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시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이런 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지만 '우리 아이만 이런 것이 아니군'하면서 공감가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책 표지만 살짝 보아도 이 엉뚱한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펭귄처럼 생긴 옷과 모자를 쓰고 있는 아이. 그리고 책 제목은 나는 진짜 펭귄이라니. 아이가 펭귄처럼 꾸미고 자신은 정말로 펭귄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책 제목이 엉뚱하고 그림이 예뻐서 인지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살펴보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가끔 종이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놓고 몸에 걸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항상 나는 이제 OOO이 아니라며 토끼, 뱀 이라며 여러 가지 동물들을 이야기하고 흉내내곤 한답니다. 그러면 저도 가끔 정말로 그 동물을 대하듯이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에게는 그런 놀이가 큰 즐거움인 것 같아요. 이 책은 요런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이야기랍니다.
이 책속의 주인공은 공주옷을 입고 공주처럼 행동하기, 마녀처럼 입고 마녀되기, 해적옷 입고 해적되기 등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 옷을 선물받는데요. 그 옷은 다름아닌 바로바로 펭귄 옷이랍니다. 아이는 그 옷을 입고는 슈퍼마켓에 갈 때에도, 공놀이를 할 때에도, 그리고 집에서 생활을 할 때에도 펭귄처럼 행동한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모의 결혼식에도 말이죠.
이 모든 사건들이 아이의 시선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펭귄처럼 행동하기 위해서 아이가 하는 엉뚱한 행동들이 재미있기만 하답니다. 그리고 이제 펭귄옷이 너무나 더러워져서 벗어야 하는 상황이 닥친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지요. 반전이 등장한답니다. 새로운 다른 옷이 등장한 것이지요. 아이는 이번에 무슨 동물로 변신할까요? ^^ |
|
나는 진짜 펭귄이야
국민서관
제목도 표지도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라.. 우리 아이들도 바로 흥미를 갖고 보았어요~
너무 귀여운 펭귄 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주인공이에요~~ 특별한 옷을 입으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그래서 펭귄 옷을 선물받고는.. 펭귄이 되었어요!!
펭귄이 너무너무 좋아서 언제나~~ 펭귄옷을 입고.. 진짜 펭귄 처럼 행동해요...
이모 결혼식에서도 펭귄 옷을 입었지요..
펭귄처럼 날쌔게 계단을 내려오기도 하고.. 전화가 와도 펭귄은 말을 못하니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 펭귄처럼 음식을 입으로 받아먹기도 하고..
아빠가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야!" 라고 말했어요.. "나는 진짜 펭귄이에요"
냉장고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정말 웃픈 상황이더라구요..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되구요..
펭귄 옷 입고 학교 갈 수 없으니 이제 벗자.. 빨아야 다시 입지.. 하는데...
결국 펭귄옷을 벗었어요.. 그리고 악어옷을 입고 지금부터 나는 진짜 악어다!!! 하고 다니네요~ㅎㅎㅎ
역시 못말리는 거겠죠~ㅎㅎㅎ 우리 아이들도 보더니 막 웃네요... 이번엔 악어네~~ 하면서 말이죠...
악어 옷을 입고 신나게 움직이는 아이의 표정을 보니... 정말 좋아하니 할 수 있는 일 같아요~ㅎㅎ
아주아주 특별한 펭귄.. 악어가 된 아이.. 무언가를 흉내내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때가 있는것 같아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 못 하고 넘어갈 때도 있고... 상황이나 주변 환경 때문에 미리부터 안된다고 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엄마의 마음으로 다칠까봐 걱정이 되는 것도 어쩌면 저의 마음일지도... 우리 아이들 생각도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같이 공감해주어야겠다 싶어요..
아이의 생각과 모습을 잘 표현해 낸 책이라..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
어릴 적 뭐가 되고 싶다고 했던 상상이 그림책으로 짜잔! 하고 나온 것 같은 책이었답니다. :) ![]() 펭귄옷을 입고 진짜 펭귄이라 믿는 한 아이의 귀여운 이야기. :) 책 표지부터 색이 너무 예뻐서 손이 저절로 갈 것 같아요!
