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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적엔 정서를 위해 미술관을 자주 찾곤 했었는데 고학년이 되다보니 시간내기가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명화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지 못하기에 거리감이 있는것은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미술관을 자주 못찾는 아이들을 위해 이야기가 곁들여진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을 접하게 되었는데 우리가 처음 읽게된 책은 [뉴욕에 가다]였습니다. 이 책시리즈가 모두 4권이였는데 뉴욕에 관심이 많은 첫째 아이를 위해 뉴욕으로 여행을 해 보았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샬롯 글리든이랍니다. 샬롯 글리든은 실제 존재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1890년대 미국 화가들이 인상주의라는 프랑스의 새로운 그림 기법을 배우러 프랑스등 몇몇나라에 모여들었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또대로 샬롯 글리든이란 가상의 인물인 소녀가 화가인 아빠를 따라 이번에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샬롯 글리든이 뉴욕의 거리에서 본 것들과,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 등 생동감 넘치는 뉴욕의 일상들을 일기로 적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마치 우리들이 직접 뉴욕을 여행하며 본것 처럼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뉴욕 여행중 오두막 내부를 그린 베르트 모리조, 해변의 어린 소년을 그린 존 싱어 사전트, 춤추는 브르타뉴 소녀들을 그린 폴 고갱, 연못 세 개가 있는 초가집을 그린 폴 세뤼지에, 루이진 하버메이어와 그녀의 달 일렉트라의 초상화를 그린 메리 커셋, 도로시를 그린 윌리엄 메릿 체이스, 5번가의 일요일을 그린 프레더릭 칠드 하삼, 센트럴파크의 테라스 다리를 그린 모리스 브라질 프렌더개스트,개를 데리고 있는 여자를 그린 피에르 보나르, 낮잠을 그린 제임스 맥닐 휘슬러, 안개 속 자유의 여신상을 그린 시어도어 버틀러등 열명의 화가를만났답니다. 마지막 안개 속의 자유의 여신상 그림을 선물로 받은 샬롯 글리든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지 읽는 우리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전시회를 다녀오거나 책으로 접하면 나도 멋진 명화 한점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비록 뉴욕에서 만난 화가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낯선 화가였지만 샬롯 글리든의 일기를 통해 이제는 어디에서 만나도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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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페일 나이트 글/ 멜리사 스위트 그림/김영선 옮김 웅진주니어
그림을 좋아해 얼마전 부터 화가라고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는 울 아이가 이책을 읽고 재미있냐는 저의 질물에 재미있다고 하네요 어째서? 라는 연 이은 질문에 아이는 그냥 명화 그림만 있는 책보다 엄마 아빠랑 여행을 하면서 일기처럼 이야기를 써 놓아서 재미있게 읽혀 진다는 아이의 솔직한 맘을 이야기 하더군요 그렇네요 웅진 주니어의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뉴욕에 가다 편을 보니 실제 인물은 아니지만 샬롯이라는 여자 아이를 통해 엄마 아빠 랑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주변의 나라들로 여행을 하면서 인상주의 그림 기법의 작품들을 만날 수가 있네요
나머지 화가들은 좀 낯설긴 하지만 예쁜 옷을 차려 입은 딸아이를 쓱쓱 그려 주는 아빠의 모습을 보니 넘 아름답고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평소에 울 아이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 어떤때는 한손에 책을 끼고 자기가 만든 작품을 높이 쳐들어 보이며 자유의 여신상 흉내를 내며 놀기도 했는데 샬롯이 배를 타고 뉴욕에 들어오면서 만난 뉴욕의 상징 인 자유의 여신상의 모습을 안개가 잔 뜩 낀 속에서 못보게 될 까봐 걱정하며 자유의 여신상을 보게 되는 장면은 마치 울 아이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라도 한 듯 무척 인상적이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여 주고 싶기도 해요 뒷면에는 샬롯이 프랑스 지베르니를 떠나 뉴욕으로 오면서 만난 화가들의 작품들을 정리를 해 놓아 한 눈에 들어 오는게 앞의 일기 내용에서 나온 그림들을 다시한번 정리해 주는 듯 해요
울 아이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여행하듯 일기처럼 함께 읽은 명화를 다룬 동화라 정말 이야기도 재미나게 읽혀 지네요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운 곳 볼거리도 많은 화가들에게 흥미로운 도시 뉴욕을 떠나 런던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샬롯의 일기는 마무리 지어 지네요 미술관을 자주 찾을 기회도 없었는데 멋진 명화와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 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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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서 아이들과 그림이나 조각을 보고있자면. 그저 그림에 대한 감상평은 좋다...
