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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극장판의 재미를 보장하는 두개의 키워드가 있다. 하나는 검은 조직의 출연. 순흑의 악몽과 칠흑의 추적자가 대표적인 예. 다른 하나는 괴도키드의 출연이다. 3기가 그러하고 이번 천공의 난파선도 그러하다. 물론 또다른 작품이니 19기 화염의 해바라기는 엉망이었지만. 천공의 난파선 상권은 그러한 코난과 괴도키드의 대결 또는 협업을 다시한번 보여주는것 같다. 적어도 상권에서의 내용은 술술 읽히면서도 삼각관계를 바탕으로한 로맨스도 느껴져서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