![]() 가족들이 넌 진짜 펭귄이 아니라고 말해도 난 펭귄이라며 우기는 아이.ㅎㅎ
![]() 펭귄으로 변신한 주인공의 모습이 책장을 넘기자마자 가득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좋았답니다. :)
![]() '짠! 나는 이렇게 생겼어요.'로 시작하는 그림책.^^ 특이하게 주인공 이름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 선물 받은 펭귄옷을 입고 펭귄이 된 나. 저희 아이는 이 페이지를 어찌나 좋아하는지.ㅎㅎ
![]() 언제나 펭귄옷을 입고 다니는 아이. 본인이 진짜 펭귄인 양 엄마랑 실갱이하는 장면을 보면 웃음이 나더라고요.^^
![]() 방 안에 온통 화장지로 어질러놓고 이건 펭귄이 사는 눈밭이라 우기며 멋지다고 말하는 주인공을 보며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저도 엉뚱한 짓 많이 했을텐데 하면서요.ㅋㅋㅋ
![]() 보다 못한 아빠가 모두들 너의 펭귄 옷을 좋아하지만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호박 아빠.ㅋㅋ
![]() 그러던 어느 날, 월요일이 되었어요. 엄마는 펭귄옷을 벗으라고 하고, 아빠는 그 옷을 입고 학교에 갈 수 없지 않냐고 하고, 형은 펭귄옷도 빨아야 하지 않겠냐고 설득합니다.ㅋㅋ
![]() 그런데! 그러면 그렇지.. 이제부터 악어옷을 입고 악어로 변신한 주인공 이었답니다. >.< ![]()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악어로 변신한 모습이 한가득.^^ 펭귄이나 악어로 변신한 모습을 보며 깔깔대는 저희집 공주를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이었답니다. :) |
|
![]()
![]()
이 장면을 보고 공주와 마녀가 되길래 주인공이 여자인줄 알았다. 머리카락이 짧은 여자아이구나 했는데 뒤에 형이 나오길래 놀랐다. 남자였구나 ^^; ![]()
![]()
미끄럼틀 위에서 서서 내려오는 우리 아들이랑 똑같다. 위험하다고!! ![]()
![]()
|
![]()
<나는 진짜 펭귄이야!> 진짜 펭귄이 되는 우리 아이들
![]()
아주 아주 특별한
![]()
펭귄 옷을 입으면 펭귄이 되는 우리 아이들,
![]()
계단은 펭귄처럼 날쌔게 미끄러져 내려와야 하고요
![]()
그래서 결심했죠
![]()
정말 빵 터지게 재미있더라고요
|
|
특별한 옷을 입으면 변신이 가능한 꼬마 친구.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진짜 무서운 해적이 될 수도 있고 또 아주 못된 마녀가 될 수도 있다.
펭귄 웃을 선물 받았고 그 옷을 입은 후 부터 '나는 진짜 펭귄이야!'라고 외쳤다. 그리고 자신을 펭귄인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펭귄이라고(!) 믿으며 행동했다.
엉뚱하게 사고도 많이 쳤고 결국은 학교에 가야 하는 월요일이 되었고... 악어옷도 더러워져서 빨아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숀 테일러님의 어린 친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함에 새삼 고마움을 느끼며 잔잔한 웃음이 베어 나왔다.
마지막은 각자 책으로 확인하자구요. |
|
《나는 진짜 펭귄이야!》는 펭귄 옷을 입고 자며 펭귄처럼 행동하던 아이가 가족들의 말에 수긍한 뒤 결국 펭귄 옷을 벗게 돼요.
![]() 주인공 '나'의 방을 살펴보니 벽에는 펭귄, 악어 등의 동물 그림이 붙여져 있고 악어와 고양이, 토끼 등으로 보이는 인형 장난감, 바닥에는 야생동물, 남극에 대한 책이 놓여 있어요.
'나'는 특별한 옷을 입으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해요. '나'는 아주아주 특별한 펭귄 옷을 선물 받고 펭귄이 되었어요.
![]()
가족들은 '나'를 보고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야!"라고 말할 때마다 '나'는 "나는 진짜 펭귄이에요."라고 자신 있게 말했어요.
그렇게 펭귄 옷을 벗지 않던 '나'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방으로 올라가는데요.
그렇지만 시무룩해졌던 '나'의 표정이 다시 밝아지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학교에 가는 모습이에요. |
|
<나는 진짜 펭귄이야 / 저자 : (글) 숀 테일러 ; (그림) 케이셔 매티재젝 ; (옮김) 김영선 저희 딸은 지금 6살이에요. 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을 때죠.
책을 펼치자 맨 처음 나오는 펭귄 옷을 입은 아이의 다양한 모습들.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소개하며 시작돼요.
아이는 삼촌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새 옷을 선물로 받게 돼요.
짜~잔!!.
이후로도 아이의 펭귄 옷 사랑은 계속돼요.
![]()
펭귄 옷으로 인해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저희 딸은 드레스 밟혔다고 손으로 가리키고 있고요. 드디어 학교 가는 날이 되었고, 엄마를 비롯해 가족들은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반전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집에 펭귄을 다룬 자연 그림책이 있다면 좋았겠다 싶어요. |
|
우리집에도 이런애 한명있는데.. [나는 진짜 펭귄이야] 어린아이들은 역할놀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이것이 놀이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자신인듯 푹~ 빠져지내기도 합니다. 여기 진짜 펭귄이라고 믿는 아이가 있어요. 펭귄옷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지를 펼치면 펭귄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펭귄옷 안에 입은 옷은 달라지고 있는걸 확인할수 있어요.
