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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처럼> 책 소개글에서~ 주말 지낸 이야기 발표시간에 다른 친구들처럼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다윤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글을 읽고~~~ 지지난주 금요일~!! 초등2학년 아들의 알림장에 적혀있던~ "주말 지낸 이야기 발표 할 내용 생각 해 오기" 그 과제가 딱!! 떠오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 하필~ 알림장을 미리 확인하지도 않았었다능~ 과제가 적혀있던 알림장을 미리 확인했었더라면~? 주말에 잠깐이라도 나들이를 다녀왔을텐데~ 하며~ 뒤늦게~ 일욜 늦은 저녁에야 알림장을 확인하고~ 무슨 이야기꺼리를 만들어줘야 할까? 은근~ 고민했더랍니다~ @.@ 그 외에도 "나를 보여줄께, 자랑거리 준비해오기" 등의 과제도 지난주에 있었는데요~ ^^; 아이의 과제인 듯!! 부모의 과제가 되기도 하는~ 요즘 부모들의 또하나의 일거리!!! ㅋㅋㅋ ㅡㅡ;;; <생쥐처럼> 책을 펼쳐보면~ 나오는 첫 글!!!
![]() 이 글을 읽으며~ 왜?? 이런 부모님께 바치는 책일까~??? 아~~~ 주말을 특별하게 보내고픈 아이의 마음과~ 일하며 바쁘기에 다 챙겨줄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책이구나~~~ 이 책이 진정 하고픈 이야기는~??? 물질적으로 풍부한 요즘 아이들~ 그런데 정말~ 모든 것이 풍족하고 좋기만 한 걸까~??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됩니다. ㅡㅡ; 책 속에서~ 자랑스레 주말 지낸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그 아이 스스로의 즐거운 놀이 이야기라기 보다는~ 보여주기식 이야기, 부모님이 해주시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의 자랑~?? ![]() ![]() ![]() 다들~ 좋다고 자랑하고~ 주인공 다윤이는 그것이 마냥 부럽기만 해서 힘들고 우울하고 그렇게 못하는 자신과 부모님이 서운하기만 하지요~~ ㅠㅠ ![]() ![]() ![]() 놀이동산에 가고싶다고 엄마에게 말했지만 힘든 현실에~ 눈물 찔끔하며 웅크리고 잠든 다윤!!! ㅠㅠ 그러나~ 어느 순간~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즐길 줄 아는 아이, 스스로 자기만의 놀이를 만들 수 있는 아이가 되어요~!! ![]() ![]() ![]() 다윤이는 스스로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도 받는답니다!!! ^▽^ 부모가 해주지 않아도~~~ 물리적,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더라도~~~ (^-^)bbb 대견!! 기특!!! 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비행기 타고 여행다녀온 이야기를 한답니다. 비행기 타보지 못한 아이들은?? 부모님께~ 나만 한번도 못타봤다고 투정이지요~ ㅠㅠ 무엇이든 풍족해 보이는 우리 아이들!!! 속도 그만큼~ 가득 차 있을까요~??? 다윤이의 특별한 주말 이야기에 동화되어~ 다윤이의 특별한 놀이에 동참하는 친구들의 마지막 그림을 보며~~~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이런 놀이 문화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생쥐처럼" 책을 읽으며~ 이 책의 내용과 그림이~?? 조금은 낯익은 패턴과 구조~??? 책 날개에 있는~ 작가와 그림작가 소개글을 챙겨 보며~~~ 아~!!! <1학년 3반 김송이입니다!> 책의 작가님과 그림작가님 그대로 이시구나~!! 했어요~ ♥.♥ ![]() ![]() ![]() 정이립 작가님과 신지영 그림작가님의 첫번째, 두번짹 책~!!! ^^
