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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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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이 책은    저자는 미국인인데(64쪽), 가족이 모두 스웨덴 출신이다.(10쪽)라곰은 스웨덴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라는 것은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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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이 책은 

 

저자는 미국인인데(64), 가족이 모두 스웨덴 출신이다.(10쪽)

라곰은 스웨덴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라는 것은 아니다, 쳇바퀴 돌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의미다.(17)

 

이 책의 내용은 

 

먼저 라곰의 의미를 알아보자.

딱 좋다, 적당하다는 의미다.

 

사전적으로 살펴보면, 라곰이란

(부사) 딱 맞게, 충분히, 적당히

(형용사) 알맞은, 충분한, 적당한, 걸맞은 (21)

 

라곰은 스웨덴의 거의 모든 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정책의 기반에 라곰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과 생활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접근한다. 예컨대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여러 가지로 실험했다. (59)

 

그렇게 스웨덴에서는 라곰을 국가 차원에서 시행하는데 비해, 우리는 그것을 개인적 차원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라곰을 개인적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무엇이든 다 가질 수는 없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적당히 가질 수는 있다. 과한 기대, 그리고 자신을 평가하는 일을 그만두면 말이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80)

 

우리는 바쁜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더 바쁘게 움직인다. 한 걸음 물러나 대체 무엇 때문에 바쁜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87)

 

휴가의 경우, 그저 숨만 쉬는 휴가와 왁자지껄 정신없는 휴가를 모두 경험해 보자. 그리고 그 상황 사이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적당한 지점, 즉 라곰을 찾아보자.(89)

 

이 책은 라곰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있댜.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7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01,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02, 저녁 있는 삶의 즐거움

03, 식탁 위에 머무는 여유

04, 간소한 공간과 포근한 일상

05, 단순함 속의 작은 화려함

06, 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룰 때

07,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내려놓기.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읽고, 라곰이 주는 의미, 몸과 마음에 스며드는 중용의 의미를 새삼 생각해 보게 된다.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고 않은, 그 중간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것, 이것은 각자의 삶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기도 하고, 또한 사회적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 공적으로, 또한 사적으로 적용해야만 하는 개념이다.

 

공적으로는 그래서 나라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스웨덴에서 하는 것 정도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것을 지향점으로 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생각해 보고, 개인적으로는 위에 언급한 내용을 나 스스로 해보도록 노력하자는 차원으로, 다짐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조금 살아가는 모습이 바뀔 것이다, 라곰!

    

이달의 사락 s***h 2018.01.13.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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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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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라곰 라이프] 북유럽식 삶의 방식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커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울창한 숲과 고요한 산의 공기, 시끌시끌한 도시적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현대인에게 쉼터를 제공할 것만 같은 분위기로 우리는 떠나고 싶어한다.잠깐 떠나는 여행으로 묵은 피로를 떨쳐내고 오는 것만으로는 모자란 것일까. 아예 그 동경하는 곳의 삶의 방식을 우리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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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 [라곰 라이프]

 

북유럽식 삶의 방식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커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울창한 숲과 고요한 산의 공기, 시끌시끌한 도시적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현대인에게 쉼터를 제공할 것만 같은 분위기로 우리는 떠나고 싶어한다.

잠깐 떠나는 여행으로 묵은 피로를 떨쳐내고 오는 것만으로는 모자란 것일까.

아예 그 동경하는 곳의 삶의 방식을 우리네 삶에 옮겨오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때 핀란드식 '휘게 라이프'가 유행처럼 지나간 뒤 이번에 다가온 것은 '라곰 라이프'다.

꽤 생소한 단어이면서도 시선을 끄는 방식이다.

'라곰 라이프'가 도대체 뭘까?

 

추운 겨울 부엌 창가를 밝힌 촛불, 집 안 전체에 녹아든 황금빛 햇살,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도시의 건물들.-10

 

스웨덴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들이다.

가족이 모두 스웨덴 출신인 저자의 집에서 자주 쓰는 표현이 바로 '라곰'이라고 한다.

'딱 좋다' 라든가 '적당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되는 라곰.

 하나의 단어를 번역해서 우리 말로 이해한다고 해도 그 단어가 가지는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것. 각자의 삶 속 균형의 문제이기도, 사회적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11

 

저자는 책의 전체에 걸쳐 '라곰' 이라는 말의 의미를 풀어 설명하고 있는 듯하다.

