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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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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나 우리나라가 몸이 뚱뚱하다고 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그렇기 때문에 뚱뚱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책 속 마르고의 말처럼 마른사람에게는 뭐라 하지 않으면서 유독 뚱뚱한 사람에게만 가혹한 것인지..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내면보다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 살이 너무 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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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나 우리나라가 몸이 뚱뚱하다고 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그렇기 때문에 뚱뚱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한다.

책 속 마르고의 말처럼 마른사람에게는 뭐라 하지 않으면서 유독 뚱뚱한 사람에게만 가혹한 것인지..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내면보다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 살이 너무 찌면 안되고, 나 역시 살이 찌는 것이 기분이 좋지가 않은 걸 보면

날씬이들만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다.

 

행복한 뚱보 댄서는 뚱뚱한 몸매를 가진 주인공 마르고의 이야기이다.

마르고의 가족들은 사람들이 대놓고 뚱뚱하다고 하지는 않지만 모두 건강한 사람들이다.

마르고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똥자루라고 부르고 자신은 유머도 없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마르고를 보며 웃을때는 두 식탁 사이를 지나가다 몸이 끼거나, 하마처럼 큰 엉덩이를 씰룩이면서 달리거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수영복이 툭 터져서 엉덩이가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다.

학교 신체검사에서 마르고의 몸무게를 잰 양호 선생님은 영양사를 만나서 살을 좀 빼보라는 간략한 편지를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마르고와 엄마,아빠가 찾아간 의사 선생님은 브리오슈를 닮은 자메라 선생님이다.

자메라 선생님도 마르고의 가족처럼 뚱뚱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찾아갈 수 있었다.

자메라 선생님은 통통한 마르고의 손가락을 보면서 피아노를 잘 치게 생긴 손가락이고 하였다.

그리고 마르고에게 "네 몸은 네 친구야. 네 적이 아니야. 네 몸과 싸우지 말고, 이기려고도 하지마. 그리고 찾아봐"라는 말과 함께 마르고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을 찾으라고 한다.

하지만 피아노는 마르고와는 맞지 않았다. 타고난 음치였던 마르고가 피아노를 배우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르고의 반에는  작고,예쁘고, 귀엽고, 세련되고, 요정같은 소녀 라라가 있었다.

라라는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어렸을 적부터 춤을 배워서 축제에도 참여하기도 했었다.

마르고는 라라에게 받은 공연표로 간 춤 공연에서 만난 특별한 무용수는 큰 엉덩이를 사람들에게 선물이라도 하듯이 흔들어 댔다.

그 춤에 완전히 빠진 마르고는 춤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가족들과 친구들 앞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뚱뚱한 것과 춤추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별로 없어 보인다.

마르고가 춤을 추게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행복해지는 법을 찾은 것 같아 참 다행스럽다.

요즘 넘치는 영양 때문에 비만인 사람들이 너무 많고, 아이들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뚱뚱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 취급을 받기도 하고 놀림의 대상이 되고 만다.

마르고는 뚱뚱하다는 것 깨문에 자신을 미워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춤을 찾고 나서는 자신감을 찾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것처럼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를 얼마나 믿고 사랑하느냐일 것이다.




 

n*****1 2011.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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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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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약점이나 부족한 면이 있다. 그 약한 면이 아주 깊숙하게 숨겨져 있는 사람들은 약점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약점은 두드러지게 보인다. 그래서 간혹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것으로 인하여 평생 가슴에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약점을 잘 극복해야만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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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약점이나 부족한 면이 있다. 그 약한 면이 아주 깊숙하게 숨겨져 있는 사람들은 약점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약점은 두드러지게 보인다. 그래서 간혹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것으로 인하여 평생 가슴에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약점을 잘 극복해야만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 굉장히 뚱뚱한 가족이 있다. 엄마도 뚱뚱하고 아빠도 뚱뚱하고 할머니도 뚱뚱하다. 가족들 모두 뚱뚱하니 가족들과 함께 있을땐 행복하다. 맛있는 것을 마음껏 먹는다. 그러나 나는 친구들에게 뚱뚱하다고 항상 놀림의 대상이 된다. 심지어는 선생님마저 건강에 심각할 수 있으니 살을 빼라는 편지를 받는다. 그래서 가족회의를 한다. 몸이 뚱뚱해도 유머가 있으면 친구들에게 사랑받겠지만 나는 유머도 없다. 가끔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럴땐 책상사이를 지나가지 못하고 끼어있을 때이다. 뚱뚱한 몸매를 가지면서도 잘 할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한다.

