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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에 살고 있는 샬롯은 화가인 아빠와 엄마를 따라 프랑스에 도착을 한다. 새롭게 유행하는 '인상주의'라는 프랑스 그림 화법을 배우려는 아빠를 따라서 온 것이다. 19세기의 미술계는 당시 프랑스 화가의 작품을 배우고자 파리로 몰려드는 화가들이 많았다. 화가인 아빠 덕분에 프랑스에도 오게 되고 다른 화가의 초대를 받아 파리에도 가게 되는 샬롯의 이야기를 통해 '인상주의' 화법과 화가들에 대해 쉽게 배우는 동화이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3. 파리에 가다>는 이런 배경속에서 살고 있는 샬롯의 일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샬롯은 실존 인물이 아니지만 또래의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일기를 쓰고,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어린이 독자들에게 인상파 미술에 대해 쉽고 이해가 빠르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인상파는 자연을 하나의 색채 현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는 데 주력을 한다. 태양의 직사광선 아래 자연의 순간적 양상을 묘사하는 일이 시도되었다. 당시 시작한 실증주의 사실주의 개념을 따라 대상을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대로 재현하려는 운동의 일부였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3. 파리에 가다>에서는 여러 화가들의 특징을 마치 이웃처럼 이야기해주고 있다. 인상파 화가의 대표격인 모네할아버지는 은근히 괴짜인 성격인 듯 하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기차를 세우기도 하고 화가 나면 물감 상자를 내던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또한 당시의 파리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림을 배우고자 파리에 몰려든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 온 사람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파리는 활기차면서도 복잡한 도시임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전시회도 열리도 경마도 열리고 어른들끼리의 파티도 열리는 아주 활기찬 도시가 바로 파리이다. 샬롯은 이 곳 파리에서 오페라도 보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수많은 작품들을 관람하기도 한다.
미술을 전공하는 친구들이 아니라고 해도 미술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인상파 화가와 그들의 작품은 기초적인 면에서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하지만 무조건 작품과 화가를 기억하기란 어려운데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3. 파리에 가다>는 이런 면을 아주 시원스럽게 설명해주는 미술 해설서같은 동화이다. 또래 캐릭터 아이가 직접 생활한 것을 친구들에게 들려주듯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친근감 있게 인상주의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샬롯이 만난 화가라는 제목으로 10여명의 인상주의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간혹 빌딩이나 식당 또는 기타 장소에 걸려있는 명화를 볼때 저 화가는 누구라던지. 저 그림은 어떤 것을 표현하고 했다던지데 대해 척척 말하는 박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3. 파리에 가다>를 읽으면서 마치 긴 드레스를 입고, 긴 프록코트를 입고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 나를 상상해보는 것도 참 멋진 일이다. 마치 파리지엥의 한 명으로 동화되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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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에서 지난 10월에 새롭게 출간된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딸아이가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이 담긴 책을 자주 찾는 편인데, 4권의 책으로 구성된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는 파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상주의'와 그 화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1권 <모네 마을에 가다>, 2권 <파리에 가다>, 3권 <뉴욕에 가다>, 4권 <런던에 가다> 이렇게 모두 4권으로 만나볼 수 있구요. 저는 지난번에 3권과 4권은 이미 아이랑 읽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두번째 책 <파리에 가다>를 만나보았어요.
![]() 웅진주니어의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 중에서 두번째 이야기 <파리에 가다> 입니다.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파리에 가다>에서도 '존 맥페일 나이트'의 글과 '멜리사 스위트'의 그림이 담겨져 있어요. 특히, 프랑스 '파리'의 경우는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라서 책 제목만 보고서도 아이가 넘 설레면서 좋아했답니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에서는 1890년대를 살고 있는 샬롯이 화가인 아빠를 따라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며 그림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이 시대의 프랑스에서는 '인상주의'라는 새로운 그림 기법이 발생하였고, 이것을 배우러 여러 나라 사람들이 프랑스와 몇몇 국가들로 모여들었었는데, 이번 2권에서는 유명한 '메리 커셋' 아줌마로부터 파리 초대장을 받게 된 아빠를 따라 주인공 샬롯이 엄마와 함께 파리에 가게 되었답니다.
