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5%
  • 리뷰 총점8 27%
  • 리뷰 총점6 2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8.0
  • 50대 7.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뭐? 왜? 어쩌라고??
"뭐? 왜? 어쩌라고??"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의 내용은 컴퓨터에 가상현실을 만들어서 현생인류와 최대한 똑같은 환경을 만들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람이 살아가게 만들고 중요한 순간마다 주인공이 이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인류와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불을 전해주고 중앙집권적 국가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고 예수의 역할도 한다. 그 중
"뭐? 왜? 어쩌라고??"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의 내용은 컴퓨터에 가상현실을 만들어서 현생인류와 최대한 똑같은 환경을 만들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람이 살아가게 만들고 중요한 순간마다 주인공이 이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인류와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불을 전해주고 중앙집권적 국가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고 예수의 역할도 한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가상현실에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사람들이 죽으면 다른 사람으로 자동으로 태어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라져서 주인공이 들어가서 보니 사람들은 명상 수련을 하고 있었는 데 어느 순간이 지나면 몸이 숫자로 보이게 되고 스스로 삭제를 누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스스로 삭제를 했기 때문에 갑자기 없어지는 것이었다. 현생 인류와 비슷한 발전과정을 겪으면서 앞으로의 발전상황을 예측해보자는 것이 이 가상현실을 만든 이유였는 데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은 제목도 작가도 내용도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이 책의 조각조각이 자꾸 떠올랐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 몇 번의 환생을 거쳐서 영계 탐험도 갔다가 수호천사 역할도 했다가 마지막에 신후보생이 되어 일어나는 일이다. 신 후보생이 되어 가상의 지구를 만들고 144명의 신들이 종족을 하나씩 맡아서 발전시키고 서로 전쟁해서 최후의 한 사람이 신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작가의 전작들과도 이어지는 데 난 이 작가의 전작을 다 읽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각 권이 5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랑을 검으로 유머를 방패로'라는 말 처럼 사랑하고 살자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왜 사는 가에 대한 이야기인가? 나를 찾으라는 이야기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계속 나오는 신화들의 이야기는 대체 왜 나오는 것일까? 내용과 부합하기 위해 그냥 써놓은 것일까? 인물들을 통해 무엇을 투영시키고 싶었을까? 하고 하나의 생각만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생각들과 함께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학교 때 읽었던 책이 떠올랐던 이유는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었지만 현생인류의 발전과정을 되집어 본다는 내용이 그 당시에도 굉장히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발전과정을 크게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은 좀 더 완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발전과정은 나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져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얻지 못했다. 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인기 작가의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그리스 신화와 신들과 현재까지 결합해서 유기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얻기는 역부족이었다. 우리는 여전히 한 부분이고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며 우리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는 끊임없이 채워가며 살아가야하고 지혜를 연구해야 하고 인생은 유머를 바탕으로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살아가야 하며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책의 두께만큼이나 많은 일반적이고도 또 일상적인 메세지를 툭툭 던진다.

 

 예전에는 선배들이나 친구들한테 도덕책 같은 소리를 꽤나 한 것 같다. 전혀 도덕적이지 않은 주제에 입만 바른 소리를 해댔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소리하는 사람을 보면 코웃음을 치고 지나친다. 오래살진 않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 즉 상식이 모두 다 가진 생각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너무나 많은 실수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최근에 서울시장이 당선되고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에서 '상식이 승리했다' 라는 말을 봤다. 이 말은 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라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위험한 말이라는 생각을 했다. 상식은 계속 바뀌어가는 것이고 또 몇 몇 사람들의 등장으로 우르르 몰려갈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도 기성세대들에게서는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터무니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에게는 이것이 상식이다. 가끔 보면 상식이 없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이 사람의 상식은 나와는 다르다. 서로 자신의 상식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누군가의 상식에 더 많은 사람이 동의 할 뿐이다. 그렇다면 상식도 다수결인 것일까?

