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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아,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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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자연에서 뛰어 놀며 살아 꿈틀거리는 온갖 곤충들과 노는 일이 최고의 추억이다. 눈에 보일듯 말듯 작은 곤충들이 꿈틀거리고 나풀거리고 붕붕 거리는 모습에 넋이 빠져 한참을 들여다 보며 잡아보려 하지만 손에 잡힐듯 잡힐듯 잡히기 않아 애를 태우기도 한다. 그런 곤충 20여마리를 세밀한 그림과 실제 크기를 담아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쓴 책이 참 이쁘다.   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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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자연에서 뛰어 놀며 살아 꿈틀거리는 온갖 곤충들과 노는 일이 최고의 추억이다.

눈에 보일듯 말듯 작은 곤충들이 꿈틀거리고 나풀거리고 붕붕 거리는 모습에 넋이 빠져

한참을 들여다 보며 잡아보려 하지만 손에 잡힐듯 잡힐듯 잡히기 않아 애를 태우기도 한다.

그런 곤충 20여마리를 세밀한 그림과 실제 크기를 담아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쓴 책이 참 이쁘다.

 

점박이 빨간 무당벌레가 너무 귀여워 살며서 잡아 보지만 손에서 미끄러지며 포르르 달아난다.

그런데 그냥 가기 아쉬워 손에 노란 오줌을 찍~ 싸고 달아나는 엉큼한 무당벌레다.

무늬에 따라 이름도 가지각색인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먹고 산다니 꽃밭에 숨어 있겠다.

 

 

한여름 길을 걷다 보면 타닥 타닥 타다닥 날아가서 사람을 놀래키는 메뚜기랑 한통속인 풀무치!

고녀석 한번 잡아 보고 싶어 슬쩍 손을 내밀면 어찌나 눈치가 빠른지 잽싸게 달아나 버리곤 한다.

큰놈은 크기가 6.5센티에 이른다니 고녀석 참말 크기도 하다.

 

 

초록 등껍질이 꼭 보석 같이 반짝 반짝 빛나는 풍뎅이는 이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지만

어쩐지 손으로 건들면 죽은척 꼼짝 않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온갖 꽃가루를 비롯해 농작물까지 먹어 치운다니 농사짓는 사람들에겐 애물단지!

 

작가는 자신이 어릴적 들과 산을 뛰어 다니며 보았던 곤충들을 세밀한 그림으로 소개하며

공부가 아닌 놀이로 아이들과 곤충이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속에 담았다.

한면엔 매미, 말벌, 장수풍뎅이,왕바구미,물방개,여치, 귀뚜라미,사마귀,잠자리,나비 사슴벌레등

20여종의 곤충을 세밀화와 함께 실물 크기도 함께 실어 놓아 이해를 돕고 있으며

곤충과 함께 놀며 알게 된 곤충의 생태도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듯 대화체로 들려주고 있어 친근하다.

 

문득 어릴적 잠자리를 잡아 손가락에 끼우고 비행기처럼 날고 비온뒤 물웅덩이에서 물방개를 찾고

가을이면 풀벌레 소리를 쫓다 반딧불이 불빛에 신비함을 느꼈던 추억이 떠올라

우리 아이들도 책속의 곤충들을 가까운 들에서 직접 만나 추억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k*******7 2011.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곤충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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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면 작은 곤충백과사전이라고 할까나... 26가지 곤충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왼쪽페이지에는 세밀화 곤충그림이, 오른쪽에는 그 곤충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간략하면서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세밀화그림과 더불어 실제크기 사이즈까지 섬세하게 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슷한 곤충(남생이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 유지매미/ 참매미, 말벌/ 어리호박벌,탈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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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면 작은 곤충백과사전이라고 할까나...

26가지 곤충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왼쪽페이지에는 세밀화 곤충그림이, 오른쪽에는 그 곤충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간략하면서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세밀화그림과 더불어 실제크기 사이즈까지 섬세하게 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슷한 곤충(남생이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 유지매미/ 참매미, 말벌/ 어리호박벌,탈귀뚜라미/ 방울벌레,배추흰나비/ 남방노랑나비,사슴벌레/ 톱사슴벌레)을 한 페이지에 비교가능하도록 제시되어 있답니다.

소개된 곤충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이라 아이들이 매우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p*****0 2011.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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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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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을 그림과 실물크기를 실어 비교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실제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고 어림짐작능력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비슷한 곤출들을 나란히 실어 그림과 함께 비교가 가능하여 실제생활에서 직접 발견했을 때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을것 같다. 거기에 주로 서식하는 장소나 곤충의 특징, 색깔, 냄새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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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곤충들을 그림과 실물크기를 실어 비교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실제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고 어림짐작능력일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비슷한 곤출들을 나란히 실어 그림과 함께 비교가 가능하여 실제생활에서 직접 발견했을 때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을것 같다.

거기에 주로 서식하는 장소나 곤충의 특징, 색깔, 냄새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각각의 그림과 함께 한쪽 페이지에 실어주어 아이들의 흥미와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곤충들의 각각의 울음소리를 특징있게 표현한 건이 참 재밌었는데 우리가 평소에 듣기에는 모든 귀뚜라미소리가 다 같을 것 같은데 막상 뚜릿뚜릿, 히이리링 하고 차이나게 표현한 부분에서 지은이의 세심한 관찰력마저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작가는 보통사람들과 다른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좀더 친근감있고 재밌게, 또 일상생활에서 발견했을 때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것 같고 특히 실물과 거의 비슷하게 색칠한 묘사부분은 비교와 관찰이 용이한 것 같다. 과학시간에 도감으로도 충분히 잘 활용할 것 같다.

n******1 2011.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곤충이랑 신나게 놀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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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곤충수업을 했다. 곤충에 관한 책이 뭐가 있나 찾다보니 초등저학년한테 딱 맞는 책이 있어서 반가웠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온 <곤충과 놀자>.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지식정보그림책 하면 왠지 정보만 잔뜩 늘어놓아 지루할 것 같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가령 매미를 보면, 매미 그림과 함께 실물크기도 그려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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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곤충수업을 했다.
곤충에 관한 책이 뭐가 있나 찾다보니 초등저학년한테 딱 맞는 책이 있어서 반가웠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온 <곤충과 놀자>.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지식정보그림책 하면 왠지 정보만 잔뜩 늘어놓아 지루할 것 같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가령 매미를 보면,
매미 그림과 함께 실물크기도 그려놓아
실제 매미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을 하게 해두었다.
오른 쪽 설명은 그냥 재밌는 이야기처럼 매미 울음소리를 소개해 준 다음,
매미의 생태를 슬쩍 흘린다.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말이다.
거기다 삽화와 함께 등장하는 몇 마디 말이 그 재미를 더한다.
"잡으려다 놓치면 매미 오줌을 맞을 수도 있어."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묘미다.

그저 그런 일반적이 특징에 대해 어떻다 어떻다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기발한 이야기들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식정보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이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준비한 곤충북아트.


겉표지는 하드보드지를 풀밭 느낌이 나는 한지로 감싸고
검정색 머메이드지를 8등분으로 접어 팝업할 부분을 잘라주었다.
곤충들은 책에서 스캔 받아 사용했고, 설명은 책 내용을 참고했다.
다 만들고 나니 그럭저럭 볼만했다.
아이들도 신나해서 더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그저 그런 뻔한 곤충 책이 아니어서 지루하지 않고 

그렇다고 낯설지도 않아서 참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책 <곤충과 놀자> 덕분에

곤충들과 한층 가까와진 느낌이다.

m******t 201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