아름답다... 멋지다등.. 그림의 설명없이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답니다. 그림에는.. 당시 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화가가 나타내고 싶어하고자 하는 뜻이 있지요.. 그림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림을 읽을수 있는 능력..^^ 이 있다면...명화가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을것 같네요.
이야기속 샬롯이란 주인공의 일기를.. 통해서. 내용마다 담겨진 그림들에 대해서 좀더 관심있게 바라볼수가 있답니다. 학교에서 명화따라 그리기를 해본적도 있고 , 아이나름 멋진 작품을 그려내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좀더 그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수 있는 책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제가 읽어주었는데요... 그러면..그림에 대한 설명을 따로이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고..^^ 몇편 읽다가... 아이들에게... 시간나는 대로 조금씩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답니다.
처음 반응은... 아이들 시쿤둥... 하더니만... 아이들이 마음에 들었던 그림으로 그려보기를 했더니.. 좀더 적극적으로 이페이지 저페이지를... 넘겨보면서... 더 그리겠다고 하였답니다.
책 뒷편을 보시면...샬롯이 쓴 일기들 속에서 만나게된 화가들의 그림들이...실려 있답니다.
이책이 읽는데 좋은점은.. ^^ 당시에 만날수 있는 화가들의 이야기들이 샬롯이 지내는 생활속에 등장을 한다는것에요~ 아무래도 멀게만 느껴지던..화가들이...좀더 가깝게 느껴지게되는것..^^ 아 이렇게 이웃처럼... 말이에요
이국적인 느낌이 참 많이 들어가 있지요? ^^ 지금 생각하는 높은 빌딩들속에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게.. 숨쉴수 있는 공간들의 휴식지도 따라가보고, 화가 모네를 할아버지라 부르면서..선물을 뭘 사다드릴지 고민하는 샬롯의 모습에서... 친구의 고민처럼 함께선물도 상상 해보고, 바다를 건너는 일기에서는... 내가 지금 큰 배를 타고...뉴욕으로 떠나는 모습도 그려보게되는것 같아요. 그림으로 당시의 뉴욕의 모습을 그림으로 보면서..뉴욕에 이란곳을 좀더 알아가게되는것 같네요
^^ 책을 한번 읽어서 감동이 오지는 않겠지요 당연히... ㅎㅎ 아직 초등저학년인 저희집 아이들 여러번 보면서... 책에 대한 재미를 점점 알아가고있는 중이랍니다.
좀더 관심을 가지고 볼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엄마가 책을 몇번씩 들여보니. 큰아이가 다가와서 그러더군요...
" 엄마 따라그려보기 어때요???"^^ 그래서 선택한 방법... ^^ 준비재료는.... 유성매직... 비닐 화일만 있으면 된답니다.^^
집에 있는 화일을 이쁘게 꾸며보기...^^~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ㅎㅎ 넘 어렵게만 생각했네요... 마음같아서는.. 프린트잉크를 빨리 사다가..^^ 이것 저것 많이 해주고픈데.. 잉크를 계속 방치수준? ^^으로 나두다가..ㅎㅎ 늘 준비가 않되네요..
.. 아이가 고른 그림은... 폴 세뤼지에 [ 연못 세개가 있는 초가집 ] 입니다.