 

  이 책에서 보면 '많다고 다 옳지는 않다'라는 말이 나온다. 상식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옳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상식이고 일반적인 것인가? 안철수 교수님이 말하는 상식이 승리했다라고 하는 이야기에 기분 나빠하지 않고 같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는 이 사회가 점점 많은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가 원하는 포괄적인 가치인 공정성이라는 것이 우리사회에서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이다. 하지만 공정성을 세분화하면 세분화할 수록 사람들의 의견은 달라지고 또 서로 대립할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공감하는 일반적인 상식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단순하고 또 범위가 커야한다. 사실 '공정성'이라고 하면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이야기 하겠지만 이미 우리는 알고 있다. 완벽한 공정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쪽을 쳐다보는 것은 왜 일까? 좀 더 완벽하다고 믿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래 전 부터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노력하라고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이것을 완벽하게 지키는 그런 사람은 없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에게도 일말은 불안과 의심은 있을 것이고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이룬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원동력이었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이렇게 되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이 참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부족한 존재라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만다. 이것은 반복되고 있다. 완벽을 바라보고 채웠다고 생각하면 다시 부족한 것 실망하고 희망을 얻고 다시 실망하고...

 

이 말에서 대기면성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우리가 원래 알고 있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은 원래 대기면성(大器免成)이었는 데 후세에 기록이 잘 못되어서 대기만성으로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대기면성의 뜻은 큰 그릇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데 큰 그릇이란 완성되지 않고 계속 커진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좌절과 실망과 다시 희망을 얻는 과정은 우리가 좀 더 커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이 작가에 대한 기대를 채워주었다.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느낄 수 있냐는 물음에 대해 한 단어로 말하라고 한다면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지만 쉽게 가지기 힘들고 때때로 손아귀에서 휙휙 빠져나가는 요상한 것을 이야기하고 만다. 그래서 다 가지고 싶어하는 것인가 보다. 그런데...희망이 좋긴 한데...좋긴한데...좋긴하다.

 

ps. 그런데..나 이 책 왜 이렇게 급하게 읽은 거지? 급하게 읽지 않았어도 되었을 텐데...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 참여한 리뷰입니다.]-



d****7 2011.11.19. 신고 공감 6 댓글 11
리뷰 총점 종이책
신 2부 - 신들의 숨결은? 제우스?
"신 2부 - 신들의 숨결은? 제우스?" 내용보기
미카엘 일행이 올림푸스 산을 탐사 하던 중 거대한 눈 하나가 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으로 2부는 시작된다..   그 뒤 시시포스의 도시를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 헤라클레스의 영웅 이야기, 프로메테우스의 반란 이야기 등의 강의를 하고 그에 맞추어 신 후보자들의 18호 지구에 대한 Y게임은 계속 된다..   그리고, 아프로디테가 내 준 수수께끼인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
"신 2부 - 신들의 숨결은? 제우스?" 내용보기

 

미카엘 일행이 올림푸스 산을 탐사 하던 중 거대한 눈 하나가 떠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으로 2부는 시작된다..

 

그 뒤 시시포스의 도시를 만드는 법에 대한 강의, 헤라클레스의 영웅 이야기, 프로메테우스의 반란 이야기 등의 강의를 하고 그에 맞추어 신 후보자들의 18호 지구에 대한 Y게임은 계속 된다..

 

그리고, 아프로디테가 내 준 수수께끼인 <이것은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의 정답을 맞추고 신들의 신인 제우스를 만나게 된다..

 

이것이 2부의 내용상 흐름이다..

 

이 이야기들을 만들기 위해 베르나르는 모세, 한니발, 카이사르, 예수 등 역사의 많은 이야기를 따왔다.. 내가 아는 이야기들을 따와서일까? 이야기들이 참신하다는 생각 보다는 정말 쓸 이야기가 부족해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전개가 약하게 느껴진다..

