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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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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한 입문적인 내용으로 대체적으로 읽기가 쉬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내 집 마련에 주안점을 둔 것 같다. 크게 부동산 재태크와 주택마련의 일반적인 사항과 법률적(관련 부동산 민법)으로 되어있다. 부동산 시장이 이렇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거주와 투자 목적의 입지선정은 다르다. 이제는 금융위기는 자주 온다 거의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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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관한 입문적인 내용으로 대체적으로 읽기가 쉬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내 집 마련에 주안점을 둔 것 같다. 크게 부동산 재태크와 주택마련의 일반적인 사항과 법률적(관련 부동산 민법)으로 되어있다. 부동산 시장이 이렇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거주와 투자 목적의 입지선정은 다르다. 이제는 금융위기는 자주 온다 거의 반복적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부동산 정책의 주기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부동산의 생애주기(부동산 주변을 파악)를 고려하여야 한다.

 

아파트의 선택과 주택은 이렇게.

일단 단지가 대단지일수록 좋고(500세대 이상), 건폐율 15%, 용적률이 250%이하가 적당

동간 거리는 넓고, 층간에 소음저감재 사용,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지하주차장), 학교 등 교육시설, 녹지비율은 최하 45%, 기부채납 면적이 적을수록 좋다. 특히 조망이 중요하기에 조망 있는 라인 동과 호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남자들은 중소형을 여자들은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한다. 거주하기 위해서는 저층이 좋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10층 이상의 고층이 좋다. 주택은 무엇보다 입지, 미신 같지만 풍수가 중요하다. 주택의 고전적인, 남향동문, 습기는 적을수록 좋고, 정서향은 너무 건조하고, 최고층도 피하고, 인테리어 자재의 품질도 따져봐야 한다. 주택은 무엇보다 현관이 중요할 것 같다. 첫인상은 현관이다. 현관을 좀 꾸며야 될 것 같다. 주방은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이동성, 통풍, 보조주방을 갖추면 좋다.

 

내 집 마련은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화두같이 다가오는 말이 아닐까? 결혼과 더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보통사람들의 목표이자 희망 같은 것이다. 또한 나이든 분들에게는 노후대비(노후대책 자산구조의 3대원칙 주택, 퇴직금, 연금), 여유로운 분들에게는 재테크부동산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거주부동산은 종합병원, 쇼핑시설, 문화시설 등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오피스텔은 유행상품이다. 유행은 주기를 잘 타니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전세제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이니 이를 잘 이용하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도 있다.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다 아니다 논쟁이 심할 때가 바닥이다.

 

투자의 기본원칙, 일확천금은 없다. 적게 투자하면 적게 남고, 많이 투자하면 많이 남는다. 돈을 모으려면 쨔야 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돈 놓고 돈 먹기가 될 수 있다. 저축도 5-10년 계획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 부동산은 세월을 낚는 낚시와 같고, 부동산 소유는 장기여행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은 물레방아와 같아서 물 흐르듯 유유히 흘러가야 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규제 정책이나, 재정 위기로 그 흐름이 막히기도 한다. 우리국민들의 재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부동산 의존도 75%)이 높아서 문제인 것 같다.

 

내 집 마련의 3.3.3 전술, 먼저 3천만원의 아파트계약금이 될 종자돈을 마련하고, 3억짜리 신규분양아파트이며,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택하고, 3년마다 갈아타라. 입주 때 자금과 대출비율은 3*3(3억짜리 아파트의 대출로 30% 9000만원) 이나 3*6(쌍벌이라면 60%로 대출)으로 하면 좋다.

 

, 부동산과 관련된 민법

부동산은 법률덩어리이다. 처음 계약에서부터 등기까지 법을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된다. 계약에서 성급한 계약과 충동구매는 조심해야 한다. 쌍무계약이기에 동시이행 되어야 한다. 계약의 유,무효는 확정, 가능, 적법 사회적 타당성에 의해 결정된다. 법과 도덕은 서로 다른 사회규범이지만, 때로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 경우도 있다. 여러 가지 부동산과 관련된 상담사례로 분쟁을 들여다 본다.

