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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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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말솜씨는 좋지만, 책 읽기를 싫어하는 도영이는 엄마의 권유에 못 이겨 방가후 수업을 듣게 됩니다.  '독서교실'에서 만난 훈쌤은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하지만 도영이에게 독서와 쓰기는 정말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매달 한 번 온가족이 함께 온천에 가는 날, 탕에 앉아 있는 도영에게 이도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인자하고 온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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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말솜씨는 좋지만, 책 읽기를 싫어하는 도영이는 엄마의 권유에 못 이겨 방가후 수업을 듣게 됩니다.  '독서교실'에서 만난 훈쌤은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지도하지만 도영이에게 독서와 쓰기는 정말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매달 한 번 온가족이 함께 온천에 가는 날, 탕에 앉아 있는 도영에게 이도라는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인자하고 온화한 할아버지의 실체가 무엇일까요? 도영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할아버지때문에 혼란스런 도영이는 그 이후 가끔 나타나 할아버지로 인해 책 읽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할아버지는 어느 날 도영에게 깜짝놀란 만한 선물을 주시는데, 어디에 쓰는 것일까요?

도영이가 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이도 할아버지가 현존하는 사람이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세종대왕 독서법'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독서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선시대 태종의 세째 아들로 태어난 충녕(세종대왕)은 어렸을 때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궁내에 충녕이 읽지 않은 책이 없을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백번씩 읽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방대한 독서량 덕택에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세종대왕은 오늘 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을 창조하신 분으로 한자를 쓰던 당시 한글사용은 큰 개혁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글을 읽지 못하는 서민들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지요.그 이외에도 세종은 신분에 상관없이 인재들을 뽑아 등용시켜 책을 발간하고 삶이 이로운 발명품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니 그의 공이 얼마나 큰 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알면 알수록 여러가지 배울 점도 많고 독서를 통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세종대왕, 정말 닮도 싶은 인물입니다.

 

 

'훈쌤의 독서교실'에서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책과 친구되기, 책 읽는 방법, 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독서법을 짚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책과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 책 읽는 것보다 친구들과 놀고 텔레비젼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었죠. 책 한 권 보고 나면 다른 책 집어들기가 힘들었던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이제는 책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엄마가 책과 친구가 되니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책을 보게 되더군요. 저의 아들도 말솜씨는 유창한데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혼자 책을 볼 정도로 발전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세종대왕의 독서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g*****5 2011.11.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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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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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던진 엄마의 한마디에 아이는 화들짝 놀랍니다. "이도가 누군지 아니?" "응, 세종대왕이잖아" "그래, 세종대왕은 읽은 책을 100번이나 읽으셨대"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아이는 "엄마, 나도 백 번이나 읽어야 한다는 거야"...... "아니, 세종대왕은 그렇게 독서를 열심히 하셨대"  우리집 모녀지간의 대화였어요. 아이가 어찌나 놀라던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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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던진 엄마의 한마디에 아이는 화들짝 놀랍니다.

"이도가 누군지 아니?"

"응, 세종대왕이잖아"

"그래, 세종대왕은 읽은 책을 100번이나 읽으셨대"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아이는

"엄마, 나도 백 번이나 읽어야 한다는 거야"...... "아니, 세종대왕은 그렇게 독서를 열심히 하셨대"

 우리집 모녀지간의 대화였어요. 아이가 어찌나 놀라던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겠더군요.

 

책 속 주인공 도영이도 저희집 아이 못지 않은 아이죠, 우리아이는 책을 싫어하지 않고 즐겨 읽는 아이인데도 이렇게 놀랐는데

도영이에게 이 말 부터 꺼냈으면 기절초풍했을 거에요.

우연히 만난 이도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매력에 빠지는 도영이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누군가 시켜서 될 일은 드문 일이구 아이 스스로 무언가 절실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지요.

그 맥락에서 보면 세종대왕 독서법은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허물없이 제시해주고 있어요.

도영이를 통해 이도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느끼면서 스스로 독서의 길로 접어들고 세종대왕 독서법을 따르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아이의 독서를 위해 많은 책을 접하고 읽고 또 따라하려고 애쓰곤 했는데

어려웠던게 사실이에요.