![]() ![]() ![]() 울 아드님이 작년에 1학년 3반이였기에~ 나름 더~ 즐겁게 읽은 책이예요~ ㅎㅎ 게다가 허니에듀초등북클럽 선정도서여서 워크지 활동도 참!! 알차게~ 잘 했었답니다~ ^▽^ ![]() ![]() ![]() ![]() ![]() 매달 3권의 도서와 1권의 워크북으로 구성된 허니에듀초등북클럽!! 3권의 도서 중 내마음 속 우선순위를 체크하기도 하는데요~ <1학년 3반 김송이입니다!> 책이 작년 이맘때~ 우리아이 마음 속!! 당당히 1등이였었네요~ ㅎㅎㅎ ↓♥허니에듀 초등북클럽♥↓ https://band.us/band/56930810/post/3777 바람의 아이들에서 저학년을 위한 시리즈로 "돌개바람"시리즈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 40번, 38번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 ![]() ![]() A4용지 절반 정도의 크기에~ 연필보다도 얇은 두께의~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책 속의 다윤이는 어떤 특별한 '주말 지낸 이야기' 를 했을지~?? 은근 궁금하시지요~?? 다윤이는 무서운 곰을 피해~ 생쥐처럼 어떻게 했을지~??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곰의 정체는~???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라고~ 중요 내용(?)은 더이상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다윤이만의 특별한 이야기!!!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인정받는 이야기~♥ 허니에듀 서평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쥐처럼, #바람의아이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초등북클럽, #1학년3반김송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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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돌개바람)
생쥐처럼
정이립 지음
신지영 그림
바람의 아이들
"생쥐처럼"~~~~
"생쥐처럼"~~~~
~~처럼....따라하는 건가...?
뭘....생쥐를...왜???
처음 "생쥐처럼"을 접하면서는 너무가 쉽게 그리고 너무나 간단히...
동물을 따라하며 노는 책이구나!!!
ㅎ ㅎ ㅎ ㅎ진짜로 쉽게만 생각 했던 책~~~
그러나.....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엄청난 고민이 들어 있더랬죠..ㅋㅋㅋㅋ
저또한 아이들의 엄청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주말이면 여기 저기 엄청 다녀야지 꼭 아이들과 함께 해야지 하는 엄마중의 한사람~~~~
그러나,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
피곤하다는 핑계로~~~~
가끔 패쓔~~~~
"생쥐처럼"을 읽으면서..... 다시금 고민이 많은 아이들의 마음과
어쩔 수밖에는 없지만 저또한 아빠는 쉬어야해~~~~
이야기했던....엄마라서리...T T
부모님의 양쪽 마음을 살짝 쿵 느껴보고 갑니다....
몸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이뿐 막둥이와 찍찍....
생쥐놀이를 하면 책 이야기를 풀어보려합니다.
막둥아.....
막둥아...
책의 표지를 딱 보니
어떤 생각이 떠오르니..
귀엽다...엄마 엄마 나도 얼굴에 그려줘....T T
ㅎ ㅎ ㅎ ㅎ
벌써부터 생쥐가 되고파하는 막내라죠...
표지속 색을 봐봐...
어떤 어떤 색이 들어갔고, 어떤 색이 네 눈에 확 들어오는데...
전 표지속 생쥐의 핑크색 옷이 다른 회색에 비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ㅎ ㅎ ㅎ
제목 만큼이나 나와 아이눈을 사로 잡았던 핑크...
핑크의 숨은 뜻이 있을까요....???
그리고 표지아래의 그 다리의 주인공..... 누구일까요??
막둥이 대번에 아빠가 주무시나.....에고나...
울집에도 있는 항상 피곤한 아빠의 모습을 봐서 그러겠지만서도...
너무 바로 나와서 슬프다는요....
힝...힝~~~
맨 뒷표지속....
"다윤이는 다른 친구들처럼...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다윤이는 떨지 않으려고
두 손을 꼭 잡았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다윤이는 생쥐니까요"
조금씩 스스로를 단단히 책워가는
다윤이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학교를 처음 들어가자 마자....
필수 코스중의 코스...
특히나
저학년의 필수코스...
