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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을 재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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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그런 짜릿한 즐거움을 줬던 책이 바로 이 책인데, 저자도 저자가 기록해 두었던 내용을 토대로 다시 기록을 재기록하면서 디자인해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고 나중을 위한 기록이 아닌 현재를 위한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록을 좋아하는 저자는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기록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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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그런 짜릿한 즐거움을 줬던 책이 바로 이 책인데, 저자도 저자가 기록해 두었던 내용을 토대로 다시 기록을 재기록하면서 디자인해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고 나중을 위한 기록이 아닌 현재를 위한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록을 좋아하는 저자는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기록디자이너로써 잊고 지낸 많은 기억들을 다시 살펴보며 내 마음을 보다듬어 주고 살펴봐주는 일을 하는 일이 너무 행복해 보였고, 나도 지난 기억을 살펴보려면 지금 부터라도 하나씩 기록을 해야겠다 싶었다. 삶에 아쉬움이 없을 순 없지만 지나간 이야기를 되돌아보는 것만으로 두려움을 없애고 앞날에 대한 과한 욕심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하니 신통방통하기도 하다. 과거에 읽었던 책이 현재에 읽으면 다른 느낌을 주듯이, 과거에는 너무 심각하고 괴로워서 남겼던 글이 다시 보면 그럴수 있지라고 느껴지고 그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으니 감정을 추스리는 데는 이렇게 좋은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가볍게 남겨두었던 글에도 이렇게 수많은 가지가 쳐지고, 수많은 생각과 추억을 상기시켜주니, 기록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책이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 같지만,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내 감정을 하나하나 기록해 두는 것이야 말로 내 모습의 변화와 감정의 변화까지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사소한 감정이든 괴로운 감정이든 그 순간 느껴진 그 감정이 나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나에 대해 궁금한 점을 만나보고 싶다면 기록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일년뒤에 바라보는 그 모습은 또 다른 나가 될것이다.

b****7 201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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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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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사 담다의 대표 윤슬님의 기록수록집. 고퀄리티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다. 나도 일기쓰는 것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여 열심히 정리하고는 했었는데.. 작가님의 예술미넘치는 글들을 읽다가 내가 쓰던 일기장을 보니 문득 창피해졌다.오랜만에 버릴 수 없는 흑역사들의 향연을 느꼈다. 주체할 수 없는 감성에 취하는 날.. 한장한장 읽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시키고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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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사 담다의 대표 윤슬님의 기록수록집. 고퀄리티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다. 나도 일기쓰는 것을 좋아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여 열심히 정리하고는 했었는데.. 작가님의 예술미넘치는 글들을 읽다가 내가 쓰던 일기장을 보니 문득 창피해졌다.오랜만에 버릴 수 없는 흑역사들의 향연을 느꼈다.


주체할 수 없는 감성에 취하는 날.. 한장한장 읽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시키고 힐링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윤슬 작가님의 마음 따뜻해지는 글들을 읽다가 잠들면 분명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힐링글뿐만 아니라 때때로 뼈를 때리는 팩폭을 날리는 글들도 읽을 수 있는데 이런 글들을 읽고 있으면 지난 날의 나의 인생과 내가 걸어온 길들을 되돌아보고 반성도 하게 된다.
나와 같이 센치한 기분을 즐기는 사람들과 감성스타그램러들, 그리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또한 소셜네트워크와 다이어리,가계부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생각을 기록해두는것을 좋아하기에 그녀의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나도 윤슬작가님처럼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지루하지않게 멋지게 정리하고 시간이 지난후에 한번씩 꺼내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아마 나의 글들은 매우 오그라들테지만 이 책을 읽으니 도전해보고 싶어졌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3 2019.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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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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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한하고 터무니 없는 뇌의 속성 때문에 우리는 기록이라는 수단을 통해 우리의모든것을 전달, 전승시킨다.일곱 단어 이상을 외우기 힘들어 하는 것이나 지나고 나서야 그 시절이 봄이었음을 알게되는 일은 우리가 얼마나 기대 이하의 존재들인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무엇이든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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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한하고 터무니 없는 뇌의 속성 때문에 우리는 기록이라는 수단을 통해 우리의
모든것을 전달, 전승시킨다.
일곱 단어 이상을 외우기 힘들어 하는 것이나 지나고 나서야 그 시절이 봄이었음을 알게
되는 일은 우리가 얼마나 기대 이하의 존재들인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고 아우를 수 있고
알아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 기록하는 행위로 우리의 모든 사유를 디자인하는
것도 유익한 일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 기록을 디자인하라" 는 기대와 설렘 가득한 청춘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청춘
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책이다.
청춘의 대상자들 뿐만이 아니다. 어쩌면 인간은 모두다 막연한 삶을 감당하며, 아니 감당
하듯이 살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위로를, 공감을 얻기를 바라마지 않지만 결국 그건 겉으로만 드러낸
껍데기에 불과할 뿐 스스로의 길을 찾으려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막막함은 어쩌면
우리가 부딪히고 깨트려야 할 우리만의 세계인 알이 아니겠는가 싶다.


