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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 시리즈 네 번째는 일기장의 주인공 샬럿이 런던에 가서 만난 화가와 그림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랍니다. 샬럿이 만난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과 그녀의 일기 속에는 19세기말 영국 런던의 풍경과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이 오롯이 녹아있습니다. 안개 너머로 보이는 웨스트민스턴 사원과 마차를 타고다니는 거리의 모습, 템스 강에서 벌어지는 조정경기의 모습은 오늘 날과는 다른 19세기 말 영국 런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사람들의 옷차림과 건물의 모습을 보며 오늘 날 영국이 옛 것과 새로운 것을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왔는지 보여준답니다. 그러고 보니 이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은 단순히 19세기 말 활동했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소개 뿐 아니라 그 작품의 배경이 된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림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까지 살짝 엿볼 수 있다니 아이들을 위한 명화 감상용 책일 뿐 아니라 더 확장해 해당하는 나라와 시대의 역사적인 모습들까지 보여주는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는 책이기도 하네요.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의 다른 시리즈들은 읽으면서 미처 그런 생각까지 못했는데 아이가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의 네번째 시리즈 런던에 가다를 읽으면서 옛날 영국의 거리엔 말들이 정말 많았네..말들이 가다가 말똥을 싸면 누가 치워?라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을 보고 그림들을 보니 그 시대의 영국의 모습은 이랬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순간 아~ 이 책을 단순히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보는 것에만 국한하지않고 그림에서 좀더 발전해 그림에 보이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 사고의 폭을 넓혀보는 독서를 해도 좋다 싶었답니다. 이런게 바로 요즘 시대가 요구한다는 융합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독서라고나 할까요..ㅋㅋㅋ 웅진주니어 책 중 <미술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란 책도 있던데 이 명화여행시리즈로도 그렇게 지식의 사슬을 엮어 읽어보면 더 재미있는 세계미술여행이 되지않을까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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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네번째 시리즈 [런던에 가다] 입니다. 런던은 안개와 비와 강의 도시이지요. 제임스 맥닐 휘슬러, 존 싱어 사전트, 시어도어 로빈슨을 비롯한 많은 화가들이 외광 회화 기법으로 야외 풍경을 그리기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의 시골 마을인 지베르니로 갔다가 런던으로 갔습니다. 런던에서 화가들은 복잡한 도시의 거리 위에서 펼쳐지는 시끌벅적한 생활 모습을 그리기도 하고, 빛, 안개, 연기, 비, 템스 강의 물안개 등이 어우러진 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화폭에 담기도 했어요. 또 사보이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춤을 추고, 영국 왕실의 화려한 왕관과 예복 그리고 런던탑에 있는 까마귀들을 구경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담 튀소 밀랍 인형 박물관을 둘러보고, 빅토리아 공원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도 보기도 합니다.
샬롯은 아빠와 함께 강에 갔다가 강으로 가는 길에 끝이 뾰족하고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거대한 돌탑인 오벨리스크를 보기도 하고, 그 돌탑 이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그리고, 돌탑 밑에 들어있는 타임캡슐 안에 영국 최고 미인 열두 명의 사진이 들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런던탑에 가서 다양한 영국 왕실의 왕관과 예복들을 구경하고, 800년 전에 런던에서 가장 높았던 런던탑에 왕들이 보석을 보관했다는 것도 듣게 되고, 런던의 자랑거리인 타워브릿지도 보게 되지요. 샬롯에게 배가 지나가는 동안 다리가 들리는 모습이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사전트 씨는 초상화로 이름을 떨치긴 했지만,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은 풍경화에요. 화가들이 지베르니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기 훨씬 전부터 사전트 씨는 지베르니에서 모네와 함께 야외 풍경을 그렸어요. 엄마는 존 싱어 사전트 씨에게 편지를 보내 자화상을 그려달라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마침내 런던에서 그토록 기대했던 자화상을 선물로 받았어요. 엄마에게 런던은 더 특별한 도시로 기억될 것 같아요.