스웨덴 인 삶의 방식 곳곳에 공기처럼 녹아 있는 '라곰 라이프'를 예로 들어 알려주기도 하고 삶 속에 라곰 라이프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게도  만든다.

 

천천히, 느리게, 일상을 끌어안는 법.

그 방법을 궁리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라곰 라이프'를 즐기게 되지 않을까.

 

양보다 질을 추구하면서 과도한 소비를 줄이게 되면 내적으로 충만한 삶으로 채워질 것 같다.

자꾸만 겉을 꾸미려는 , 남의 눈을 의식하는 듯한 행동에 끌려가는 내 모습을 반성하며 라곰 라이프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남이 아닌, 내가 원하는 딱 그만큼을 찾는 과정은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할 것 같다.

하루아침에 '라곰 라이프'로 리셋!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이 책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며 서서히 바뀌어나갈 수는 있을 것 같다.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삶,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삶.

뭔가 대단히 멋진 것을 이제까지 빠뜨리고 살아온 느낌이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18.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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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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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북유럽 스타일이 유행했다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등 복지정책이 잘 되어서 빈부의 격차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삶이 존중되는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헐떡이며 사는 나같은 누군가에게는 꿈과 이상의 유토피아같은 나라들이다솔직히 복불복으로 태어난 나라가 왜 이런 나라들이 아니라 하필이면 이런 나라인지(ㅠ.ㅠ) ~~ 이런 책들을 접할 때마다 신세한탄을 하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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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북유럽 스타일이 유행했다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등 복지정책이 잘 되어서 빈부의 격차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삶이 존중되는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헐떡이며 사는 나같은 누군가에게는 꿈과 이상의 유토피아같은 나라들이다

솔직히 복불복으로 태어난 나라가 왜 이런 나라들이 아니라 하필이면 이런 나라인지(ㅠ.ㅠ) ~~

이런 책들을 접할 때마다 신세한탄을 하게 되는 거 같다.


이 책은 스웨덴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한동안 북유럽의 여러나라들에 대한 책들을 읽은 적이 있지만 그중에 스웨덴은 없었다

스웨덴하면 항상 스위스와 비슷하지만 딱히 이거다하고 떠오르는 도시도 없으니 참으로 이상하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라곰"은 스웨덴어로 "딱 좋디","적당히"라는 등의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적당하다' 하다는 말만큼 실천하는 것이 힘든 것도 없다

스웨덴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라곰"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이번 기회에 스웨덴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

프롤로그를 읽다가 "너무 열심히 살지 않아도 행복한 삶"이라는 부분에서 솔직히 "너무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나 자신을 포함한 ㅜ.ㅜ.) 연민과 서러움이 밀려온다


'얀테의 법칙"을 읽으면서 스웨덴 사람들의 전반적인 의식구조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거 같다

남을 의식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자신 밑에 두지 않고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평등을 중시하는 분위기다

특히 교육과 의료부분에서의 평등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계급화를 생각나게 해서 더욱 부러운 제도였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에도 어두운 면이 있듯이 "키 큰 양귀비 증후군"은 특별함을 누르고 안일함을 추구하게 되는 부작용 또한 있다

그러나 솔직한 말로 평범한 90%의 사람들에게 이 나라는 천국같은 나라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특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특별함은 받아줄 수 있는 다른 나라 (특히 돈으로 권력으로 누리고 싶다면 대한민국)로 이민도 간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가방이나 사용하는 연필 한 자루까지도 모든 학생이 다 같은 제품을 사용하니 우리나라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정환경으로 인한 따돌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일 년에 30-50만원 정도만 낼 수 있다면 어떤 병이든 맘 놓고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한다

돈이 없어서 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고통을 참으며 지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거나 돈이 많이 드는 병이라 그저 손놓고 죽어가는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이 요즘도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우리 현실에서 이런 제도는 구원 그 자체로 보이기도 한다


물른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이뤄진 복지이고 어떤 부분에서 진료받고 싶은 의사나 병원조차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것도 문제겠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빈익빈 부익부의 문제들에 비하다면 정말 아이들 장난같은 소리에 불과할 것이라 생각된다

늘 바빠서 시간이 없다~ 라는 입에 달고 살지만 이 책에서 그 안에 진짜 의미를 말해주고 있는 거 같다

"시간은 있지만 그것을 할 시간은 없다" 그렇다.

