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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친다. 이 책의 첫 소감이다. 최근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을 읽으면서 인간 의식에 대한 통찰이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는 사실에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았고, 이러한 것들이 종교적인 것과는 상관없는 '인간'이란 것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란 사실에 충격받았다. 그랬다. 인간이란, 물질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보여지는 것으로 측량할 수 없는 영적인 존재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 《천상의 예언》으로 다시 똑같은 충격을 경험하게 되었다. 왜냐고? 의식이라는 것을 과학으로 증명하고 있는 이 시대에, 내면 의식의 변화를 소설로 썼다고 별로 놀라울 것은 없지만, 나를 포함하여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인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의 답을 이렇게 명료하게 쓰여질 수 있다는 것에 소름끼치는 감동을 받았다.
어느 날, 여자친구 샬린이 페루에서 발견된 고대의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주인공의 내면의식의 모험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샬린이 전해주는 필사본의 아홉가지 변화의 흐름을 듣고는 운명처럼 필사본을 찾아 떠난다. 이에 주인공은 필사본을 빼앗으려는 세력과 필사본을 지키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홉가지 통찰을 깨달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고대 필사본에는 인간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언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데 21세기에는 의식변화가 서시히 시작되며 인간의 삶과 그 의미에 관해 새로운 지식의 발견으로 의식의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그러한 '의식의 변화'는 인간 문화를 극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었다.
인간관계에서 서로에게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상대가 자기 세계 속으로 들어와 살길 바라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주길 기대하면 필연적으로 자의식, 즉 에고의 싸움이 되고 만다. 삶 속에서 겹쳐서 일어나는 우연들을 의식하면 그때 첫 번째 통찰이 일어난다
우선, 첫 번째 통찰은 삶속에서 겹쳐서 일어나는 우연들을 의식하는 것으로 일어난다. 이러한 인식은 철학이나 종교, 인문서등에서 독려하고 있던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인식을 자각하는 개인의 숫자가 21세기에 극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의식 변화의 첫 시작이다. 이 숫자가 임계질량에 다다르면 많은 사람이 ' 행성에 사는 인간의 삶이 어떤 불가사의한 과정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느끼게 되고 이 궁금증의 증가는 결국 똑같은 의문을 제기할 때 통찰들이 의식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두 번째 통찰은 개인의 자각이 확장되어 현재 우리의 의식을 더 긴 역사적 관점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일어난다. 즉,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며 얻게 되는 통찰을 말한다. 우리가 어디에 와 있으며 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이해하려면 지난 천 년동안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과거 인지하지 못한 우리 자신의 존재가 더욱 안락하게 살기 위한 노력으로 삶의 양태가 변하며 차츰 안락하게 사는 것만이 완전하며 그것만이 살아야 할 이유가 된 현대인의 삶은 우리 인류가 조직적으로 품어 왔던 의문 자체를 조금씩 망각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우리가 왜 살아가고 있는지 자체를 망각한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두 번째 통찰을 통해 이 지구별에서 살게 된 참 목적과 우주의 본성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
세 번째 통찰은 위의 두 통찰을 깨닫고 나면 자연히 따라오는 통찰이다. 이 단계에서는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던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이해하려면 우선 과학의 역사를 이해해야 하는데 모든 만물이 성스러운 에너지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통찰은 이러한 사물의 아름다움의 본성을 느끼게 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에너지 장을 보는 법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그리고 일단 그런 경험을 하게 되면 물리적인 우주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바뀐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세 번째 통찰을 깨닫게 되면 바로 네번째 통찰로 이어지는데 우주는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반응하는 에너지,사람들역시 그 에너지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가 질문을 가지면 답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난다. 반대로 우리가 에너지를 단절시키면 , 부족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으려 한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에너지에 대한 통찰이 없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반목하고 전쟁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통찰이 아홉번째 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하나의 통찰은 시야를 확장하여 두번째의 통찰로 이어진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우연의 일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첫번째 통찰이 일어나고 이 우연한 일들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이면에 존재하는 그 이상의 것(영적)인 것을 느끼게 한다. 두번쨰 통찰인 역사적 관점의 확장은 우리의 인식을 조금 더 구체적인 현실적 인식으로 만들고, 우주안의 지구를 떠올리게 되면서 우리에게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인식하게 하는 과정이다. 이 것은 세 번째 통찰로 이어져 '생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시작된다. 우리안에 있는 에너지를 이해하게 되면 다시 네 번째 통찰로 이어져 인간에게 있는 에너지의 파동을 읽을 수 있게 되는데 우리의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게 하려면 더 높은 에너지의 원천과 연결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그리고 이 통찰은 다섯 번째 통찰 -우리가 그저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우주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준다-로 연결된다. 아홉 번째 까지의 통찰은 이렇게 하나의 통찰을 깨달아야만 다음 단계의 통찰이 가능해지도록 연결 되어 있다.
