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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많은 교양과학서를 읽어왔다. 읽을 때마다 느꼈던 것이 있다면 철학에 대한 얘기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철학에 대해서 무지했고 책에서도 흘러가듯 언급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왔다. 하지만 어느 계기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문득 철학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인식하고 교양과학서를 읽게 된다면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찰나에 이 책이 이북 10년 대여 상품으로 나왔고 이북으로만 읽기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아 종이책으로 다시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북은 아직 나에게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하여 그 유명한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까지의 서양철학사를 다루고 있다. 내가 갈증을 느끼고 있는 과학 분야에서 쓰이는 여러 철학들에 대한 지식을 채워줄 수 있다는 점과 순서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시간 순서상으로 철학자들의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 되었고 발전 되었는지 알기 쉬웠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내가 원하는 정도의 깊이와 편집이다. 그렇다고 해서 한번만 읽어서 모두 파악하기란 쉬운 것은 아니다. 당장 고대 그리스 철학자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러번 곱씹어 읽으며 앞으로의 독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훗날 필요에 따라 더 어려운 철학서를 읽는데 있어서 기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을 만난게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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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인문 철학에 관심이 많아,그리스 고대철학자 들 책을 근 3년간 읽고 있다.고대 철학자들은 수학자 이면서 과학자인 사람들이 다수였는데,이 책을 통해 읽었던 이들에 대한 분류및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좋다. 게다가,뭘 읽어야 할지 고민했는데,이 한 권으로 다음 독서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다. 고등학생에게도 개념잡기에 좋은 책이며,시간이 없지 만 사고력 독서를 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