생각해보니 나 역시도 정말  바빠서 시간이 없을수도 있지만 그 진짜 의미는 바로 이런 의미였었다.


한때 유행하던 캐릭터 무민이 스웨덴의 토베 얀손 이라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한다

북유럽 라이브라고 하면 미니멀 라이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건의 정리뿐만아니라 마음의 정리 또한 필요하다는 글에 마음이 쓰인다

집안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듯이 마음속의 잡동사니들, 좋지 않은 마음들을 정리하고 없애는 데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글에 항상 기분이 안 좋으면 그 상황에서 피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마음 정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휴가를 떠날 때 전자기기들과 평소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가져가지 않는다고 하니 그 여유도 대단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몇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큰일이 난 것처럼 불안해한다

우리도 이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제도적, 사회적 여유가 있다면 그들처럼 근사하고 여유로운 라곰 라이프를 즐기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보여주는 모든 면에서 "적당한"을 추구하고 또 그 '적당한'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제도를 갖춘 스웨덴의 국민들이 한없이 부러워진다.

     

[이 글은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2 2018.0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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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란 [산문-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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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은 스웨덴 말로 '딱 좋다'나 '적당하다'의 뜻을 갖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짐작할 만했는데. 나는 왜 아직도 이런 식의 삶에 대해 더 궁금해 하고 있는 걸까. 무엇이 모자란 것일까. 어떤 점에서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일까.  책은 내게 심심한 편이었다. 비슷한 책을 어지간히 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었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된 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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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은 스웨덴 말로 '딱 좋다'나 '적당하다'의 뜻을 갖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짐작할 만했는데. 나는 왜 아직도 이런 식의 삶에 대해 더 궁금해 하고 있는 걸까. 무엇이 모자란 것일까. 어떤 점에서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일까.

 

책은 내게 심심한 편이었다. 비슷한 책을 어지간히 봤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특별히 새로울 것도 없었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된 점도 없어 보였다. 생활은 미치지 못해도 라곰이라는 방식에 대해서는 딱 '라곰'만큼 알고 있는 게 아닌지, 책을 보면서 내내 궁시렁댔다. 나도 참, 불안정하구나 여기면서. 

 

몸도 마음도 생활도 가벼워지고 싶은 사람이 보면 적절할 책이다. 자신의 만족감이라는 게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니어서 스스로 잘 맞춰 봐야 할 것이다. 이만하면 되었는가, 아닌가. 모자란가 넘치는가. 갈등이라는 게 너나없이 더 갖고 싶어서 생기는 것이라고 볼 때, 적당함으로 타협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 또한 반가운 해결책이 될 듯하다.   

 

욕망을 조절하고 절제하고 이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이게 해탈의 경지가 되는 걸까. 그렇다면 이것도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인가. 가진 만큼 유혹은 더 거세지고 번뇌도 깊어진다는데 쉬워 보이는 한편으로 사는 일은 어찌 이리도 쉽지 않다는 말인지. 우리는 어쩌다가 이렇게 혼란 속에서 자신을 돌보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더란 말인지.

 

YES마니아 : 로얄 j***6 2019.09.29.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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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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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저자 안나 브론스/출판 21세기북스/발매 2018.01.12.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평소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으며, 명절 등 친구나 동료와 함께 즐겨야 할 때에는 음식과 술이 넘쳐나는 시간을 즐긴다. 그야말로 균형을 이루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것이다. 특히 라곰의 가치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곳은 식탁이다. 음식을 접시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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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라이프

/저자 안나 브론스/출판 21세기북스/발매 2018.01.12.

 

 

라곰 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은 평소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을 주로 먹으며, 명절 등 친구나 동료와 함께 즐겨야 할 때에는 음식과 술이 넘쳐나는 시간을 즐긴다. 그야말로 균형을 이루는 식생활을 추구하는 것이다. 특히 라곰의 가치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곳은 식탁이다. 음식을 접시에 얼마나 담을지, 한 끼 분량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등 모든 기준에 라곰이 담겼다.