아홉번째 통찰까지 리뷰로 남겨놓으려다가 나머지는 비밀에 부치는 것이 나을 듯 하여 다섯 번째 통찰까지만 정리해 놓았다. 책에는 우리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종교적인 관습의 이면들과 사랑에 대한 관념들에 대하여, 부모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로 존재하는 것인지를 알려주며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주인공이 한 단계씩 통찰해가는 과정으로 그려주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의식 변화는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이론이나 설이 아닌, 여러 인문서들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물음과 맞닿아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 철학. 생태학, 역사 등의 많은 분야에 접근하여 삶에 대한 통찰을 《천상의 예언》을 통해 보여주고 있고, 입소문만으로 34개국에 출간된 이례적인 책이다. 영적인 체험을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의 답이 이 책에 실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이란 내면의 깨달음, 곧 더 높은 의식에 이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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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설이다. 소설을 읽으며 공부하듯 깨달음을 얻게 되는 책은 드물다. 영적 내면 혁명을 꾀하는 이야기를 소설을 통해 이렇게 근사하게 접근하다니.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를 소설이라는 접근방식을 통해 아주 수월하게 읽은 느낌이다.
인간의 잠재력과 직관에 대한 연구를 심리학, 철학, 생태학, 역사 등 수 많은 분야에 접근, 그것에 대한 통섭의 결과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소설 《천상의 예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통찰'이라는 진정한 개념을 알려준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나 자신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고의 핵심과 연결된 문제를 과학이나 진화론에 반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특정 종교에 의존하지도 않으면서 덜 추상적이고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것을 통해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세상일을 피해 숲으로 들어가 스스로 자청한 고립생활 중이었던 '나'에게 육 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샬린은 남미 페루에서 발견한 기원전 600년경의 유물 고대 필사본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데 인간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언하는 내용이다. 21세기의 마지막 십 년에 변화가 시작되며 의식의 르네상스가 서서히 일어난다고 한다. 영적인 성격의 변화로서 말이다. 인간의 삶과 그 의미에 관해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는데 이것이 인간 문화를 극적으로 바꿔 놓는다는 것. 이 필사본은 몇 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각각이 삶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한다. 인간이 이런 통찰을 차례대로 깨닫기 시작해 의식이 순차대로 높아지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가 영적인 문화로 바뀐다는 것이다.
샬린으로부터 첫 번째 통찰에 관한 이야기만 듣고 헤어지게 되는데, 이 필사본에 대해 정부도 교회도 모두 입을 다물고 있어 왠지 모를 신비함을 내뿜는 이 필사본을 찾는 모험에 '나'도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생각외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태에 생명에 위협까지 받으며 '우연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사람들과 함께 모험의 여정은 이어진다. 각각의 통찰을 차례대로 만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깨달음의 과정이었고, 하나의 과정을 넘길 때마다 그다음의 통찰을 기대하게 된다.
첫 번째 통찰은 아주 깊은 곳에서 불안정하게 들썩이는 감각이 무의식적으로 표면에 떠오르는 것을 말하는데 삶에서 보람된 성취를 찾고 싶어하는 마음이 '내가 먼저'라는 태도를 생겨나게 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자의식 즉 에고의 싸움이 되고 만다. 지배권 장악 싸움 때문에 우리가 한 사람과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실제로 찾고 있는 게 뭔지, 색다르고 성취감을 주는 경험이 뭔지 스스로 의식하게 되고 완전히 이해하면 첫 번째 통찰을 얻는다. 우연의 일치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첫 번째 통찰이 일어난다. 각 개인의 삶을 둘러싼 내재적인 신비를 다시 생각하는 것. 이런 인식을 자각하는 개인의 숫자 변화 즉, 임계질량에 도달하면 문화 전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통찰은 최근의 역사를 단순히 기술의 진화가 아닌 '생각의 진화' 관점에서 더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난 천 년의 역사는 신의 뜻 또는 악마의 짓이라는 개념에서 중세 세계관이 붕괴되며 신과의 관계가 재정립되었다. 우리가 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 자체를 망각하게 된 시기다.