 

아파트분양과 관련된 다툼, 최근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부동산 경기의 하락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다. 보통 아파트 분양광고를 100% 믿어서는 안 된다. 실제 가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사기성분양광고를 규제해야 하지만 아리송한 분양광고의 거짓말들을 법에서는 관대히 봐주는 경향이 있기에 더 조심해야 한다. 아파트주택분양 보증약관을 잘 읽어봐야 한다. 최근 많은 분양 미입주 시, 건설사와 은행 그리고 분양자와의 관계를

잘 정리하고 있다. 중도금대출을 둘러싼 분쟁, 입주를 미루거나, 못하는 분양자들과 은행 그리고 건설사, 은행은 어떻게든 돈을 버는 구조이며, 분양자와 건설사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이니, 서로 양보하면서 잘 해결해야 한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은행이 동지 같으면서도 철저히 적군이기도 하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지 않는 이상 중도금대출에 대한 삼각관계는 꾸준히 잡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 준공은 건축법, 소방법 요건만 갖추면 되고, 품질이 좋건 나쁜 것은 상관하지 않는다.

 

마무리.

부동산의 황금률, 불경기 때는 사고, 호경기 때 팔아라. 저자는 평창동계올림픽유치는 부동산 시장 회복 신호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전과 같이 돈을 많은 수익을 얻는 길은 점점 좁아질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대부분 입지가 그 성패를 좌우하기에 항상 잘되는 부동산은 있다. 어쩌면 원론적인 주장을 하는 것 같기도 하구, 비교적 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읽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조망은 있으나 새로운 내용이나, 자료제시 등 없고,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입문서에 가까운 책이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인 것 같다.

 



p*******t 2011.11.24. 신고 공감 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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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동산 시장 알기
"[나는 부동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동산 시장 알기" 내용보기
지난 여름, 전세난의 여파로 우리집 역시 문제가 많았다. 집안사정으로 살던 집을 세 주고 우리는 다른 곳에 전세를 살았는데 계약을 연장하려보니 전세금을 5000만원이나 올려주라고 하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한 3000은 올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우리집 세도 한 2000올리면 1000만원정도만 준비하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집주인이 절대 5000이하는 안된다며 못 올려주겠다
"[나는 부동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동산 시장 알기" 내용보기

지난 여름, 전세난의 여파로 우리집 역시 문제가 많았다. 집안사정으로 살던 집을 세 주고 우리는 다른 곳에 전세를 살았는데 계약을 연장하려보니 전세금을 5000만원이나 올려주라고 하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한 3000은 올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우리집 세도 한 2000올리면 1000만원정도만 준비하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집주인이 절대 5000이하는 안된다며 못 올려주겠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라며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다. 그때 처음 알았다. 전세 사는 사람들의 설움을...

그렇다고 예전집으로 다시 들어갈 수도 없는 형편이라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사비용과 이것저것을 따지니 역시 올려주더라도 그냥 눌러 앉는 게 낫겠다 싶어 울며 겨자먹기로 5000만원을 더 주고 계약을 연장했다. 그런데도 집주인은 자기들은 더 받을 수 있는데 사정을 봐준거라나? 참 기가막히다.

 

그때부터였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이.

그전에는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도 없고 그저 내 집 한 채 사서 맘 편히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 부동산 경기에 크게 민감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거주용 집이니 팔 생각도 없고 값이 오르든 말든 지금 당장은 영향이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사는 게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듯 이사를 가야할 상황이 생기니 집 구하는 것도 만만치 않고 맘에 드는 집도 없고 다리품만 열심히 팔았더랬다. 새집이 아니라서 정도 안들고 했지만 어차피 오래 안 살거라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2년이 지나고 나니 전세값 때문에 골치가 아파온다. 이런 연유로 전세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점점 민감해지고 그냥 기존의 집을 팔아버릴까 싶기도 하다가도 지금은 매매값이 너무 내려 손해보는 것 같고...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이 사람 말을 들으면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저 사람 말을 들으면 당장 팔아야 하겠고.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부동산을 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당장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주었다기 보다는 내가 알고 있었던 점은 더 확실히 인지하도록 해주었고 몰랐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좋은 공부가 되기도 했다.

 

특히 책에는 여러 사람들의 실제 사례는 물론 법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혹시라도 모를 법적인 분쟁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들은 생각은 부동산 시장은 돈이 흘러들어가고 나가는 살아있는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변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싶다. 당장 내년 대선에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년 부동산 시장을 벌써부터 점치고 반응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부동산 역시 하나의 투자다. 그렇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눈을 떼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그렇다고 시장을 읽기에 쉽지도 않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 부동산 시장을 전체적으로 한번쯤 잠시라도 돌아볼 수 있게 하고 조급한 마음을 한 템포 쉬었다 갈 수 있게끔 완급조절을 해주는 느낌이다. 나와 같은 부동산 초짜에게 입문서로써 좋은 책이 아닌가싶다.