주말에 지낸 이야기 일기로 쓰기가 있다죵
어찌 그리 쑥스러우신지 ㅍㅎ
막둥이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 제조를 위해
바라는 맘으로 아이와 책 속으로..
풍~~~덩~~~
책속을 들어가기전...
꼼꼼히...살펴보는 곳 중의 하나라죠...
작가 소개~~~~
책의 그림을 보면어 어디서 본듯하다 했더니니만,
큭큭
큰 아이 어릴적....학교도서관에서 기다릴때....
큰 아이와 읽어 봤던 그 책...
"1학년 3반 김송이 입니다~~`"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긴 송이였기에....
아이도 저도 즐겁게 읽었었답니다...
주말에 지난 이야기를 해야하는 매주 월요일....
매주 월요일이면 다윤이는 즐겁지 않답니다...
왜냐구욧!!
수빈이는 백화점가서 옷 산 이야기,
정규는 캠핑 간 이야기,
우성이는 놀이공원에 간 이야기,
이제...
이제는 다윤이 차례입니다...
다윤이도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그 러 나
다윤이 엄마아빠는 24시간 편의점을 하십니다.
언제나 한명씩 번갈아...
엄마는 밤에~~`
아빠는 낮에~~~
바쁘시고 피곤하셔서....
아무데도 못가요...
엄마아빠의 직업이
서로 가족과 모두 모여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죠..
제가 어릴적엔 주말에 지낸 이야기를 매번 한적도...
없었지만,
제 부모님 또한 돼지를 키우셔서 그럴까요??
저희가 크는 내내 단 한번도 온가족이 다함께 놀러간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 였답니다....
흑흑...
그때가 갑자기 새록새록해지네요...T T
어쩔 수 밖에 없는 직업이셨기에....~~~
지금은 더더욱 공감이 가는~~~
그리고 이해는 간다지만...
어릴적에는 얼마나 슬펐는지...T T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고 다윤이는 엄마에게 말했지만....
"다음에 아빠랑 의논해 보고~~`"
"엄마 놀이동산에 가면 안돼요"
돌아온 대답없이 엄마는 한숨만.....
엄마의 말과 표정....그리고 한숨으로...
다윤이는 어떤 맘 이었을까???
친구들 처럼 항상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팠던 다윤이~~~
다윤이는 친구들이 했던 놀이공원이야기를
거짓으로 쓰고
다윤이 맘도 모르는 엄마에게 혼이난 다윤이....
아빠는 오늘도....
"아빠 피곤하니까 조용히 해, 깨우지마!!!"
곰같은 우리 아빠~~~
난 언제나...쥐처럼....조용한데...
그래서 였을까요??
아빠는 잠자는 곰이되고...
난 사람들 눈에 거의 안띄는 생쥐가 되어
몰래~~몰래~~
살금~~살금~~
바스락~~~바스락~~~
생쥐가 되어 움직이는 다윤이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것 있죠....
찍~~찍찍~~찍~~~찍찍~~~
생쥐가 되어 지낸 주말...
그 이야기로 내일이면
주말 지낸 이야기를 할 다윤이...
주말지낸 이야기를 한 다윤이에게...
주말지낸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에게
어떤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집 막둥이는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고맙다고 그리고 난 언니 오빠가
그리고 가까이 사는 이모와 동생같은 딸이 있어
행복하다고....
아...~~~~
꼭 듣고 싶은건 아닌데...고맙다는 말에....
아웅...감동~~~
언니 오빠도 감동이겠죠..ㅎㅎㅎㅎ
말은 이렇게 했지만...
우리집 막둥이 그림 속에서도..
항상 피곤으로 잠을 주무시는 아빠..
놀아주실때는 화끈하시지만....말이죠..
아이들 맘속엔 또 부족인거죠...
신랑에게도 "생쥐처럼"을 이야기 해줘야 겠어요...ㅎ
맨날똑같은 주말! 비슷한 주말!
기특하기도 안타깝기도...
가족을 위해서라지만 바쁘게 사시는
우리 부모님들...10분만... 아니 5분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당연히 힘든것 알지만요..