 

심지어 뚱뚱함이 심각한건지 알기 위해 병원을 간다. 병원선생님의 몸매조차 날씬하지 않기에 위안을 받고 온다. 선생님은 몸이 뚱뚱하지만 손가락이 튼튼해서 피아노를 잘 칠거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피아노 학원에 가지만 그다지 재능이 없단다. 그렇게 몇군데의 진전으로 춤을 추게 된다. 드디어 춤을 발표하게 되고 친구들 또한 나를 다시 보게 된다. 춤추는 나는 행복하고 나에게는 자신감이 넘치며 빛이 난다.

 

이렇게 약점을 극복하여 자신의 잘하는 것을 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자라나는 소년들은 이 책을 보고 자신의 약점을 파고들어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찾아 그것을 발전시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일러준다. 하지만 그 과정은 힘들다. 결코 쉽지가 않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지 않는 이상은 약점속에서 벗어날 수도 없을 것이고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어떠한 것이든..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장의 고통처럼 아픔이 따른다. 금방 아이에서 어른이 될 수 없듯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도 자그마한 고통쯤은 참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s******2 2011.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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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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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 모두가 매순간순간을 즐겁고 행복하다면 더 바랄것이 있겠는가? 행복은 쉽기도 하지만 어렵게 찾아오기도 함을 간혹 느낀다.하지만 행복은 다른 수많은 주위환경이나 주변인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내 자신이 마음먹기 달렸다는 생각을 한다. 마르고도 사실 가족 모두가 뚱뚱하다.마르고는 뚱뚱할 뿐 아니라 유머도 없고 못생겼고 웃기지도 않아서 친구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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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 모두가 매순간순간을 즐겁고 행복하다면 더 바랄것이 있겠는가?

행복은 쉽기도 하지만 어렵게 찾아오기도 함을 간혹 느낀다.하지만 행복은 다른 수많은 주위환경이나 주변인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내 자신이 마음먹기 달렸다는 생각을 한다.

마르고도 사실 가족 모두가 뚱뚱하다.마르고는 뚱뚱할 뿐 아니라 유머도 없고 못생겼고 웃기지도 않아서 친구가 가까이 없다는 아픈 사연도 있다.

그리고 마르고에게는 포동포동하다는 말로부터 뚱뚱한 감자,똥자루,마르고를 잡아먹으면 몇주를 거뜬히 살수있다는 여러가지의 놀림과 비웃음으로 많이도 울고 속상해하고 있었다.그런 마르고에게 학교신체검사에서 양호선생님께서 건강을 위해서 영양사를 만나서 살을 빼 보라는 편지를 받게 되고 집에 유일하게 날씬한 이모까지 의지의 문제라고 의지가 없다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 자극을 받아 살을 빼야한다고까지 한다.그래서 의사선생님을 찾아가게 되는데 의사선생님은 살이 졌다는 얘기보다는 마르고에게 피아니스트의 손을 가졌다며 피아니스트는 건반을 힘껏 치려면 튼튼한 손이 좋다고 하시고 마른 아이는 아니라고 하신다.사실 사람들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정말 이 책에서도 느꼈다.뚱뚱하다와 마른아이는 아니라는 말은 뜻은 같을지 몰라도 듣는이에게는 하늘과 땅의 차이를 느끼게 해 줄만큼 다른 느낌을 주는 말이다.그런 의사선생님의 말씀으로 피아노를 치기로 해보았지만 마르고의 마음은 아니였다.생각하고 찾는 중에 친구가 주는 춤공연 초대장을 받아 공연을 보고 자기와 같은 뚱뚱한 무용수의 아름답고 행복해 보여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고 감동을 받아 댄스학원에 다니고 행복한 무용수로 탈바꿈하는 아주 행복한 이야기이다.

