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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말처럼, 방향을 잘못 잡아서 인생의 황금기를 허비할 수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하지만 자신들에게 맞는 옷을 입을 줄 알아야 본인의 장점을 강조하며, 돋보일 수 있고, 날개를 달 수 있다. 이 책이 다른 취업 준비의 책과 다른 점을 어필한다면, 그것은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짚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에 앞서,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의 방법'이란 책을 읽었었다. 그 책을 덮으며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겠는가?'였다. 부모들이 자식의 강점을 발견해주고, 그것을 길러줘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자식이 잘 하는 것을 실제로 잘 아는 부모들은 극히 드물다. 사실 부모들은 자신들이 가치있게 여기는 분야, 즉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만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자식을 보기 때문에, 자식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상당부분, 나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은 바로 나의 '강점'이다. 저자는 이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독자들에게 책을 통해 제시해준다. 다른 누군가가 나의 강점을 발견해 줄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일 것이다. 강점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목표를 정확히 수립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임을 주장한다.
이 기본은 취업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 적용이 된다. 좋아하고 원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차원의 취업의 준비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이상적인 일이 아니겠는가? 저자는 이와 같은 일이 단순히 이상적이지 않고, 실제 현실적인 것임을 말한다. 저자가 드는 구체적인 사례들 속에 이것이 사실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상적이라고 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단순히 원론적인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전혀 반대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저자는 취업준비생이었고, 면접관이었다. 그의 경험은 아주 날카롭게 취업의 모든 과정을 분석하고 있으며, 그의 조언들은 지금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분명히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부가적으로 이 책이 도움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나의 신뢰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하여, 독자를 진심으로 돕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해답만을 찾는 사람은 분명 이 책의 뒷쪽에 지대한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뒷쪽의 스킬은 앞쪽을 섭렵하지 못하면, 그저 잡은 고기를 먹는 자가 되는 것이다. 저자가 원하는 것처럼 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다면, 앞쪽을 여러 번 보는 것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취업 준비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취업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제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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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은 취업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죠. 아마도 계속해서 세계 경제가 어렵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는 사람들은 취업을 하죠.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좁은 취업문을 통과할 수 있는 걸까요? 취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취업을 해야 자신의 꿈에 조금이라도 나아갈 수 있고, 인생을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고등학교 시절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이제는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의 황금기에 모든 것을 취업에 맞추어야 하는 것은 좀 아니다 싶어요.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도대체 되는 사람과 되지 않는 사람. 둘의 차이는 뭘까? 취업에 무슨 비밀이 있을까? 책에서는 몇몇 사람들을 등장시켜 그들이 취업과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유, 실패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취업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입사서류를 어떻게 작성하고 그 때 주의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기업이 무엇을 주의깊게 보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종관문인 면접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다루고 있어 사실상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저자는 강의와 컨설팅으로 수많은 학교에서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왔다고 해요. 끊임없는 자기계발. 또한 17년간 인사분야에서 일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요. 기아그룹과 팬택에서 인사와 교육, 노사 분야의 전문가로도 일했다고 해요. 총 5장으로 되어 있는데, 1장은 왜 취업이 되지 않을까? 2장과 3장은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될까? 4장은 입사서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마지막으로 취업의 끝인 면접. 사실상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청년들이 취업준비를 하고 또한 취업에서 쓰디슨 고배를 마시고 있겠죠.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겠어요? 때로는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기업의 취업비밀을 훔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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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의 키워드는 '나'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직업선택이라든지, 자기소개서나 면접이라든지 그 외 모든 일이 결국에는 '나'로 시작해 '나'로 끝난다. 이 책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이거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 이런류의 실용서적을 읽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하기가 어려운데, 굉장히 실질적으로 접근해 저술했기 때문에 현장의 냄새가 난다라는 점이다. 특히 나는 제4장의 '입사서류' 파트가 마음에 들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막한 기억이 많은데, 어떤 의도로 인한 질문인지를 파악하니 내 자기소개서의 수정사항이라던지, 나의 어떤부분을 어필해야하는지를 눈치 채기가 쉬웠다.
그러나, 이제 와 뒤돌아 보아서 무엇을 하나. 그저 나아가야지. 하지만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이제 책에서는 전과 달리 다른 곳으로 빨리 빨리 나아가는게 능력있게 평가 받기도 한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근데 지금 내 상황을 얘기하자면 조금 바뀌었다. 나름대로의 재미를 찾았다고 해야하나, 정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단지 확신하는건 내가 지금 심적으로 편하나고 느끼는 것이 내가 '포기'했기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튼, 오늘은 일이 할만 하다. 봐라, 결국 모든 키워드는 '나'에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