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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다. 유익핟. 오늘날 거대 자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는 청년들에게 끊임없이 “정착”을 강요한다. 좋은 직장, 높은 연봉으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삶을 행복의 조건으로 내세우며 청년들의 몸과 정신을 옭아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청년이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자본 증식의 문화 속에서 피로를 느끼면서 무엇이 참된 삶인지 탐구하거나 고민해보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게다가 많은 교회가 이런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의 신앙을 예배당 안의 종교적인 범주에 묶어두려고 함으로써 교회에서도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청년들의 현실에 깊은 관심을 둔 저자는 『노마드 교회』를 통해 성서가 “정착”보다 “유목 생활”을 호의적으로 평가한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유목민 특유의 삶의 태도 때문이다. 성서적 의미에서 유목민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방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순례의 삶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소유”에 인생의 목적을 두지 않고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가운데 최소주의를 선택한다는 뜻이다.오늘날 거대 자본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회는 청년들에게 끊임없이 “정착”을 강요한다. 좋은 직장, 높은 연봉으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삶을 행복의 조건으로 내세우며 청년들의 몸과 정신을 옭아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청년이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자본 증식의 문화 속에서 피로를 느끼면서 무엇이 참된 삶인지 탐구하거나 고민해보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 게다가 많은 교회가 이런 청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의 신앙을 예배당 안의 종교적인 범주에 묶어두려고 함으로써 교회에서도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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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읽었었던 책입니다. 사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모두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학교에서는 그저 구구절절 학문적 성과만을 나열하기에만 바빴습니다. 교수님들은 자신이 해외에서 유학했었던 내용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말하기만 바쁘셨지 목회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자의 책을 읽을수록 현대신학의 내용들이 성경을 해설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신학교에서 부족하게 배웠던 교회관을 정리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론에 대해서 배우고 정립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