 

 

 

s*****m 2011.1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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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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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중에 한 명이 결혼 후 집을 장만을 했다고 한다. 대출을 받아서 장만했다는데. 대출이라는 것이 자기 돈이 아니다. 갚아야 할 돈이다. 그래서 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봤었다. 이자를 갚으려면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나 뭐라나. 또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전세로 나가지를 않는다나 뭐라나. 암튼 이런 저런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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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중에 한 명이 결혼 후 집을 장만을 했다고 한다. 대출을 받아서 장만했다는데. 대출이라는 것이 자기 돈이 아니다. 갚아야 할 돈이다. 그래서 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봤었다. 이자를 갚으려면 허리띠 졸라매야 한다나 뭐라나.

또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전세로 나가지를 않는다나 뭐라나.

암튼 이런 저런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요즘 들어 부동산에 관심이 부쩍 늘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 보니 부동산에도 관심이 생기는 요즘이다.  뉴스를 보면서도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귀 쫑긋 동공은 활짝 피워 TV화면을 보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는 좋아하지는 않는다.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나는 부동산이다』이라는 책에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왜냐고! 그야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 싶으니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있어야 마음 놓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돈을 벌고 잘 살기 위해서는, 아니 최소한 마음 졸이지 않고 살려면 자기명의의 집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자기 집을 빠른 시일 안에 갖추어 놓으려면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알고 있어야만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이다』를 읽게 되었다.


* 몇 가지 걸리는 내용들.

문맥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 15~ 16에  “그렇다면 부동산마다 ‘나는 부동산이다’ 라고 외칠 수 있는 세월은 언제 오게 될까?” 라는 문장이 있다.  분명히  “(…)언제 오게 될까?” 라고 의문을 던졌다. 그런데 다음 문장을 보면 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이 아니라 엉뚱한 답변이 온다. “1970년대부터 2006년까지만 해도 3~5년마다 돈과 인가의 오르내림에 일희일비 하면서 세월 따라 흘러왔었기 때문이다.” 앞의 질문은 분명히 미래에 대한 예측을 질문했는데 뒤의 따라온 문장은 과거의 일들에 대한 답변일 뿐이다. “세월 따라 흘러왔었기 때문이다” 세월 따라 흘러왔었기 때문에 무엇이 어떻다는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없는 문장이 되어버렸다. 머리가 나빠서인지 아닌지 이해가 안 된다. “으~아 미칠 것 같다.” (내면 독백)


p. 27에 보면 “의논한 결과 1층에 별도로 딸린 방 1칸과 부엌 하나는 필자가 사용하기로 하고, 2층을 별로도 전세 놓고, 또 아래층 일부를 전세 놓고 보니 집값의 60%가 채워졌다.”에서 “별로도” 라는 말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별로’라는 말은 있기는 하지만 이 문장에 어울리는 의미로는 쓸 수 없는 말이었다. 별로도가 아니라 ‘별도로’가 맞는 말인 것 같다.

참고사항 - 「별도 별로에 대한 의미 추적

별도 : 원래의 것에 덧붙여서 추가한 것.

별로 : ((부정을 뜻하는 말과 함께 쓰여)) 이렇다 하게 따로. 또는 그다지 다르게

명사로 쓰일 때는 헤어져 떠나는 길  혹은 딴 길이라는 의미로 쓸 수 있는 단어이다.

위의 문장은 부정을 뜻하는 말이 안  쓰였다. 그렇다면 잘못 쓴 단어일까? 설사 저자가 잘못 썼다고 하더라도 편집 도중에 걸려야 하는 데 걸러지지 않았다는 말은 읽고 있는 독자인 내가 잘못 알고 있다는 말일까?


이건 무슨 의미일까?

p. 47 - “미니스커트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각 세대 천장높이도 조금 더 높아져야 좋다고 본다.”  바로 밑에는 제대로 된 글이 있는 것 같다. 미니스커트 길이와 천장 높이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본다. 과연 어떤 근거에서 이런 글이 나온 것인지 알고 싶다. 근거가 있다면 자료를 첨부해서 수록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차라리 위의 문장을 없애고 바로 이 문장을 써야 했다. “지금 사람들은 20~30년 전 사람들보다 키가 평균 10cm이상 씩 커졌다. 키도 높아졌으니 당연히 아파트 세대 천장높이도 높아져야 한다.