세종대왕 독서법은

아이들이 스스로 읽으면서 독서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우리 모두가 존경하는 세종대왕과 친구로서 가까워지면서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드라마에 몰입하다보니 세종의 얼굴이 모 연기자의 모습으로 다가와 그 모습 하나하나까지 상상하며 읽다 보니

마음이 좀 더 따듯하기도 했어요. 백성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지었다면 아마도 아이들도 그 마음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여 훨씬 더 책에 대한 독서에 대한 마음을 꽃피우고 책을 읽는 것은 나를 읽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세종대왕 독서법과 병행한 훈 샘의 독서교실은 책을 읽는 여러 방법과 방향 지식을 어떻게 습득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아주 유익했어요.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훨씬 더 유용했어요

h****7 2011.11.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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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책읽고 그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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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 책을 처음 선택하게 될 동기가 자신의 아이가 책읽기를 싫어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리아이는 책읽기를 즐깁니다. 새로운 책이 배달 될어 올때마나 책을 읽기바쁘고, 심지어는 학습지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기 위해서 학습지 수업이 끝나면 서둘러 학습지를 들고 방으로 뛰어가 버립니다.초등학교 1학년 치고는 고학년 책들도 가끔씩 읽어주어서 엄마에게 책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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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 책을 처음 선택하게 될 동기가 자신의 아이가 책읽기를 싫어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리아이는 책읽기를 즐깁니다.

새로운 책이 배달 될어 올때마나 책을 읽기바쁘고, 심지어는 학습지에 나오는 이야기를 읽기 위해서 학습지 수업이 끝나면 서둘러 학습지를 들고 방으로 뛰어가 버립니다.초등학교 1학년 치고는 고학년 책들도 가끔씩 읽어주어서 엄마에게 책 사는 줄거움을 주는 아이인데, 숙제를 해야 할지간에 책을 읽느라 시간을 다 써버려서 이제는 책을 없어애만 하나 하는 생각마져 주네요.

우리아이는 이순신 장군이랑 세종대왕 그리고 화약을 만든 최무선을 참 좋아합니다. 어느정도 이해 할까 싶지만, 좋아한다니 그러려니 하지요. 특이 세종대왕은 지금이 TV에서 추리소설 처럼 나오는 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때문에 더 열혈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아이가 책을 잘 보고 좋아한다고 만 해서 엄마의 걱정이 끝날까요? 그건 아니랍니다. 저학년인 탓도 있지만, 독서가 주는 의미는 여러가지입니다. 활용하는 것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독서를 잘 이끌어 주려면 무엇보다 독서의 필요성과 활용에 대한 정보가 서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세종대왕의 팬이 우리아이에게 딱 좋은시기에 왔습니다. 아이뿐만 아이라 엄마인 저에게도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사이사이에 나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 도영이가 세종대왕을 만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EBS 어린이 드라마 프로나 만화를 연상하게 해주어서,일단 아이들의 흥미를 잘 이끌어내주는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세종대왕의 7가지 독서법과 훈쌤의 독서교실 7가지는 아이들이 꼭 읽었는 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답니다. 이것들이야 말로 알짜 내용인데, 아이들은 종종 스토리만 따라가 버리니까요.

아이에게 책을 주기전에 제가 먼저 읽거버리는 습관대로 제가 먼저 읽었더니 대략 한시간 만에 끝나버리더군요.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중간 중간 대세김질 하듯이 다시 읽어지는게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종대왕에 대해서 아이들의 시시한 위인전 보다 더 낫은 면들이 참 많았어요. 부모님들도 독서지도를 하기전에 꼭 한번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예글 들면 훈썜의 독서교실중에는" 책읽고 감동하기"가 있는데,

1. 나의 경험 떠올려보기

2.지도와 시간표 그리기

3.책 읽는것을 멈추고 "왜"라고 질문해보기

4.글쓴이에 대해 알아보기

여러분들 책 읽기를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당장 저도 실천해가면서 읽어보려구요.

이런것들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는 지 자세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빨간 실천용 메도들도 있구요.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만 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면 아이들이 쉽게 다가 설수 있게 잘 설계되어진 책 입니다. 정말이지 읽는 재미가 솔솔한 책이네요. 3학년 부터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적정 연령인것 같구요.

이미 문고판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이라면 좋아하면서 읽기에 충분책입니다.

j***a 2011.11.1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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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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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면서도, 왠지 애들한테 꼭 읽히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책을 받아보자 아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지 열심히 읽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읽는 걸 보았음에도 물어보게 되는지? 여지없이 아이한테 물어봅니다. "세종대왕 독서법이 뭐야?" "어, 반복해서 읽는거야." 뭐 이런 간단한 답이 나오리란 걸 알았지만. 긴 대답이 나오길 기대했던 걸까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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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면서도, 왠지 애들한테 꼭 읽히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책을 받아보자 아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지 열심히 읽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읽는 걸 보았음에도 물어보게 되는지? 여지없이 아이한테 물어봅니다.