 

 

P186

가진 물건만 줄인다고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하다. 후회와 분노, 좌절과 질투 같은 감정은 마음속에 큰 자리를 차지한 채 언제든 삶 속에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집안의 잡동사니들이 알아서 싹 정리되지 않듯,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좋지 않은 감정을 없애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P234

친환경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사는 게 해답은 아니다. 애초에 소비를 줄이는 게 우선이다. 물론 즐거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소비 습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렇게 절약한 비용과 시간으로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다.

 

 

P240

우리는 무엇이든 너무 빨리하고 너무 많이 먹으며 너무 과하게 일하고 스트레스를 넘치도록 받는다. 이 중에서 어떤 것도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몸의 에너지와 열정을 몽땅 써버리고 금세 지칠 것이다. 건강, , 가족, 경제 그리고 환경 등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모든 면이 적당하면, 즉 라곰한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집을 꾸민다는 것은 단순히 치장하는 일이 아니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물건들로 균형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무조건적인 비움이 아닌 내게 맞는 균형을 찾아가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집 꾸미기의 핵심이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소유하고, 딱 그만큼 행복하게 사는 것이 라곰이다. 더 적게 소유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을 찾아보자.

 

라곰을 안다는 건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킬 줄 안다는 뜻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다는 의미다. 뒤집어 말하면 적당한 것에 기뻐하고 만족한다는 소리다.

 

 

'무엇을' 소비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소비하느냐다. 소유한 물건이 우리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물건보다 우리의 느낌과 경험이 중요하다. 우리 자신과 물건을 분리해 생각하자. 경험과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다.

 

 

 

 

라곰 라이프(안나 브론스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21.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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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이 그립다면, 미니멀라이프? 아니, 라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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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사를 하며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책 몇 권을 사서 읽었습니다. 소유에 대한,  질 좋은 삶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는 시점이었다고 생각됩니다.올해 제가 만난 책인 '라곰 라이프'는 소유의 관점에서 더욱 확대되어 더 적게 소유하며더 나은 삶을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
"여유로운 삶이 그립다면, 미니멀라이프? 아니, 라곰라이프!" 내용보기

 

 

 

 

 

작년에 이사를 하며 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 몇 권을 사서 읽었습니다. 소유에 대한,  질 좋은 삶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는 시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제가 만난 책인 '라곰 라이프'는 소유의 관점에서 더욱 확대되어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밸'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일컫는 말인데, 바로 라곰 라이프와 일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책은 일과 음식, 공간, 생활,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부분에 담긴 스웨덴 사람들의


균형 잡힌 삶의 자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강요하지 않고 잔잔하게 읊조리듯 써내려간 글은 편안한 휴식을 주는 듯 합니다.

 

 

 

 

 

 

 

라곰은 스웨덴어로 '딱 맞게, 충분히, 적당히'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곰의 어원은 스웨덴 고어 라굼에서 유래된 단어로, '법에 따르면'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절하고 올바르게 행동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영어 문화권에선 라곰이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로 번역됩니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하며, 자신에게 맞는 양만큼 먹는다는 의미입니다.

 

 

 

 

 

 

 

 

라곰은 스웨덴 사람들의 문화 속에 아주 깊게 배어 있습니다.


일뿐만 아니라 음식, 공간, 생활,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부분에서 라곰을 만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집이라는 건물을 짓는 게 아닙니다. 가정을 꾸린다는 의미입니다.


익숙하고 편안하며 포근한 공간에서 휴식할 때, 우리는 삶의 균형을 찾고 현재에 만족하게 됩니다.


앞서 라곰을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라고 정의했는데, 이 때문에 라곰하게


디자인한 집은 곧 미니멀한 집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정에 라곰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떤 특정한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의 집이 어떤 공간이길 원하는지,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한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가진 물건만 줄인다고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집 안의 잡동사니들이 알아서 싹 정리되지 않듯, 우리의 마음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마음을 정리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이때는 이메일이나 텔레비전, 문자메시지 등 하루 중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정해서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요가나 명상 등 호흡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라곰의 중요 요소입니다.



 

 

 

 

 

라곰라이프에는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소하게 알려줍니다.


