교를 빼더라도 작품만 두고 봐도 흥미롭습니다. 변해가는 주인공, 본래의 모습이 거의 남지 않아도 그는 그인가 하는 화두부터 시작해서 신샤의 일을 찾아주려는 주인공, 파파라차를 묵묵히 조립해 나가는 루틸 등. 캐릭터상도 다양하고 그만큼 생각할 거리도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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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와 이런저런 경로로 추천받아 보게 된 책. 사실 포스포필라이트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에피소드식으로 다른 보석들의 이야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데다, 생각보다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실망스럽다. 주인공은 무조건 정의롭고 밝고 만능인 정석을 원한 건 아니지만(이젠 유행도 한참 지났고) 대책없이 행동하다 다른 이들을 위험하게 만드는게 대부분이고 의심이 많다. 경도가 약해 전투도 못하고 머리가 나빠 맡을 다른 임무가 없는 포스를 다들 위해주고 지켜주는데 끝까지 전투를 고집하는 이유가 선생님을 사랑해서 뭔가 일을 하고 싶어서라니 말이 되나. 고심해서 맡긴 박물지일은 폼이 안 나서 싫다는데에서 주인공의 진심이 나오는 것 같다. 이후 팔다리를 다른 광물로 교체하고 전투에 능숙해지는 것도 결국 자기만족인 셈. 뭐 오히려 전투에 참가하면서 함부로 행동해 페어를 이룬 다른 보석들이 달로 끌려가게 된 경우가 많은 상황에 전투에 능해졌다는 말도 어폐가 있긴 하다. 무엇보다 7-8권에서의 내용을 봤을 때 본인이 생각하고 존경하는 금강의 이미지가 달라지자 그를 버린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때문에 달로 끌려간 보석들이 어찌되었나를 알게되었는데도 다른 보석들을 데려와서 월인의 목적을 돕겠다는 게 이해도 안 가고. 사실 포스포필라이트가 이기적인 인간들의 영혼으로 이루어져 본인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다른 생물체의 희생에는 조금도 거리낌이 없는 월인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