"세종대왕 독서법이 뭐야?"

"어, 반복해서 읽는거야."

뭐 이런 간단한 답이 나오리란 걸 알았지만. 긴 대답이 나오길 기대했던 걸까요?

아쉬운 뒷맛이 남네요. 그리고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세종대왕하면 유명한 독서가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독서법을 가지고 계셨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새 세종대왕에 대한 드라마가 나와 관심도가 더 높아집니다. 

 

오~ 이거 아주 재미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처럼 도영이에게 빙의해서 읽게 됩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서 열심히 읽는 편이지만, 아이들은 보통 책 읽기를 즐기지 않잖아요. 주인공 도영이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족 여행으로 간 온천 나들이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자신의 이름이 이 도이고, <구소수간>이라는 책의 내용을 외우는 이 할아버지는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의 어릴 적 이름이 바로 이 도입니다. 그리고 얼마 뒤 도영이는 편지를 한 통 받습니다. 바로 할아버지가 보낸 편지입니다. 우편물 속에는 '서산'이라는 종이판이 들어있습니다. 서산은 옛날에 글을 읽은 횟수를 세는 데 썼던 물건이라고 합니다.

 

책에 관련한 재미난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일단 '서산'이란 물건의 용도도 알게 되었고요. '간서치'라는 책만 보는 바보의 주인공 이 덕무 이야기나 '독서백편의자현'의 주인공 동우라는 사람의 일화도 재미있습니다. 세종대왕의 궁궐 생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책 읽기에 좋은 세가지 시간을 그림으로 그린 삼여도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종대왕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도영이는 책을 통해 세종대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자기가 원하기만 하면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할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지.

'책 속에서 나를 만났잖니. 네가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여러 번 만난 거야.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만난 사람들과 같이 숨 쉬는 것과 다르지 않아. (P178)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세종대왕도 여러 번 만났습니다. 세종대왕의 어릴 적 모습도 보았고, 세종대왕이 눈병 났을 때도, 우리는 함께 있었습니다. 비록 한 공간은 아닙니다만,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 이제 책읽기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읽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l*****2 2011.11.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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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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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되면 항상 학교에서 하는 행사. 한글날 기념 포스터나 글짓기 대회다. 반드시 따라붙는 것이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이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해시계, 물시계가 생각난다.   그리곤 한글날이 지나면 또 까먹는다. 우리가 이렇게 쉬운 한글을 우리 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세종대왕의 노력때문이라는 사실을,...   세종대왕의 수 많은 업적들이 모두 그 분의 독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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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되면 항상 학교에서 하는 행사. 한글날 기념 포스터나 글짓기 대회다.

반드시 따라붙는 것이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이고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해시계, 물시계가 생각난다.

 

그리곤 한글날이 지나면 또 까먹는다.

우리가 이렇게 쉬운 한글을 우리 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세종대왕의 노력때문이라는 사실을,...

 

세종대왕의 수 많은 업적들이 모두 그 분의 독서습관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사실 그 많은 업적을 당신 스스로 했을리도 만무한데, 왜 당연하게 생각했을까?

그 모든 것이  세종대왕의 엄청난 독서량에 있었음을 책을 읽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도영이는 엄마때문에 방과후 독서교실에 나가게 된다.

훈쌤의 독서 교실에서 책을 읽는 이유 열가지를 써 오라는 숙제에 "엄마가 가라고 해서"라는 답을 쓰고 싶을 만큼 책 읽는 것을 싫어한다.

 

첫 독서교실 수업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간 온천여행에서 도영은 이도라는 이름을 쓰시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할아버지가 무척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학교로 돌아 온 도영은 자신이 온천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보낸 서산(글을 읽은 횟수를 세는 데 사용한 물건)에 대해 훈쌤과 얘기를 하게 되고 그 할아버지가 어쩌면 세종대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독서법에 대해 설명해두어서 이해하기도 쉬웠고, 각 장별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세종대왕 독서법과 훈쌤의 독서교실란을 두어 독서의 방법과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설명을 곁들여서 무척 유용했다.