세 번째 통찰은 물질세계가 실제로는 광대한 에너지로 이뤄진 체계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다. 예전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던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네 번째 통찰은 이러한 에너지를 두고 무의식적으로 경쟁을 벌이면서 가족,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인간사회의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섯 번째 통찰은 또 다른 에너지 원천을 찾아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면 위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신비주의적 의식이라고 일컬어져 온 것을 새롭게 해석한 내용이다. 세상에 존재하고 모든 갈등을 끝내는 열쇠도 바로 이 체험에 달려있다. 전 세계적인 영적 의식을 향한 움직임이 비로소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여섯 번째 통찰은 영속적으로 에너지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는 과거의 습관, 통제 드라마를 스스로 알아내 극복하고 노력해서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와 같은 개념일 거라 생각한다.
일곱 번째 통찰은 일생을 하나의 긴 스토리로 바라보며 더 높은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는 부분이다.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모든 답을 철저히 주시하며 자신을 의식적으로 진화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여덟 번째 통찰은 우리가 추구하는 답을 가져올 사람들을 도와 그 답을 갖고 오게 하는 방법, 더 나아가 사람들이 서로 진화하도록 돕고 거기에 맞는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사람 사이의 윤리에 관한 개념을 다룬다.
아홉 번째 통찰은 이 모든 통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인류 문화에 대한 이야기다. 전체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졌을 때 인류 문화가 어떻게 바뀔지를 다룬다.
인간의 영성을 설명해 주는 동서양의 통합된 사상, 거기에 더해 완벽하게 명료한 설명이 바로 필사본에는 모두 들어 있었다. 하지만 신앙만 갖고 영적인 지식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로 우주와 더불어 지내는 것이 인간의 역할이고 필사본은 현재의 질서를 깨뜨리고 명령계통의 기반을 무너뜨릴 거라고 정치, 교회 등 지도부는 생각하고 있다. 교회는 물리적인 진화 개념만으로도 충분히 골치가 아픈데 필사본에서처럼 인간이 진화에 참여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한다. 그래서 필사본의 확산을 막기 위해 탄압이 강화된다. 진정으로 상호작용하는 인류 진화를 위해 필사본을 지킬 수 있을지...
과학적, 종교적 관점을 넘나들며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이야기는 노스트라다무스처럼 흥미진진하게 미래 인류의 진화라는 주제를 이끌고 있다. 유토피아적 느낌이 만연하지만 동떨어진 뜬구름 잡는 이야기식이 아닌 각각의 통찰마다 지구의 자연적 에너지 체제의 범위 내에서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게 만드는, 마음 에너지를 통한 내면적인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얼마 전에 읽었던 데이비드 호킨스의 '놓아 버림' 이라든지 그 외 심리서, 자기계발서 이곳저곳에서 봤던 내용이 큰 줄기로 함축되어 있다는 걸 느끼기도 했다. 책을 덮고 나서 아! 하고 명쾌하게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새로운 의식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이어지는 책 《열두 번째 예언》은 어떤 통찰이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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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에너지, 우주, 영성 등 과학을 넘어선 영적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느낀 것은 고등학생 때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현상, 기적이라고 통칭하는 우연과 상상의 상황을 현실에서 만날 때 설명할 길은 없는데 형체 없는 믿음이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늘 소수이며 비경험자에겐 정상의 범주를 벗어난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학과 종교는 대립적인 것 같으면서도 과학을 넘어서 그 이상의 세계, 어떤 실체에 대한 존재에 대한 막연한 믿음이 있다. 한때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색깔이 보였다. 