마르고가 다른 친구들의 놀림속에서 행복할수 없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하지만 마르고의 가족들은 마르고를 사랑안에서 북돋아주며 마르고가 결코 힘들지 않도록 지지해주었다.그런 가족들의 사랑으로 마르고는 이겨낼수 있었던 것 같아서 부모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마르고 자신이 정말 행복해하며 할수 있는 무용수가 되었을때도 뚱뚱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워할수 있었다.마르고처럼 힘들지만 자기의 것을 찾아 도전할수 있는 도전정신은 아이들이 좀 배웠으면 좋겠고 가족들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마르고처럼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

s********n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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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별처럼 춤추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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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을 하지만 뚱뚱한 친구들에게는 독하다는 말을 합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뚱뚱하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옷을 사러 갈 때도 엘리베이터에서 만원이라며 삑~~소리가 날때도...평범한 외모였던 제가 엔제부턴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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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을 하지만 뚱뚱한 친구들에게는 독하다는 말을 합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뚱뚱하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옷을 사러 갈 때도 엘리베이터에서 만원이라며 삑~~소리가 날때도...평범한 외모였던 제가 엔제부턴가  조금씩 몸무게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과 반비례하여 저의 자존감은 점점 바닥을 향해 갑니다. 옷을 사러 가서도 당당히 말을 못하고 맞는 사이즈가 없을땐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나옵니다. 왜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일까요?


"마르고는 물론 마른 애는 아니에요. 전 획일적인 생각을 싫어합니다. 왜 마른 사람은 말라도 되면서 뚱뚱한 사람은 뚱뚱하면 안 되나요? 보시다시피 마르고는 이대로 충분히 건강합니다." - 본문 23쪽

 

'뚱뚱한 감자'라 불리는 마르고. 마르고의 가족은 모두 뚱뚱합니다. 뚱뚱하다는 것이 결코 특별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르고의 친구들은 마르고를 뚱뚱이. 뚱보 돼지, 뚱보 아줌마, 뚱뚱보, 드럼통 등의 별명을 부르며 놀립니다. 뚱뚱보 마르고의 가족은 너무도 행복합니다. 그들은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불행하다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닐까요?

 

마르고는 춤을 추면서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찾습니다.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진 친구들만 춤을 출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르고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여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네 몸은 네 친구야. 네 적이 아니야. 네 몸과 싸우지 말고. 이기려고도 하지 마.(생략)" - 본문 24쪽

 

뚱뚱하다고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그런 자신을 미워하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살과의 전쟁'이라는 표현을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뚱뚱한 자신은 사랑할 수 없는 것일까요? 사람의 진정성은 외모에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 만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르고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마른 사람만 춤을 출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마르고의 춤추는 모습을 보며 웃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르고의 무대를 보며 진심으로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n******e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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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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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소녀 마르고의 당당한 행복찾기가 완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참 따뜻한 책이었다. 마르고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취미를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했는지를 미뤄 짐작할수 있어 많이 안타까웠다. 마르고 집안은 자자손손 뚱뚱한것 같다. 마르고의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까지도 다 뚱뚱하고 바깥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집안에 둥그렇게 모여 앉아 가족끼리의 모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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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소녀 마르고의 당당한 행복찾기가 완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참 따뜻한 책이었다.

마르고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취미를 찾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했는지를 미뤄 짐작할수 있어 많이 안타까웠다.

마르고 집안은 자자손손 뚱뚱한것 같다. 마르고의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까지도 다 뚱뚱하고 바깥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집안에 둥그렇게 모여 앉아 가족끼리의 모임과 먹는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그 자체로 충분히 행복감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듯 보였다.

그렇지만 마르고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다. 그런 아이가 뚱뚱한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면 놀림감이 되기 쉽상이다. 물론 상대의 외모만을 보고 놀린다거나, 별명을 부른다거나 하는 아이들도 문제지만, 마르고가 겪는 마음고생을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주겠지 생각하는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다.