저도 오늘 만큼은 아이와 부비부비를...ㅎㅎㅎ
어린아이의 눈으로
어떻게 헤쳐갈지 궁금했던 책...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보심 어떨까요??
참참
'생쥐처럼' 혹시나....했지만,
책은 보자 마자 생쥐처럼 온집안을 찍찍 거린 우리 막내.... ㅋㅋ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살짝 쿵~~~
알고픈 부모님과
집안 자동청소기능 큭크
을 원하시는 모든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돌개바람#생쥐처럼#정이립#신지영#바람의 아이들#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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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이 저의 시선을 붙든건 며칠전 잠자리에 들던 딸아이의 기도가 마음에 남은 이유였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말하고 싶다던 기도였답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잘 하고 싶다던 다윤이의 말이 눈에 확 들어 왔거든요
그런데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저의 유년시절이 떠올렸어요 다윤이네처럼 도시에서 편의점을 하지는 않았지만 숨돌릴 여유조차 없는 삶을 살아내셔야 하셨던 내 부모님의 직업은 농부셨습니다 제 고향은 전북 남원입니다. 해마다 음력 사월 초팔일이면 전국에서도 유명한 춘향제가 열렸고 그 즈음엔 어린이날도 있었어요. 전국에서 수많은 인파들이 물밀듯이 밀려와 제대로 걸을수 조차 없을만큼 사람들로 넘쳐났고 볼것도 놀것도 먹을것도 너무나 많았으며 전야제때는 지금은 흔한게 되었지만 당시엔 귀했던 불꽃축제도 열렸다는걸 중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한창 모내기준비며 일년 농사준비로 입에서 단 내가 나도록 일을 해야했던 내 부모에겐 사치였겠구나 하는 것도 성인이 되어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고 다음날이면 다윤이의 친구들처럼 떠들어대곤 했구요
아마도 다윤이의 이 모습, 표정이 나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이른 새벽에 밥상 차려놓고 일 나가시면 저는 차려진 밥 먹고 학교가고 돌아와도 여전히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혼자 밥 먹고 그러다 또 잠이 들고... 다윤이처럼
이런 일기도 써보고 싶었구요...다윤이처럼
외롭고 누가 본다면 안쓰럽다 여겨졌을지 모를 모습이겠지만 유쾌하게 생쥐처럼 하루를 보내는 다윤이의 모습은 뭉클하기까지 했답니다
마지막 작가의 말도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한편의 길지 않은 그림책이었지만 어른들이 보아도 부족하지 않은 따듯한 내용입니다 이밤 하늘에 계신 아빠도 멀리있어 자주 만날수 없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게 하는 책 입니다
첫페이지를 넘기니 나오던 두 줄의 글은 이밤 하늘에 계신 아빠도 멀리있어 자주 만날수 없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답니다. 다윤이는 어른아이가 될 수 밖에 없었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상상력이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가 될 수도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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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던 아이가 월요일 아침이면 늘 하는 일이 있었어요. '이번 주 주말 지낸 이야기는 어떤 걸 말할까?'하고 고민하는 일이었지요. 여러 명의 친구가 이야기 해야해서 짧게 제일 재미있었던 이야기만 말해야한다며 등원하기 전에 늘 어떤 걸 말할까 정리하고 가곤 했거든요. 그런데 <생쥐처럼>의 주인공 다윤이는 월요일 아침이 정말 싫대요. '주말 지낸 이야기' 시간 때문에요. 아이는 자기와 다른 상황의 다윤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어요. 생쥐처럼, 정이립 글, 신지영 그림, 바람의아이들
책의 시작과 동시에 주말 지낸 이야기 시간, 다윤이네 반 친구들의 발표가 펼쳐집니다. 백화점에 다녀온 수빈이, 캠핑을 간 정규, 놀이공원에 간 우성이.. 다윤이도 다른 친구들처럼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24시간 편의점을 하시는 다윤이 엄마 아빠는 '바쁘지 않으면 피곤'해서 토요일, 일요일에 아무 데도 못가는걸요. 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글과 그림으로 전해지네요. 사실 저희 집도 아이 아빠가 주말에도 일을 해서 셋이 함께 움직이는 건 극히 드물거든요. 저희 아이도 아빠랑 데이트하고, 아빠와 여행하고 싶어하는데 다윤이는 엄마, 아빠가 모두 바쁘시니 그 마음이 오죽할까요.