사실, 천장의 높이가 높아져야 하는 이유로 키가 커졌다는 말은 타당하게 들린다. 하지만 미니스커트와 천장은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인다.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

만약 이 글이 문학적인 글이었다면 미니스커트에 비유를 한다고 해도 되지만 이 글은 문학적인 글이 아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는 글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키에 대한 말은 높아졌다는 말이나 켜졌다는 말 두 가지를 다 쓸 수 있다)

참고사항 :

크다 : 1]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높다 : 형용사로  1] 아래에서 위까지의 길이가 길다. (높다는 말은 사물에 더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p. 88 - “입대 사업에 마음을 두신다면 (…)” -> “임대 사업에 마음을 두신다면” 으로 오탈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p 89 - 에 보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안개꽃 부동산이라는 말과 함께 잠시 인기가 있을 뿐이라는 말을 했고요. 그 다음이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노후대책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을 했는데요. 어떤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인지 언뜻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조금 더 읽어봐야 할까 봅니다. 한 번에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좋은 내용들 몇 가지만

p. 46 에서부터 시작되는 내용은 이 책의 기본 목적인 부동산에 대한 설명글로 아주 최적합 된 내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야금 열 두 줄과 아파트의 열두 가지 조건”라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파트의 열두 가지 조건에 대한 설명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기술이 되었다는 점은 아주 좋습니다.

조건들 :

① 높아서 좋은 것, 낮아서 좋은 것 (위에 점수를 깎아먹은 내용을 이야기했지만 그 점만 빼면 설명이 쉽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② 넓을수록 좋은 것, 좁을수록 좋은 것

③ 클수록 좋은 것, 적을수록 좋은 것

④ 가까울수록 좋은 것, 멀수록 좋은 것

⑤ 많을수록 좋은 것, 적을수록 좋은 것

⑥ 단지나 아파트에 있어야 할 것, 없어야 할 것

상담내용을 실은 것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이런 상담을 하지 않을까요?  - Part 2에 있는 내용 중에 “잘살기 전에 늙지 말자”는 타이틀 밑에 상담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내용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p. 90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질문 4에 대한 답변)의 내용은 아주 명쾌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 3에 대한 답변에 비해 훨씬 좋은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말에 이런 말이 있다. “필자는 천성이 재담꾼인 것 같다.”  저자의 글을 읽어보니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설명에 있어서 조금 아닌 것 같은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비유도 적절하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아주 수월한 편이었다. 재담꾼이 아니었다면 너무 딱딱한 글이 되었을 것이다. 읽기 싫었을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끝까지 읽었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이다. 그런데 쉽게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사례와 상담내용들이 실려 있었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되었다.



p********p 2011.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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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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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이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부동산을 취득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접근을 용납하지 않는다. 분명 부동산에 투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가치와 제한된 토지로 인한 희소성으로 가치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샐러리맨의 소박한 꿈은 집 한 채 소유하는 것이다. 평생 돈을 벌어 집 한 채 장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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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이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부동산을 취득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접근을 용납하지 않는다. 분명 부동산에 투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가치와 제한된 토지로 인한 희소성으로 가치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샐러리맨의 소박한 꿈은 집 한 채 소유하는 것이다. 평생 돈을 벌어 집 한 채 장만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니 초라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펼쳐 놓았다. 부동산 관련 서적 대부분은 전문서적이라 딱딱한데 교수 출신답게 재미난 에피소드를 곁들여 설명을 재미있게 하였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용 중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서 발췌하였다.

아파트의 12가지 조건을 소개 하였다. 첫째 천장은 높을수록 좋다. 둘째 건폐율은 낮을수록 좋다. 셋째 동간 거리는 넓을수록 좋다. 넷째 당첨의 문은 좁을수록 좋다. 다섯 단지는 클수록 좋다. 여섯 외부와 소음은 작을 수록 좋다. 일곱 학교는 가까울수록 좋다. 여덟 공해시설과 유해시설은 멀수록 좋다. 아홉 조경은 많을수록 좋다. 열 기부체납은 적을수록 좋다. 열하나 호수와 산등 조망은 있을수록 좋다. 열 둘 지상에 차는 없을수록 좋다.