 

신으로써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에서도 어떠한 것이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아직 결론이 안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박 겉핧기 식으로 훝어가는 느낌뿐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문득 결말이 허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9년 이라는 긴 집필 기간이 필요했을까 하는 건방진 생각도 해 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마도 신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나에겐 마지막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함만이 남아 있다..



k*******1 2012.04.25. 신고 공감 3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신, 그 호기심을 위하여
"신, 그 호기심을 위하여" 내용보기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처음 베르나르의 작품을 접한건 중1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개미" 라는 작품에서 보여주는 그의 상상력은 놀라웠다 그만큼 놀라운 작품이였기에 어려운 용어가 많았지만 14살이라는 나이에도 흡입력에 이끌려 책을 다읽고 그다음 부터는 팬이 되었다   사실 베르나르베르나르의 작품은 세련되거나 뭔가 심오하지 않다, 특히 이 신이라는 작품
"신, 그 호기심을 위하여" 내용보기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처음 베르나르의 작품을 접한건 중1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개미" 라는 작품에서 보여주는 그의 상상력은 놀라웠다

그만큼 놀라운 작품이였기에 어려운 용어가 많았지만 14살이라는 나이에도 흡입력에 이끌려 책을 다읽고

그다음 부터는 팬이 되었다

 

사실 베르나르베르나르의 작품은 세련되거나

뭔가 심오하지 않다, 특히 이 신이라는 작품은

 

베르나르의 대중적인 성향이 더욱 강해진듯하고

과거의 웃음이나 뇌등의 책보다 훨씬 쉬운 편이었지만, 역시 그의 책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것 "호기심"인간의 훔쳐보고자 하는

욕구를 가장 잘 알고 충족시켜주는 그의 이 작품은 역시 나를 일주일동안 책에 매달리데 하였다.

 

신은 신후보생이된 인간들이

지구라는 모형을 가지고 올림푸스에서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지구의 인간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서 그들을 지도하고 그중 최하점인 후보생을 탈락시켜 가며

진정한 신의 자격을 갖춘 후보생을 찾아가는 게임을 하면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욕망과 인가의 발전과정 그리고 사건사고를 재미있게

꾸려나간 책이다. 우리가 그의 작품을 호기심있는 시선으로 보는것처럼

그의 작품속의 주인공들은 책안에서 자신들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끝없는 모험을 해나간다

그들의 뒤를 쫒으며 그들과 내가 동일한 호기심을 가지고 비밀을 풀기위해 노력해

가는것처럼 느끼게 되었다,

 

또한 재밌었던 점은 프랑스작가임에도 가장많은 팬을 보유한 한국이라는

나라에대해서 베르나르가 우호적인 그의 감정을 표현하고

우리나라 독자들의 마음을 사기위해 한국인의 역사와 한국인을 등장시켰다는 점이다

 

물론 웃고넘어갈 정도로 작은 부분들이지만,

베르나르의 대중화를 더욱 절실하게 보여주는듯하다.

 

리뷰를 작성하며 책의 줄거리를 거의 쓰지 않은건

베르나르의 책은 호기심이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이다

 

궁금하다면 당장 책을 손에 들것!!!!!

e******0 2012.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2 [열린책들]-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 이세욱 옮김
"신2 [열린책들]-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 이세욱 옮김" 내용보기
신열린책들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이세욱 옮김제2부 신들의 숨결적색 작업  / 주황색 작업제우스와 만난 미카엘 팽송은 또 다른 자신과의 만남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경험한다 자유의지에 의해 마카엘의 선택을 인정받는다. 영혼의 도정 단계 첫번째는 타나토노트 시절에 도달한 저승 , 두 번째 단계는 윤화에서 벗어나 도달한 천사들의 나라, 세 번째 단계 신 후보생이 되어
"신2 [열린책들]-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 이세욱 옮김" 내용보기

열린책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이세욱 옮김






제2부 신들의 숨결

적색 작업  / 주황색 작업

제우스와 만난 미카엘 팽송은 또 다른 자신과의 만남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경험한다 자유의지에 의해 마카엘의 선택을 인정받는다. 영혼의 도정 단계 첫번째는 타나토노트 시절에 도달한 저승 , 두 번째 단계는 윤화에서 벗어나 도달한 천사들의 나라, 세 번째 단계 신 후보생이 되어 도달한 아에덴, 네 번째 단계는 제우스의 궁전이다. 다섯 번째 단계는 이제부터 미카엘이 가야 할 길이다. 아에덴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함으로써 제우스 보다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하는 미카엘 팽송이다. 이 여정들 속에서 만나는 일들은 각자마다 바라보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고 느낌과 해석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바라보는 세계와 조금은 높은 곳에서 다양한 곳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삶이란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 정말 신이 아닌 이상은 모른다. 그런 설정에서 시작된 '신'이었다. 해답을 찾을 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 든다. 다소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의 전개가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앞으로 남은 여행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지막의 스토리가 기대된다.