샬롯이 들려주는 여행이야기 너무나 재미있어요. 아빠와 함께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그림도 그리고, 그 나라의 음식도 먹으며, 생활도 느껴보는 모습이 많이 부럽기도 했답니다. 화가라고 해서 전 세계를 전부 다 돌아다니는 건 아니지만, 샬롯은 정말 멋진 아빠를 둔 것 같아요. 아빠 덕분에 아름다운 여러 나라에 많이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까요. 다음에는 샬롯이 어느 나라로 여행을 떠날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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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미술작품부터 보여주기보다는.. 명화에 대한 이야기나... 명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좀더 재미가 있었진다. ^^ 이책이 주는 ^^ 매력은... 딱딱하지가 않아서 좋은것 같다.. 아이나 읽어주는 엄마나... 읽으면서...그림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가질수 가 있을것이기 때문.
주인공 샬롯의 여행일기처럼... 우리는.. 샬롯의 일상을 따라가면서..샬롯이 만나는.. 유명한 화가들과 그들이 그림을... 보면 되는데...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샬롯의 일기속에 내용들을 보면서... 그림읽기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또 당시의이국적인 느낌의 생활이 어땠는지도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 느끼기도 하고요..
.4권에서는 만나게 되는 화가들을 소개한 책 뒷편인데 사전트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을것 같다..
샬롯의 엄마가 그렇게 원하던 자화상그림을 우연찮게 받게되는데.^^ 그림이 참 편안해 보이면서.. 아름다운 여인이 자연을 즐기는듯... 한데 제목이 [검은 시냇물 ]이다... 1895년 9월 15일의 일기속에 나오는데. ^^ 토피어리 이야기도 여기에서 나온다..
그림 제목이 검은 시냇물이 된것이 그늘이 많아서 였을까?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다라는 사실^^ ㅎㅎ
이그림은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의 [ 비, 증기, 속도]이다. 이그림을 보면.. 안개가 가득낀곳에... 강을 건너는 사람은 확실히 보인다.
하지만..^^ 두개다 더 있다... 자세히 찾아보시면... 손을 흔드는 사람들과 놀라 도망치는 토끼.. 토끼는 찾는다고 둘째가 참 뚜러지게 그림을 많이 봐야했다... ^^ ㅎㅎ
샬롯의 일기속에는... 사람들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양식의 이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랬다고 표현을 해주고 있다. ^^
그림을 좀더 크게 본다면..정말 생생하게 느껴질까? ^^
아이가 좋아하는 이그림.... 왜 좋냐고 물었더니.. ^^ 기차란다.. 오로지 기차가 그림에 있기에... ㅎㅎ
.아이와 함께 그림따라 그려보기... 유성매직과 화일...준비 ^^를 해주시고..
.아이가 원하는 표현을 담아서..그림을 그려주면 된다...
.그림을 그려넣는데... 참 재미가 있다... 기차는 좀더 어두운 검정과 강건너는 사람들도 검게.작은 사이즈로.. 사람들은 생동감있게..표현을... 그럼 토끼는??? ^^ ㅎㅎ
. 요것이 둘째가 완성한 그림인데... 토끼는... 검정철로위에..노란색으로 표현했는데.. ^^ 잘 보이질 않아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명화에 대한 관심을 조금더 가깝게 느끼게 해준 책..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 여행...4번째 이야기...런던에 가다..
아이들과 그림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그리고 좀더 가깝게 표현을 해줄 방법처럼... 일기형식의 샬롯의 글들은.. 좋은 그림 안내자 역할처럼 좋은 책이 된것 같다..
아직 낯설은 지명이나.. 그사람들의 생활들이 낯선내용도 많지만..
