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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 작가님의 리니지 08권 리뷰입니다. 천한 농노여성에게서 태어났던 반왕의 뒤틀림으로 시작합니다. 반왕은 왕이 될 작격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결국 이 책의 주인공은 왕자지요. 그래도 반왕에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끌렸죠. 그런 역량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 리니지 8권에서는 반왕 또는 검은 왕이라 불리우는 아리아드 켄 라우헬의 과거, 아스테어라 불리우는 한 청년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농노의 자식에서 반왕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과 케레니스와의 만남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
| 반왕은 참으로 나쁜 리더였다. 제 아무리 세상의 부와 권세를 거머쥔다고 해도, 그가 마음을 나쁘게 먹으면 세상은 결코 아름답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가 이토록 거친 면모의 이면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이유를 이번 권에서 제시를 해주고 있어서 나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었다. 반왕이 제대로 된 군주가 된다면 정말 그 넘치는 전략과 힘으로 훌륭하게 거듭날 수도 있을텐데, 이 점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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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던 만화책을 요즘 다시 보고 있다. 소소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새록새록 옛기억이 나며 재미나게 읽고 있다. 이북이 없던 시절에는 절판된 만화는 구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런 옛날 추억의 만화책을 볼 수 있다는게 좋은 듯 하다. 책장을 가득 메운 책들도 좋지만, 너무 많은 책들로 메워져 있다면 숨이 막힐 수 도 있는데. 이북은 그런게 없어서 좋다. 그리고 이렇게 옛 추억의 책도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어서 좋다. 다시금 추억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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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기다리고기다리던반왕의이야기가나왔다.솔직히데포르쥬왕자얘기보다훨씬재미있었다.속도감이있어서그런가엄청재밌게봤다.반왕이주인공이었어도재밌었을것같단말이지.연출이좀너무극적인척하고반왕이중2병걸린것같긴해도낭만이랄까.멋있는구석도있고재밌긴하다.진짜아리아드가죽어서얼마나속이시원한지.근데케레니스나쁜애긴한데약간불쌍한면도있다. |
| 딱 절반이 지나서야 반왕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동안은 마녀 케레니스에게 함부로 대하고, 동생의 악행에 눈감아 주는 모습 외에는 보여준 게 없다시피 했는데 한 권을 통채로 반왕에게 할애했다. 그의 비밀이 결국 신분제도에 있었다는 건 지금 보기에 뻔하지만, 작품이 연재되던 당시에 중세시대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어려웠을 텐데 조사가 꽤나 꼼꼼했다는 게 신기하다. 반왕과 케레니스의 인연에 숙명이 너무 크게 작용한 건 아쉽다. |
| 반왕 얘기인데 왜 표지는 왕자님인지 의문이지만..잘생긴 반왕의 출생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 현대라면 대통령이나 재벌 딸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 캐릭터일까요. 물의 요정 케레니스 팔자도 참...반왕에 대한 케레니스의 사랑이 리니지 전편을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요정족에 대한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
| 혈통의 이야기를 하는 리니지의 대척점에 있는 반왕의 과거가 펼쳐지는 8권 입니다. 어린시절에 읽을 때도 희망적이고 밝은 데포르쥬의 이야기와는 달리 어둡고 처절했던 반왕의 과거가 강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농노의 몸에서 태어나 몸종으로 굴욕적으로 자라났으나 칼에 재능이 있어 더 높은 곳으로의 야망을 불태우게 된 운명은 다시 봐도 데포르쥬 보다 이입할 곳이 많습니다. 그 대단한 마법사가 겨우 사랑에 휘말려 그런 대우를 받는 걸 보면 사랑이 뭘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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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어를 없애려는 켄 라우헬 그의 과거는 진짜 켄 라우헬이 아니었다 아스테어 영주와 농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테어는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동생인 마팅겔은 그러지 못했고 어머니의 헌신 덕분인지 영주가 있는 성으로 가게 되었다 진짜 아리아드라는 영주의 아들은 아스테어를 보자마자 구박을 한다 아리아드의 어머니는 바로 듀크 데필의 누이였다 아스테어는 아리아드의 구박속에서도 그는 큰 뜻을 품는다 아리아드는 영주의 아들이었지만 뭘해도 아스테어게는 미치지 못했다 공부도 검술도
그리고 지역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아리아드는 자신이 아닌 아스테어를 내보내고 본인이 우승자인냥 으스댄다 하지만 아스테어는 아리아드가 약속한대로 자신을 풀어줄거라 믿으며 그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견딘다 한편 마팅겔은 어떻게든 아리아드의 눈에 들어 그의 몸종이 되고 아스테어는 마팅겔 때문에 점점 더 힘들어진다 엘모어에서 벌어지는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하면 자유를 주겠다는 아리아드의 말을 믿고 아스테어는 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아리아드 켄 라우헬은 들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꿈에서 한 여인을 보는데
듀크 데필의 친척이란 말에 아리아드는 아스테어를 데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난다 하지만 여관에서 아스테어는 아리아드의 친구들에게 모욕을 당하자 그들을 죽이고 가는 길에 아리아드 마저 아스테어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마녀 케레니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계약을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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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숙작가님의 리니지 8권 리뷰입니다.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반왕 켄 라우헬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주인공 데포로쥬의 숙적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초야권으로 태어난 농노의 자식 누군가에게는 축복인 천부적인 기사의 자질이 아스테어에겐 저주와도 같습니다. 참 비극적 캐릭터죠. 그래서 더 매력적인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