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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받았을 땐 너무 깜짝놀랐다. 엄청 얇은 책이라서 내가 책을 산게 맞나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런데 그렇게 얇은것에 비해 내용은 정말 알찼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스누피 이야기답게 너무나 귀엽고 재미있었다. 우드스탁을 정말 좋아하는데, 표지에서와는 달리 우드스탁은 출연하지 않아 조금 실망이었지만, 스누피와 그의 삼촌이 만나기 위해 찰리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이 스누피를 도와주는것도 너무 감동이었다. 크리스마스에 읽기위해 고르고 사둔 책이어서 꾹 참고 기다리다 크리스마스에 읽었다. 역시 크리스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야기였다. 너무 길지도 않고 5분내로 읽어낼 수 있는 짧은 책이었지만 그 짧은 크리스마스 하루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