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초엽 작가님의 작품말고도 다른작품도 읽었는데 훌룡하네요! 처음으로 작품집을 사보았는데 우와! 신세계네요 아직 부족한 작품들도 있지만 미래의 성장할 작가님들의 작품을 미리보기 한 것 같아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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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분실인 것 같습니다" 사서의 말에 지민이 눈썹을 찡그렸다. 분실이라니?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니까…도서관 내에서 마인드가 분실된 겁니다. 검색 결과가 없고, 반출된 흔적도 없습니다." "그럴 리가 없는데요. 분명히 이거, 여기서 받은 건데요." 지민이 들고 있던 카드를 뒤집어 다시 확인했다. 이 도서관에서 발급된 카드가 확실했다. - <관내분실>중에서 (대상수상작)
2회 수상작으로 넘어온다. 나에게 판타지란 어떤 의미일까. 내 삶을 지탱하게 해 주었던 존재이유였다고 한다면 설명이 될까. 그 힘들었던 시절, 판타지를 꿈꾸며 판타지와 함께, 판타지세상을 나는 살아냈었고 그 덕분에 나는 죽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한다면...?
그래서 판타지를 읽을 때 나는 그 어떤 소설을 볼 때보다 몰입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많이 안 읽었다는 거. 나 뭐하는 거냐! 판타지 소설이 가장 쓰고 싶어하는 나의 장르인데, 중요한 건 판타지를 별로 많이 안 읽었다는 거... 정보도 잘 모른다는 거...날라리 작가지망생이다...나는....
뭐, 그럼 이제부터 하면 되지. 그래서, 읽기 시작했다. 나의 운과 실력도 실험해 볼 겸.
뭐라고? 잘 해 보라고? 땡큐땡큐. 그럼, 난 또 판타지의 세계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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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게 기대를 안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아무래도 순문학이 아닌 소설들은 문장력이 좀 그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어색한 표현이라든지 너무 허무맹랑하다던지 하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도 그냥 그냥 시간이나 때울겸 읽었는데 역시나 문장력은 좀 별로였어요 하지만 스토리의 고민이 많이 보였어요 대상작은 사실상 과학 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과학소설이라기 보다는 그냥 요즘 흔한 스타일의 문창과 학생들이 쓰는 등단용 소설 느낌이랄까, 전혀 새롭지도 않고 신선하지도 않았는데 심사위원들 보기에는 좋았나 보죠 저는 대상작보다 속에 있는 것들이 더 좋았어요 그래서 만족은 합니다. 아무튼 3회 작품이 나오면 그것도 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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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많다면 너무 많고 없다면 너무 없다.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실망했다. |
|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은 국내 SF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모은 단편 소설집이다. 인공지능, 미래 사회, 인간 정체성,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양한 상상력으로 탐구한다. 여러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들이 담겨 있어 현대 사회의 문제와 미래 가능성을 과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흐름과 신예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선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과 인간, 사회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 사소한 사건 속에서도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시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야기는 조용하게 흘러가지만 그 안에서 인물들의 마음과 상황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화려한 전개보다는 담담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고, 읽고 난 뒤에도 오래 기억에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
| 한국 문학 슈산작품집이 여러가지 슈식어를 달고 많고많은데 뷸구하고 이러한 장르적인 색채를 띈 문학 수상작품집이 없다는데에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직은 2화이긴 하지만 게속해서 횟슈룰 거둡하여 사람들의 인상에 남는 작품집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이공계생이 아니어도 기발한 아이디어에 무읖을 탁치데 만드네요 좋은 작품집이라 생각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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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는 한동안 읽지도 못하고 방치해뒀다가 뒤늦게 한 두편씩 읽고 있음. 역시 sf는 좋다...인간과 사회에 대해서 새삼스레 다시 보게 된다.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는 음...나 자신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그렇게 비겁해지지 않을 자신이 없다. 사람에 대해서건 로봇에 대해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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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수상작품집에서 봤던 sf적 상상력들이 훌륭했지만 한편으로는 문학적인 상상력에서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날선 문체들이 주는 매력을 느낄 수도 있었고, 너무 문학적인 태도에 함몰되면 sf적 상상력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게된 2회 수상작품집은 그 전 수상작들의 수준을 넘어선 세심하게 벼려진 문체들이 주는 문학장르로서의 완성도와 긴밀함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놀랍다. 회를 거듭할수록 훌륭한 작가들의 훌륭한 작품들이 점점 더 많이 나와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수상작들을 발표한 3회 수상작품집도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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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흥미로웠다. 약간의 아쉬움은 아마도 SF적인 요소가 결합되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기존의 이야기들과 많이 다르지 않다는데서 오는 것 같지만.. 그래도 분명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였다. 6편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안드로이드, 즉 우리가 기계라고 부르는 것들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사실은 그 어떤것보다도 인간적인 것임을 이야기한다는 것이였다. 특히 TRS가 돌보고있습니다. 가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사람의 슬픔에 공감하고, 맹목적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그로인해 발생한 모든 결과에 대해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보고는 슬프기도했지만 소름끼치기도 했다. 마지막 오단계라는 이름을 갖게되는 안드로이드 로봇의 이야기를 통해,. 어렸을때 SF영화를 보면서 만약 로봇이 인간의 감정까지 동일하게 흉내낼 수 있게되고 스스로 학습을 통해 진실로 그들이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서 존재할 수 있게된다면 그들을 인간과 동일한 개체로 인정해야할까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상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서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