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숙 작가님의 <리니지> 1권 리뷰 입니다. 저는 게임을 안 해서 리니지가 게임으로도 나왔는지 몰랐는데 이 작품이 게임으로 되게 유명한가 봐요. 아무튼 1권만 봐도 대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사랑을 좇아 아들을 사지로 내모는 어미를 보는 건 낯설었지만 뭐 안 될 일은 아니지요. (으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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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주 훌륭한 화질로 이북화된 만화책을요 20년도 더 된 오래전에 소장했던 만화책인데요 아무래도 판타지 중세물이라 촌스러움이 조금은 덜 하지 싶어요 한장한장 넘기니 아 이런 내용이였구나 바로 생각나네요 이 만화책은 악역이 특히 멋있습니다 한권씩 모아서 전체 소장할래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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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 작가님이 쓰신 리니지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지금은 게임으로서도 유명해진 작품이죠. 정말 오래된 작품임에도 명불허전이라 지금 읽어도 너무 좋네요. 그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작! 명작은 죽지 않는다! |
| 용과 기사, 마법사와 요정, 수많은 왕과 여왕, 왕자와 공주들이 있던 메르헨의 시대. 아덴의 왕국의 현명한 데컨 왕은 전쟁으로 후계자를 모두 잃고, 영웅 듀크·데필을 양자 삼아 외동딸 가드리아와 결혼시켜 왕위를 물려준다. 그러나 듀크·데필은 왕위에 오른 지 5년이 채 되기도 전에 어린 왕자 데포로쥬와 왕비를 남기고 돌연 죽음을 맞는다. 어린 나이에 남편을 잃은 왕비 가드리아는 장례식에 참석한 전 왕의 사촌 켄·라우헬에게 첫눈에 반하여 결혼하고 켄·라우헬은 아덴의 왕이 된다. 단, 어린 왕자가 21살이 되면 왕위를 내 주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켄·라우헬은 전 왕의 아들, 데포로쥬 왕자를 없애려 혈안이 되고, 어린 왕자 데포로쥬는 타지를 전전하며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긴다. 목숨을 건 떠돌이 생활 중에 데포로쥬는 운명의 기사들을 만나 성장을 하게 되고, 마침내 왕위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전쟁에 나서게 되는데…. |
| 그림도 화려하고 멋지고 서사도 그에 못지 않게 화려하고 임펙트가 넘쳤다. 데포로쥬의 과거사가 비극의 서막을 알리고 있었다. 엄마인 가드리아가 너무 했는데, 아니 남자가 뭐라고 자식을 사지로 몰아넣는지 모르겠다. 너무 약한 엄마라 더욱 어린 데포로쥬가 슬퍼보였다. 왕가의 피를 이어받은 소년은 어쩔 수 없이 왕위를 두고 다툴 운명이었다. 이것만으로 그의 인생은 평범하긴 글렀고, 앞으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펼쳐질 거 같아 다음권이 더욱 기대되었다. |
| 오랜만에다시보기시작했습니다.예전에대여로봤었는데이럴줄알았으면애초에소장으로사는건데.옛날만화책들은정말어린애가기사니뭐니굉장히대단한주인공으로등장하는경우가많은것같습니다.고작10살짜리애들이둘이서다니고.물론금방15살이돠기는하지만요.1권은인물들의설명이랄까배경설명같은게많아서...다음권은더재밌을것같아요. |
| 종이책으로 애장판을 소장하고 있는데 어느 책 박스에 담겨있는지 찾지 못해 결국 전자책으로 다시 보고 있다. 읽은 지 오래돼서 처음 보듯 낯설면서도 어디선가 본듯한 익숙한 장면들이 많다. 작품이 나온 지 시간이 많이 흘렀고 판타지 작품을 많이 접하기도 해서 보는 눈이 높아진 터라 지금 보기에는 살짝 촌스럽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CG 배경의 웹툰에서 못 느끼는 중세 분위기를 잘 살린다. 전형적인 주인공보다 개성 강한 조연에 눈길이 더 간다. |
| 오랜만에 본 리니지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이북이라서 화질을 살짝 걱정했는데 이 정도면 화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림이 정말 멋지네요. 오랜만에 보는 주인공 데포로쥬였습니다. 라라가 나와서 예전에 라라라가 뭐지 하고 쓸데없는 고민을 했던 기억이...처음부터 끝까지 음유시인이 이야기를 전해주는 멋진 구조네요. 지금봐도 너무 일찍 완결난 게 아쉽습니다. |
| 종이책으로 전권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하는 작품이에요. 당시 순정 만화와 다르게, 음모에 휘말린 왕자와 그 일행들의 이야기가 참 인상깊었어요. 나중에 동명 게임이 나와 신기했는데 만화가 원작이라는 이야기에 괜히 뿌듯해진 적도 있었죠. 보통 순정만화에서 악당들은 미움받긴 마련인데 반왕 켄 라우헬의 사정을 알고나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악역이었어요. |
| 어릴적 읽었던 책을 이제 와 다시 읽는 기분이 묘합니다. 당시 감탄하며 읽었던 독백이나 대사는 지금은 다소 고풍스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이 이야기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혈통과 혈맹, 지금에 와서는 사장 된 단어에 가깝지만 그래서 더 낭만적으로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들과의 이번 여정을 이북으로 따라가게 된 시대의 흐름도 낯설지만 즐거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