..유성매직으로 직접 따라그리기를..해보니. 책이 재미있어 지나봅니다. 또다른 그림 찾아서..그린다고 열심히네요 ^^
.. 멋진 작품처럼 변신했어요... 아이의 장난스런 쫄라맨이..^^ 새롭게 들어가서 인지..^^ ㅎㅎ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명화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를 생각하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본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 여행.. 3번째 이야기 뉴욕에 가다. 와 같은 책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접근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
저역시도 그림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는데요... 이야기를 통해서... 읽다보니,, 명화가 좀더 가까워 지는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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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다니는 딸의 수행평가숙제가 미술감상문쓰기가 있다 보니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림과 화가에 대한 설명에서 그 그림과 관련해서 역사적인 배경을 알 수 있는 내용, 그 그림 속에 인물이나 동물이 나와 그림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그 책을 읽을 만한 나이의 주인공이 그림에 대한 설명, 그림에 대한 느낌을 편지로 써서 수필처럼 느껴지는 책, 예전에는 미술에 대한 정보를 중요시하는 반면에 요즘은 정보보다는 그 그림을 보고서 느껴지는 감성을 중요시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은 4권으로 1권은 모네 마을에 가다. 2권은 파리에 가다. 3권은 뉴욕에 가다 4권은 런던에 가다. 로 되어 있습니다. 3권은 뉴욕에 가다로 화가인 아빠와 엄마랑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주변 나라로 여행을 간 샬롯은 그림 전시회를 위해 미국을 여행하게 되는데 1900년도의 미국의 모습과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적절히 사용하여 일기 형식을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인상주의 화가들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고 처음 보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지만 그림의 공통점은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느껴진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빛의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호기심 소녀 샬롯이 뉴욕에서 만난 화가들이라고 해서 일기장 뒤에는 10개의 그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일기 형식으로 감성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1900년도의 미국의 역사적인 모습, 복식, 건물 등과 인상주의 화가에 대한 지식을 하나로 뭉쳐 놓은 듯하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을 취한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독후활동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보고서 나의 나름대로 일기를 쓰는 형식을 취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 부모님이 깨시지 않게 아침 일찍 일어나 조용히 계단을 내려와 부엌에 가서 계란 프라이와 베이컨을 굽고 사과를 깎아서 접시에 담아 탁자에 놓고 커튼을 젖혔다. 엄마가 탁자에 차려져 있는 음식을 보고 우리 딸 많이 컸네 하면서 나를 안아주셨다. 아빠는 오랜만에 야회로 나가자며 바다가로 갈까 근교 공원으로 갈까 물어 보신다. 근교 공원에 개를 데리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았는데 개가 너무 귀여워서 만져보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가까이 가지 못했다. 이곳에 돌아다니다 보니 피곤에서 오자마자 잠이 들어 버렸다.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 시리즈는 인상주의 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인상주의에 대해 아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상주의 이전에는 실내에서 바깥 풍경을 그렸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물감을 돼지 오줌보에 담아서 가져가야 했으니 번거로워서 주로 실내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튜브물감이 나오고 기차의 발달로 점차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빛의 마술이라는 인상주의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모네는 빛에 따라 사물이 일그러지고 달라 보이는 그림을 그리게 되고 그것이 시초가 되어 인상주의 탄생이 되어서 그를 따르는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기차역 이였는데 개조해서 미술관을 만들고 주로 19세기 인상주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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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여행 ③뉴욕에 가다/ 존 맥페일나이트 글/멜리사 스위트 그림/ 김영선 옮김
샬롯이라는 소녀를 통해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명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재밌는 책입니다. 주인공 샬롯 글리든은 실재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그 당시 샬롯과 비슷한 생활을 했을 사람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추측해서 쓰여졌답니다. 프랑스에서 인상주의가 유행할 때 인상주의의 새로운 그림기법을 배우기위해 미국화가들이 프랑스나 유럽쪽으로 유학을 많이 왔었나봅니다.
주인공 샬롯은 꼭 우리딸아이 또래의 호기심많은 꼬마소녀였답니다. 화가인 아빠를 따라 미술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일기형식으로 쓰여져있답니다. 샬롯의 흔적을 좇아가고 있자니 샬롯의 생활이 정말 부러웠답니다. 샬롯의 아빠는 그림을 전시하기 위해 뉴욕으로 오게 되는데 샬롯도 함께 동행하게 되지요. 샬롯가족이 머물고있는 프랑스 지베르니를 떠나 뉴욕으로 오면서 만난 화가들과 그림들이 샬롯의 눈을 통해 재탄생된답니다.