아이들에게는..새롭게 느껴는 경험이 된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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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다니는 딸의 수행평가숙제가 미술감상문쓰기가 있다 보니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림과 화가에 대한 설명에서 그 그림과 관련해서 역사적인 배경을 알 수 있는 내용, 그 그림 속에 인물이나 동물이 나와 그림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그 책을 읽을 만한 나이의 주인공이 그림에 대한 설명, 그림에 대한 느낌을 편지로 써서 수필처럼 느껴지는 책, 예전에는 미술에 대한 정보를 중요시하는 반면에 요즘은 정보보다는 그 그림을 보고서 느껴지는 감성을 중요시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은 4권으로 1권은 모네 마을에 가다. 2권은 파리에 가다. 3권은 뉴욕에 가다 4권은 런던에 가다. 로 되어 있습니다. 4권은 런던에 가다. 로 화가인 아빠와 엄마랑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주변 나라로 여행을 간 샬롯은 런던을 여행하게 되는데 1900년도의 영국의 모습과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적절히 사용하여 일기 형식을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인상주의 화가들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고 처음 보는 그림들이 많이 나온다. 그렇지만 그림의 공통점은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느껴진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빛의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호기심 소녀 샬롯이 런던에서 만난 화가들이라고 해서 일기장 뒤에는 10개의 그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일기 형식으로 감성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1900년도의 영국의 역사적인 모습, 빛, 안개, 연기, 비 템스 강 등과 인상주의 화가에 대한 지식을 하나로 뭉쳐 놓은 듯하다. 한 번도 보지 못한 독특한 방식을 취한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독후활동 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보고서 나의 나름대로 일기를 쓰는 형식을 취해 보았습니다.
내 두 쌍둥이 동생들이 의자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는 창문 밖으로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 기차를 보면서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계시는데 좀 우울해 보여서 내가 바이올린을 가지고 와서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더 나신다면서 우울해 하니 공부하다가 아래층에 내려온 오빠는 엄마의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화를 낸다. 오빠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야속하기만 했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 시리즈는 인상주의 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인상주의에 대해 아는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상주의 이전에는 실내에서 바깥 풍경을 그렸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물감을 돼지 오줌보에 담아서 가져가야 했으니 번거로워서 주로 실내에서 그림을 그렸는데 튜브물감이 나오고 기차의 발달로 점차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빛의 마술이라는 인상주의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모네는 빛에 따라 사물이 일그러지고 달라 보이는 그림을 그리게 되고 그것이 시초가 되어 인상주의 탄생이 되어서 그를 따르는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기차역 이였는데 개조해서 미술관을 만들고 주로 19세기 인상주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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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꿈의 도시입니다. 템스강과 타워브릿지, 빅벤과 버킹엄 궁전..... 여왕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지요. 빨간 옷을 입은 근위병들이 생각나고 뿌연 안개로 가득찬 도시가 떠올라요.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도시 런던을 방문한 샬롯은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요. 친구 리지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겠지요.지베르니를 떠나 모두 런던에 도착한 날, 바로 첫날 런던의 매력에 푹 빠져요. 하룻동안 보게 된 런던의 명소들을 모두 찾아가 보고 싶어집니다.
1800년대 후반에는 빛에 따라 다르게 그려지는 그림 기법에 관심을 갖고 미국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화가들이 많았다고 하지요.샬롯과 리지의 부모님도 그렇구요. 그들은 새로운 도시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요.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려지는 모네도 만나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인 밀레도 만나요. 샬롯의 엄마는 초상화로 유명한 화가 존 싱어 사전트씨를 만나고 싶어하지요. 하지만 쉽지 않아요. 찾아가면 어딘가로 떠나있어요. 엄마의 그리움은 더 커져가지요. 그들의 생활은 무척 행복해 보여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지요.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고 파티를 즐기고 모임을 나누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세계를 찾아가지요.
잘 알려진 화가들의 명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어요.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 듯한 그림이야기지요.런던에서의 꿈과 같은 생활을 뒤로 하고 브로드웨이로 떠나요. 그곳도 역시 아름다운 그림과 자연이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면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면서 기다리는 생활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벅찰 듯해요. 샬롯의 엄마는 너무 너무 소중한 그림을 선물 받아요. 꿈에 그리면서 찾아다녔던, 만나고 싶어했고 꼭 초상화를 부탁하고 싶었던 사전트씨에게서 말입니다. 자연속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엄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사전트씨는 그 모습을 그림에 담았어요. 그리고 샬롯을 통해서 전하지요. 정말 두근거리고 벅찬 장면이었어요.