2030이 되었든 7080이 되었든 우리 모두는 삶이라는 막연한 길을 가고 있다.
잘쓰는 글이든 못쓰는 글이든 기록되는 글들은 타인에게 아니라도 스스로에게는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또 누군가는 그러한 글들에서 또다른 감정의 동요를 일으킬 수
있으리라 본다.
흔들리는 삶, 방황하는 인생을 겪지 않은 이들이 어디 있으랴?
그들이 견디고, 이겨 내고자 했던 단말마의 글들이든, 이야기든 모두 우리에겐 삶의 이정표가
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가져야 할 이유를 찾게 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이들 역시 청년, 청춘들의 삶과 인생의 시기를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
하면 여전히 그들은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삶과 행동에 비춰 청춘들의 막연하고 흔들리는 삶 역시 그렇게 되리라는 판단을
하게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걱정과 근심한다 해서 사라지거나 해결될 일들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노력과 사유를 새롭게
가지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인생에 대한 기록들을 디자인해 보려는 습관을 들여 또다른 나,
우리와 같은 청춘들에게 공감의 맛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n********1 2019.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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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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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윤슬 작가의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로 자신의 청춘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솔직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귀한 에세이다. 물론 책안에 기억들과 함께 지금의 청춘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따뜻함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사실 나는 대학에 들어갈 나이에 대학교를 들어가지 못했다. 때문에 20대에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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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윤슬 작가의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로 자신의 청춘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솔직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귀한 에세이다. 물론 책안에 기억들과 함께 지금의 청춘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어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따뜻함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사실 나는 대학에 들어갈 나이에 대학교를 들어가지 못했다. 때문에 20대에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항상 부러워했다. 그리고 대학캠퍼스를 동경했다. 내가 지금 대학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 주 월요일부터 대학생활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20대 초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비슷한 시대속에서 자란 내 마음의 다양한 공감들이 생겨났다. 글도 심플하고 짧지만 가독성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저자의 글에 나의 청춘이 생각나기도 했고 지금의 청춘들을 생각나게 해주었다. 나 또한 우리 청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더 이상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다. 물론 저자도 말하지만 청춘이라서 안아픈게 아니다. 아파야 성숙할 수 있고 나아가는 추진력의 발전이 된다. 하여 자신의 인생을 가꾸는 삶의 순간순간들을 항상 돌아보아야 한다. 저자는 지금 젊은이들이 인생 선배다. 인생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저자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속마음을 자신의 기억과 함께 정말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조급하지 말라고, 불안해하지 말라고, 위안을 주면서 솔직하고 가식없이 저자 자신의 경험담과 생각들을 끄집어 내어 애정어린 마음으로 조언을 해 준다. 20, 30대 청춘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인생 청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오더라도 자신감은 잃지 말되 소통하는 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삶의 에너지는 나답게 살 때 오는 것이다. 뭔가 간절함을 원하고 변화의 몸부림을 하고 싶지만 선뜻 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청춘은 특권이자 기회다. 청춘의 시간들도 아차 하는 순간 지나가버린다. 이 책이 우리 청춘들에게 많은 힘과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l*****c 2019.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