마치 직접 화가들을 만난것 처럼 흥미진진했답니다. 샬롯이 만난 화가는 모두 열한명이랍니다. 미술에 무지한 아이와 제가 아는 화가는 고작 두세명뿐, 이름은 너무도 생소하지만 그림들은 참 인상적이었지요^^
아이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화가 고갱은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아요."라는 말을 자주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상상력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죠. 언뜻 이해가 안가지만 보통의 인상파화가들과는 달랐던 그의 그림기법과 깐깐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는 존 싱어 사전트라는 화가를 처음 알게되었고 표지에도 나오는 <라 카르멘치타>는 금방 그림속에서 뛰쳐나와 춤이라도 출것 같다고하네요. 살아있는 것 같은 그의 그림에 매료되었지요. 사전트는 평생동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곳의 풍경과 함께 여행한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고하네요. 저 또한 사전트의 그림에 흠뻑 취했답니다.
19세기의 뉴욕은 어떠했을지 궁금했는데요 그때도 뉴욕은 도시 전체가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우며 볼거리가 많았나봅니다. 웅장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항구, 브루클린 브리지, 뉴욕5번가,뉴욕10번가.... <안개 속 자유의 여신상>은 정말 몽환적인 또다른 느낌의 바다와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있는 기회를 주었지요. 이 그림의 화가 시어도어 버틀러는 모네의 사위라고 하네요!! 책의 뒷쪽에 등장하는 화가와 그림에 대한 정보가 정리되어있어 유용했답니다.
명화 꼭 박물관에서만 만나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어렵고 지루한 설명이 아닌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더니 뉴욕하면 떠오르는게 있다면서 간단하게 마인드맵을 그려봅니다.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프랑스가 미국독립100주년을 맞아 선물한 것이지요. 횃불과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재밌게 그려보기도 했네요, 오바마 대통령,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센트럴파크, 미국, 비행기, 여행 무척 단순하지요^^;; 막상 떠오르는게 이것 뿐이라네요! 사실 아이가 미국이라는 나라를 무척 동경하거든요. 언젠가는 꼭 여행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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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마을에 간 샬롯을 예전에 봤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그 책의 후속으로 나온 책이 바로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이네요. 제목에 약간의 수정이 있는데 총 4권으로 모네 마을에 가다, 파리에 가다, 뉴욕에 가다, 런던에 가다 이구요,
아이들과 함께 [3. 뉴욕에 가다] 를 읽어 봤네요. 미국에 사는 주인공 샬롯은 화가인 부모님을 따라 명화 여행을 한답니다. 미국에서 인상주의 기법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주변으로 몰려든 화가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뉴욕를 그렸다는 이야기가 이 책의 중심이랍니다.
유명 화가들의 이름과 그림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배워왔기 때문인지 낯선 화가들의 이름이 적응이 잘되지 않더군요. 표지만 보더라도 미국이 배경이라걸 알 수 있게 뉴욕항구, 자유의 여신상이 바로 보이네요.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 거기다 가장 북적거리는 뉴욕 한복판에서 만나는 인상주의 그림들은 어떤 느낌일까? 프랑스 모네의 그림과 많이 차별화 될까? 기대가 잔뜩 됐었지요.