뿌연 도시 안에서 기차가 달려오는 모습을 어렴풋하게 그린 '비, 증기, 속도'라는 그림이 떠올라요. 몽롱한 듯한 모습이 고혹적이지요. 샬롯과 런던 여행을 하면서 만나고 싶었던 화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따뜻하고 고요하면서도 자연이 돋보이는 그림들이었어요. 그림만 쭉 나열되어 있는 명화집도 좋지만, 이야기를 갖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이 만들어진 배경과 뒷이야기까지 떠올려볼 수 있게 해준 책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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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여행 ④런던에 가다/존 맥페일 나이트 글/ 멜리사 스위트 그림/ 김영선 옮김
![]() 시리즈의 마지막 책 강렬한 빨간색 바탕의 책인 런던에 가다입니다. 표지의 예쁜 소녀그림은 <도로시 빅커스의 초상화>로 역시 사전트아저씨의 작품이었답니다. 사전트의 초상화들을 보면 모두 예쁜 여자들이 등장하는데 샬롯의 엄마처럼 초상화 한 장 부탁해보고 싶어지는데요^^
뉴욕에서 지베르니로 다시 런던으로 떠나는 여행은 샬롯만큼이나 우리도 무척 기대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샬롯의 단짝 친구인 리지도 항상 함께 하네요. 부모가 모두 화가인 샬롯과 친구 리지가 마냥 부러운 저희아이의 눈빛을 살며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열기구도 타고 마차, 기차를 타고 기나긴 여행길에 동행한 우리딸... 한동안 열기구를 타보고 싶다고 할 것 같아요.
이 책에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들보다 잘 알려지지않은?! 생소한 화가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런던의 인상주의자'로 불리는 화가 중 한명인 시드니 스타의 <애틀란타 시티>라는 그림을 보면 마차를 탄 그녀가 바로 우리앞에 앉아있는 것 같고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듯이 생동감넘치네요.
인상주의하면 '모네'가 떠오르고 모네는 인상주의 대표화가로 빛의 화가라고 불리죠. 같은 풍경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속에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음을 책을 통해 아이도 자연스레 깨우치게되겠죠? 이런 변화하는 모습의 순간을 그리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짐작하겠지요. 영국 런던의 인상주의 화가들에 대해선 솔직히 아는 것이 없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당시의 생활상과 더불어 런던의 풍경, 몰랐던 화가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롭고 재밌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지요. 안개낀 템즈강, 런던탑, 버킹엄궁전, 근위병, 사보이호텔, 브로드웨이 리곤 암스 호텔,오소리 숲...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런던의 모습들은 쉽게 잊지못할 것 같네요. 미술, 명화를 꼭 박물관에서 봐야하고 딱딱하고 어려운 설명과 정보들이 가득 나열된 재미없는 명화책을 보게 되었다면 아마도 책을 끝까지 보지못하고 그림과 화가만 짝지어 외우는 수준에 그쳤을 겁니다. 샬롯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적은 일기장 덕분에 영국으로의 미술여행이 무사히 알차게 끝난것 같아요.
책을 본 후 이렇게 간단히 마인드맵을 그려보네요. 난데없이 '제인구달'이 등장해서 물어봤더니, 예전에 읽은 책중에서 영국국적인 제인구달이 떠올랐고 자연스레 침팬지도 생각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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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4 / 런던에 가다 / 웅진주니어
아~ 정말 유럽을 여행하면서 그곳의 화가를 만나면서 여행을 다닌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특히 다른 분야보다 미술분야는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장르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그래서 주인공 샬롯이 참 부러워진다.
명화하면 파리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의 작품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이건 나처럼 이쪽 분야에 지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출생이 파리인 사람들도 그 당시 프랑스를 중심으로 화가들의 교류가 활발하게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하나의 명화를 보더라도 그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화가인 아빠와 함께 세계를 다니며 그곳의 화가들을 만나며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을 남기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화가들도 나오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화가들도 만나게 된다.
샬롯네 가족은 모두 미술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서 많은 화가들의 이름을 알고 있으며 그 작가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데 특히 영국에서 유명한 화가인 존 싱어 사전트씨에게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하고싶은 엄마~ 정말 유명화가로부터 초상화를 선물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설정이 미술여행을 하는 가족의 마음을 더 들뜨고 설레게 하는 것 같다.
파리에서 지낼 때 모네할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적도 있는 샬롯~ 이번에는 런던에서 많은 화가를 만나는데 일반적으로 명화책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 알려주는 내용까지 소개하고 있어 더 유익한 것 같다.