프랑스 인상주의 양식으로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외광 회화'에 대한 이야기와 작은 색점으로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점묘법'이라는 새로운 방법도 소개하고 있구요. 생자라르 역,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 불로뉴 경마장, 에펠탑 등 샬롯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특히, 기차역이 막 생겨나기 시작한 시점의 파리의 모습,
마차가 지나가고 카페가 길게 들어선 샹젤리제 거리,
오페라와 발레, 가면파티를 즐기는 파리인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어요.
뒷편에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호기심 많은 샬롯이 파리에서 만난 개성 넘치는 화가와 작품들 클로드 모네 <하얀 수련>, <생 라자르 역>, <까치>, 엘렌 거트루드 에멋 랜드 <레즈몽 부인>, 릴러 캐벗 페리 <자화상>, 프레더릭 칼 프리세크 <정원의 파라솔>, 필립 레슬리 헤일 <프랑스 농가>, 메리 페어차일드 맥모니스 로 <장미와 백합>, 모리스 브라질 프렌더개스트 <파리 뤽상부르 공원>, 찰스 코트니 커런 <파리의 밤>,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 드가 <뒷모습의 여인>,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불로뉴 경마장의 승마>, 귀스타브 카유보트 <지붕 위의 풍경>, 메리 커셋 <합승 자동차에서>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아이의 수준에 비해 글밥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조금 힘든감은 있지만 그래도 화가의 그림과 함께 만나는 샬롯의 여행에 딸아이도 넘 신이 났답니다. 지난번, 뉴욕과 런던편을 보아서 그런지 필립 레스리 헤일의 <프랑스 농가> 그림을 보면서는 "엄마, 이거 점묘법으로 그린 그림이야... 멀리서 보면 물감을 칠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보면 점으로 하나씩 찍은 그림이야~"하면서 제게 설명까지 해주더라구요.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프랑스의 에펠탑 뿐만아니라 1800년대의 파리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과 사진으로 함께 볼 수 있었구요. 마침 샬롯의 여행 마지막 부분에는 크리스마스까지 겹쳐 있어서 더욱 즐거운 파리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솔 : "엄마, 나도 파리에 가고 싶다... 우리 거기 가면 안돼?" 솔맘 : "우리 솔이도 파리에 가고 싶어? 엄마도 그런데... 솔이가 좀 더 크면 함께 여행가자~" 작년에 파리에 가려구 여행을 예약했었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여행 하루 전날에 취소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파리에 대한 아쉬움은 저도 참 크네요. 언젠가는 딸아이와 손잡고 파리의 거리를 거닐날이 있겠죠. 그때 어쩌면 "예전에 말이야... 너랑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러면서 지금의 이 책을 이야기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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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 파리에 가다
![]() ![]() ![]()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이라고 해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도서라고 생각했답니다. 아이가 곧 중학생이 되기때문에 미술작품들의 대해서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아이에게 권한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여행 파리에 가다 한 소녀가 파리, 뉴욕,런던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만난 작품들을 일기장에 적어 놓은 글을 읽으며 파리의 미술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샬롯 그리든은 어린 나이에 화가인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로 여행을 간 미국소녀입니다. 그녀는 파리에 여행을 가면서 많은 유명화가들과 만나고 많은 명화들을 접하게 됩니다. 어린 소녀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이 일기를 통해서 우리는 프랑스의 미술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샬롯 그리든이 만난 파리의 유명화가들, 그들의 화법을 알 수 있고 그것은 우리의 감수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이고, 예술적인 감각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것 같습니다.
미술적인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나 그런 장래희망을 가진 아이들에게 많은 명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좀더 세심한 감수성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로 여행간 소녀인 샬롯 그리든, 그의 일기를 읽으며 어렵게 생각되었던 명화들과 친해질수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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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권 - 파리에 가다 -는 샬롯의 부모님께서 메리 커셋으로
부터 파리 전시회 초대장을 받고 파리로 가 그 곳에서 인상주의 화가들과 만나고 파리에서
보내는 일상을 일기로 써서 알려줍니다.