t*****k 2019.03.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 신 제1부
"[책리뷰] 신 제1부" 내용보기
올림피아의 신 이야기는 모두가 익히 아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올림피아의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 신들의 이야기는 이전에는 없던 이야기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 선배 신들의 수업을 듣는 후보생 신들의 내용을 보니까 신이지만 굉장히 인간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신들이 들여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이 신들을 들여다보는 그 위의 신에 대해서는 또다른 새로운 재
"[책리뷰] 신 제1부" 내용보기

올림피아의 신 이야기는 모두가 익히 아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올림피아의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 신들의 이야기는 이전에는 없던 이야기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 선배 신들의 수업을 듣는 후보생 신들의 내용을 보니까 신이지만 굉장히 인간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신들이 들여다보는 사람들, 그리고 이 신들을 들여다보는 그 위의 신에 대해서는 또다른 새로운 재미였다. 소설가이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전직 과학부 기자로 활동했기 때문인지 그 책에는 작가의 독특한 색채가 담겨있다. 재밌게 읽은 책이었고, 다른 시리즈도 읽고 싶다고 생각했다. 

m****p 2023.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0822 이윤수
"30822 이윤수" 내용보기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는데 올림포스의 신과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다. 비슷한 내용의 '퍼시잭슨 시리즈' 와 내용이 겹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 배경이 인간세상과 올림포스 세상에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더욱 광범위 하다는 것
"30822 이윤수" 내용보기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는데 올림포스의 신과 관련된 책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다. 비슷한 내용의 '퍼시잭슨 시리즈' 와 내용이 겹쳐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퍼시잭슨 시리즈에 비해 배경이 인간세상과 올림포스 세상에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더욱 광범위 하다는 것, 또한 더욱 여러 종족의 등장인물들이 나와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특히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이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의 관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왔다. 다만 읽기 전에 내가 읽은 신 제1부가 시리즈의 1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살짝 충격을 먹었다.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 오히려 굉장히 만족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주인공 마카엘 팽송의 이야기가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 신 시리즈 순서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이 시리즈의 1편부터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순서를 무시하고 읽었는데도 이렇게 흥미진진한 책이, 순서대로 읽으면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된다.


l*****3 201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6권완결 장편소설 [신] 3권
"[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6권완결 장편소설 [신] 3권" 내용보기
트위터 팔로우 원하시는 분들은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6권이나 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신, 3권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위트있습니다.         기억해 둡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만 한바탕 뛰고
"[소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6권완결 장편소설 [신] 3권" 내용보기

트위터 팔로우 원하시는 분들은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6권이나 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신, 3권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위트있습니다.

 

 

 

 

기억해 둡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만 한바탕 뛰고 싶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 보면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더욱 열심히 하기로 합니다.

 

 

  

 

 

 

 

 

1.말로써 죄를 짓지말라.

2.남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당신 자신과 관련시켜 반응하지 말라.

3.함부로 추측하지 말라.

4.항상 최선을 다하라.

 

 

 

 

씁쓸합니다.

 

 

 

 

어쨌거나 전쟁은 싫습니다.

 

 

 

 

큰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소소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입니다.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입니다.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전 염소자리 입니다.

고양입니다.

 

 

 

 

반딧불 본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은행을 많이 주셨습니다.

적당하게 먹으면 신장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4권을 꺼내옵니다.

이제 반 읽었습니다.

아직 3권이나 남았습니다.

힘을 내봅니다.

 

 

 

 

 

 

 

 

 

 

 

 

 

 

 

 

 

 

 

 

 

 

 

마늘의 요리책인,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가 발간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제 책으로 요리왕 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l 2011.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내용보기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신이라는 단어에는 독특한 울림이 있다. 당장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즉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없는 인간의 단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아우르며 지배자처럼 관찰자처럼 지켜보고 있는 존재. 그의 뜻대로 세상은 굴러가고 우주는 창조되며 그의 의지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어 버리는 인간은 결국 이런 신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따를
"신이 만들어지는 과정" 내용보기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인가.


