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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다쓰루의 글은 솔직하고, 재미있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글'과 '언어'에 관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되, 명확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특히, 글쓰기는 '알고 쓰는 것'이 아니라 쓰면서 알게 된다는 사실. 이 점만으로도, 우리가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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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이 살아남는지 궁금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다만 제목과 내용이 좀 간극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독자를 위한 글을 쓰는게 물론 중요한 요소겠지만.. 어디까지나 이 책은 작가가 아닌 철학자, 연구자의 입장에서 썼다는 점을 깨닫게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이 아닌 추상적인 개념제시가 대부분입니다. 학벌이 높고 현학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식견을 제시한다기보다 기본적인 태도를 강조하는 내용이라서 읽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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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님이나 은유님, 강원국님 책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작가분들께서 쓰신 글쓰기 관련 책들을 보던 중에 친구로부터 이 책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우치다 다쓰루님은 아주 진지한 분인걸로 생각됩니다. 책 전반에 걸쳐서 농담이라든가 시시껄렁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무라카밈 하루키의 열성 팬이신듯도 하고요. 그의 글에 대한 평가는 조금 지나치게 말하면 찬양 수준입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긴하지만 전반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라서 호불호가 존재할 거도 같아요 하지만 무게감이 느껴지는 글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이만한 책이 없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