외모는 그렇다치고, 자신의 성격이 쾌활하고 유머감각이라도 있다면 학교생활하기가 더 수월한텐데 하고 푸념을 늘어놓는 마르고를 볼때는 정말 다가가서 꼭 껴안고, 힘내라고 네가 네 모습을 가꾸고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게 되면 충분하다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마르고의 다이어트 필요성을 조언하는 마르고 이모의 충고대로 찾아간 마르고네 주치의 자메라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맞는 듯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현시대의 건강주치의가 건네는 말과는 좀 차이가 있지 싶었다.

뚱뚱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 충분히 건강하다면서 다이어트에 대해 반대한 선생님이 과연 옳은 판단을 하셨는지는 개개인별로 다르게 해석할수 있을것이다.

나부터도 이왕이면 다이어트도 병행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할수 있는 방법을 찾게끔 조언해줬을 것 같다.

아무튼 마르고는 그때부터 자신이 정말 잘할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나선다.

처음에는 피아노치기에 도전해볼까 했는데, 음감부분에 있어 떨어진다 생각이 들어 과감히 포기한다. 그런 마르고가 찾아낸 것이 춤이었다. 자신의 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라라로부터 우연히 얻은 표로 보게 된 아프리카 민속춤 공연으로 인해 마르고는 그 공연에서 뚱뚱하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댄서를 보고 결심을 하게 된다.

처음 뚱보댄서가 무대에 등장했을때 마르고는 머릿속으로 그 댄서도 자신처럼 외모때문에 관객들로부터 비아냥과 비웃음을 사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게 기우였음을 알게 되고, 또 비쳐지는 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춤에 다 쏟아내는 그녀의 모습에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르고가 이제껏 자신을 놀렸던 급우들에게 자신이 춤을 춘다는 사실을 용감하게 밝히는 것을 보니, 앞으로 마르고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그녀의 외모와 상관없이 아주 화려하고, 밝은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s*****y 201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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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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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 개암나무     마르고는 고민이 한짐 입니다. "누가 놀리면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 "신경 쓰지 마라" "그냥 훌훌 털어 버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마르고는 뚱뚱함이 현실인것처럼 무척이나 힘든거죠.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터져나가는 것처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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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 개암나무

 

 

마르고는 고민이 한짐 입니다. "누가 놀리면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 "신경 쓰지 마라" "그냥 훌훌 털어 버려"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마르고는 뚱뚱함이 현실인것처럼 무척이나 힘든거죠.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터져나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급기야 마르고는 학교 신체검사가 있던 날, 마르고의 몸무게를 잰 양호 선생님은 영양사를 만나서 살을 좀 빼 보라는 간략한 편지를 받아듭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르고의 부모님과 마르고는 병원을 찾아갑니다. 자메라 의사선생님. 의사 선생님은 참 독특한 생각을 갖고 계셨습니다. 물론 이 선생님도 뚱뚱하셨어요. 선생님 자신은 획일적인 것을 싫어하신다고 하시면서 왜 마른 사람은 말라도 되고, 뚱뚱한 사람은 뚱뚱하면 안되냐고 하시면서 마르고는 이대로 충분하다고 하십니다.

 

"네 몸은 네 친구야. 네 적이 아니야. 네 몸과 싸우지 말고, 이기려고도 하지 마. 찾아봐. 혼자서. 너한테 좋은 것. 널 가볍게 하는 것. 네 것인 네 몸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네 몸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길. 그걸 찾아." -p.24

 

 

마르고는 그걸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그러던 어느 날, 마르고는 쉬는 시간에 춤을 추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 친구들을 보면 배가 고파져요. 그런데 그건 사과 파이가 먹고 싶은 배고픔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배고픔이에요. 먹어서 채워지는 게 아닌, 배 속이 아닌 다른 곳을 채워야 하는 배고픔이에요. -p.39

 

 

반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라라에게 받아든 초대장. 그 우연히 받아든 초대장에 의해 마르고의 이야기는 풀려나게 됩니다.  라라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그 공연이 마르고에게는 마르로가 안고 있었던 그 마음의 갈증이 무엇인지 찾게 해주는 열쇠가 되었던 셈이죠.

오죽하면 숨이 멎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건 놀라서이고, 감동해서이고, 행복해서 였답니다.