공주옷을 입으면 공주 해적옷을 입으면 해적이 되어 역할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어느날 아이에게 선물온 특별한 옷 한벌. 바로 펭귄옷이랍니다. 펭귄옷을 입은 후 부터 진짜 펭귄이 되었다고 믿는 아이지요. 엄마와 마트에 갈때도 펭귄이 되어 엄마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집에서 음식을 먹을때 펭귄처럼 부리로 받아먹지요. 진짜 펭귄이 아니니 쉬울리없지요.
옷은 더러울질대로 더러워졌고 학교도 가야하는데 아이는 펭귄옷을 벗을마음이 없습니다. 온가족이 나서서 이제는 말려보네요. "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야 " 옷을 벗으라는 가족들의 말에 기가 죽은 아이. 자신은 펭귄인데 가족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으니 서운한가봅니다. 아이는 이제.. 옷을 갈아입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까요?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할놀이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동화책. 책을 통해 펭귄의 습성을 많이 알게 되네요. 아이다운 생각과 행동이 우스우면서도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와야할때 아이에게 해야하는 말이.. 이야기를 듣고 힘없이 쳐진 아이의 모습이 마음아프기도 하지만 아이는 아이네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웃게 만들어줍니다.
|
|
나는 진짜 펭귄이야 !
국민서관/ 그림동화/ 그림동화추천/ 유아그림동화/ 숀테일러글/ 케이셔매티재젝그림
국민서관의 신간 그림동화 <나는 진짜 펭귄이야!> 랍니다 펭귄옷을 입은 악동(?)이 어떻게 행동할런지 예측이 정말 불가능한데요~! 저희 둘째 7살 아이는 펭귄옷을 입은 주인공을 보고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야~!" 이라고 웃음지으며 말해주더라구요 웃음을 지으며 이야기하는 둘째는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예측할 수 있을만큼 많이 컸다라는 사실이 실감날수밖에 없네요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귀여운 펭귄을 연상도 해보고 주인공을 '아기'라고 이야기해주는지라 제가 둘째의 이야기에 웃음이 나오게 됩니다 본인도 제가 볼때에는 7살이지만 아기이긴 하거든요 ^^ 특별한 옷을 입으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엄청 예쁜 공주가 될수도 있고 진짜 무서운 해적이 될 수도 있어요 또 아주 못된 마녀가 될 수도 있답니다 주인공인 '아기'는 아주아주 특별한 선물인 펭귄 옷을 선물받았어요
스스로 펭귄이길 자처하는 주인공~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펭귄처럼 행동하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어느날은 거실은 온통 화장지로 어질러 놓았어요 "거실을 왜 온통 화장지로 어질러 놨어?" "이건 화장지가 아니라 눈이야 나는 진짜 펭귄이고 펭귄은 이렇게 눈밭에서 쉬어" 아이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지 정말로 예측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면서 딸 아이는 "히야~~" 라고 '너는 어떻할래, 엄마한테 혼나겠다라는' 한숨을 길게 내쉽니다 아이도 어떤게 바른행동인지 알고 있는거죠 아마도 저희 딸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제가 아이들에게 그만하라고 "stop!" 을 외친 결과일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왜 안되냐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는데 물건을 아껴써야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어요 하고싶은 놀이를 아이들은 제지당한 기분? 암튼, 4~6세가 장난이 정말로 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주인공은 항상 어디에 가든 펭귄처럼 행동해요 보다못한 식구들이 "너는 진짜 펭귄이 아니냐!" 라고 말하지만 꿋꿋하게 아이는 "나는 진짜 펭귄이에요"라고 외칩니다 아이는 식구들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것에 화가나듯이 외쳐주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영원히 펭귄으로 살고 싶은 아이는 가족들의 말이 맞는 것 같아 펭귄 옷을 벗는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반전이 일어나요 아이는 지금부터 나는 진짜 악어라고 말이죠~!!!
워낙 마지막은 읽는 독자를 위해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이책이 주는 반전이 정말로 멋졌답니다 주인공도 주인공인지만 이야기를 지은 숀 테일러에 대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작가임을 알게된거요
아이의 마음을 어뤄만져주는 국민서관의 그림동화책 <나는 진짜 펭귄이야!>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유머스러움을 그리고 통쾌함을 동시에 느끼지 않았을까해요 어른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것이야말로 아이가 자존감과 함께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가장 좋은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국민서관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