업사이클링, 집 안을 이쁘게 꾸밀 소품, 야생화로 꽃다발 만들기 등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과하지 않은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이것저것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것이 생활화된다면


저도 라곰 라이프에 성공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부록이라고 되어 있지만, '라곰 레시피'에는 스웨덴 음식 레시피가 꽤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스웨덴 음식은 제철 식품과 로컬 식재료로 만든 심플한 레시피가 돋보이는데, 여기에 소개된 레시피도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리들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라곰 라이프는 일상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것들은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채우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어렵고, 지금까지의 내 일상의 틀을


깨는 것이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라곰의 가치를 받아들여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g 2018.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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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내용보기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균형 잡힌 삶1,,,과하지도,부족하지도 않은2,,,저녁 있는 삶의 즐거움3,,,식탁 위에 머무는 여유4,,,간소한 공간과 포근한 일상5,,,단순함 속의 작은 화려함6,,,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룰때7,,,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내려놓기 라곰 레시피까지 부록으로 잘 나와 있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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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스웨덴 사람들에게 배우는 균형 잡힌 삶

1,,,과하지도,부족하지도 않은

2,,,저녁 있는 삶의 즐거움

3,,,식탁 위에 머무는 여유

4,,,간소한 공간과 포근한 일상

5,,,단순함 속의 작은 화려함

6,,,몸과 마음이 균형을 이룰때

7,,,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내려놓기

라곰 레시피까지 부록으로 잘 나와 있어 우리가 흔히 접해보지 못한 레시피로 다양한 음식을

여류롭게 한번 느껴본다

라곰,,,이 단어는 "딱 좋다"라든가, "적당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된다

"음식을 얼마나 담아줄까?" 라는 질문에 "적당히요", "커피는 얼마나 딸라줄까? 라는 질문에도

'적당히 주세요'" 라고 답한다

여기서 라곰은 정확한 양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그 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그 무엇이다

양극단 사이에서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것, 각자의 삶 속 균형의 문제이기도 사회적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라곰은 스웨덴 사회와 문화의 많은 부분을 잇는 실과 같다

개인의 행동 양식과 공동체 정신의 초석이 되어준다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한쪽으로 크게 치우친 정신 상태를 가진다

겉으로 좋아 보이는 것이 최고라고 믿으며

스스로도 그런 최고가 되려고 애쓴다

그때문에 모두 일에 치여 혹사당한다

해야할 일의 목록을 정신없이 들쑤시고 완전히 뻗을 때까지 자신을 밀어붙인다

남과 나, 남의 가정과 내 가정을 비교한다

SNS속 친구들의 모습을 봐도 모두 나보다 멋지게 사는것 같다

우리는 고르고 고른, 근사한 부분만을 타인에게 보여준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순간의 모습, 모든 사람과 능숙하게 사교활동을 하는 모습,

무슨일이있든지 완벽히 행복한 모습 같은 것들 말이다

나머지 부분에는 자물쇠를 굳게 걸어 잠그고 내 속에만 간직한다

그사이 스트레스는 점점 더 심해지고 긴장감 역시 커진다 급기야 번아웃된다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각자의 한계를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까?

 하룻밤 사이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균현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뚝딱 만들어주는 마법은 없다

대신 우리는 라곰을 받아들여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

라곰이란 남들과 비슷비슷하게 평균치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적당히 수긍하는 것도 아니다

하고 싶은 것을 꾹 참는 것 역시 아니다

매일매일 삶속에서 균형을 찾는것, 그것이 나의 라곰

사회가 발전하면 우리 개인의 삶도 함께 나아질 것이라 믿고 공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에 라곰을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자

더 주의 깊고  더 사려 깊은 삶, 더 적게 소유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

천천히,느리게, 일상을 끌어안자

더욱 균형 잡히고 충만한 삶을 위해서,,,

 