집 잘 파는 3가지 방법 첫째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기 때문에 넓고 깨끗해야 한다. 집을 팔 생각은 없지만 당장 현관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환해야겠다. 둘째 집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사람이 부녀자이고 발언권도 대부분 아내에게 있기 때문에 주방의 구조를 잘 배열해야 한다. 셋째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욕실을 구경할 때 얼른 안내해주면서 칭찬을 해주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외국의 경우 집을 보러 올 때 집 주인은 밖에 나가 있는 것이 예의라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노후에 써야 할 자금 대부분을 자녀들의 사 사교육비로 충당해 버린다. 그래서 은퇴 후 노후가 불안한 것이다. 불안한 노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제 2의 직업과 통해서 수입을 창출하는 것이다. 사실 재취업을 하더라도 안정된 직업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자영업을 생각할 것이다. 물론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꼭 해야 한다면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부동산이든 자영업이든 종자돈이 필요하다. 종자돈을 마련하여 저자가 조언한 대로 투자를 시작하면 될 것 같아 보인다.

부동산 재테크 하는 방법과 내 집 마련을 위한 구조 짜는 방법과 우리나라 향후 부동산 전망 그리고 부동산 계약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사례를 들어 서술하였다. 전문서 답지 않게 누구나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저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얻은 것들을 유감없이 내 놓았다. 이 책의 장점은 수 많은 사례들을 소개 하였기에 100% 대응은 안되더라도 흐름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m******0 2011.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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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제일 어렵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제일 어렵다." 내용보기
부동산 재테크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던 시기는 우리나라 금융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활발하던 90년대 초반부터였다. 이 책은 혼미한 부동산 시장의 투자판 다시 짜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간된 책이다. 지금은 전세계 금융위기로 인하여 부동산 침체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런 즈음에 출간된 이 책은 2012년 부동산 전망부터 시작해서 투자의 기본과 입지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제일 어렵다." 내용보기

부동산 재테크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던 시기는 우리나라 금융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활발하던 90년대 초반부터였다. 이 책은 혼미한 부동산 시장의 투자판 다시 짜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간된 책이다.

지금은 전세계 금융위기로 인하여 부동산 침체 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런 즈음에 출간된 이 책은 2012년 부동산 전망부터 시작해서 투자의 기본과 입지 선정등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방법과 활용들, 실례들이 자세히 들어 있어 요긴한 정보의 보고이다.

책이 두껍지만 읽기 편하게 잘 기술되어 있어서 초보자라고 해도 무리없이 독서를 할 수 있다.

초반에 저자 자신이 집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었다.

 

시골에서 주변 동네 사람들에게 먹을 것들을 얻어 가면서 아껴 모은 돈으로 빌라를 장만한 일들을

보면 역시 투자는 용기도 필요하고 두둑한 뱃심도 필요하며 앞을 내다보는 안목도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몸소 체험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 주고 있어서인지 딱딱하다고 여겨지지 않았다.

제목이 <나는 가수다>를 차용한 만큼 책 제목에 대한 에피소도격 이야기도 같이 들어 있어서 좋았다.

예를 들면 아이돌이 판 치는 지금의 시대에 예전 노래의 중년 가수들이나 빛을 볼 수 없었던

실력파 가수들이 이 프로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것처럼 쓸모없어 보이는 부동산들, 우리나라는

특히 아파트 시장에 주로 몰려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서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키우고

현재의 자산 가치등을 잘 체크해서 실수로 헐값에 처분하지 말라는 조언도 좋았다.

 

그런데 당장 수중엔 돈도 없고 매달 은행이자로 엄청난 지출이 발생한다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라도

처분하고 싶어질 것이다. 지금의 흐름 상태를 파악하는 전문가적인 안목이 책을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예컨데 지금의 금융위기는 미국발이 아니라 유럽이 그 근본원인이라는 분석에는 공감을 표한다.

205페이지에 실린 "부동산 취득시효" 같은 딱딱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중에도 큰 제목으로는

<세월이 약이다>라는 구성진 제목을 붙여 두어서 거부감 없이 저자의 말대로 편하게 읽어 나갔다.

읽어 나가다 보면 한 편의 이야기며 에피소드이지만 다 읽고 나서는 정보가 가득해진다.

261페이지에 실린 19. 부동산 계약상 오표시무해의 원칙, 이 부분을 진작 알았더라면 나도 과거에

그리 큰 피해를 겪고 마음 고생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 속에 읽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토지 매매도 그렇지만 부동산 중개소에서 간혹 글자를 누락하거나 실수를

하기도 해서 종내에는 옴팡지게 손해를 보고 끝났던 씁쓸한 경험이 생각나서이다.

 

중간에 집이 빠지지 않아 5백만원이라는 당시의 큰 계약금액을 날린 일도 있었다.