 

재미있는 책들만 편식해서 읽는 나에게도 세종대왕의 독서법은 유용한 정보가 되었고, 앞으로 책을 읽을 때 어떤 분야의 책을 어떤 식으로 봐야할 지 알려주는 좋은 지침이 되어주었다.

 

실제로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쉽고도 재미있는 책이다, 물론 중학생인 두 아이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k*****7 2011.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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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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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공중파 방송에서 세종대왕을 다룬 <뿌리깊은 나무>라는 방영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을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가 우리 가족들의 관심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 했다고 해야 할까요? 우리집 큰아이와 함께 <세종대왕 독서법>을 읽었습니다. 좀 더 적확하게 말씀하자면 책이 도착하자 아들이 먼저 두 번 읽고 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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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공중파 방송에서 세종대왕을 다룬 <뿌리깊은 나무>라는 방영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을 창제를 둘러싼 이야기가 우리 가족들의 관심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 했다고 해야 할까요? 우리집 큰아이와 함께 <세종대왕 독서법>을 읽었습니다. 좀 더 적확하게 말씀하자면 책이 도착하자 아들이 먼저 두 번 읽고 그 뒤에 내가 읽었습니다. 큰아이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다른 아이들처럼 세종대왕에 대한 위인책을 읽었었는데, 이 책은 위인전이라기 보다는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독서법에 관한 책이라 책을 읽는 재미를 다른 방향에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책은 왜 읽는지 모르겠어!'라고 투덜대는 어린이들에게 저자는 머리말에서부터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투덜대는 어린이 중에는 이 책의 주인공 '이도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주인공 도영이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도영이도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부득이 방과후 학습으로 '책 읽기 교실'에 다니게 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책 읽기 교실'에서 만난 훈쌤과 목욕탕에서 만난 이도 할아버지를 통해 책 읽는 재미를 하나, 둘 알아갑니다. 선조들이 책을 읽으며 몇 번을 읽었는지 표시했던 '서산'같은  도구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 책을 읽지만 책을 정말 사랑하기에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한, 두번이 아니라 열 번 아니 백 번을 읽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정말 좋은 책을 만나는 사람들은 지금도 그렇게 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여기에 우리집 큰아이도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세종대왕 독서법>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을 마칠 때마다 '세종대왕 독서법'과 '훈쌤의 독서 교실'을 통해 독서 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책과 가까워 지는 방법, 읽고 기억하고 감동하는 이야기와 독서에 대한 재미를 짧은 코너를 통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같은 말을 하면서 세종대왕과의 만남은 결코 환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한,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분들을 위해 '세 가지 남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책을 나름 꾸준히 읽는다는 내게도 반성을 하게 만듭니다.

 

세 가지 남는 시간이란 겨울, 밤, 비 오는 때를 말해. 겨울은 한 해의 남는 시간이고, 밤은 한 날의 남는 시간이며, 비 오는 때는 한 때의 남는 시간이지. - p. 148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한글'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한 번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위대하고 하나밖에 없는 글'이라는 뜻으로 주시경이라는 학자가 붙였다고 합니다. 정말 멋지고 든든한 배경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글이 있어 독서가 더욱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이미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 중 몇 가지는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시도하고 있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함께 시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 방법도 없이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체계적인 방법을 찾고 싶다면 분명 많은 방법이 있으니 그 점을 기억하기를 바랄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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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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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2011.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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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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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지 않는 아이를 위해 고민하던차에 [세종대왕 독서법]이 나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 읽기에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을 찾던 중이였거든요. 이 책을 제가 먼저 읽고 우리 아이에게 건네주니 말 없이 읽더라구요.   워낙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좋아하는 위인이였으며, 책의 주인공이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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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하지 않는 아이를 위해 고민하던차에 [세종대왕 독서법]이 나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딱딱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 읽기에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을 찾던 중이였거든요.

이 책을 제가 먼저 읽고 우리 아이에게 건네주니 말 없이 읽더라구요.

 

워낙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좋아하는 위인이였으며, 책의 주인공이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라 더 흥미롭게 책을 읽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 도영이도 우리 아이처럼 책 읽기를 싫어했는데 방과후 책 읽기 교실을 다니면서 조끔씩 책과 친해졌답니다.

그런데 원인은 도영에게 우연히 찾아온 이도, 즉 세종대왕때문이였답니다.

책을 싫어하는 자신과는 대조되는 이도 할아버지로부터 유난히 책을 좋아했던 어린시절이야기, 책을 읽는 이유,등 친근하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심을 갖게 된것이지요.