나는 그것을 그 사람이 가진 에너지의 한 형태라 보았고 그 사람의 영적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그 당시 이런 현상을 소재로 한 소설을 만난 적 있었는데 그때 내가 이상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다. (아쉽게도 그 소설의 제목은 떠오르지 않는다.) 이후 사회생활 등으로 상상과 이상보단 먹고 살기 위한 삶에 함몰되다보니 이런 상상력은 더 이상 안녕. 우연히 읽게 된 [천상의 예언]은 15여 년 전 나의 상상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내게 왜 그런 믿음이 있었던 걸까. 사람마다 에너지가 있고 그 에너지는 색깔로 표현되며 에너지는 사람과의 교류처럼 교감될 수 있고 이것이 더 큰 에너지로 확장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집어 먹어버릴 수도 있다는 상상. 7, 8년 전에 유행했던 [시크릿]이란 책이 있었다. 그 책의 핵심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일맥상통한다. 영적인 성장은 내 운명의 방향을 틀수도 있겠단 생각에 확신을 준다. 종교인들의 수행방식이 결국 그런 방향과 비슷하다고 본다. 도대체 이 책은 무얼 이야기 하고 있냐고? 반가운 마음에 두서없이 지껄인 것 같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나머지 쉼 없이 수다 떨고 마는 상황. 그런 기분에 취해 앞뒤 설명 없이 흥분만 하고 말았다. 소설인데 소설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9개의 통찰을 설명하기 위함이 목적인 소설이라 그런지 사건의 전개와 상황 배열도 모범적이다. 과거와 현재가 왔다갔다하는 것도 없고 장소가 왔다갔다하는 것도 없다. 9개의 통찰을 찾아가는 여정을 순서대로 서술한다. 통찰은 무엇을 말하는가. 30년 후면 인간의 진화가 최고조에 달하게 될 것이라는 고대 필사본의 내용을 첫 번째 통찰부터 아홉 번째 통찰까지 단계를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우주의 에너지가 연결되어 있고 더 높은 원천을 찾게 해준다는 논리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필사본을 파괴하고자 하는 교회와 필사본의 내용을 믿고 더 높은 통찰을 찾으려는 사람들과 싸운다는 내용이 주요 골격이다. 독자도 통찰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설득당하는 기분이 든다. 더구나 나처럼 영적인 진화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거의 몰입을 하게 될 것이다. 드디어 아홉 번째 통찰이 담김 필사본을 찾게 되었을 때, 소설은 끝이 난다. 이 소설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할 말을 덜한 느낌, 왠지 2권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우리 삶은 우연으로 점철되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멀찍이 물러나 인생의 흐름을 바라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라는 말이 딱 맞다 싶다. 우리가 바라보는 삶의 목적과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의 집중, 실천 등이 더 높은 영적 성장을 가져다 준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진화'라는 표현을 쓰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와는 색깔이 다르다. 번역이 문학적으로 옮기기보다 문장 그대로를 학문적으로 옮긴 성격이 다분하다. 그래서 '진화'라는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 같지만 이 책에서도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와는 다르다고 한다. '진화'는 곧 종교와 대립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선 인간의 성장으로 규정한다. 추상성이 강하기때문에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들로부는 삶을 직시하라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다. 배부른 소리 그만하고 당장 먹고 살길이나 개척하라고 할지도 모른다. 인간은 언젠가 물질을 넘어서리라 본다. 소설에 등장하는 필사본의 내용에 따르면 인간의 통찰은 단계 단계를 넘어 결국 공동체의 삶과 영혼의 순화를 깨닫게 되리라고 예측한다. 인간은 그것이 가능한 영장류로 본다.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존재로서 우주적 에너지의 연결과 더 높은 차원의 삶을 누리게 되리라 본다. 지금같이 전쟁과 경쟁에 찌든 현실을 보면 어불성설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다르게 들린다. 그럴지도 모르겠다라는 희망이 자꾸만 솟아난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으리란 조그마한 씨앗을 품고 싶게 만들어주었다.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현실에 한탄하며 우리 사회가 왜 이리 거꾸로만 가는가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면 이제 한숨은 그만 멈출 수 있을 것 같다. 또 그렇게 믿어야만 ㅈ금의 삶이 의미있지 않겠는가.