그 쪽 임대주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서 덤볐다. 결국 돈 잃고 사람에 대한 신뢰감만 무너졌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아는 것보다는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전문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자각이 크게 자리잡았다. 이처럼 저자도 자신의 삶과 경험, 다년간의 법률 상담을 통한  방대한

자료를 통해서 입체적이고 분석적이게 그러나 현학적이거나 어렵지 않게 법률을 설명하고 있다.

<부동산법률 이야기>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목차였다. 다 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서조차

내가 모르는 틈새 법률이나 일들이 있구나 깨달았기 때문이다. 채권자 입장에서 바라 본 시각과

채무자 입장에서 겪는 법률 속에서의 갈등은 천양지차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241페이지에 실린 부분을 독자의 입장으로 호기심 가득하게 읽어 나갔다.

<내 땅 지하는 어디까지 내 땅인가?> 이 챕터는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유는 "토지의 소유권은 정당한 이익이 있는 범위 내에서 토지의 상하에 미친다."라고 민법은

규정하고 있으나 공공의 복리와 조화가 관건이라는 저자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최종 결정은 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나 사례등을 통해서

저자가 보여 주는 노력은 참으로 감사하게 다가왔다. 피해자가 오늘도 얼마나 많을 것인가.

 

마지막 5장에 가면 <내 집 마련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면서 재미있는 입담으로

타고난 팔자를 바꿀 수는 없지만 "운은 대개 10년 주기로 찾아온다" 거나 스스로 노력하는 이에게

운은 들어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어서 앞으로 내 집을 크게 갖고 싶어하는 나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실 지금은 부동산이 얼어 붙어 있는 시기이고 되려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도 무척 피부로 와 닿았다.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부터..중도금 대출, 아파트 소송 등.. 굵직굵직한 사안부터 디테일한 부분까지

깊숙하게 파고 들어가 독자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노력한 빛이 나는 책이었다.

 

k******r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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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간다. 2년에 한번씩, 좋은 집주인 만나면 4년까지 살수 있는 전세, 근데 이렇게 때되면 옮겨다니려니 귀찮고 번거롭다. 그래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할때부터 집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책을 펼쳤다. 처음 두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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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간다. 2년에 한번씩, 좋은 집주인 만나면 4년까지 살수 있는 전세, 근데 이렇게 때되면 옮겨다니려니 귀찮고 번거롭다. 그래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할때부터 집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생각을 정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책을 펼쳤다.

처음 두 주제에는 기본적인 부동산에 대한 상식(?), 재태크를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뻔한 내용이라 지겹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책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다시 복습하는 마음으로 읽으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말고 찬찬히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는 말은 백번 들어도 실천이 안되니 다시 반복해서 듣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각 챕터의 제목들을 보면 혹하는 주제가 많은데 특히 2012년 부동산 전망대를 보면 나름 여러가지 기준에서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주식과 부동산의 관계라던지, 전세보증금과 매매값의 관계라던지, 확실히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안전 자산이긴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과거의 트렌드를 보면 반드시 오르겠지만 일본의 부동산 침체를 보면서 우리도 여파가 오지 않을까 늘 불안해 할 것 같다.

 

나도 매일 오늘의 운세를 보고 사주팔자라든지, 점보는 걸 즐겨 하는데, 부동산도 사주팔자가 있다고 하니 신기하다. 그 사주팔자를 보면 10년에 한번씩 운이 온다는데, 주기로 보면 지금쯤이어야 한다. 그럼 집을 사야하는 걸까? 전세금이 치솟고 있는 걸 보면 곧 오를 것 같기도 한데, 오르기 시작하면 갑자기 잡을 수 없는 구름이 되어 버리기에 눈 질끈 감고 인생에서 가장 비싼 구매를 해볼까 싶기도 하다.

 

책을 통해 여러가지 좋은 관점과 부동산 고르는 법, 법적인 문제점과 해결책들을 알게 되었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내게 굴러오는 운에 맡겨야 겠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그 운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하며 나도 한번 부동산과 친해져 봐야겠다.

r*****1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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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나는 부동산이다’라니 ‘나는 가수다’가 확실히 인기가 있긴 있나보다. 성의 없는 제목과 표지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감안하면 목차만 보아도 자극적이며 궁금한 것들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가야금 열두 줄과 아파트 열두 가지 조건 / 여자한테 져야 집을 산다 / 분양광고 내용의 얼굴마담 / 자산구조 3대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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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나는 부동산이다’라니 ‘나는 가수다’가 확실히 인기가 있긴 있나보다.