파리의 지베르니처럼 영국에도 화가들이 많은 살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래서 코츠월즈의 브로드웨이를 영국의 지베르니라고 한단다. 이 책은 샬롯이 일기장에 기록을 한 내용처럼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몰랐던 사실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것들을 중심으로 소소하게 기록했기 때문에 명화뿐만 아니라 영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부분이 많다.
다른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해서 알려진 명화를 만난다기 보다는 그 작품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신들만의 특징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명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졌다. 뭐든 처음으로 접하는 작품은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게 그 그림인 것 같은 생각이들지만 하나의 작품도 반복적으로 본다면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처음에 보이지 않았던 부분까지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이야기식으로 들려주는 책이라 가끔 꺼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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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을 타파한 책 마치 안네의 일기를 보듯 어느 소녀의 감성어린 발걸음을 쫓아 그녀의 시선으로 그림을 마주하게 만듭니다 이는 인상주의의 파생된 유래와 기원에 집착하지 않아요 그림이 좋아서 그 시선 닿는 대로 발길 머무르는 대로 그림으로 향하는 소녀의 감성과 일상에 묻어 그림책속에 흠씬 젖어 들게 하는 마력이 있더군요 이는 어떤이의 유년이나 지금은 아줌마가 된 무딘 이의 감성속에 문학소녀를 꿈꾸던 시절의 한때를 넌지시 위로하듯 어루만지게 하는 듯 정겹고 그리움마져 묻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소녀의 일상속에 여행을 하고 인상주의가 있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 19세기 1892년의 한 때로 눈길을 머물게 하죠 읽는 순간만큼은 잠시라도 인상주의의 르네상스 시절인 그때에 화가 아버지를 가진 운좋은 소녀 샬롯이 되 보곤 합니다 샬롯은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 마을인 모네 마을(지베르니)로 여행의 행선지를 정하며 명화와 마주하는 세계 미술 여행이 첫 테이프를 끊게 되지요
마치 실존의 인물인양 그려진 이 이야기는 인상주의를 더 가깝게 만나게 해 주었어요 19세기 당시엔 최신의 아주 신선한 자극이 된 기법이 인상주의 였기 때문이였어요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모네의 고장, 지베르니에선 화가들이 야외로 나가 노르망디 지방의 아름다운 풍경을 인상주의 양식으로 담았고 또 인접국가인 영국에서도 그 표현의 독특함에 영국식 인상주의는 자연스레 무엇이 였나 가까스로 느낄수 있었어요 공상적인 표현을 포함한 모든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거부하고 색채·색조·질감 자체에 관심을 두어 같은 풍경을 봐도 그 사물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는 작품들이였죠
색채나 색조의 순간적 효과를 이용하여 눈에 보이는 세계를 내면의 느낌을 더해 화폭에 담았다는 걸 알았고 그에 매료되는 걸 숨길수 없었답니다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끼며 인상주의는 전성기를 누렸고 어린 소녀의 시선속에 화가의 그림은 또 재 탄생되었어요 천진난만한 아직은 때묻지 않은 시선을 덧대어 화가의 일상을 또 샬롯의 일기장안을 훔쳐보듯 읽는 미묘한 즐거움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의 미술속에 인상주의 마져 읽어내고 발견하려 합니다
모네 마을에서 시작한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이렇듯 우리의 일기장에 수놓아질 미래의 일기가 될지 모릅니다 런던의 도시의 복잡함을 담은 거리의 모습과 타임머신처럼 그날의 화폭속에 도시의 표정을 낱낱히 상상해 볼수 있었어요 사보이 호텔을 배경으로 보이는 런던탑과 마담튀소의 모습 마담튀소의 밀랍인형은 너무나 유명해서 제가 그곳에 가본 것 같은 착각이 들지경이였어요 간혹화가 아버지가 인상주의를 표현하는 데 고심하는 아빠의 모습을 비쳐주고 작품이 탄생된 비화를 들려주며 우리역시 호기심쟁이 샬롯이 되게 만드는 책이지요 명화를 따라 기획한 여행상품으로 개발을 해도 좋을 그런 영국 여행을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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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4-런던에 가다 존 맥페일 나이트 글 / 멜리사 스위트 그림 웅진주니어
<내가 이 책을 읽고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그림들>
1. '시어도어 로빈슨'의 <어린 바이올리니스트>
좋아하게 된 이유 : 주변 풍경만큼 아이도 평화로워 보인다. 분위기가 행복하고, 아직 바이올린 연주가 어색한 소녀는 커서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것 같다. 이 책에 따르면 물론 진짜는 아니지만 이 아이가 연습이 끝나자마자 바이올린을 휙 내던졌다고 하는데, 이 아이의 표정을 보면 오히려 살포시 내려놨을 것 같다.