천상의 예언이 담긴대로 인간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면 좋겠다.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인간이 우주의 암세포가 아니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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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드필드의 소설 천상의 예언은 소설의 형식을 빌린 자기계발서인듯하다. 두 영역을 결합한 이러한 시도들은 보통 어색하고, 조잡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책은 소설로서도 탄탄한 구성과 이야기로써 흥미와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이야기에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아주 잘 그리고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작가의 능력에 감탄을 보낸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된 메세지는 마치 천상의 메세지를 훔쳐본듯하다. 크리스찬으로서 물론 불편한 부분도 없진 않지만 작가의 통찰에 동감하고,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추천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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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예언은 영성에 관한 책인데 독특하게도 소설의 형식이다. 주인공은 우연히 고대의 필사본에 대해 알게 되고 첫번째 통찰에서 아홉번째 통찰까지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제임스 래드필드는 인간 의식의 진화와 확장이 갖는 의미와 그것이 가져다 줄 변화, 그리고 개인의 방향성, 나아가 인류의 진보된 세계에 대한 비젼을 아홉가지 통찰을 통해 보여준다. 우리 삶의 우연한 일들의 모든 이면에는 그 이상의 것, 영적인 뭔가가 있다는 걸 자각하는 첫번째 통찰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에너지의 경쟁때문에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고 한다는 자각, 우리 스스로가 통제 드라마를 인식하고 다른 사람과 에너지 경쟁을 하지 않고 관계맺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줌으로서 의식의 성장을 돕고 결국은 더 큰 에너지를 돌려받아 자신의 의식이 성장한다는 우주법칙을 자각하는 것.... 마지막에는 인류가 이 진화의 결과 어디에 도달하게 되는지, 인간사회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결국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이 통찰들이 하나의 의식으로 합쳐짐으로 나는 누구이며 여기에 왜 이렇게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의 답을 스스로 찾게 한다.
이제는 과학과 신학이 , 동양과 서양이 통합되고 있는 시대이다. 양자학은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이미 물질적인 추구로 부터 의식으로 관심이 돌려지고 있다. 우리의 의식이 진화. 성장함에 따라 인류는 어떠한 변화를 맞을지 궁금하다면, 또 나는 누구며, 여기에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문득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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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예언 그리고 모험
주인공은 6년 만에 만난 예전 여자 친구 샬린에게서 남미 페루에서 발견된 유물인 고대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필사본은 기원전 600년경에 써졌으며, 21세기 마지막 10년, 인간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언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 변화는 종교적 성격이 아닌 '영적인 성격의 변화' 로 이 지구별에서 인간의 삶과 그 의미에 대한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고 이것이 인간 문화를 극적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페루 정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이에 반해 이 필사본을 찾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페루로 모여들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 또한 어떤 이끌림에 따라 페루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차례차례 9개의 예언을 찾게 되는 모험을 하게 된다. 그 여정 속에는 예언을 찾아 가는 사람들과의 만남, 각 예언들을 찾는 과정, 깨달음의 모습, 쫒고 쫒기는 추격, 필사본이 세상에 밝혀지기를 저지하려는 정부, 정부와 손잡고 이들을 추격하는 종교 간의 대립이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
이 소설은 그런 과정보다 예언 자체가 더욱 매력적이다. 지구별 전체의 역사, 인류진화의 과정과 목적,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미래의 모습까지 밝혀주고 있는 이 예언은 첫 번째 통찰부터 아홉번째 통찰까지 차례대로 이어지는데 주인공은 등장인물들의 만남과 도움을 통해 예언(통찰)을 따라가며 고대의 예언에 따라 점점더 '영적으로 진화'해 간다.
첫번째 통찰: 우연의 일치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우연 이면에는 그 이상의 영적인 뭔가가 있다. (협박자, 심문자, 냉담자, 동정을 구하는 자)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http://africarockacademy.com/10173043232
또한 네번째에서 여섯번째 통찰에까지 이어지는 가족과 인간관계의 에너지 역학관계와 통제드라마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순간에 꿰뚫는 명쾌한 시각이 아닌가 한다. 나 또한 이런 드라마 속에서 살아왔기에 반가우면서도 정말 놀랄 수 밖에 없었고, 그 동안의 어려움을 겪었던 모습이 하나의 이야기로 선명하게 다가왔다.