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만난 화가, 폴 고갱은 풍경를 바라보기만 할 뿐 그림은 화실에 가서 그리고, 물감은 섞지 않고 순수한 색깔 그대로만 쓴다는 것을 샬롯의 일기를 통해 알게 됐네요.그리고 화가이자 조각가라는 사실도요~~ 정교한 솜씨를 드러내는 나막신 위의 거위와 체리를 보고 샬롯은 놀랄 정도였다지요. 이렇게 샬롯의 눈높이에서 바라본당시 인상파 화가들의 일상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성향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니까 화가가 마치 옆집 사는 아저씨인양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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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서두르던 중에 본 쪽지, 도대체 뭘까요? 모네 할아버지께 사다 드릴 선물도 고민해 보고 뉴욕행이 설레기만한 샬롯이에요. 배 안에서 만난 사람들그리고 유명 화가의 그림이 짜맞춰져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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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인상파의 전시회에 작품초청을 받은 여류화가 '메리 커셋'의 작품이랍니다. 물론 본문에 있는 이야기는 그림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든 창작이겠지요^^ 호기심 소녀가 들려주니 그림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상황도 이해되고 그림이 훨씬 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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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도 나왔던 아름다운 이 그림은< 라 카르멘치타>이고, 존 싱어 사전트의 작품이에요.샬롯의 엄마는 존싱어 사전트씨에게 초상화를 그리고 싶어하지만 런던에 계시다네요. 그런데 다음 여행지가 바로 런던이라니! 엄청 기대하시는군요^^
배를 타고 뉴욕 항구로 들어오던 날의 안개낀 아침풍경, 여기에서 얼마 전 쪽지의 답을 알아차립니다. 구스타브 에펠씨가 만든 그것은 바로 이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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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딸과 결혼했으니 버틀러는 모네의 사위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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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도 나왔던 아름다운 이 그림은< 라 카르멘치타>이고, 존 싱어 사전트의 작품이에요.샬롯의 엄마는 존싱어 사전트씨에게 초상화를 그리고 싶어하지만 런던에 계시다네요. 그런데 다음 여행지가 바로 런던이라니! 엄청 기대하시는군요^^
볼거리도 많고 그래서 그릴 것도 많은 뉴욕은 모네 마을과 사뭇 다른 분위기에요. 나라마다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이 잘 드러나고 화가의 작품과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그림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흥미로운 시리즈네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샬롯이 일기를 나레이션하며 들려주는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을 읽고 나니 1890년대 뉴욕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이네요. 뉴욕 다음 여행지는 런던~ 샬롯의 엄마는 초상화를 그릴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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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3 / 뉴욕에 가다 / 웅진주니어
19세기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들을 작품을 보면 그들이 생활했던 환경이 주는 영향도 많았을 거란 생각을 한다. 어떤 곳에서 어떤 것을 보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을테니까....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의 한 권인 <뉴욕에 가다>는 미국화가들이지만 인상주의라는 프랑스의 새로운 그림 기법을 배우기위해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에 모여들게 되는데 그러한 이야기와 그곳에서 다양한 그림 기법을 배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멋진 작품들을 남겼던 화가들을 만날 수 있는데 주인공 샬롯의 어린아이가 일기장에 글을 쓰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조금 색다른 구성이다.
주인공 샬롯은 가족과 함께 미국여행을 하는데 관광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아니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술여행을 하고 있기에 가족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 대부분은 미술과 관련된 그림이나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런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만나며 지금까지 몰랐던 미국의 많은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샬롯은 미국에 도착하는 동안 화가란 직업을 갖고 있는 아빠와 함께 전에 만났던 화가들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 고갱을 만났던 이야기를 나누는데 고갱이란 화가는 다른 화가들과 다르게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기위해 이젤을 들고 밖으로 나가지만 고갱은 풍경을 바라보기만 할 뿐 그림은 화실에서 그린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다. 또 물감도 여러색을 섞지 않고 물감을 짰을 때 나온 순수한 색깔 그대도만 쓴다고 한다.