숙제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다윤이. 아이는 다윤이가 집에만 있는게 지루해보인대요. 그리고 주말에 계속 같은 것만 해서 가짜로 글을 쓰는게 슬펐다고 하네요. 이렇게 책을 읽으며 자신과 다른 상황의 아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거짓말로 숙제를 해서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다윤이는 그 다음 주말 어떻게 했을까요? 엄마는 일하러 가시고, 아빠는 피곤하다며 조용히 하라고, 깨우지 말라고 하시는데 말이지요. 그 뒷이야기는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라고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아이는 다윤이가 똑똑한 것 같다고 했다는 것까지만 힌트로 남겨요. 책을 읽고, 아이와 생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가 조금 컸다고 생각한 어느 무렵부터 책 읽고나서 만들기 등으로의 확장 놀이는 뜸했었는데, 아이는 여전히 엄마와 함께 하는 책놀이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간단하게라도 꼼지락거리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생쥐 만들기 힌트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통해 아이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것으로 결정, 진행했어요. 물론 똑같이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요. (아이디어 출처 : 놀작미술교육연구소)
3학년에 되고나서 일기쓰기 숙제가 없어지니 아이와 일기 쓰기를 자꾸 빠뜨리게 되네요. 하지만 지난 주엔 <생쥐처럼>도 읽었겠다, 독후활동으로 간단하게 주말 지낸 이야기를 적어보기로 했어요. 마침 도서관에서 <똥자루 굴러간다>의 김윤정 작가님을 만나고 온 터라 아이가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 것 같네요.
동화가 끝나고 등장하는 '작가의 말'. 저는 어렸을 때 이런 부분을 건너뛰곤 했는데, 아이는 작가 소개라든지, 작가의 말 등을 엄청 좋아해서 꼼꼼히 읽는 편이에요.
저는 "꿈이 생기면 연결고리가 생겨서 다른 꿈을 또 꿀 수 있다"고, "작가님이 자기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고 신나서 이야기하던 아이의 눈빛이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새로운 소망이 이루어져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다음 책을 얼른 만나볼 수 있게 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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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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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주말 지낸 이야기 시간! 자신도 뭔가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지만...
자신도 놀이공원이 가고 싶어 이야기를 꺼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 "다윤이는 그만 눈물이 핑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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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주말 지낸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다윤이는 친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생각하며 거짓으로 일기를 썼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만다.