그저 신비주의 스타일의 추리소설 정도로 생각하고 읽기시작했던 책이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주 큰 보석을 발견한 듯 하다. 이 소설을 만난 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겪고, 생각하고, 떠오르고, 매일 밤 꾸는 꿈들,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이루어야 할 목표에 다가가는 진정한 의미를 밝혀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저자의 다른 연작소설들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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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예언 그리고 모험
저자 : 제임스 레드필드 옮김 : 주혜경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자신의 저서 '인생수업'에서 제임스 레드필드의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 "삶의 모든 걸 다루고 있는 이 소설에서 나는,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었다." 뉴욕타임스 3년연속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렸던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에 출간되었다. 도교와 선(禪) 등 동양철학을 연구한 저자답게 이 책에는 그 사상이 많이 베여있다. 마치 그런 철학적인 이야기들이 철학이라는 딱딱한 분야 대신 소설로 주인공이 하나하나 통찰(예언)들을 찾아가고 밝혀내가며,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나도 주인공이 처음 필사본(예언이 담긴)을 보고 느낀것처럼 이게 무슨 뜬구름 잡는 이야기냐라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읽어나가면서 흥미진진함과 통찰을 하나하나 되새겨 생각하면서 느끼는 고뇌 두가지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다. 12가지의 통찰이 있다고하는데 이 책에서는 다 나오지않고, 나머지 연작시리즈에서 12개까지 다 소개가 된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너무 논리적인것만 보려하고, 직관의 힘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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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예언은 주인공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잠시 경유하는 틈에 뜻하지 않은 연락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세상에 공개되길 무척 두려할만한 내용이 담겨있는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인데 모두 12개의 통찰이며, 지금은 원본이 파기된 상태라고 한다. 주인공은 직감적으로 고문서의 행방을 쫒기 위해 페루로 가는 여행편을 알아보던 중 3시간 안에 오면 탈 수 있는 비행기를 타고 급하게 떠나게 된다. 페루로 가는 길에 교수를 만나게 되는데 그 교수도 고문서의 존재를 안 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대표로 가는 거라고 한다. 공항에 도착해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택시를 탄 주인공을 미행하는 차량들이 줄지어 설 만큼 그에겐 위험한 일들이 도사리고 있다. 세상에 알려지길 두려할만큼 그 통찰이라 불리우는 고문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일까? 그 통찰이 담긴 고문서를 발견해나가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기원전 60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필사본에는 인류의 존재를 밝혀주는 비밀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첫 번째 통찰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신비로운 일들이 담겨있는데 다른 어떤 과정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일에 대한 자각을 뜻한다. 인생이 어떻게 진화되어 가는가에 대한 신비로운 방식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준다. 두 번째 통찰은 우리가 세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중에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통찰은 우주가 실제로 거대한 에너지 시스템이며 인간들은 이 에너지가 부족해 그것을 조작하려고 서로 충돌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통찰은 더 높은 원천에서 유입되는 이 에너지를 받으면 우리가 대립을 끌낼 수 있다고 말한다. 여섯 번째 통찰은 우리가 오랫동안 반복해 온 드라마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진정한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일곱 번째 통찰은 이 참된 자아가 질문과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직감과 답변을 통해서 진화하도록 시동을 걸어 준다고 한다. 이 마법적인 흐름 안에 진정한 행복의 비결이 들어있다. 여덟 번째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줄 알게 되어 남들에게서 가장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 것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답을 나타나도록 만드는 열쇠라고 한다. 아홉 번째는 진화한 결과 우리가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를 드러내 준다. 이렇게 아홉 번째 예언을 알아내는 시점에서 끝나는데 이 모든 통찰들은 인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변화에 대한 통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통찰들을 알아내기 위한 과정들은 마치 모험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로 이끌어나간다. 과연 3년간이나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를 한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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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우리 앞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우연이 아니라
일찍부터 예견되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향후 우리의 10년을 정의해 준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종종 우리에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여러 해 전에 헤어진 여자 친구 샬린으로부터 폐루에서 발견된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후 무작정 폐루로 날아간다.