신이라는 단어에는 독특한 울림이 있다. 당장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즉 전체를 아울러 볼 수 없는 인간의 단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아우르며 지배자처럼 관찰자처럼 지켜보고 있는 존재. 그의 뜻대로 세상은 굴러가고 우주는 창조되며 그의 의지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되어 버리는 인간은 결국 이런 신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따를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그런데 이러한 신은 과연 어떻게 존재하게 되는 것인가. 그냥 거기에 신이 존재하게 된 것인가 아니면 신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


 개미, 타나토노트 등으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의 발칙한 상상력을 바로 신이라는 존재에 투영시킨다. 타나토노트에서는 영계탐사단으로 천사들의 제국에서는 타나토노트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수호천사로 활약했던 미카엘 팽송이 이번 작품에선 바로 신의 후보생이 된다. 천사로써 자기 역할에 만족하던 미카엘 팽송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끝없는 추락을 경험하게 되고 지상에 추락함과 동시에 쥘 베른의 죽음을 묵격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곳에 도착한 미카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신이 되는 학교였다.

 

 미카엘 팽송을 비롯한 144명의 후보생들은 그리스 신화의 열두 신으로부터 신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마리퀴리, 마타하리, 마릴린 먼로, 반 고흐,귀스타브 에펠, 프루동, 시몬 시뇨레 등등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144명의 신 후보생들은 신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비로운 그곳의 풍경과 저 멀리 보이는 정체모를 그림자들, 쥘 베른이 알려준 위험과 의문의 공격으로 죽어가는 후보생들... 신이 되기에는 아직도 헤쳐나가야할 것이 많다.


 어린 시절(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타나토노트가 너무나도 감명 깊어서 그 후 10여년동안 미카엘 팽송이라는 이름을 잊은 적이 없다. 시간적으로 타나토노트 후속작인 천사들의 제국을 읽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 소설 을 읽는데 어려움도 없었다. 그만큼 베르베르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천재적이었으며 내용은 내 눈길을 계속 사로잡았다. 특히나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이 중간중간 포함되면서 소설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고 있으며 베르베르가 가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신화의 내용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준다.


 특히나 그를 사랑해 마지않는 한국 팬들을 위한 베르베르의 팬써비스가 곳곳에 숨어 있다. 수호천사 시절 미카엘 팽송이 지켜주던 사람들은 이제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데 그 중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일본에 사는 재일동포 '은비'이다. 은비에 대한 애정에 더해 한일간의 역사관계 및 종군위안부 문제까지 한국인 입장에서는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을 만한(일본인 입장에서는 소설을 고소할만한)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소설의 1부는 전작의 향기가 너무나도 강하다.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이 짬뽕되어 내가 새로운 소설을 읽고 있는건지 아니면 저 세 소설의 후기 및 감상문을 읽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만큼 전작의 내용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전작들을 읽지 않아도 신을 읽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전작들을 다 읽고 신을 읽다보면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중간중간 식상한 느낌이 드는 곳이 많다. 바라건데 이 문제는 1부에서만 이런 것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좀 더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상상력의 신2부 3부를 원하기 때문이다.

m******a 2013.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베르나르베르베르 - 신 3부작
"베르나르베르베르 - 신 3부작" 내용보기
베르나르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모든 생각들이 녹아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상상력 사전을 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아마도 그의 상상력의 뿌리를 근원으로 하여 많이 덧붙여 진것이 아닐까?   개미, 타나토노트 등 이전에 나와있던 소설을 언급 된것을 보았을때 무척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이들은 소재가 다소 지겨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점
"베르나르베르베르 - 신 3부작" 내용보기

베르나르가 보여준 지금까지의 모든 생각들이 녹아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상상력 사전을 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표현은 못하지만 아마도 그의 상상력의 뿌리를 근원으로 하여 많이 덧붙여 진것이 아닐까?