2. '시드니 스타'의 <애틀란타 시티>
정말 이 부인이 앞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움직이고 있는 물체를 그리는 화가가 가장 신기한데, 이 화가가 그렇다. 사진으로 찍은 것 같을 정도로 생동감이 느껴진다.
3. '존 래버리(경)'의 <메이든 헤드에서 본 보트 경기>
나는 사진같고 생동감 있는 그림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그림을 보고는 사진인 줄 알았다. 특히 물살에서 빛을 받아 하얀 부분과 물체가 비치는 부분이 멋진 것 같다. 보트 안의 사람보다는 풍경이 더 멋지다. 2011.11.22. 이은우(초등4)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꼬맹이가 하는 말이, 그냥 '뭐가 이쁘다', '뭐가 멋지다'고 하면 잘 못 이해할 수 있으니까, 굳이 사진을 찾아서, 사진도 함께 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요~ 초등학생이 직접 읽고, 쓴 독서 감상문이면 서평으로 충분할까요? 두뽀사리~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 참여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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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만나는 세계미술여행- 4. 런던에 가다]는 미술관,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을 두고 거기에 대한 해설을 하는 천편일률적인 해설방식에서 벗어나 또래의 친구가 화가인 부모를 따라다니며 보고 듣는 경험담을 일기로 들려주는 그림이야기에요. 화가인 엄마 아빠와 함께 런던에 간 샬롯 글리든의 여행기를 담은 책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샬롯은 실재 인물은 아니지만 당시의 화가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그들의 그림을 보여주는 설정이어서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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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안개, 여왕, 근위병, 버킹엄궁, 템스강, 런던탑 이었는데 이 책을읽다보니 이제는 인상주의 화가들까지 영국의 이미지로 함께 떠오르게 됐네요. 안개와 비, 황혼과 어우러진 빛이 런던에 사는 인상주의 화가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왔을까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모네가 사는 프랑스 지베르니로 간 화가들은 바로 옆 런던으로 가기도 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이 책의 이야기기는 시작됩니다. 샬롯의 일기형식을 빌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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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가족이 런던으로 가서 여러가지 문화와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알게되는 풍경과 화가들의 그림을 자연스럽게 매치해서 보여 주니 어려웠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흥미로우면서 쉽게 다가 왔답니다. 주로 제임스 맥닐 휘슬러, 존 싱어 사전트, 시어도어 로빈슨의 작품을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데요, 엄마는 런던에 오기 전 존싱어 사전트씨에게 초상화를 그려달라 할거라며 잔뜩 기대하고 있었지만 막상 와보니 매번 길이 엇갈려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샬롯 엄마가 왜 굳이 존 싱어 사전트에게 초상화를 부탁하고 싶다고 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그의 초상화 작품을 보니 저 또한 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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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닐 휘슬러의 <검은빛과 황금빛의 야상곡>은 얼마전에 우연히 그림에 대한 사연을 알게 돼 기억에 남았던 화가였는데, 일본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하고 화가뿐 아니라 미술 비평가이면서 오스카 와일드와 함께 화려한 멋쟁이 였다고도 하네요. 런던에서 활동했던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과 해설을 재밌는 여행일기로 읽으니 런던의 1890년대 풍물을 제대로 알 수 있었구요, 그들의 그림은 순간을 포착한 영원히 살아 숨쉬는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게 됐네요. 1권부터 4권까지 샬롯과 함께하는 모네 마을, 파리, 뉴욕, 런던 인상주의 명화여행, 4권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품들까지 볼 수 있어 참 재밌게 봤답니다. 나머지1,2,3권도 꼭 아이들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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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열심히 보고 있는 책, 옆에서 놀던 동생도 이 책 재밌어? 묻네요. 그럼!! 명화도 이렇게 점차 우리 아이들에게 스며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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