이 필사본은 기원전 600년경에 쓰여진 ' 아홉 가지 지혜 '가 적혀 있다는 고문서로
인간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비행기 안에서 만난 웨인이라는 사람으로부터 필사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같이 동행하기로 하는데
누군가 뒤를 미행한다.
그런데 갑자기 웨인이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고 현장의 근처에 있던 조력자 윌의 도움을 받는다.
이를 목격한 그는 자기나라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뿐이지만 윌로부터 필사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다.
윌은 일찍부터 필사본을 찾고 있었는데 여덟번째 필사본은 찾고 마지막으로
아홉번째 필사본을 찾으러 길을 떠나려고 한다.
윌의 이야기는 필사본에 나와 있는 통찰력이 에너지와 연결이 되어 서로 감응하여
우연의 일치가 꾸준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윌과 마지막 통찰력인 필사본을 찾아 이키토스를 찾아가는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는 동안 나머지 통찰의 내용을 알려 주는
사람들과 만나면서 통찰을 하나씩하나씩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많은 귀감이 가는 내용으로 읽어 볼만하다.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그 진행 과정을 망각하게 될 때마다 우린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진화하고 있는지, 살아가는 과정이 무엇인지를 말입니다.
지구에서 천국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가 여기에 와 있는 이유예요.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압니다.” ( p.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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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이나 영화를 보면 왜그리 우연이 많은지 억지로 짜맞추는 느낌이였고 보면서도 불평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천상의 예언]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자주 일어나는 우연한 현상의 이면에 당신이 모르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까?"라는 문구가 눈을 사로잡았다 당신의 세계를 바꾸는 9가지 비밀을 찾아가는 놀라운 모험 '우연한 현상', '9가지 비밀'이 말 뜻이 너무 궁금했다 우선은 작가가 궁금했다 작가인 제임스 레드필드는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도교와 선등 동양 철학을 연구하고 상담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고 15년 넘게 학대받은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 치료사로 활동하며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간의 잠재력과 직관에 대한 이론 연구에 몰두하면서 심리학, 철학, 생태학, 역사 등 수많은 분야에 접근, 그것에 대한 통섭의 결과를 [천상의 예언]을 통해 보여 준다 천상의 예언은 1994년부터 3년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머무르며 애독서로 자리 잡고 2006년 영화로 제작되기로 했다한다 나는 세상일을 피해 숲으로 들어가 생활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시점에 6년전에 헤어진 여자 친구 샬린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는다 샬린은 페루에서 필사본을 발견했는데 그 필사본은 기원전 600년경에 씌어졌는데 인간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언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그 변화는 21세기의 마지막 십 년에 시작된다 이 필사본은 몇 개의 장으로 나뉘어 졌는데 그 각각이 삶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변화는 첫 번째 통찰에서 시작되는데 삶 속에서 겹쳐서 일어나는 우연들을 의식하면 그때 첫번째 통찰이 일어난다 우연의 일치가 점점 더 잦아지면서 우리도 그것들이 그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영화나 책이나 드라머에서 우연이 너무 난발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첫번째 통찰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우연이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성직자 대부분들이 이 필사본의 존재를 숨기려고 무척 애쓰는데 그 이유가 필사본이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완전함에 도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나머지 통찰에 관심을 갖고 페루로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뉴욕 대학의 역사학과 조교수인 웨인을 만난다 그러면서 필사본에 있는 통찰의 내용을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내 가 특히 가슴에 남는 통찰은 여덟번째 통찰이 었다 여덟번째 통찰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을 때 에너지를 새롭게 사용하는 방식에 관한 것으로 그건 아동기에 처음 시작된다는 것이다 아이들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사실들을 진작에 아이를 키울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308쪽을 보면 통찰으을 순서대로 설명해 준다 아홉번째의 통찰에서진화의 결과 우리가어디로 향하게 될 것이니 들어내 준다 이 책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통찰을 재밌고 흥미롭게 설명을 해 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엇는데 이 책을 읽으니 나에 대한 의문들도 해결되는것 같다 이야기는 재밌고 술술 읽히지만 내용은 생각해봐야 할 거리가 많은 좋은 책이 엿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