다시 찾아 온 주말... '난 언제나 조용한데? 찍 소리도 안 내고 말이야.' “찍-, 찍찍-, 찍찍찍” 잠자는 아빠는 곰이 되어, 몰래몰래 생쥐처럼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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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잠이 깬 다윤이는 울상이 된다. 모르는 체하고 있는 내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날 다윤이와 아빠의 웃음소리가 쥐구멍 너머 24시간 편의점까지 울려 퍼졌답니다. "
월요일 아침, 가끔, 누구는 어디 다녀왔다더라~ 라며 우리도 가면 안되냐고...ㅜㅜ 숨겨놓은 아크릴 물감, 각종 미술 재료들을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 아이들은 다윤이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엄마는 약간의 반성을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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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쥐처럼’ 주말을 보낸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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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어린이 동화.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이 책에 대해 내린 감상평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윤이는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흔한 어린 아이이다. 어쩌면 내 아이일 지도 모른다. 다윤이의 부모님은 다윤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이다. 열심히 일하시다보니 다윤이와 함께 주말을 보내거나 노는 일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다윤이는 이런 자신의 모습이 싫었다. 다른 친구들처럼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다윤이가 생쥐처럼 활동하는 모습을 이 동화는 그려내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동안 도대체 그래서 무슨 내용인가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게 당연한 것 같다. 왜냐하면 읽기 전에는 책의 내용이 제대로 이해가 안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책을 받기 전에, 책을 소개하는 글을 읽어보았지만, 사실 많이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다시 책을 읽고 싶어졌고, 두 번 읽고 나니 얼른 세 번을 읽고야 말았다. 읽고, 또 읽고 있다보니 읽을 때마다 주는 느낌이 매번 달랐기 때문이다. 동화가 주는 매력이 바로 이 부분에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도. 이 동화를 쓴 작가의 이야기가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졌다. " 어린이 여러분께 다윤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엄마 아빠가 바빠도 씩씩하게 지내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었거든요. 부모님이 일터에서든 어디에서든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해 주고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어른에게만 힐링이 필요한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리다고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리다고 아프고, 힘들다는 것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 여러분도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마음을 버리지 말고, 기다리세요. 언젠가 꼭 이루어질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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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처럼~ 책을 받아보니.... 책이 글밥도 많지 않고 두껍지 않아서 큰 아이가 다른 책을 읽어야하지만 표지를 보더니... 궁금하다며 엄마보다 먼저 읽어도 되는지 물어보네요.... 물어 볼 필요가 책의 두께 자신이 읽는 책의 3분의 1이라 부담없이 읽겠다 싶었나봐요....슬쩍 갖고가서 읽더니 다 읽었다며 갖다주었어요 다윤이를 보니.... 왠지 자기랑 쉬는 날 아빠 모습 같다며... 말하기에 나중에 느낌을 말해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러마 약속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느낌점 받기가 쉽지 않았네요 느낌점 받아 쓴다며 기다린 결과... 서평마감전~~ 스따뜨!!!라니 너무해,...너무해... ㅜ.ㅜ
주말 이야기 발표하는 월요일 이 시간 다윤이는 즐겁지 않아요 친구들은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 탄 이야기, 백화점에서 산 옷, 캠핑후 있었던 일을 자랑하듯 말하는데 다윤이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편의점을 운영하는 아빠,엄마 낮에는 들어와서 주무시는 아빠~ 아빠와 교대로 편의점 일을 하시는 엄마....그래서 다윤이와 놀 시간이 없어요 엄마,아빠는 언제나 바쁘거나.... 바쁘지 않으면 피곤~~ 토요일,일요일에도 바쁘거나 피곤해서 아무데도 못가요.
돌아온 엄마의 대답은 한숨..... 일요일 아침도 토요일 같은 날이였어요... 숙제를 하라는 아빠 말에 다윤이는 매번 반복되는 일상 주말이야기를 써야하는데 쓸게 없었어요. 놀이공원을 갔다면 쓸게 많을텐데...