성의 없는 제목과 표지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감안하면

목차만 보아도 자극적이며 궁금한 것들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가야금 열두 줄과 아파트 열두 가지 조건 / 여자한테 져야 집을 산다 / 분양광고 내용의 얼굴마담 / 자산구조 3대원칙 / 집 잘 팔고 결혼 잘하는 4가지 방법 / 전세권의 득과 실 / 2011 재정위기가 한국부동산에 미칠 영향 / 부동산은 국가경제의 중심 추 / 2012년 부동산 전망대 / 명의신탁의 유형과 그 효력 / 세월이 약이다,‘ 부동산 취득시효’ / 07 계약의 유효와 무효 / 부동산 생애주기 8단계 / 아파트 분양계약과 중도금 대출의 삼각관계 / 입주거부와 구체적인 이유 / 수분양자와 건설사는 상생의 길 찾아라 / 아파트 소송별 해설과 전망 /풍수(風水)에서 바라보는 주택의 조건들 / 부동산 공식 등

 

역시 내용은 입문서에 가깝다.

경제기사에서 부동산 칼럼을 모아 놓은 듯한 내용이다.

어느 정도 부동산 지식이 있는 사람보다 나처럼 초보에게 어울리는 책이었고,

내용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만족스럽다.

 

 

p******k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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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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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 뉴스의 제일 큰 제목은 "주택시장 바닥 뚫고 ‘반지하’로" 였다. 집값 하락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게다. 집이 있는 사람은 더 내려가면 어쩌나 싶고, 집이 없는 사람은 그럼 지금 정말 집을 사야 하는 건지, 머리가 지근거리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부동산은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가장 큰 욕망의 덩어리이다. '나는 부동산이다'는 이런 복잡한 욕망의 덩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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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 뉴스의 제일 큰 제목은 "주택시장 바닥 뚫고 ‘반지하’로" 였다. 집값 하락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게다. 집이 있는 사람은 더 내려가면 어쩌나 싶고, 집이 없는 사람은 그럼 지금 정말 집을 사야 하는 건지, 머리가 지근거리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부동산은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가장 큰 욕망의 덩어리이다. '나는 부동산이다'는 이런 복잡한 욕망의 덩어리를,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노신사의 눈으로 조망한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선 '앞으로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뭇 연구소들의 견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해당이 되지 않겠다. 대신, 어차피 일생에 한번은 부동산 매매에 발을 들여 놓기 원하는 사람들에겐 투자의 원칙을 세우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 불경기 때는 차라리 팔지 않음이 좋다", "현재 자신의 처지에 맞추되 짐은 약간만 무겁게"와 같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줌직한 원칙에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아파트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12가지 조건'과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풀어놓은 부동산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대한 항목들까지. 저자는 바로 동네 부동산 할아버지에서부터 전문 법률 자문가 사이를 종횡무진 내달리고 있다.

 

특히 150쪽이 넘는 법적 분쟁에 대한 항목은 실제 부동산을 둘러싸고 실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 답변한 것으로 수고롭게 꼼꼼히 읽어볼만 하다. 민법상 유류분, 부동산 계약상 오표시무해의 원칙, 중도금대출 대위변제 등 새롭게 알게 된 단어, 개념들을 한번씩 적어보고 넘기느라 앞 부분처럼 쉽게 넘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런 수고로움으로 이제 약간의 무식은 면하게 된 것 같다. 

자, 문제.  "토지소유권은 토지의 상하(上下)에 미치거늘 내가 싫다고 하는데 왜 내 땅 밑을 파내느냐"며 지하철 공사 반대를 외치는 토지소유자가 있다면, 과연 지하 몇 미터까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단, 편집은 좀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다. 오타도 그렇고 갑자기 어투가 다른 부분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아마도  처음부터 다시 한번, 편집자의 수고로움이 있어야 할 것 같다.  

 

 

 

 

