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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또래집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어요. 슈퍼걸스는 여자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주는 책입니다. 어느 나라나 여자아이들의 심리는 다 똑같나 봐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과 여자 아이들 집단에서 흔히 일어날 일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서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인가 봅니다. 인기있는 책은 이유가 다 있나 봐요. 전에 2권을 아이가 봤는데. 아이들이 남자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떤 도움을 줄 지 모르겠네요. 탐신은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으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게 되어서 그 곳에서 생활하게 되면 아이들이 두렵기도 하고 호기심을 갖기도 할텐데요. 그런 부분을 겪으면서 아이도 조금씩 성장해 갈 수 있겠죠. 아이는 예전부터 전학온 친구나 자신이 전학을 가게 되면 어떤 일을 겪을지 여러 번 이야기 했었는데 탐신의 입장이 이해가 가나 봅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 대해서.. 그리고 탐신의 여러가지 좋은 행동에 대해 본받을 점이 많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거짓말이 제일 싫다고 말하는데요. 탐신도 본의 아니게 거짓말쟁이가 될 뻔 합니다.. 작은 거짓말을 그냥 두었다가 큰 거짓말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이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흔히 작은 거짓말은 쉽게 간과하기 마련인데 오해를 부를 수 있고 그 오해가 더 큰 오해를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네요. 책 표지에 보면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여자아이들의 심리에 대해서 너무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서 아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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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_슈퍼걸스!]5.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족이 새로운 친구와 사람들,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은 정말 큰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에 나오는 탐신 또한 부모님의 직장을 따라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탐신이 잘 적응해 나갈지 정말 궁금했답니다. 탐신은 이사하기 전 캐런과 아주 절친한 사이였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 온 곳에서는 아직 사귄 친구도 하나 없고 모두 낯설기만 하지요. 하지만 조용히 있고 싶었던 마음과는 달리 첫 날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선생님께서 자신을 소개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띄게 되고, 모두에게 둘러 싸여 질문에 답하느라 쩔쩔매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 중 아이비라는 친구는 정말 탐신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고 아직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친절히 안내해 주기도 해서 둘은 금방 가까워졌답니다. 그런데 아이비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 케이시라는 친구가 마음에 걸렸답니다. 뭔가 풍기는 느낌이 차갑고 나쁘다는 인상을 준다고나 할까요?? 그러던 중 아이비, 케이시, 니나가 모두 똑 같은 발찌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탐신은 왜 세 명이 모두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죠. 그래서 아이비에게 살짝 물어 보기로 해요. 하지만 뜻밖의 사진 합성 사건(?)으로 탐신은 그렇게 궁금해 하던 발찌의 의미도 알게 되고 자신도 그 비밀의 클럽인 시크릿 시스터스 모임에 가입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탐신은 클럽에 들고 난 후 케이시가 왜 차갑게 행동하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얼마 전부터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아 마음속으로 많이 힘이 들었던 케이시가 많이 예민해져서 그랬다고 말해주었거든요. 탐신과 친구들은 그렇게 자신의 속마음도 이야기하고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비밀 클럽의 회원이 된 만큼 서로의 고민도 들어 주고 함께 나누는 멋진 친구들이 될 것이라 미루어 봅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보고 있으면 지금 제 아이의 또래들을 보는 것 같아 예사롭지 않고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탐신과 친구들이 행동하는 모습, 말하는 모습에서 지금 내 아이의 모습도 묻어 있는 듯해서 더욱 이해가 잘 가고 애착이 가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새로운 환경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조차 낯설고 힘들 수 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다가가고 기꺼이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내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 모두 긍정적인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아가는 소중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적극적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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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슈퍼걸스! 시리즈 다섯번째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만나보았어요~~ 슈퍼걸스! 시리즈는 호주에서 1분에 1권씩, 300만부 이상 판매되는 호주의 대표 동화래요... 남자애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이야기...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들의 필독서 라는데요... 저는 전에 1학년 아들내미에게 권했었는데 재밌다면서 잘 읽더라구요... 여자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남자아이들도 읽어보면 좋겠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보더니 재밌겠다며 바로 읽기 시작하네요...