 

개미, 타나토노트 등 이전에 나와있던 소설을 언급 된것을 보았을때 무척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이들은 소재가 다소 지겨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런점이 작가의 관점을 명확히 보여주어 작가가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s******8 201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의 한조각
"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의 한조각" 내용보기
2부에서 제우스를 만났던 주인공 미카엘(미카엘의 히브리어 의미는 누가 신과 같은가? 라는 의미라고 함)은 3부에서 Y게임(인간을 매개로한 신들의 전쟁 놀이)의 144명 중 12명 안에 포함되어 마지막 결승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 게임의 승자는 제우스 보다 높은 단계의 창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 결승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을 패러디한 내용이다.. 돌고
"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의 한조각" 내용보기

2부에서 제우스를 만났던 주인공 미카엘(미카엘의 히브리어 의미는 누가 신과 같은가? 라는 의미라고 함)은 3부에서 Y게임(인간을 매개로한 신들의 전쟁 놀이)의 144명 중 12명 안에 포함되어 마지막 결승 게임을 벌인다.. 마지막 게임의 승자는 제우스 보다 높은 단계의 창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한다.. 마지막 결승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을 패러디한 내용이다.. 돌고래족의 신인 미카엘의이야기는 유태인의 역사와 비슷하다.. 돌고래족을 학대하고 말살하려 하는 상어족은 독일과 비슷하다.. 아돌프(아-반대의, 돌프-돌고래의) 히틀러 같은 캐릭터가 나온다.. 마지막 전쟁의 승자는 미카엘의 친구 라울의 독수리족이다.. 미국을 의미한다.. 게임이 끝난 후 미카엘은 재경기를 요청해 몇 번의 재경기를 하지만 그의 돌고래 족은 결코 상어족의 학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로 인해 게임이 끝난 후 흥분한 미카엘은 상어족의  신 [자비에 뒤피]를 죽이게 된다..

 

그 벌로 18호 지구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그곳에서 돌고래족의 여인을 만나 그만의 이상향을 만들게 되고, 쥐족의 신이었던 [조제프 프루동]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다시 여신 아프로디테의 요청으로 올림푸스로 다시 돌아가고 그곳에서 제우스 보다 높은 제9의 존재, 제10의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책의 내용은 끝난다..

 

신을 뛰어 넘는 존재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신-3부]를 빠르게 뒷페이지로 넘기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결론은.. 그저 작가라는 직업의 한계?를 느끼게 된 거 같다.. 약간의 허무함이 남을 정도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을 읽으면서 과연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 거리를 찾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었다..

 

[신]의 이야기는 가장 기본이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그 외에 신에 대한 개념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야기들을 첨부했다..
이스라엘, 미국, 독일, 이태리 등의 간단한 역사가 들어가 있고 약간이지만 동양 철학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다..
진화론의 개념을 첨부해서 신들의 교육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작가로써의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사고 방식, 가치 있게 생각하는 개념, 글 쓰는 방식과 어려움등을 토로하기도 했다..
총 세권의 책중에서 작가로써의 한계?를 이야기한 것이 1/10 정도의 내용을 차지 하고 있으며 결론으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결말은 [신]에 대한 탐구라기 보다는 [작가]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말이라 생각된다..

 

144명의 신후보생들은 거의 프랑스 사람들이었다.. [자피에 뒤피] 나 [조제프 프루동] 같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세히 알고 있었다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좋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과 함께 저자가 사티로스(반은 인간이고 반은 산양인 족속)를 통해 전하는 섹스와 유머에 대한 생각은 역시 프랑스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미국인들의 이상적인 삶에서 프랑스인 애인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글에 대한 콘티를 잡고 글을 이어가면서 작가는 결말을 어떻게 마무리지어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 같다.. 어려운 주제인 [신]에 대해 작가가 생각해 보지 않은 내용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 이 책들을 읽고 난 뒤 내게 남는 기억이다.. 

 

베르베르는 글을 쓰다가 막히게 되면 다른 이야기를 꺼내 쓴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을 다른 이야기를 쓰다가 다시 예전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태로 글을 쓰는 것이 익숙하다고 한다.. 글을 쓰면서 참고할만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k*******1 201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