 

방과 후 훈쌤의 독서 교실과 세종대왕의 독서법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우리 아이는 알았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스스로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책은 내 안의 두려움과 아득함을 위로 하고 어루만져주었단다.

책읽기는 평생을 해야 할 숙제와 같은 것이니, 하루 하루 헛되이 보내는 날이 없이 곁에 두고 보았으면 좋겠구나."

이 말은 세종대왕이 도영이에게 남긴 말이였는데 오래 기억하고 싶어 한번 써보았습니다.

l***4 201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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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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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도 밥을 먹는것처럼 아주 일상이 되게끔 해야 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있는 것 같다. 그때를 놓쳐버리면 책과 가까이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책과 접할수 있는 상황을 자주로 만들어주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수 있게끔 도와주려 애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된 것을 보면 괜히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에 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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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도 밥을 먹는것처럼 아주 일상이 되게끔 해야 할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있는 것 같다. 그때를 놓쳐버리면 책과 가까이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책과 접할수 있는 상황을 자주로 만들어주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수 있게끔 도와주려 애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된 것을 보면 괜히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에 아이랑 함께 만나본 이 책은 세종대왕의 독서법이다. 오비이락일까? 어째 요즘 '뿌리깊은 나무'의 방영으로 인해 세종대왕에 대해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나온 책이라 더 친근감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도영이다. 말하는것은 청산유수인데, 책읽기를 싫어한다.
도영에게 책읽는 재미를 알려주기 위한 엄마의 반협박성 성화에 못이겨 방과후교실인 훈쌤의 책읽기교실에 다니게 된 도영.
처음에는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다니기 시작한 책읽기 교실이지만 점차적으로 도영의 행동에 변화가 온다.
역시 아이들은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이 확실한 것 같다.
거기에 목욕탕에서 만난 이도 할아버지를 통해 옛선조들은 책을 읽고 또 읽었기 때문에 몇번을 읽었는지 알기 위해 '서산'이라는 도구를 사용했음도 알게 된다.
아무리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 하더라도 솔직히 한두번 읽고나면 다시 손이 안가는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몇십번을 심지어는 몇백번을 반복해서 읽었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사람을 물심양면으로 살찌게 하는 요소가 독서라는 것임을 아이 스스로 깨달을수 있는 계기가 되며, 또 세종이 셋째아들임에도 왕이 될수 있었던 원인중 하나도 바로 독서를 통해 한 나라를 다스릴 내면의 힘을 길렀기 때문임을 알수 있다.
책을 왜 읽어야 하고,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뭔가 깨우침이 있지 않을까 싶다. 독서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다량으로 흡수할수 있는 좋은 계기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s*****y 2011.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독서대왕, 세종이 알려 주는 제왕의 독서법!!!
"독서대왕, 세종이 알려 주는 제왕의 독서법!!!" 내용보기
도영이는 수다 떠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 읽기는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당장 책을 펼쳐 읽는 것보다 친구와 축구를 하고, 재잘재잘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4학년이지요. 도영이는 세종대왕에게 책 읽기와 관련된 특별한 물건을 받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책이 주는 즐거움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 책에는 세종대왕의 독서법과 함께 책
"독서대왕, 세종이 알려 주는 제왕의 독서법!!!" 내용보기
도영이는 수다 떠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 읽기는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당장 책을 펼쳐 읽는 것보다 친구와 축구를 하고, 재잘재잘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4학년이지요. 도영이는 세종대왕에게 책 읽기와 관련된 특별한 물건을 받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책이 주는 즐거움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이 책에는 세종대왕의 독서법과 함께 책 읽기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독서법이 실려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독서법이라도, 한 가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 권의 책을 집어서, 책 표지를 넘기고, 이야기의 첫 줄을 읽는 일입니다. 그때부터 책 속의 주인공과 대화가 시작되니까요. 책을 알기까지는 재미없지만,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속에서 책의 재미를 찾게 된답니다.

'도대체 책은 왜 읽는지 모르겠어!'라고 투덜대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어요.

도영이가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만나서 책을 어떻게 좋아하게 될까요?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책을 더 열심히 읽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책의 재미를 찾기도 했답니다.

