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틀을 바꾼 제로의 마법서가 유출된지 10년. 마법왕국을 만들려던 웨니어스에서의 음모가 그리고 그 첫번째 여행지가 크레이온 공화국. |
|
이번 권을 다 읽고 이 책을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구매한 내 자신에게 먼저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 앞선 1권이 이 시리즈의 전체를 아우르는 프롤로그 성격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권을 시작으로 최소한 다음 권은 하나의 굵직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이번 권을 보고 바로 다음 권을 보지 않는다면 적잖은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번 권에서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게 있다면 '짐승으로 타락한 자'라는 이명을 가진 용병이 아닐까 싶었다. 왠지 이후 이야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