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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원>의 저자인 장현갑 선생님의 저서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구입하였다. <심리학자의 인생 실험실>에는 저자의 삶의 이야기가 많이 다루어져 있었다. 살아오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고난들과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들을 읽으며, 저자가 나에게 보다 가까이 느껴졌다. 가끔씩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정신을 의도적으로 멍하게 만드는 것이 스트레스를 무력화시키는데 좋다는 것이 내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녹슬어 없어지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연장이 되고자 오늘도 마음밭을 갈고 있는 저자가 존경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