 

 

마르고는 춤을 추면서 새로운 자기를 발견합니다. '나'로써 당당해 질 수 있다는 것을요. 나는 나의 친구라는 것을요.

 

우리는 그것을 망각하는듯 합니다. 뚱뚱한 사람이나, 마른 사람이나, 얼굴이 좀 못 생긴사람이나, 어떤 컴플렉스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말입니다. 암도 친구로 삼으면, 동거동락하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를 공격하지요. 마르고는 말합니다.

여러분도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나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구요.

그건 행복한 시간의 시작이라구요.  잊지 말자구요.

 

g*******s 2011.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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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행복한 뚱보댄서>는 뚱뚱해서 놀림받고 친구가 없던 소녀가 어느날 춤 공연으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뚱뚱하지만 학교에서의 행복과는 거리가 먼 한 소녀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 소녀는 '뚱뚱한 감자', '똥자루' 등 불편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마르고' 입니다. 마르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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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행복한 뚱보댄서>는 뚱뚱해서 놀림받고 친구가 없던 소녀가 어느날 춤 공연으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스스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뚱뚱하지만 학교에서의 행복과는 거리가 먼 한 소녀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 소녀는 '뚱뚱한 감자', '똥자루' 등 불편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마르고' 입니다. 마르고의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모두 마르고와 같이 뚱뚱한 사람들 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는 뚱뚱한 것은 흉이 되지 않는다며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유머가 필요한 삶을 살으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학교 신체검사를 통해 양호선생님은 건강을 위해 살을 빼는 것이 좋겠다는 안내문을 보냅니다. 이에 부모님과 함께 의사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소녀에게 자극적인 말 보다는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찾아보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찾아봐'라는 말이 맘에 와 닫습니다. 무엇을 찾아야 할까요?

 

"네 몸은 네 친구야. 네 적이 아니야. 네 몸과 싸우지 말고, 이기려고도 하지 마. 그리고 찾아봐!" - p. 24

 

마르고는 이후로도 배고픔에 시달립니다. 먹지 못해서 생기는 배고픔이 아니라 외로움의 배고픔을 소녀 마르고는 겪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이런 부분에서는 마음이 따끔거림니다.  

 

그 친구들을 보면 배가 고파져요. 그런데 그건 사과 파이가 먹고 싶은 배고픔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배고픔이에요. 먹어서 채워지는 게 아닌, 배 속이 아닌 다른 곳을 채워야 하는 심한 배고픔이에요. - p.39

 

친구가 되고픈 '라라'를 통해 받은 춤 공연표로 할머니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마르고는 변화를 갖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변화는 자기 자신도 무척이나 놀랬을 것 입니다. 자기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댄서가 놀라울 정도의 춤 공연으로 모두를 사로잡는 그녀로부터 자신의 찾고자 하는 것을 찾은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똥보나 말라깽이 할 것 없이 환영하는 곳을 찾은 마르고는 자신감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아이들에게 자신이 춤을 춘다는 것을 말하고 초대장을 나눠 주는 마르고를 보면서 이제 소녀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몸이 친구라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 그렇게 추는 거야! 춤은 연약한 친구들을 강하게 하고, 강한 친구들은 부드럽게 하는 마법 같은 힘이 있어!" - p. 68

 

 

이 책은 짧은 문장이자만 아름다운 글로 쉽게 만나지 못하는 어휘와 문장을 만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찾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만들어 주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씬한 애들은 꼭 이래요. 꼭 새나 나비처럼 1분은 여기에 있다가 2분은 저기에 있다가 해요. 그래서 날씬한 애들을 붙잡아 놓으려면 줄이 필요해요. - p.60~61

 

 

 

h******w 201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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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지음 / 카미유 주르디 그림 /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사람을 평가할때 무엇을 보나요? 외모, 직업, 경제력등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사람의 평가기준이 되고 있는 요즘시대에..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꺼에요. 누구나 더 예뻐지고 싶고 더 나은 비쥬얼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바꾸기 힘든 외모에 집착해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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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지음 / 카미유 주르디 그림 / 이정주 옮김

개암나무

 

사람을 평가할때 무엇을 보나요?

