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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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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문학의 시대다. 문학의 시대는 갔다.6,7,80년대는 문학의 시대였다.문학은 민주화의 갈망과 함께 상당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었다.문학 역시 순수문학과 민중문학 등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홀로서기 접시꽃 당신같은 시집은 100만부 이상 팔렸다. 전세계에 이런 나라는 없었다.소설도 마찬가지다. 별처럼 많은 소설가들이 있었고 그들의 소설집은 3판 5판 10판 30판씩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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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문학의 시대다. 문학의 시대는 갔다.6,7,80년대는 문학의 시대였다.

문학은 민주화의 갈망과 함께 상당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었다.문학 역시 순수문학과 민중문학 등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홀로서기 접시꽃 당신같은 시집은 100만부 이상 팔렸다. 전세계에 이런 나라는 없었다.


소설도 마찬가지다. 별처럼 많은 소설가들이 있었고 그들의 소설집은 3판 5판 10판 30판씩 

찍었다. 그리고 난쏘공으로 불리는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눈물을 흘리며 보던 세대가

분명 있었다. 한수산의 부초 해빙기의 아침은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을 읽으면서 분노했고, 기형도의 잎속의 검은 잎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제 모두 지나간 얘기다. 문학의 시대는 갔다.문학은 죽었다.

지금 1000부 이상 팔리는 시집을 보기가 힘들다.

3판 이상 찍는 소설집을 찾아 볼 수도 없다.

아니 이제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성인 10명중 4명은 1년에 단 한권의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들을 하고 있는지.....


이 책은 문학의 황금시대라고 일컫는 1980년대 문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문단 이면사다. 2,30대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밤새 술술 읽혔다. 그리고 나도 몰래 내 뱉은 말 


"아! 왜 이리 슬퍼!"

 

 

YES마니아 : 플래티넘 w****j 2018.03.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