미국에 도착을 한 샬롯은 아빠 친구인 '브라질 모리스 프렌더개스트'씨를 만나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화가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화가를 만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한 형식으로 들려주기 때문에 미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마치 그당시 화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이 책에서 뉴욕에서 만났던 화가들과 작품을 따로 정리해두었기에 다시 한 번씩 읽어보면 정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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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술 그림책이네요. 저희 아이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만화 그리기도 좋아하고, 사람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중에서 미술이 제일 좋다고 해요. 방학때 아이랑 미술관에도 다니고, 인사동 거리를 다니면서 아무 갤러리나 들어가서 구경도 합니다. 화가가 누군지 잘 모르는 채로 그림을 보고 느껴보는 재미도 괜찮더군요. 만약에 시험을 보고 외워야 하고 억지로 공부하면서 그림을 배우고 화가에 대해서 공부했다면 미술에 대한 편안한 느낌을 갖기 못했을 것 같아요. 화가들의 삶도 우리가 사는 인생과 비슷할 것 같아요. 비슷한 모양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습도 닮아있고 힘겹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때때로 맞이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샬롯이라는 소녀의 일기를 통해서 만나는 그림이야기는 정말 멋져요. 잘 갖춰진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명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 멋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는 아빠를 따라서 지베르니에 온 샬롯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보면서 지내는 듯합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친구도 많고, 마치 동화 한 편을 읽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매일 파티에 참석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거리들이 넘쳐나는 생활이 펼쳐지는 듯해요.
샬롯은 배를 타고 다시 뉴욕으로 옵니다. 강아지를 꼭 데려오고 싶었나 봐요. 친구와 함께 떠나는 뱃길 여행은 상상만 해봐도 설레여요. 자유의 여신상을 직접 보고 활기 넘치는 뉴욕의 거리를 걸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부러워요. 가장 무도회에 참석하고 오페라를 보고, 서커스단의 공연을 보고, 샬롯의 생활이 부러웠어요. 이쁜 딸의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주는 아빠를 가진 것도 그렇구요.
교과서에서 볼 만큼 유명한 그림들이 생활속에서 하나씩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듯해요.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모네를 만나고 함께 지내면서 서로의 그림에 관심을 주고 받는 모습들!! 동화같은 이야기를 다 읽고 나서 샬롯이 본 그림을 정리한 부분을 보면서 진짜 그 명화가 아까 동화속에 나왔던 명화인가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 프랑스의 인상주의라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 어떤 매력을 갖고 있길래 미국의 화가들이 배우기 위해서 프랑스로 향했는지 궁금해집니다. 편안하게 동화를 읽으면서 명화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해준 멋진 그림책이었어요. |
![]() 웅진주니어의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 중에서
세번째 이야기 <뉴욕에 가다> 입니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는
1권 <모네 마을에 가다>, 2권 <파리에 가다>, 3권 <뉴욕에 가다>,
4권 <런던에 가다> 이렇게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4권 모두 '존 맥페일 나이트'의 글과
'멜리사 스위트'의 그림으로 이루어졌답니다.
특히, 이 시리즈는 2004년 웅진닷컴으로 출시되었던
<모네 마을에 간 샬롯>과 <파리에 간 샬롯>이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후속권으로 뉴욕과 런던 편이 추가로 편성된 거예요.
앞의 두 이야기는 간단하게나마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나온 <뉴욕에 가다>를 만나보았답니다.
![]()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는
18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이 시대에는 프랑스에서 '인상주의'라는 새로운 그림 기법이 발생하였고,
이것을 배우러 여러 나라 사람들이 프랑스로 모여들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샬롯의 아빠도 인상주의 기법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를 비롯하여 주변 나라들을 여행하고 미국으로 가게 된답니다.
샬롯은 엄마와 함께 아빠를 따라 여행하면서 생겼던
일상적인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어요.
특히, 그림 속 이야기를 샬롯의 사소한 일상 이야기로 끄집어 내어
인상주의 화가와 그림이 적절하게 곁들어진게 재미있었구요.