저학년 대상이라 글씨도 크고 글밥도 그리 많지않아요... 여자아이 대상이라 그림도 예쁘네요~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는 탐신이 주인공인데요... 전학 간 학교에서 아이비와 나나, 케이시와 어울려 놀게 됐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시크릿 시스터즈 라는 비밀 클럽의 회원들이었어요... 탐신도 시크릿 시스터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초1 아이가 책을 읽고는 내용을 물어보니 이것저것 재미있게 잘 이야기해주네요... 여자아이들의 내용이지만 알고보면 남자아이들이나 여자아이들이나 좋아하는 분야만 다르지 친구사귀기는 비슷한거 같아요... 슈퍼걸스! 남자애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이지만 남자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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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란 책 제목이 조금 독특하지요. 왠지 아이들의 마음.. 그중에서도 여자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인데요~~ 바로,, 슈퍼걸스의 새책이랍니다. 벌써 5권까지 나왔네요~~ 반가워요~ 우리 아이가 여자아이들이라 보니.. 슈퍼 걸스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터.. 사달라고 난리가 났던 바로 그 책이랍니다.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아보린 책이 바로 제생각엔 슈퍼 걸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슈퍼 걸스는,, 여자 아이들의 일상이 담겨있고, 또 책 속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전편에선 연필세트였는데 이번엔 가방에 붙히고 다닐수 있는 것이 들어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팬이 되어버렸어요.
아이가 보는 어린이 신문에서.. 또 슈퍼 걸스를 보고 나더니.. 앞으로 계속 나올것을 알아서 인지.. 아이가 어찌나 반기고, 좋아하던지..
이래서 인기가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되어준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요? 슈퍼 걸스란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는 책이 바로,, 비룡소에서 나온,, 슈퍼걸스가 아닌가 싶고,
우리 아이가 이 책은 아이 방 책꽃이에 꽂아 둘만큼,, 너무 좋아하네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기도 정말 좋은 책이고, 이쁜 책이네요.. 아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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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스! 시리즈는 비밀클럽에 들고 싶어요까지 해서 총 5권이 나와 있나보더라구요. 솔직히 근처에 서점다운 서점이 없는 곳에 사는 전 슈퍼걸스 책을 보고.. 그냥 가벼운 책으로 봤었답니다. 비룡소에서 이런책이 나오네 참 이상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들 반응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게 잘 못되었지 싶더라구요. 엄마들 반응은.. 이 책이 호주에서 엄청 인기 있었던 책이라고 소녀들만의 이야기라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는 말에 우리 딸아이에게 읽히고 싶어 집에 데려왔답니다.
. 엄마의 직장문제로 새로운 곳으로 전학온 탐신.. 새학교. 새환경에 적응하기까진 두려움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새로운 환경에서 탐신이 적응해가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ss라는 비밀크럽에 가입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탐신은 케이시라는 친구가 자길 싫어하나보다 생각하게 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케이시네 집안에 일이 있어 기분이 안좋다보니 투명하게 대할때가 있었지만 탐신을 싫어한 건 아니였죠.. 친구관계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일이지 싶어요. 저희딸아이도 어느날은 친구 누구가 날 싫어한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속상하다 할때가 있는데 다음에 가면 또 그게 아닌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친구가 쌀쌀하게 대하자 오해를 한거죠.
탐신이 비밀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과정에.. 유명 연예인과 어깨동무한 사진을 보고 비밀클럽에 가입시켜준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 있답니다. 실은 진짜 연예인과찍은게 아닌 합성사진인데... 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진실을 말해야하나 그럼 비밀크럽에 가입할 수 없을텐데.. 그렇다고 거짓으로 친구관계를 시작할 수는 없다고 고민하던 탐신..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되죠.. 친구들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모습... 굳이 내가 맞다라고 하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멋대로 생각한 것을 바로 잡는 탐신이 참 멋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탐신처럼 친구를 사귀는데 정직하게 사귈 수 있는 멋진 아이로 자랐으면 싶어요
슈퍼걸스책이 집에 도착한날... 이책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책이래.. 우리 00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안 좋을때도 있잖아요.. 그런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되는 책이지 싶더라 라고 했더니 7세 딸아이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쭉 읽어 내리더라구요.. 그런데.. 딸아인.. 별로 재미가 없답니다. 책이라면 무척이나 좋아하는.. 글밥이 엄청 많은 책도 재밌다며 읽는 아이가 초등저학년용인지 글밥도 그리 많지 않은 책을 보고선 별로라고 하는 이유가 궁금해 읽어봤더니.. 7세 아이가 공감하기엔 좀 무리가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대상인 책이라선지 연예인 이야기도 나오고 비밀클럽이야기등이 나오니 아직 아이에겐 생소한 내용이였지 싶어요...