외모, 직업, 경제력등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사람의 평가기준이 되고 있는 요즘시대에..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꺼에요.

누구나 더 예뻐지고 싶고 더 나은 비쥬얼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바꾸기 힘든 외모에 집착해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개암나무의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 4번째 이야기인데요.

뚱뚱하다는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고,

그일에 열중하면서 행복을 얻는 한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마르고의 몸매는 유전적인 성향과 생활식습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온가족이 뚱뚱하기에 집에서는 별 문제가 없고 마음도 편하지만,

학교에서는 놀림감이 되기 일쑤이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네요.

같은 반에 라라는 날씬하고 춤도 잘추고 인기도 많은 친구인데..

어느날 라라에게 춤공연 공짜표를 건네 받게 되지요.

마르고는 무용공연에서 뚱뚱한 여자 무용수의 격렬하고 신명나는

춤사위에 전기에 감전 된 것 같은 짜릿한 흥분을 느끼지요.

"무용수는 굉장이 자유로워 보였어요! 공기처럼 자유로운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행복해 보였어요.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인것 처럼 행복해 보였어요.!

나는 잠시 숨 쉬는 걸 잊었어요. 숨이 멎을 정도 였어요.

놀라서? 감동해서? 행복해서? 모두 다요!"

그날 이후 댄스학원에 등록해 열심히 춤을 배워 연말에 공연을 하게 되지요.

공연이 어땠냐고요? 그것은 책의 첫장에 나와 있어요.

마르고는 이제 더이상 예전의 마르고가 아니지요.

놀림을 받고 고민하며 기죽어 지내던 그런 아이가 아니에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서 이루어낼 수 도 있지요.

자신을 비웃던 사람들에게 멋진 날갯질을 보여줌으로써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이제 마르고는 외모에 집착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으니..

공연의 성공보다도 더 중요한 무언가를 얻은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외모보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이네요.

 

 

r******4 2011.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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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tv프로에서 마른 사람이 나와 힘을 쓰며 낑낑대는 개그가 있어지요. 그걸 보면서 웃지만 못했던 저랍니다. 가족 모두가 남들이 보기에 비쩍 마른 집이거든요. 그것도 약간은 스트레스인데 사실 뚱뚱한 것보다는 낫다라는 눈길이 있는것 같아요. 이책 행복한 뚱보 댄서를 읽을까? 망설인 이유는 바로 그것이였지만 책을 읽고난 지금은 뭔지모를 통쾌함과  그냥 뿌듯함이 밀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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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tv프로에서 마른 사람이 나와 힘을 쓰며 낑낑대는 개그가 있어지요.

그걸 보면서 웃지만 못했던 저랍니다. 가족 모두가 남들이 보기에 비쩍 마른 집이거든요.

그것도 약간은 스트레스인데 사실 뚱뚱한 것보다는 낫다라는 눈길이 있는것 같아요.

이책 행복한 뚱보 댄서를 읽을까? 망설인 이유는 바로 그것이였지만

책을 읽고난 지금은 뭔지모를 통쾌함과  그냥 뿌듯함이 밀려드네요.

 

어두운 조명빛이 특별한 느낌을 만들어 주는 무대에서 멋지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내려오는 나는 뚱보랍니다.

댄서가 되기전에는 <뚱보는 괴로워>하며 고민이 너무너무 많던 아이였지요.

집안식구들이  다 같이 뚱뚱했지만  특히나 민감한 아이였던 나는 학교에서 '뚱뚱한 감자'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고 친구관계로 별로였답니다.

결국은 병원 선생님과의 진료까지 보면서  친구들의 우스꽝스런 별명에서 벗어나고자 했지요.

선생님이 권해주신  피아노 치기는 별만 성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심난했지만  우리가족은 맛난 크레이프를  나눠먹으며 행복했어요.

뚱뚱한 우리끼는는요............

 

 

뚱뚱한 외모때문에 늘 주눅이 들어있던 마르고 이야기네요.