유럽 중심의 인상주의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된 배경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인상주의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 ![]() ![]() 이 책의 본문에서 만나보았던 화가와 화가의 그림들은
뒷편에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호기심 많은 샬롯이 뉴욕에서 만난 화가와 작품들
베르트 모리조 <오두막집 내부>,
존 싱어 사전트 <해변의 어린 소년>, <라 카르멘치타>,
폴 고갱 <춤추는 브르타뉴 소녀들, 퐁 타방>,
폴 세뤼지에 <연못 세 개가 있는 초가집>,
메리 커셋 <루이진 하버메이어와 그녀의 딸 일렉트라의 초상화>,
윌리엄 메릿 체이스 <도로시>,
프레더릭 칠드 하삼 <5번가의 일요일>,
모리스 브라질 프렌더개스트 <센트럴파크의 테라스 다리>,
피에르 보나르 <개를 데리고 있는 여자>,
제임스 맥닐 휘슬러 <노트 인 레드 : 낮잠>,
시어도어 버틀러 <안개 속 자유의 여신상>
![]() 책을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인상주의에 대해서는 예전에 그림책으로 몇차례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보았네요.
특히, "등불과 책을 들고 있는 여인이 보이면,
나를 찾아야 할 시간이 되었다는 뜻이야!" 라는
샬롯에게 보내진 쪽지는 책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정답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더해준 것 같았답니다...^^
이 쪽지의 정답은 울 딸의 활동 사진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거예요...^^
![]() '노르망디 지방 생 시메옹 옹플뢰르의 페름 마을'에서 모네 할아버지가 사과나무 아래에서 '도미노 게임'을 하였어요~
울 딸도 도미노 게임 좋아하는지라 이 글을 보더니 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잠시 요렇게 놀았답니다...^^
![]() ![]() ![]() '등불과 책을 들고 있는 여인' 바로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 입니다.
뉴욕 항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15층 높이의 이 조각상은
조각가 '바르톨디'가 자기 어머니의 얼굴을 본떠 동으로 만든거래요.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준 선물로
정식 명칭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 랍니다~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내가 만들자> 시리즈에 있는 걸로
3D 퍼즐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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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곁들인 예술과의 만남 인상주의라는 한획이 될만한 미술작품을 여행과 접목시켜 책으로 마주하니 그 또한 독특하지 않았나 생각되요
명화와 꼭잡은 세계 미술여행 이는 여느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관람한 감흥과는 또다른 몇배의 감동이 아니였나 생각했답니다 그만큼 샷롯과 함께한 이 즐거운 여행은 계속이여졌으면하는 아쉬움이 ... 허나 작품을 마음에 둔 제 눈속엔 어느덧 일상의 미술작품을 바라보는 또다른 시선속에 인상주의가 보이고 인상주의에 매료되어 그렇게 한참 인상주의를 사유하게 됩니다 인상주의.예술.... 어렵지 않아요~
정말 어렵지 않더라구요 어쩌면 샬롯과 함께 한 이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 저도 따라 샬롯과 같은 소녀의 열린 시선이 되었지 않았나 생각해 봤어요 화가의 섬세하고 드넓은 상상과 매치되어 살롯의 감성까지 더해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까지 가세를 했기에 미술이 더 깊게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젊은 화가들에겐 미국은 어떻게 비춰졌던 것인지, 하늘을 찌를 듯한 빌딩숲의 미국이란 기회의 땅에서 세계에서 몇번째인 건물이나 항구 , 가장 긴다리 등 그 모든 대도시 뉴욕은 그림속에 담겨 있었습니다 미국 인상파 화가가 그린 셀트럴 파크 야외 풍경을 직접 보고 그리는 외관회화와 그와 동반된 센트럴파크의 호수 그리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은 마치 저녁 노을의 풍광을 그린듯 아스라히 해를 넘기는 오묘한 모습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또 가끔은 화가의 흑백사진을 찬찬히 둘러보는 재미나 에피소드속에 모네할아버지의 모습이 가끔 그려지는데 겉보기와 달리 정이 많았던 화가 모네의 면모도 가만히 보입니다 이런 일상의 얘기들은 생생함이 몇배 추가 되었네요
가끔은 샬롯은 뉴욕 화랑을 둘러볼 아주 좋은 기회마져 얻었습니다 미술 후원자의 저택에서 가장무도회를 참석하는 모습 대서양으로 피서를 떠나며 뉴햄프셔와 그 주변의 섬까지 그림속에 고스란히 미국의 인상주의가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살롯이 만난 숱한 인상주의 화가를 꼽으면서 다음 런던행이 아주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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