하지만.. 엄마가 읽어보기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풀어낸 것 같다는 느낌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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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인 딸 아이는 학교라는 사회에 적응하느라 매일 매일 바쁘다. 특히나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키우느라 야단이다. 그런데 유치원때와는 달리 좋아하는 친구 무리에 끼어 들기가 그리 탐탁치만은 않은듯 싶다. 누구와 누구가 특히 단짝인데 자기도 함께 그 무리에 끼고 싶다고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할때가 있다. 그 나이 때 여자 아이들은 누구나 한번쯤 그런 경험을 한다고 일러주다가, 그 나이때의 다른 나라 여자 아이들의 심리도 궁금해졌다. 우리나라 내 딸의 생활은 어느새 호주라는 나라 여자 아이들의 생활과 일맥상통하고 있었다.
탐신은 전학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첫날부터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고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자기소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그러나 걱정했던것 과는 달리 반 친구들은 잘 대해주고, 환영을 해준다.
탐신은 점차 친구들과 친해지는 와중에 유독 세 친구만이 어떤 이니셜이 박힌 똑같은 발찌를 차고 있음을 발견하다. 그 발찌의 정체가 궁금해진 탐신은 친절한 아이비로 부터 발찌에 대한 비밀을 듣고는 그들과 함께 하고싶어진다. 친구들의 허락하에 '시크릿 시스터스'의 머리 글자였던 SS 비밀클럽에 가입하게 된 탐신은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나간다.
이 책을 추천한 <엄마학교>의 서형숙 대표는 "때로는 익숙한 것을 떠나서 낯설고 두려워도 용기 있게 나아가야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음"을 얘기한다. 마치 알을 깨고 나와야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듯이... 초등 학교 1학년 딸 아이가 탐신처럼 적극적으로 자신의 알을 깨고 새로운 친구들의 세상속으로 힘차게 걸어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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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은 모르는 여자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를 슈퍼걸스에서 재밌게 풀어가고 있다.
주인공은 탐신이다. 탐신은 이사를 하면서 모두 낯선 환경에 부딪히게 된다. 새로운 동네와 새로운 집, 새로운 내 방.... 모든게 새롭게 시작되고 있었어.
새로운 것을 만나게 되면 모두다 좋아하진 않잖아. 그냥 두려울 수 있고, 겁나고, 초조해지게 하는 긴장감 같은 게 들 수 있을텐데 말이야. 맞지도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같은 거 말이야. 괜히 불편해서 자꾸 전에 입던 옷을 꺼내서 입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꺼야.
하지만 탐신은 두려워도 용기있게 나아가는 것 같았어. 익숙하지 않은 새 학교에서 새 친구들을 만나는 거 말야. 난 학교를 다니며 전학을 한 번도 간 적이 없어 잘 모르겠어.전학생의 마음을 말야. 전학을 가보질 않아서 전학생의 심정을 쉽게 헤아릴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전학생의 어려움과 두려움..그리고 어떤 용기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거든.
어떤 곳을 가든지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만 있는게 아니라 날카롭고 좀 못되게 구는 친구도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지. 케이시말야. 하지만 점점 친구들과 친해지며 세 친구들의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탐신은 이 비밀클럽에 관심을 갖게 되어 가지. 비밀... 비밀이 있다는 것은 참 재밌는 거 같아. 사실 별거 아닌데 그냥 느낌이 특별해지거든. 더 친하게 이어주는 마법같기도 하고 말야. 점점 더 친하게 되어가는 탐신이 예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어.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볼 줄 알고, 나를 더 귀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탐신처럼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 인지하며 살고 싶어. 자신감과 만족감을 누리면서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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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슈퍼 걸스의 5번째 편. <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이다. 비룡소에서 나온 이 슈퍼걸스 시리즈는 요즘 아주 원래는 호주에서 만들어진 책으로 우리나라에선 비룡소에서 그 판권이 있나보다. 그런데 이번에 5권, 비밀클럽에 들고 싶어란 걸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워낙 평이 좋아 시리즈의 순서와 관계없이 먼저 집에 들이게 되었다. 비룡소에서 이런 책이 출판된다는 것도 참 신기했지만, 다른 출판사였음 그냥 넘어갔을텐데 출판사를 믿고 사실 시도해본 책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1분에 한권씩 팔리고, 약 300만부가 팔렸다니 그 인기와 대중성은 알만한다고 하겠다. 여학생들 사이에서 종종 만들어지는 비밀클럽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다. 요즘엔 전학생을 다들 왕따 시킨다는데 아무래도 탐신은 걱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캐런, 아이비 모두 친절하게 탐신의 학교생활을 돕고 함께 줄넘기를 하는데 모두 똑같은 발찌를 하고 있는 걸 보게 된다. 이게 비밀클럽인가? 'ss'의 이니셜 발찌는 무슨 의미일까 생각을 하고 그 중 한명 케이시는 별로 친절하지 않게 느껴진다.