외모 때문에  학교 친구들과도 잘 친해지지 못할 정도였는데 우연한 기회로 공연을 보고난뒤 마르고의 인생이

변했답니다. 정말 기회는 우연한 가운데 찾아오는 걸까요? 의사선생님조차  말해주지 못했지만 마르고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면서  외모를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여자아이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공연에서 뚱뚱한 무용수의 자유자재의 모습을 보고는 <우리에게자신의 엉덩이를 선물로 주는 것만 같았어요!>라고

표현한 마르고는 정말 행복해 보이는 무용수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찾게 되었답니다.

 

울딸은  친구들 중에서도 굉장히 마른편이랍니다.

아이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데 엄마는 정말 안타깝다 못해 화가 나기도해요. 늘 잘 안먹으려 드니까요. 놀림감은

되지 않겠지만 또래보다 작고 외소한 아이가 당당하지 못할까 걱정이랍니다.

이책 마르고처럼  누군가의 앞에서 당당하게 나갈 아이로 잘 자라줄지 걱정도 되는데

상황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날개로 행복하게 날아다닐 방법을 찾게된 마르고가 정말 대견스럽네요.

 

오늘 마르고를 만나 정말 행운이에요. 마르고가 뚱뚱한 무용수를 만나 자신의 맘을 변화시켰듯이

이책을 만난 울딸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로자랄 것 같답니다. 



 

u*********3 2011.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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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지음 / 카미유 주르디 그림 개암나무   읽기의 즐거움 4권. 뚱뚱한 소녀, 마르고는 체형이 비슷한 가족들끼리는 자연스럽고 행복하지만 학교나 밖에서는 똥자루, 뚱뚱이 등 단점을 가리키는 여러 별명을 잔뜩 듣는 것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어느 날, 마르고는 할머니와 함께 간 공연에서 뚱뚱하고 살찐 흑인 무용사가 자신의 몸매에도 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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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외슬랑 지음 / 카미유 주르디 그림

개암나무

 

읽기의 즐거움 4권.

뚱뚱한 소녀, 마르고는 체형이 비슷한 가족들끼리는 자연스럽고 행복하지만 학교나 밖에서는 똥자루, 뚱뚱이 등 단점을 가리키는 여러 별명을 잔뜩 듣는 것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어느 날, 마르고는 할머니와 함께 간 공연에서 뚱뚱하고 살찐 흑인 무용사가 자신의 몸매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있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행복해하고, 감동을 느낍니다.

저는 마르고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걱정하기 보다는 주위의 친구들이 자신을 놀리기 때문에 뚱뚱한 자신을 걱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르고에게 친한 척을 하면서도 은근히 마르고가 뚱뚱하다는 것을 놀리고 그가 자신을 춤 공연에 초대하자 엄청나게 놀라는 척을 하는 라라의 코를, 그리고 몸매에 대한 고정관념을 마르고가 누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겉모습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머릿 속에 더욱 더 새기게 되었답니다.

2011.11.11. 이은우(초등4)

 

위의 글을 쓴 우리 집 꼬맹이는 무척 마른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학예회를 한다고 해서 학교에 가 봤더니, 30여명의 아이들 중에 가장 다리가 가늘고, 제일 마른 것 같더군요. 키도 작은 편이고 해서 좀 외소해 보이기까지 하지요. 그래도 얼굴이 통통해서, 실제로 만나 보면, 그렇게 말라 보이지는 않는 것이 다행이랍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얼굴이 통통한 것도, 볼살이 빵빵한 것도, 불만이라, 얼굴 살을 빼고 싶어한답니다. 중학생 딸아이도 그런데, 이토록 마른 작은 딸도 체중이 늘까봐 숫자에도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면, 요즘 아이들은 마른 몸매를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 글을 통해서 몸매나 외모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사실, 외모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그 상황을 극복해내기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아무리 "괜찮다!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다!" 라고 자기암시를 통하여 쇄뇌를 시켜도 말처럼 간단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직 어린 아이들이 그저 외모 지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앞으로 꿈을 키워나가는데 무리가 따를테니, 건전한 생각을 갖도록, 긍정적인 상황을 심어주도록 주변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2011.11.13. 두뽀사리~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 참여 리뷰입니다

i***2 2011.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