이달의 사락 k*****6 2018.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라곰 라이프 :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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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은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는 뜻을 지닌 말로 스웨덴 사회에서 포괄적으로 두루 쓰이는 단어라고 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 소유하고 있지만 더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부터 불행을 키운 것 같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다는 감정에서 멀어지게 된 이유가 삶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의 폭을 굉장히 좁혀 놨고 새로운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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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은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는 뜻을 지닌 말로 스웨덴 사회에서 포괄적으로 두루 쓰이는 단어라고 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 소유하고 있지만 더 가지고 싶은 욕망으로부터 불행을 키운 것 같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다는 감정에서 멀어지게 된 이유가 삶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의 폭을 굉장히 좁혀 놨고 새로운 꿈을 꿈꾸는 것조차 서로에게 인색한 사회에서 우리는 정해진 규칙과 사회 구조에 갇혀 그 대열에서 이탈하면 왠지 모를 불안감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의 늪에 가둬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요즘 미니멀리즘이나 미니멀라이프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이유는 필요한만큼만 갖고 있으면 행복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단순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방법은 빠르게 흐르는 삶을 멈추고 하루하루를 즐기라고 한다. 


업사이클링,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재료가 갖고 있는 성분에 관심을 보이며 옷 수선과 중고 물품을 구매하면서 소비를 줄여나갈 때 조금 더 균형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생각의 방향이 알뜰살뜰하게 이미 갖고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나눌 때 그 자체가 행복한 삶의 근원이 된다.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환기시킬 필요도 있다. 잠시 삶을 멈추고 느리게 살아간다면 지금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기운을 회복시켜주는 지 알게 될 것이다. 사실 난 여러모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이다. 일과 사람에 치이고 인생이라는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삶이 내 주인이라는 인식을 누리지 못한 채로 살고 있다. 그런 면에서 <라곰 라이프>는 배울 점들이 많고 또 평소에 내가 생각해 온 부분과 일치하는 점들이 많아서 심플하고 단순하게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나를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는 지 알기에 시골에서 살아갈 날을 꿈꾼다.


무엇이든 과하지 않고 적당해야 한다. 그 적당선을 지킬 때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유독 스웨덴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대한 책이 많은 건 그들의 훼게 문화와 워라벨이 잘 유지되는 생활을 누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게다가 우리는 굉장히 바쁘고 여유없이 살아오고 있지 않은가? 고달픈 일상이 열심히 살고 있는 거라며 자기 최면을 하며 살아가지만 행복하지 않기에 다른 대안을 찾아다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살아야 할 방향성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이 소유한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삶을 단순화해 나갈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c******d 2018.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만 : 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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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트랜디한 단어 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일 것이다.힐링을 거쳐 미니로 옮겨왔다.성장과 성공만을 추구하던 문화가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회적인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 같다.그래서인지 그에 반하는 것들이 사회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먹고사는 것에 급급했던 세대들에게 이런 모습은 그만큼 살만해 졌다라고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이 책 '라곰 라이프'도 일종의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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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트랜디한 단어 중 하나가 미니멀리즘일 것이다.
힐링을 거쳐 미니로 옮겨왔다.
성장과 성공만을 추구하던 문화가 그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회적인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에 반하는 것들이 사회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먹고사는 것에 급급했던 세대들에게 이런 모습은 그만큼 살만해 졌다라고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라곰 라이프'도 일종의 미니멀리즘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적음을 말하고 있지 않다.
'라곰'이란 스웨덴 말로 '당신이 원하는 딱 그만큼'이라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만큼을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북유럽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고 인식되어 있다.
언제나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적으로 이런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 나라의 사회, 문화적 특성에 기인한 바도 크다고 본다.
자본주의이면서 일종의 사회주의 성격을 띄고 있기에 많은 부분에서 사익보다는 공익을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경제적으로도 많이 일해서 많이 벌기 보다는 집중적으로 짧은 시간에 일을 마치려고 하고 있다.
이런 구조는 공익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만, 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벗어나고픈 생각이 들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스웨덴에서의 인생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원이 넉넉치 않기에 최소한의 자원으로 어떻게 최고의 효율을 보여줄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만들어 내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의 생활, 디자인, 물품들은 결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무척 실용성을 띄고 있다.

" '무엇을' 소비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소비하느냐다. "
나의 소비패턴을 다시 뒤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문구이다.
나의 소비는 '어떻게'보다는 '무엇을'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 같다.

