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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에서 10년째 살고있습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나는 꽃과 식물들이 다양한데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심고, 물주고, 키우고 있었나봅니다. 느낌이 좋아 우연히 구매한 책인데 제가 모르고 있던 다양한 정보와 사실이 새삼 많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어쩌면 편안한 취미 같았던 정원 가꾸기가 이 책을 보면서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과 월별로 준비해야 할 상세한 내용에 읽고 공부하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