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교'라는 이미지 위에 우리는 정통성을 부여한다. 유대교라는 새로운 종교의 역사 자체를 지나치게 길게 잡는 동시에 그들의 업적과 민족의 위대함을 치하하기 위한 경향성도 한몫 할 것이다. 그러나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 엄밀하게 유대교는 유대민족 국가의 망국 이후에 새로이 일어난 움직임으로 구분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구분된 유대교의 역사를 엄밀하게 돌아보면서 유대교와 유대인에 대한 생각, 그리고 당시 유대 사회를 살았던 예수님과 그 분을 따랐던 무리들에 대한 이해가 넓어져 갈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