그러다 친구들이 발표할 때마다 들은 이야기를 다윤이의 주말이야기로 꾸며쓰고 그림도 그렸어요 다윤이 엄마가 숙제를 검사하다 거짓말을 쓰면 안된다며 한숨을 쉬었어요 다윤이는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떄문에 속상해 하네요 또 주말이 다가오니.... 걱정만 되는 다윤이 다른 날과 똑같날 아침밥을 먹고난후 아빠가 " 아빠 피곤하니까 조용히해. 꺠우지마" 그런 아빠가 곰처럼 보이는 다윤이 "난 언제나 조용한데? 찍 소리도 안 내고 말이야" "찍-, 찍찍-,찍찍찍" 재미있었어요
아빠는 잠자는 곰 디윤이는 살금살금 몰래몰래 생쥐처럼 동글 커다란 귀 머리띠를 만들어 하고.... 생쥐처럼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발끝으로 쪼르르....뭔가 먹고 싶어 높은 선반에서 과자를 꺼내 먹으려고 식탁의자도 옮기고 조용조용 곰이 꺠면 안돼요 바스락 아 바스락...과자봉지 소리에..잠자던 곰이 몸을 비틀 곰이 벌떡 일어날것 같았어요....곰이 꺠어나는 소리가 들리고 다윤이는 의자 등받이에 숨어서 어쩔 줄 모르고 몸을 더 바짝 웅크리기만~~
다윤이 웅크린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왠지 쓸쓸해 보였어요 그러다 옷장을 열고 이불을 꺼내어 쥐구멍을 만들고 그안에서 과자를 먹다 잠이 들어버리고 꺠어난 곰이 다윤이를 찾았어요 집안을 어질러 놓았다며 찾고 있는 곰 곰에게 들켜서 곰이 으르렁대고 무섭게 할까봐 울상이 된 다윤이 곰이 번쩍 다윤이를 꼭 안고 한참을 있자 다윤이가 "찍-, 찍찍-,찍찍찍" 아빠가 생쥐를 잡았다고 하자 도망가겠다는 생쥐~~ 아빠가 으르렁대며 다유니를 쪽아가면서 웃음과 웃음소리가 가득한 쥐구멍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주말이야기를 하는 다윤이.. 마지막장은 반친구들이 모두 함께 다윤이처럼 생쥐가 되었네요
웅크린 엉덩이에 쥐꼬리를 보니~~ 너무너무 귀여웠다는.... 막내가 저런 모습을 했던적이 종종 있어서인지....궁댕이 팡팡을 잘 해주었는데
우리집은 아무데도 못가요 아빠가 토요일,일요일, 명절에는 쉬지않아서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하는건 똑같다네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 대신해서 바쁘게 데리고 다니는건 생각을 않하는쥐 이럴떈 제가 생쥐가 되어 나만의 쥐궁멍에 숨어버리고 싶네요~~ 엄마는 매일 같이 있어주고 놀아주는데 왜 아빠만 찾는건쥐....서운!! 섭섭!! 다윤이가 외동이라 혼자서 노는게 쉽지 않은데 혼자서 노는것도 힘든일이죠 우리 아이들은 낳을떄부터 둘이라서.... 엄마가 놀아주지 않아도 둘이 놀다 막내가 태어나서 이제는 셋이 놀아서 놀이터에 놀 친구가 없어도 셋이 놀아서 아무걱정은 없는데 셋이 있을떄도 심심하다네요..... 엄마는 빨래다 집안일한다며 컸으니 셋이서 알아서 놀아라하니... 어렸을떈... 그래도 엄마가 놀아줬는데~ 안놀아줘서 서운하다네요 셋이 놀다보니....다른 놀이도 필요한지...심심하기도 하다는~ 다윤이 처럼 혼자라면 생쥐처럼 역활 놀이는 못했을꺼라네요 역활 놀이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재밌는데.... 생쥐라는 역활을 찾아 혼자 노는 다윤이가 참 착하고 부모님을 배려하는것 같았다며 자기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투정만 부렸을것 같다는 간단한 느낌을 전해주네요...
저도 어렸을떄 아이들이 놀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젠 여드름이 나는 사춘기...소녀들이.... 언제 컸는지 주말 이야기를 해야한다며 나들이를 가야한다고 다윤이 처럼 말했던 적도 있었는데 주말 이야기 만들어주려고 일부러 나들이도 하기도 했었네요 이번 주말에도....주말 주제일기를 써야한다고 하여 가까운 곳을 나들이를 했지만 아이도 고민.... 엄마도 고민되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할지 꼭 주말에 어딜가야 쓸수 있는게 주말이야기는 아니데 말이죠~~ 이런 숙제는 정말 노~노~ 다윤이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놀았던 추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놀이동산, 캠핑등으로 놀아주는것도 좋지만 몸으로 놀아주는걸 행복해하고 좋아할꺼라는걸~ 엄마아빠 몸은 피곤하겠지만~ 함께 한다는것만으로 아이들은 좋아한다걸~~ 이렇게 쓰면서도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은 뭘 할지?? 고민하며 머리를 쥐어뜯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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