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귀야행 작가님의 작품이라 품절되기전에 곧장 주문했습니다. 오리엔탈 판타지 영역에서 워낙 유명한 분이니 품절이 아니라면 꼭 소장하시길.. 전,후 2편과 단편 하나로 구성되어있어 알차게 볼 수 있습니다. 당연 재미있구요. 그나저나 백귀야행 후속은 언제쯤 출간될 것인지.. |
|
시작은 작가님의 단편 모음집이였던것 같은데 이 설정이 이제 백귀야행의 절반은 따라갈 듯한 장편 옴니버스가 되었습니다 물의 도시 취호와 무녀, 그들에게 의지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황해원의 귀인, 게무리에게 시집을 가게 된 신부는 이제 여덟살이였습니다.......까지는 흔한 서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촌장이 마을 사람들의 생존보다 조상의 복수를 원하면서 상황은 이상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동행들과 황해원에 도착한 소녀의 앞에는 마을에서 보냈다는 게무리의 새신부의 행렬이 보이게 되는데...... 취호 시리즈다운 책이였네요 마무리 역시 작가님 특유의 마무리였습니다 이 시리즈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십여년 전부터 옴니버스 식으로 천천히 연재되고 있는 이마 이치코의 마른들판의 신부. 워낙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언제나 즐겁게 읽고 있다. 시리즈가 계속됨에 따라 취호와 기우제 위주의 에피소드를 살짝 벗어나서 사막을 둘러싼 주변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소소하게 펼쳐지는데, 이번 단편집 역시 기대했던 만큼 흥미진진하다. 물론 작가 특유의 휙휙 넘어가는 연출로 인해 가독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만큼 적은 페이지 안에 많은 분량을 꽉꽉 밟아넣어서 한권만 읽어도 두세 권은 읽은 듯한 포만감이 드는 것 역시 장점이다. |
|
백귀야행도 그랬지만, 이 시리즈가 이렇게 장수(?) 시리즈가 될 줄이야. 이제는 아오아라시나 오지로 오구로만큼, 취호나 엔, 진파도 무척이나 친숙하고 낯익은 이름이 됐다. 논리적으로 딱 떨어지지 않는, 성기고도 환상적인 이야기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잊을 만하면 한 권씩 '아직 안 끝났어!' 하고 나와주는 페이스에도 갠적으론 만족하고 ㅋㅋㅋㅋㅋ 이번 권의 주인공 격이었던 코노리, 냠, 요린 삼총사도 밸런스가 좋아 기억에 남는 주인공이 될 듯. |
|
이마이치코 님의 마른 들판의 신부이야기입니다. 물의 정령에 관한 옴니버스 이야기로 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념이 담긴 요마이야기네요 물에 대하 집착이 안쓰럽기도하지만 사람들의 집단 이기심이 무섭기도 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물의 소중함과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 이기심 등 추악한 면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의리와 모정, 그리도 우정 등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자꾸만 시리즈를 사는거 같네요 대체 언제쯤 물의 정령을 만나 돌아갈까요? 아직도 관련 이야기가 무긍무진할 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이마이치코님의 물의ㅣ 정령 시리즈 마른 들판의 신부입니다. |
| 리뷰 평도 좋고 책소개를 보니 개취에 맞는것 같아 구매했는데 백귀야행이나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과 비슷한 류라 맘에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일본 요괴스토리는 늘 흥미롭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맞물려 평하게 되는 소감입니다. 다만 단편이라 아쉽네요. 백귀야행처럼 다양한 에피로 장편으로 쭉 이어졌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
|
신비한 분위기의 ㄹ오리엔탈 판타지막품에 끌려서 사보았습니다. 솔직히 로맨스가 있길바랬는데 그런건 없더군요. 그래도 이이야기의 스토리 자체가 몰입력이 상당해서 쭉읽어 내려갈수있었습니다. 마을을 굶주림에서 구하기위해 이형의 요괴 게무리에세 시집을 가게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앞의 추방자의 꼬리라는 작품도 있는데 그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작가님의 다른작품도 찾아보고싶군요 |
|
믿고 보는 이마 이치코 작가의 시리즈 라서 나도 모르게 사고 있는 책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고나 할까.... 역시 이번에도 특유의 분위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물 시리즈가 점점 더 길어질거 같은 예감이들지만 사실 안끝나도 좋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좋았다. 도마뱀을 잡으려는 추방자의 꼬리도 좋았지만 마른들판의 신부의 코노리때문에 이쪽에 한표 주고 싶다. |
|
사실...이 시리즈를 왜 계속 사고 있는지 나 자신도 의문이지만 이마 이치코 작가의 팬이기에 신권이 나오면 꼭 사 보게 된다. 물과 호수, 사막, 도꺠비와 인간, 중국풍의 풍속 등등. 처음 이 세계관을 접했을 땐 주인공도 좋고 마음에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세계관이 이어질 줄은 몰랐다. 주인공도 점차 다른 사람들이 나오고... 물과 사막의 이야기는 점점 그 세계관이 넓어진다. 그래서 사실 좀 아쉽기도. 워낙에 초반 책의 주인공들이 좋았다. 도깨비 엔도 그립고... 이마 이치코 식의 해피엔딩 비슷한 결론은 늘 같지만 그래도 그러니까 재미있다. 심각하고 막장스러운 환타지는 아니지만 그 나름의 세계관이 있고 그 나름의 인물들이 나온다. 가끔은 슬프기도 하지만 결국은 다 해피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