 

 

도영이는 엄마와의 약속으로 방과후 교실에서 책 읽기 교실을 듣기 시작합니다. 거기에서 머리를 길러서 꽁지머리로 묶고 다니는 훈쌤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께서 내 주신 숙제를 하게 됩니다. 도영이는 아빠와 함께 충북 청원에 있는 초정 약수터를 찾았다가 이도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재미없는 농담만 하고, 읽어야 할 책이 많아서 책 읽기 교실에 가기 싫다는 얘기, 첫날부터 숙제를 내주셨다는 훈쌤 얘기를 하게 됩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이니라. 처음에 '열심히 해야지.'하고 결심한 사람도 끝까지 그 마음을 간직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마는 사람이 많지. 그래도 그 사람은 시작하는 순간은 있지 않느냐. 아예 처음부터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보다는 나은 거란다. 끝이 어떻게 되든 '시작만은 열심히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져 보거라." (본문 p. 50~51 일부 발췌)

 

 

이도 할아버지와 만난 일주일 후 도영이는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받게 되고, 글을 읽은 횟수를 세는 데 썼떤 물건인 서산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도영이는 집에 와서 방과후 교실 숙제를 하기 위해 책을 한권 읽고서 서산 맨 아랫줄의 종이 하나를 접자 짜자잔~~하고 세종대왕님께서 나타나십니다. 할아버지는 도영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다음에는 도영이가 더 좋아할 만한 선물을 주신다고 말씀하시고는 사라지십니다.

 

"내가 어릴 적 공부할 때는 책을 읽을 때 글씨를 짚어 가며 큰 소리로 읽고,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가락을 맞추었단다. 그렇게 소리를 내어 읽으면 이야기의 뜻이 머리에, 또 가슴에 더 깊이 남거든." (본문 p.96 일부 발췌)

 

 

비오는 날 도영이는 유진이와 2인 1조로 숙제를 하기 위해 함께 도서관을 찾았다가 거기에서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보게 되지요. 할아버지는 종이로 싼 무정과를 선물로 주십니다. 무정과는 무를 썰어 삶아서 조청에 오래 절여 진득하게 만든 것으로 머리가 지쳐 있을 때 먹으면 좋은 거라고 하셨어요. 세종대왕 할아버지는 아침 공부인 조강, 낮 공부인 주강, 저녁 공부인 석강, 시험 공부를 하고 성적표를 받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책을 읽으면 자꾸 딴 생각이 나는 동우에게 '독서백편의자현'(글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나타난다는 뜻)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시고 사라지셨어요. 그렇게 사라지신 세종대왕 할아버지는 도영이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으셨어요. 그 고민을 훈쌤께 말씀드리니 훈쌤은 삼여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삼여는 세 가지 남은 시간으로 겨울, 밤, 비 오는 날을 말한다. 그러나 그 겨울이 언제인지 찾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게 됩니다. 동짓날 도영이는 꿈속에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할아버지가 놓고 가신 편지를 받게 되지요. 세종대왕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이도 할아버지가 도영이에게 쓰신 편지였어요.그 편지에는 책 읽기는 평생을 해야 할 숙제와 같은 것이니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는 날 없이 책을 곁에 두고 보았으면 좋겠다는 할아버지의 작은 소망이 들어 있었어요. 도영이는 더 이상 세종대왕 할아버지를 만날 순 없지만 광대한 우주에서 같은 행성, 같은 곳에서 살아온 것에 만족하기로 한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본문 p.179 일부 발췌)

 

 

우리글인 한글을 창제하고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왕, 세종.

세종대왕이 이런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 낸 힘은 바로 독서였어요.

세종대왕이 왕이 된 까닭도 독서였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제부터 재미있는 책읽기에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 책과 친구가 되는 첫걸음

- 가까운 곳에 책이 늘 보이게 한다.

- 책보다 재미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심심해야 한다.

- 책의 첫인상을 살핀다.

- 책 읽는 연습을 시작한다.

- 꾸준히 읽는다.

 

* 책 읽고 기억하기

   - 밑줄 그으며 읽어 보자.

   - 소리 내어 읽어 보자. 쓰면서 읽어 보자.

   -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을 찾아보자.

   - 책 한 권에 한 줄을 써 보자.

   - 친구에게 말해 주자.

 

* 책 읽고 똑똑해지기 (지식 책 읽기)

   - 생각의 지도를 그려 보자.

   - 하루에 하나씩 정보를 모으자.

   - 적절한 속도로 이해하면서 읽자.

   - 읽다가 막히면 건너뛰고 읽자.

 

 

k****4 201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