"소유한 물건이 우리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물건보다 우리의 느낌과 경험이 중요하다.
우리 자신과 물건을 분리해 생각하자.
경험과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나를 대변해 주지 않는다.
이 말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옳은 말은 아니다.
누군가는 인정할 수 있을테지만, 누군가는 결코 인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토록 비싼 가격의 가방이 3초백으로 불릴 정도로 잘 팔리고, 다른 누군가에게 자랑하고픈 마음에 여기저기에 사진을 올릴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것은 타인의 시선에 대해 용감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달동안 힘들게 일하고, 끼니를 줄여가면서 구입한 명품에 만족을 느낀다면 그런 인생을 살면 될 것이고, 원하지 않지만 남의 시선으로 그것을 따라하고 있다면 그러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더 가치있는 나만의 경험과 느낌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
결국 그것이 라곰라이프가 아닐까?

마냥 작게, 적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그만큼을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이 마음에 든다.
굳이 우리 언어로 번역하자면 '적당히'가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분명 지금 나의 삶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른 부분의 적당히를 통해 매꿔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달의 사락 l*****0 2018.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이야기 [라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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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곰 라이프 】 -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_안나 브론스 (지은이) | 신예희 (옮긴이) | 21세기북스 | 2018-01-12   | 원제 Live Lagom (2017년)) -->  ) -->  오늘은 ‘라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라곰의 고향은 스웨덴입니다. ‘라곰(lagom)’은 ‘딱좋다’, ‘적당하다’라는 뜻으로 번역됩니다. 물론 딱 좋고, 적당하다는 의미도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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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곰 라이프 】 - 더 적게 소유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법

   _안나 브론스 (지은이) | 신예희 (옮긴이) | 21세기북스 | 2018-01-12

  | 원제 Live Lagom (2017)

 

 

오늘은 라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라곰의 고향은 스웨덴입니다. ‘라곰(lagom)’딱좋다’, ‘적당하다라는 뜻으로 번역됩니다. 물론 딱 좋고, 적당하다는 의미도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같은 양이나 상황에 적당한 것이 아니라 부족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좀 과하다라고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곰은 스웨덴 사람들의 문화와 정서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스웨덴 사람들의 유전적 DNA안엔 라곰도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다 보니 스웨덴 사람들은 라곰에 대해 평소에는 별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스웨덴 태생인 지은이가 라곰에 대한 책을 쓴다는 것을 전해들은 지은이의 할머니(102)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니, 라곰을 가지고 어떻게 책을 한 권이나 쓸 수 있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은이는 글과 사진을 적당히 안배한 책을 한 권 썼군요. 일과 생활의 밸런스,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 단순함 속의 작은 화려함 등등 라곰식 라이프를 전해줍니다.

 


이 책은 라곰 라이프를 소개하기 위해 썼다. 라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스웨덴 사람처럼 살자는 것이 아니다. 쳇바퀴 돌 듯 피곤하고 소모적인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는 의미다.”

 


라곰과 비슷한 의미로 전달되는 덴마크어 휘게(hygge)도 떠오릅니다. 라곰이나 휘게는 번역과정 중 언어의 한정된 범위에 갇히게 되지만, 휘게는 포근한 순간을 만든다는 뜻이 있습니다. 라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얼마 전에 올린 단순함 삶의 철학리뷰와 이어지는 듯합니다. 라곰의 주된 역할은 우리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중간에서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완벽한 균형을 잡아가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간지점이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끝에서 끝으로만 옮겨 살다 보니, 중간이 어디인지 도통 알 수가 없지요. 삶의 모든 부분에서 너무 치우침 없이 적절한 곳에 자리 잡는 것을 매 순간 순간 살펴봐야겠습니다.

 


스웨덴에서 라곰은 특히 음식과 관련해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심지어 스웨덴에는 & 라곰이라는 버터 대용품 브랜드도 있다는 군요. ‘가볍게 & 라곰하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유에 유채 씨 기름을 섞어 일반 버터보다 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너무 빨리 하고 너무 많이 먹으며 너무 과하게 일하고 스트레스를 넘치도록 받는다. 이 중에서 어떤 것도 지속 가능할 수 없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을 다독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몸의 에너지와 열정을 몽땅 써버리고 금세 지칠 것이다. 건강, , 가족, 경제, 그리고 환경 등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 모든 면이 적당하다면, 즉 라곰하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_행복의 균형감각

 

 

#라곰라이프 #더적게소유하며 #더나은삶을사는법 #안나브론스 #21세기북스

 

 

 

 

 

이달의 사락 s******5 2018.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