1권에서 모네 마을, 지베르니에서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과 보냈던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알려주었던 샬롯은 이제 에펠탑이 보이고 루브르 박물관도 있는 파리~, 활기가 넘치는 파리,
멋진 파리로 가서 외광 회화를 배우기 위해 모여든 여러 화가들과 이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19세기의 파리는 이 책으로 미루어 보아 몹시 아름다웠을거라 생각합니다.
< 파리의 밤 / 찰스코트니 커런 >, < 1889년 박람회에서 에펠탑의 조명 /조지 개런 > 작품과
샬롯의 일기에 쓰인 가스등 켜진 파리의 밤, 어둠에 잠긴 에펠탑 주위 풍경이 어떨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모네 마을, 지베르니뿐만 아니라 파리에도 세계 여러 곳에서 인상주의 기법을 배우기 위해
온 화가들이 많았네요, 당시 파리에는 `포샤드 (pochade)` 기법이 유행이었나 봅니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1권과 2권을 통해 19세기~20세기 인상주의 화풍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 인상주의 화풍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발전하였고 이 화풍에서 중요한 것은 빛
입니다. 같은 대상이 빛의 색채 변화 속에 다르게 표현되네요. 같은 대상에 대해 다르게 느껴
집니다. 색깔의 변화가 우리의 감정에 미묘한 변화를 주지요.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의 거장답게 남다른 점이 있었네요,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생 라자르
역장을 찾아가서 자신을 유명한 화가라고 말한 후 철로 위에다 이젤을 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기차를 다 그릴 때까지 기차가 떠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기차의 생동감이
강렬한 생 라자르역은 이렇게 탄생된 거랍니다 ㅎㅎㅎ
대단한 일화는 또 있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미술 학교 학생들은 유명한 옛날 화가들의 작품을
따라 그리며 화법을 배웠다고 해요, 그러기 위해서 이들은 박물관의 허가를 받아야만 했구요.
모네 역시 허가서를 받아 그림을 그리려 했지요, 그런데 유명한 옛날 화가들의 그림을 그냥
지나치고 2층 창가로 올라가서는 발코니에 이젤을 세우고 눈앞에 펼쳐진 도시 풍경을 그렸다고
합니다. 대단한 자신감이지요, 그럼요, 클로드 모네의 이런 엄청난 자부심이 멋진 작품을 만들
도록 바탕이 되어 주었겠지요.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설명에 촛점을 맞추기보다 샬롯의 일상과 여행 일정에 맞추어 삽화,
소품처럼 등장하는 명화들이 편안하고 친근합니다. 이 책의 매력이네요~
이 책의 이런 점이 명화를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아요!!!
끌로드 모네의 - 수련 연작 -을 찾아 보았습니다.
모네가 죽을 때까지 그렸다는 수련~, 이 수련들을 위해 모네의 정원 안 연못 만들기에 그리
공을 드렸나 봐요, 이 그림을 보고 갑자기 책 속 모네 정원의 연못 이야기와 연결되어 떠오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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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두번째 시리즈 [파리에 가다] 입니다.
주인공 '샬롯 글리든'은 화가인 아빠를 따라 여기저기를 여행하면서 여행한 이야기를 일기로 적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파리에 놀러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리에서 나오는 맛있는 음식들 얘기들 나올땐 침을 꿀꺽 삼키기도 했고, 박물관이나 에펠탑, 공원에 갔을 때는 저도 그곳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책 속에서 본 조지 개런의 작품인 <1889년 박람회에서 에펠탑의 조명>은 정말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옛날 파리는 어두컴컴하고 좁고 꼬불꼬불한 길이 많은 도시였다고 해요. 그런데, 황제 나폴레옹 3세가 파리를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로 결심하고는, 오스만 남작한테 낡은 건물은 다 허물고, 공원을 많이 만들며, 널찍한 길을 내고, 가로수를 심게 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의 아름다운 파리가 만들어진거에요.
미술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파리를 둘러보기도 하고, 파리에 대해서도 구경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실 안에서가 아니라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외광 회화' 작은 색점으로 캔버스를 채우는 '점묘법' 파리에서 많이 그린다는 작은 나무판에 유화 스케치를 한 그림인 '포샤드' 등 새로운 미술법에 대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샬롯은 아빠와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가 그곳에서 미술 학교 학생들이 유명한 옛날 화가들의 작품을 따라 그리면서 화법을 배우는 것도 보고, 유명한 화가인 모네 할아버지를 만나보기도 해요. 엄마와 함께 파리 셰페르가에 있는 가게에서 보았던 사자, 호랑이, 타조, 북극곰이 진짜 동물인줄 알았는데, 전부 인형이라고 해서 많이 놀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파리에서는 나비도 판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죠?
