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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평화로워보이는 펫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그 사건들에 얽히면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일단은 추리 계열 작품이기는 한데, 살벌한 범죄 이야기와는 거리가 먼 잔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고 좋았다. 특히 여러 동물들에 얽혀 벌어지는 사건들 중 동물의 특성 등과 긴밀하게 얽힌 사건이 많아서, 이색적이고 재미있게 읽었다. 캐릭터, 구성, 묘사 등도 하나같이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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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 펫숍 책은 동물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사람은 싫어하는 재벌 키리야마 시노부와 그의 반려동물들을 돌보는 것을 주 업무로 하는 펫숍 점원 이즈미 하루토가 그려내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두 사람의 반려동물들에 얽힌 사건들을 서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가 우리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구아나, 금붕어등 다양한 반려동물이 등장하여 그들에 대해 잘 몰랐던 상식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너무 다르지만 딱 하나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동물에 대한 사랑을 기초로 두 사람이 이끌어내는 케미가 무척이나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