s******0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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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시장 속에서 읽어 낼 수 있는 오늘날 욕망의 모습
"아파트 분양 시장 속에서 읽어 낼 수 있는 오늘날 욕망의 모습" 내용보기
부(不)동산이다. 지진 같은 천재지변으로 사라지지 않는 이상 항상 그곳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안전적인 재산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부동산인, 나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 일생동안 일을 한다. 크든지 작든지 내 집 마련은 모두의 공통된 꿈이다. 주거란 안정적인 삶의 기반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이런 꿈을 꾸는 무주택자들이 집을 마련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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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不)동산이다. 지진 같은 천재지변으로 사라지지 않는 이상 항상 그곳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안전적인 재산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부동산인, 나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 일생동안 일을 한다. 크든지 작든지 내 집 마련은 모두의 공통된 꿈이다. 주거란 안정적인 삶의 기반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이런 꿈을 꾸는 무주택자들이 집을 마련하는 일은 점점 요원한 일이 되어 가고 있다. 집값은 오르지 않지만, 전세금과 월세가 너무 올라 주택자금마련을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집을 사 엄청난 이자들 떠안고 사는 하우스 푸어가 될 수도 없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적던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도 내 자신이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서 나의 주택을 마련하고 오롯이 지켜내기 위해서이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태도로 나는 수도권으로 진입을 한 순간, 사활을 앞둔 병사마냥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유약한 인간으로만 치부 받던 내게 이런 강단은 어디에 숨어 있다 나왔는지 모를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관련 법률사무와 소송실무, 상담까지 40여년을 종사한 이다. 6.25전쟁을 겪고 산업발전 이래로 요동치는 한국의 부동산 업계 속에서 업을 삼고 그 과정을 겪어 온 노장이다. 실제 자신의 임차인생활부터 내 집 마련을 하게 된 경험부터 부동산 관련 상담, 소송에 관한 경험이 책 곳곳에 묻어난다. 또한 상담, 소송 등을 유사한 사례를 묶어 그에 관한 법, 규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주로 아파트 분양에 관련된 소송이 주를 이룬다. 물론 이런 상황을 두고 우리나라의 그릇된 부동산 투기 열풍을 부정적으로 보는 저자의 관점은 없다. 오히려 오늘날 부동산시장을 순환주기에 따른 일시적 침체로 진단하고 이를 조만간 극복하리라보는 낙관적 전망만 있을 뿐이다.

 

 

 집을 거주의 개념이 아닌 투기, 투자로 보는 사람들 인식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불안정. 이러한 부동산 시장 속 그릇된 열망에 희생당하는 무주택자들.

 

 

  그렇지만 각종 아파트 소송과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부동산 시장에 얽힌 욕망의 발로와 그 흐름을 읽어 낼 수 있다. 아파트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부동산 경기를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심지이다. 아파트 분양시장 복잡한 모습은 그 속에 얽힌 욕망을 그대로 비춰 주고 있다. 투기세력을 잡으려는 과장되고 거짓된 분양 광고, 분양과 무이자 중도금 대출이라는 건설사와 은행 간의 거래 속 투기 부추김, 투기성 분양으로 인해 집값하락과 이자 부담이라는 덫에 걸린 분양자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분양사태 속 은행과 건축업계, 분양자 간 벌이는 소송에 전전긍긍한다는 그들의 처지는 전혀 동정을 유발하지 않는다. 이런 헛된 욕망의 줄다리기 속에 한두 푼 모아 내 집 장만을 하려 했던 서민들의 상처만 아플 뿐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려면 무엇보다 집을 거주의 개념이 아닌 투기, 투자로 보는 사람들 인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 물론 투기세력을 억제하고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공급의 국가의 정책도 병행되어야 한다.

 

 

  책과 의도의 맥락은 다르지만 이 책에서 실려 있는 어떤 일화이다.

조선시대 김생원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 스무 냥을 주고 아담한 초가삼간을 마련하고 2년을 살았다. 2년 후 이사를 가야 할 일이 생겨 그 집을 박초시 영감에게 스물 다섯 냥을 받고 팔게 되었다. 잔금을 치루는 날 김생원은 박초시 영감에게 다섯 냥을 돌려주더란다.

“ 아니 왜 다섯 냥을 돌려주시오?”

“ 내가 집을 살 때 스무 냥에 샀고, 나는 2년 동안 수리를 한 사실도 없이 잘 살다 나가는데 내가 돈을 다섯 냥이나 더 받으면 되겠소?”

“ 말씀을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지금은 시세가 그러하오니 받아두시구려, 저로서는 돌려받을 수 없소이다.”

“ 시세가 그렇다! 그렇담 이 다섯 냥을 기부금으로 쓰는 게 어떻소.”

“ 그럼, 김생원 알아서 하시구려.”

 

 

 이른바 주택에 생긴 프리미엄을 거부하는 김생원의 이야기는 오늘날 상식에 맞지 않지만 집과 거주의 본디 개념을 일깨워 주는 일화이다.

그릇된 욕망이 투영된 곳에 투자와 투기의 개념 구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집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삶의 안정적 기반이다. 삶의 바탕이 되는 신성한 주거의 영역에 더 이상 그릇된 욕망을 침투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나는 리뷰어다"  참여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i******i 2011.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