중간중간에 짧게 나오는 불어까지 들어있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푸르콰 파 (못할 거 없지)' '아 비엥토 (곧 다시 만나기를)!' '켈 도마주 (속상하다)!' '비브 파리 (파리 만세)!' '일 네주 (눈이 온다)!' '비트, 비트 (빨리, 빨리)!' '메르시, 무슈 모네 (모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라 팽 (끝)!'
샬롯의 일기 속에는 훌륭한 작품들과 실제 사진이 함께 있어 파리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 도구부터 작은 소품들을 일일히 그려주어 보기에 편했고, 가끔씩 요리에 대한 레시피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뒷 부분에는 책에서 나온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그림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그림만 따로 나와 있어 미술작품만 따로 감상할 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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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두번째 책에서는 샬롯이 파리에 가게 된답니다. 샬롯이 보고 느끼는 소소한 일상들을 통해 당시 유명한 화가들의 모습들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샬롯의 일기에는 그림기법이나 당시의 시대 상황을 짐작케 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까지 인상주의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해요. 그 때문인지 많은 화가들이 프랑스 파리로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파리에간 샬롯이 또 어떤 화가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해 졌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네의 이야기가 자주 실려서 그런지 모네의 그림들을 더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모네가 '생 자르역'을 그릴때 철로 위에 이젤을 펼쳐놓고 그림을 다 그릴때까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소개가 되었는데 그림을 향한 모네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책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들을 보는 사이 샬롯과 함께 여행을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어린 소녀의 눈에 비춰진 화가들이 모습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고 할까요. 대부분의 명화관련 책들은 그림과 화가에 대한 소개를 해놓은 딱딱한 것들이었던것 같아요. 미술관련 책을 처음 보는 독자라면 질리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요. 이 책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또 한 뒷부분에 샬롯이 만난 화가들에 대한 정보를 따로 정리해 주고 있으니 그 또한 유용하구요. '파리에 가다'에서는 르누아르의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살아 숨쉬는 듯한 그림속의 인물들 때문인데요. 루누아르는 다재다능한 화가였지만 시력이 나빠져 말년에는 조각을 했다고 해요. 저마다 그림을 배우러 파리로 몰려들었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놓치지 않고 발전 시켰던 수많은 화가들을 만나고 나니 이제 그림에 대해 조금은 눈을 뜬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롯을 따라 뉴욕. 런던도 여행하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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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2. 파리에 가다
지은이 : 존 맥페일 나이트 그린이 : 멜리사 스위트 출판사 : 웅진주니어 페이지 : 56쪽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여행 시리즈 1권 모네 마을에 가다를 읽고 명화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 바로 2편을 이어서 읽어보았답니다. 2편은 파리에 가다 편이네요. 주인공 소녀 샬롯이 어김없이 2편에서도 등장을 해요. 샬롯은 프랑스 아이같은 이름이지만 미국 소녀랍니다. 화가인 엄마, 아빠와 함께 프랑스뿐만 아니라 그 주변 국가들을 여행하면서 일기를 기록해놓은 이야기를 통해 명화관련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저희 아이는 안네의 일기이후에 처음 접해본 일기 형식의 글이라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안네의 일기 책을 읽을 때도 자신이 안네가 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는데, 이번 책을 보면서도 마치 자신이 샬롯이 되어서 파리에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샬롯이 만나는 화가들이 전부 자신이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요. 이렇게 감정이입이 되다보니까 명화와 금새 친해지게 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파리에서 샬롯은 외광 회화를 배우기 위해서 모여든 전세계 화가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요. 외광회화는 화실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에요. 그 당시에는 미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외광회화를 배우러 많이 왔었다고 해요. 이런 시대적인 배경과 미술사조까지 명화이야기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랍니다. 샬롯의 일상 생활을 통해서 이런 전문적인 미술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상주의 화가 그림은 우리나라에서도 전시회가 자주 열리다보니 아이가 그림을 접할 기회도 많았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아니 샬롯의 일기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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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1권에 이어 만나게 된 2권에서는 인상주의 화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인상주의 미술은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많은 화가들이 인상주의 미술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몰려 들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인상주의나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하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모네가 그린 <생 라자르 역>에 대한 그림을 이야기 할때도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나 역에 대한 풍경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품을 설명하는 책과 달리 이야기 속에서 아이가 그 그림에 대한 느낌을 스스로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샬롯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림 속에 빠져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자신이 그림의 일부가 된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책입니다. 종종 미술작품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설명 위주의 글이 많아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워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책을 보며 화가의 이름과 그가 그린 작품들의 제목을 기억하기 보다는 그림이 주는 감성을 아이가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1권에 이어 두번째로 만난 책이라 그런지 아이가 그리 어렵지 않게 책을 읽어 나갑니다. 지금은 미술을 보는 눈이 그리 넓지 않지만 좀더 넓고 깊이있게 작품을 보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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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2권인 파리에 가다를 읽어보았어요..