하지만 탐신의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결국 이들과 친해지고 비밀클럽까지 무사히 들어간다. 그 아이디어는 책을 읽어보는 것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나도 어릴 적 비밀클럽까지는 아니여도 또래만의 가족 구성으로 팀을 짜본 적도 있고 흔히 말하는 '끼리끼리' 놀면서 우리만의 추억으로 재미있게 보낸 적도 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누군가를 왕따시킨 적은 없지만 말이다. 이 책은 그런 두근거림, 그런 느낌을 잘 살려 표현했고 그렇다고 아주 극단적인 이야기도, 아주 과장된 이야기도 없어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다만, 호주의 이야기이기에 어른들은 알지만 대중매체를 접하지 못했기에 잘 모르는 생소한 인물들의 등장은 아이에게 조금 어렵게 다가왔나보다. 물론 내용이 흥미있어서 그런지 초등 2학년인 울 딸도 금방 읽어내고는 엄마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며 말한다. 그 후 내가 읽어보니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에이브릴 라빈, 제시 맥카트니 등 나도 생소한 연예인 이름이랄까, 우리랑 다른 수업시간이랄까 싶은 것이 있어서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생소한 외국문화도 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도 어찌보면 장점일 수도 있겠다.
여자아이들의 감수성을 잘 건드리고, 거기서의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재미있는 책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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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당당하고 사회성 있는 소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대부분의 부모님들이라면 바라는 일이라 생각 됩니다. 저 역시 그런 딸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또 선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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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스! 5.비밀 클럽에 들고 싶어! 크리시 페리 글/ 애시 오스왈드 그림 / 노은정 옮김 비룡소
소녀들을 위한 비밀이야기 슈퍼걸스의 다섯번째 이야기에요. 단짝친구모임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나누며 성장해가는 소녀들의 이야기지요..
또래집단에 끼고 싶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묘사해 놓았네요. 주인공 탐신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기다릴줄 알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생각하고,말하는 멋진아이네요. 우리아이들이 자신의 입장만을 내세워 친구에게 요구만 하지말고, 남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처신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탐신은 엄마의 직업때문에 전학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잘 생활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네요. 걱정과는 달리 새학교에서 아이비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친해지게 되네요. 아이비의 친구인 니나,케이시와도 함께 어울리다가 우연히 그들의 발목에서 반짝이는 SS이니셜의 발찌를 발견하게 되지요. 탐신은 친구들의 비밀클럽에 무척 들어가고 싶은데,, 과연 친구들이 비밀클럽의 회원으로 받아줄지 고민하지요. 우연히 슈퍼스타와의 합성사진을 떨어뜨리고, 친구들은 슈퍼스타와 탐신이 친한사이라고 오해를 하게 되는데요. 사실을 말해야할지..아니면 사실을 숨긴채 비밀클럽의 회원이 될지...고민하게 되는데.. 결국 탐신은 현명하게 처신을 잘하네요. 누구나 이런 고민을 많이 할꺼에요. 굳이 거짓말한것도 아닌데 사실을 밝힐 필요가 있을까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친구를 사귐에 있어 거짓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새로운 우정을 거짓말로 시작할 수없다고 친구들에게 사실을 털어놓는 탐신이 기특하고 이쁘네요. 탐신은 결국 비밀클럽에 들어가 진실한 우정을 나누게 되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어려움과 외로움,갈등을 이겨내고 비밀클럽에 들어간 탐신처럼 우리딸도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진실한 친구도 많이 사귀고, 넓은세상에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래보네요.
엄마가 겪었었고, 또 우리 아이들이 겪을 갈등과 고민,일상의 일들이라 공감대가 형성되어 재밌게 볼 수 있었고, 읽는 내내소녀들의 감성을 이해하는 책이란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에 더없이 좋은 소녀들을 위한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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