역시 책 뒷편에는 책에 등장하는 인상파 화가들에 대한 소개와 그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어있답니다. 클로드 모네, 엘렌 거트루드 에멋 랜드, 릴러 캐벗 페리, 프레더릭 칼 프리세크, 필립 레슬리 헤일, 메리 페어차일드 맥모니스 로, 모리스 브라질 프렌더캐스트, 찰스 코트리 커런,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 드가,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귀스타브 카유보트, 메리 커셋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다닐때 보았던 그림들이 많이 나와서 참 반가웠답니다. 물론 울아이는 이번에 처음 보는 그림이 거의 다 였지만요...ㅎㅎ~~ 하지만 샬롯의 일기장과 함께 명화들이 오랜 기억속에 남을거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독서만화를 그리더군요~~ 인상파 화가의 그림의 특징을 조금 이해 했는지 특색있는 부분을 강조하고 자기 느낌대로 잘 그려나가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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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마네가 십대 때 썼던 일기가 이책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주의 화가인 베르트 모리조와 외젠 마네의 외동딸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세계의 명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이번에는 2권인 파리에 가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베르니에 살았던 샬롯 글리든네 집에 파리에서 초대장이 왔습니다.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메리 커셋 아줌마의 전시회가 열린다고, 즐겁게 지베르니에서 지냈던 샬롯 글리든네 식구는 파리로 갔습니다. 발코니에 나가면 센 강과 에펠탑이 보이는 크고 좋은 아파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모네 할아버지도 같이 계셨나 봅니다. 생 라자르 역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네 할아버지,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구경도 하고, 전시회를 가게 되었답니다. 세상을 살면서 항상 즐거운 일만 있을수는 없겠지요. 커셋 아줌마와 드가 아저씨가 르누아르라는 화가의 흉을 보고 있네요. 화가들이 밥을 먹다 말다툼을 하는것은 흔한일이라고 하니...^^ 튈르리 공원 그림을 그리고 계셨던 아빠가 갑자기 경마장에 가자고 하십니다. 경마장에서 말들이 출발 문에 나와서 기다립니다. 일기를 쓰는 샬롯 글리든은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아빠가 그림을 그릴때면 샬롯도 같이 앉아서 이젤을 펼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행복한 부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책을 읽을때면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선물로 스케이트 한켤레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 벌써 일기장을 다 써버리고, 다음 일기장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지... 재미있고, 즐겁게 생활하는 샬롯 글리든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들도 행복함을 느끼겠지요. 파리에서는 클로드 모네, 엘렌 거트루드 에멋 랜드, 릴러 캐벗 페리, 프레더릭 칼 프리세크, 필립 레슬리 헤일, 메리 페어차일드 맥모니스 로, 모리스 브라질 프렌더캐스트, 찰스 코트리 커런,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 드가,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귀스타브 카유보트, 메리 커셋을 만나게 됩니다.
개성이 넘치고 실력파인 화가들과의 만남과 그림들 파리의 풍경을 생각하면서 샹송이 흘러나올것 같은 행복한 분위기도 만끽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